• 제목/요약/키워드: 시력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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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X 20/20B $VisionKey^{TM}$ 엑시머레이저의 version 4.01 software를 이용한 근시교정술 및 근시성난시교정술의 임상성적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Results of Excimer Laser Correction of Myopia and Compound Myopic Astigmatism Using VISX 20/20B $VisionKey^{TM}$)

  • 이상범;배상복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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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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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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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VISX 엑시머레이저 굴절교정각막절제술의 경우 근시는 다영역 단연마법(Multi-zone, Single pass Ablation)으로, 근시성난시는 타원형 방식(Elliptical mode)에 의해 교정하는 원리를 채택하고 있다. VISX 20/20B $VisionKey^{TM}$ 엑시머레이저의 version 4.01 software를 이용하여 시술한 근시교정술(PRK)과 근시성난시교정술(PARK)의 임상성적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5년 3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엑시머레이저 굴절교정각막절제술을 시행하고 술후 1년까지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PRK 152안, PARK 203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나안시력, 교정시력, 굴절력, 안압, 각막 혼탁, 각막지형도 등을 술후 1, 3, 6 및 12개월에 검사하였으며, 모든 환자는 12개월 이상 경과 관찰하였다. 술후 1년에 나안시력이 0.7 이상인 경우가 -7D 미만의 PRK군(110안)에서 94.8%, PARK군(104안)에서 88.1%이었고, -7D 이상의 PRK군(31안)에서 86.1%, PARK군(57안)에서 67.1%이었다. 예측도가 ${\pm}1D$ 이내인 경우가 PRK 및 PARK에 따라 -7D 미만에서 97.4%, 93,2%이었고, -7D이상에서는 각각 80.6%, 70.6%이었다. 본 연구에서 종전의 보고된 연구 결과들에 비해 나안시력 개선 및 예측도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근시와 근시성난시는 VISX 20/20B $VisionKey^{TM}$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고 PARK에서도 PRK와 유사한 정도의 우수한 성적을 얻었으나, PRK에 비해 보다 정확한 중심잡기와 축정렬 등의 중의가 요망된다. 향후 멕시머레이저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의해 두 군 모두에서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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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절개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의 난시교정의 정확성 (Accuracy of Astigmatic Correction Using Toric Intraocular Lens by Position and Size of Corneal Incision)

  • 박우경;김만수;김은철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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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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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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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각막절개 방법에 따른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후의 잔여난시를 비교하여 그 방법에 따른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대상과방법: 2014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수정체초음파유화술 및 난시교정인공수정체삽입수술을 받은 98명의 환자, 98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각막절개창은 모두 가파른 난시 축에 내었고, 각막 상측에 절개창을 낸 직난시 군을 1군(n=54), 각막의 이측에 절개창을 낸 도난시 군을 2군(n=44)으로 나누었다. 각 군에서 2.75 mm 블레이드를 이용하여 절개창을 낸 군(소그룹 1)과 2.2 mm 블레이드를 사용한 군(소그룹 2)의 두 소집단으로 나누었다. 수술 전 굴절률 및 자동각막곡률을 측정하였고, 술 후 잔여난시값과 난시값의 감소량을 계산하였다. 결과: 술 후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굴절난시, 각막난시는 두 군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각막난시값 감소량은 1군과(0.38 ± 0.30D), 2군에서(0.48 ± 0.38D)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44).술 후 잔여난시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군과 2군 모두 2.75 mm 각막절개(각각 0.46 ± 0.31D, 0.61 ± 0.36D)는 2.2 mm (각각 0.25 ± 0.25D, 0.23 ± 0.29D)에 비해 각막난시값 감소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난시교정인공수정체 삽입 시 각막절개의 위치와 크기에 따른 난시 유발의 크기를 정확하게 적용하여 계산하면 술 후 난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앙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안의 P-VEP 분석 (The Analysis of the P-VEP on the Normal Monocular Vision and Amblyopia in Binocular)

