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각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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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교육을 위한 교육콘텐츠 기획 - 사진 교육을 중심으로 (Educational Content Design for VCAE - focusing on photo in education)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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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0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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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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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일상생활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폭발적 수요로 인해 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교육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 사진 교육은 관찰력, 사고력, 표현력, 창의성 등을 키울 수 있는 다각적 교육이 될 수 있어 앞으로의 예술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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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춤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평 (Black Women's Dance Identity and Social Horizons)

  • 이지원;김이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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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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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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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흑인 여성의 정체성과 이들을 받아들이는 공동체에 관한 사회적 시각을 논의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미국 흑인 여성 안무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이야기와 삶을 통해 컨템포러리 댄스의 지점과 흑인 여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컨템포러리 댄스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기존의 중심과 주변이라는 개념을 초월하여 예술적이기에 정치적인 흑인 무용안무가들의 작품 취지와 철학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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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에서 라이트모티브를 활용한 심리표현 (The psychological expression using Leitmotiv in the film 『Punch-Drunk Love』)

  • 안성애;이승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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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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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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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영화는 시청각 예술이고 다양한 시청각적 기법을 활용하여 영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전달한다. 형체가 없는 이야기는 시각과 청각을 통해 형상화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등장인물의 심리변화 역시 시청각적 도구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영화에서 숨겨진 심리를 표현하기 위한 음악적 기법 중 하나인 라이트모티브(Leitmotiv)를 통한 표현기법을 고찰한다. 이는 영화음악에서 인물 심리의 상징적인 표현에 대한 예시와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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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기록성과 예술성에서 본 지리사진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Geographic Photos)

  • 김주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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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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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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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리학에서 이용되는 사진을 넓은 의미에서 ${\ulcorner}$지리사진${\lrcorner}$이라고 말한다. 지리사진이란 학술사진의 일부로서 지리학 연구나 교육에서 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상이나 장소의 파악, 지표현상의 분석에 이용되는 사진으로서 이들 목적에 맞도록 과학적 논증의 증거로서 충분한 지리적 내용이 있는 사진을 말한다. 지리사진을 촬영할 때는 촬영목적과 주제를 명확히 해야하고 촬영대상에 맞는 렌즈와 필름을 선택하며, 시간과 공간을 강조할 때는 동일한 장소에서 여러번 촬영해야 한다. 지리사진의 기록성은 객관적인 기록과 주관적인 기록으로 나눌 수 있다. 지리사진에는 지리적인 사상에 대한 작가의 가식없는 안목이 정리되어야 하며 솔직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즉 지리철학이 담긴 사진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지리사진은 지리적인 안목을 가진 사진작가의 주관적인 판단과 예술성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독자성이다. 지리사진도 피사체가 지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것일 뿐 사진이 갖추어야 할 예술성은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사진을 지리학 연구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단시간내에 시각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사상과 내용등을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레이저 마킹 시스템을 이용한 Customizing 네일아트 디자인 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Customizing Nail Art Design Using Laser marking System)

  • 윤재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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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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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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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어서 차별화 된 라이프 스타일로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삶의 질이 향상 될수록 네일아트는 미용과 장신구 예술의 한 부분으로써 또 다른 예술 분야로 각 광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디지털시스템화 된 장식적 미용 네일 산업이 세계의 주요 산업의 자리 잡으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장식 표현을 요구하는 조형미용 예술로 표현되고 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디지털시스템화 된 장식적 미용 네일 산업이 세계의 주요산업의 자리 잡으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장식 표현을 요구하는 조형미용 예술로 표현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 시스템 중 레이저 마킹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미지 각인 표현 방법으로 창의적인 뷰티산업과 장신구 네일아트가 대중화되기를 기대하며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새로운 표현 발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재와 도자 소재의 융합적 접근에 의한 오브제 기능의 가구 연구 (A study on Furniture Design as Object by Fusion Approaching with Wood and Ceramics)

  • 정용현;최경란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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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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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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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심미적 기능의 오브제로서의 공예와 공간에서 실용적 기능으로서의 소재를 융합한 가구디자인으로 공간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기 위한 시도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가구디자인은 목재와 도자 소재의 융합적 시도로서 그것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의 범위와 방법은 도자인 예술 분야와 목공이라는 디자인 분야의 다른 재료 및 소재의 혼합과 연결되어 있다. 도자로 제작된 다리와 월넛 나무로 제작된 상판의 전혀 다른 소재가 어우러지도록 융합되어 제작한다. 직접 가구를 제작함에 있어 도자기가 쌓아진 형식을 차용한 도자 다리를 제작하여 시각적으로 제한된 기존 가구디자인과 차별된 디자인을 창출하고, 흙과 유약에서 보이는 색감과 질감으로 나무에서 얻을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어 가구와 그것이 놓인 공간의 신선한 어울림을 기대한다. 포스트모던 이후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가구 상판에 기능과 형상을 자유롭게 조화시킬 수 있는 개념의 현대의 다양성 그리고 가구와 오브제와의 역할에 대한 경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누벨 당스와 농당스에 나타난 상호문화주의(Interculturalism)의 의미와 해석 (A Meaning and Interpretation of Interculturalism in Nouvelle Danse and Non-Danse)

  • 정수동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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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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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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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상호문화주의에 대한 개념과 특성들을 살피면서 유럽의 컨템포러리 춤 흐름에 태동이 되는 누벨 당스(Nouvelle Danse)와 농당스(Non-Danse)에 나타난 상호문화적 성격들에서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예술 표현들을 추출함으로써 공존과 인정의 발전 가능성을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춤의 논의와 구성은 누벨 당스와 농당스를 대표하는 각각의 안무가들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호문화주의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안무가들의 예술표현들을 심도 있는 이해로 읽어내면서 연구의 다층적인 시간을 더하여 해석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누벨 당스와 농당스와 관련된 논문과 평문들, 인터뷰, 그리고 선행연구를 참고하였으며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국내외에 저서와 학위논문, 학술지 논문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예술에 나타난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충돌과 만남 속 가치와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어떠한 창조적인 수용들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춤과 상호문화주의는 자문화와 타문화간의 교류와 만남을 중시한다. 더불어 세계화에 중심에 있어서의 문화 간의 교류에 따른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에 대한 논점들 또한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춤과 상호문화주의의 연구를 통해 인문학적 관점에 따라 무용학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조형성에 있어서 한국의 부드러움과 일본의 예리함에 관한 연구 - 광고디자인을 중심으로 -

  • 이영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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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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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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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의 문화적 특성은 어떤 것인가 관심과 노력 그리고 연구는 오늘날까지 문화인류학, 사회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광고계에서 국적있는 광고, 한국적 과고라는 명제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그 실체를 찾으려 고민하고 있으며 각종 광고사보에 단편적인 글들이 게재되고 이다. 어떤 대상의 특질을 살피기 위해서는 시각(視角)의 중요성이 대두되는데 한 나라의 문화유형도 마찬가지임은 말할 것도 없다. 1994년부터 문화인류학적으로 연구된 유수한 저시로 오늘날까지 일본론의 고전이라할 루드베네딕드의 <국화와 칼>은 서양인의 눈에서 일본을 보고 서양과 비교하여 일본인을 서정적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우수한 민족으로 그리고 있다. 일본인이 쓴 일본에 대해<日本人\ulcorner表現心理>에서 \ulcorner\ulcorner\ulcorner는 "일본만큼 자연을 사랑하는 민족