  • 김덕훈;김규수;성아영;박원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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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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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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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에서 P-VEP의 파형을 분석하였다. P-VEP는 3채널의 Nicolet system으로 기록하였다. 5명의 성인 피검자(남성 3인, 여성 2명: 평균 22세, 연령은 19세와 24 세 사이)를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전신건강, 약물복용, 유전, 알레르기 그리고 안질환을 포함하는 문진을 조사하였다. 시력과 입체시 검사는 각 피검자의 단안과 양안을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VEP 의 기록을 하는 동안 교정된 시력을 통해서 단안과 양안으로 P-VEP 자극을 본다. 연구의 결과 양안의 시력은 정상 단안 시력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시는 140초 이상을 가졌다. 한편 P-VEP 의 자극을 받은 단안 정상안은 양안으로 본 것과 비교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의 파형은 정상 단안시와 양안시에 비해서 상당히 감소함을 가졌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력검사에는 양안시가 정상 단안시에 비해서 좋은 시력을 나타내나, P-VEP 검사에서는 오히려 단안 정상 안이 양안에 비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안은 시력과 P-VEP 모두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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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안경착용자에 대한 가족력 연구 (Study on family relations of glasses wearer in primary students)

  • 김창식;이학준;안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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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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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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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북 익산시의 초등학교 한 곳을 택하였고, 전교생 1321명에서 안경을 착용한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설문 내용은 대상자의 안경착용시기, 부모와 형제자매의 연관성 그리고 시력 변화에 관한 조사이었다. 대상자의 안경 착용 시기는 l학년 때에 대상자의 26%, 2학년과 3학년은 각 20%, 입학 전에는 16.2%, 4학년은 15% 그리고 5학년과 6학년은 각 1.2%(1명)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와 부모의 안경 착용 연계성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가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37.5%이고, 어머니만 안경 착용한 경우는 32.%이고, 양부모가 모두 착용한 경우는 20%이었고 그리고 아버지만이 안경 착용한 경우는 10%이었다. 대상자의 형제자매가 안경을 착용한 경우는 33.7%이고, 대상자의 나머지는 본인만 안경 착용하고 있었다. 안경의 교정시력의 변화는 시력이 변함없거나(58.7%) 나빠졌다고(35%) 답한 학생이 전체의 93.8%이었다. 반면에 시력이 좋아졌다고 답한 학생은 6.2%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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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과 알코올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ugs, including Alcohol, on Ocular Health and Contact Lens Wear)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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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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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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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안경원이나 안과에 내원한 환자의 문진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알코올과 약물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신질환이나 국소 이상으로 복용하는 약물, 연고, 점안액 등이 눈의 건강 특히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점안약을 제외한 경구투여 약물은 대부분 동공에 변화를 일으키며 누액생산의 감소, 황반이나 망막이상, 시신경 이상 등을 유발하고 점안약은 주로 각막과 결막에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과용 약물은 스테로이드인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많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과 영양부족 그리고 산동제로서 역할을 하여 나안 시력과 교정시력 저하, 복시, 암순응 불량, 글레어 Glare 회복시간 지연, 입체감 감소, 파랑-노랑 또는 적-녹색 손상, 시력의 환상 상태 등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순목과 누액 구성 성분이 적당하면 콘택트렌즈 착용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나 빈번한 약물투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정확히 문진하여 약물과 콘택트렌즈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전신 또는 국소 투약이 소프트렌즈 착용과 변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약물의 저장소 역할을 하므로 방부제의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도 고려해야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해 Corticosteroid 와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가 이용되는데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으므로 단기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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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수정체 혼탁 유형에 따른 백내장의 유병률 (Prevalence of Cataract with Different Type of Lens Opacity in the Korean Population)

  • 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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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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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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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40세 이상 한국 성인남녀에서 수정체의 혼탁 종류에 따른 백내장의 유형별 유병률을 산출하고 교정시력을 알아보았다. 방법: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중 2009년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 기반 단면 연구로 디자인하였다. 40세-95세까지 총 4,977명에 대해 연령과 성별에 따라 층화하여 백내장의 유병률과 수정체 혼탁의 종류에 따른 유병률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8.28{\pm}12.07$세 였고, 남자가 2,142명(43.0%), 여자가 2,835명(57.0%)이었다. 교정시력은 0.63 미만인 경우를 산출하였다. 결과: 전체대상자 4,977명 중에서 현재 백내장이 있는 경우는 40.6%(남자 17.5%, 여자 23.1%)로 나타났다. 백내장의 유형별 유병률은 핵형(56.3%), 피질형(23.4%), 혼합형(16.2%), 전낭하(3.0%), 후낭하(1.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남녀의 차이는 없었고, 모든 연령대에서 핵형이 가장 많았다. 전낭하 백내장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교정시력이 0.63 미만으로 낮았다. 결론: 핵형 백내장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고, 수정체의 혼탁을 고려한 역학 연구와 예방 정책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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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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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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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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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and Aging

  • 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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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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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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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령증가에 따라(노안) 최대 조절력은 감소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노안 단 시력(single vision)은 단지 멀리 보는 것을 교정할 수 있다. 노안 누진렌즈 도수는 확실한 시야를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연령과 함께 시각계 내의 다른 변화는 안경만으로 교정할 수는 없다. 동공직경은 감소하고 양안 매체의 빛 투과가 감소한다. 그러므로 노인은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하고 더 밝은 조명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단지 망막내 추체의 밀도가 감소하는 등 감각계 변화의 한 예로, 이러한 변화는 시각계 내의 시기능 변화를 유발한다. 즉 80세의 시력은 반으로 감소한다. 주로 높은 공간주파수내 회절격자의 대비감도 감소는 양안 매개체내 비스듬한 빛을 증가시킴으로 인하여 눈부심이 증가된다. 베일휘도는 대략 4배 증가한다. 암순응은 느려지게되고 눈이 완전히 암순응에 적응되었을 때 빛감도는 대략 2(log unit) 보다 적다. 또한 특히 낮은 조명에서 칼라 비젼이 더 나빠지게 된다. 연령이 높은 사람은 황반부와 주변부 시력간의 분리를 요하는 시각적 작업에 문제가 있다. 유용시야 측정이 한 예이다. 이러한 유용시야는 시기능 훈련에 의해 개선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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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 추적연구 (Follow-up Study on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 for Ten Years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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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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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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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1~13세를 대상으로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를 추적연구 하여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부터 2010년 말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시력검사 및 시력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피검사자들(2000년 당시 1~13세) 중 교정시력이 0.7 이상인 223명(364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1~13세의 10년간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도 변화는 7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연간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9세에서 10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64 D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그 다음으로 8세에서 9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81 D의 근시 쪽으로의 변화를 보였다. 결론: 안과 병원을 내원한 1~13세의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10년간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 쪽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7세에서 10세까지 가장 크게 증가하여 이 시기에 관리가 특히 중요하리라고 판단된다.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ye Health and Household Income of the Elderly)

  • 박지현;김효진;예기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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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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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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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정도를 알아보고, 향후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의 노인 1,668명을 대상으로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관련요인(시력, 백내장 유무, 군날개 유무, 안압, 망막이상소견,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근시, 원시, 난시, 부동시 유병률)을 t-test 및 ${\chi}^2$ 검정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계검사의 굴절이상도와 안압은 저소득군이 낮았고,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은 0.1~0.5 미만에서 저소득군이 높았고, 원시는 고소득군에서 높았다. 백내장과 최대교정시력 0.8미만인 사람의 백내장 유병여부는 저소득군에서 더 높게 발생하였고, 흡연, 음주, 직업, 교육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노인의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백내장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질환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안보건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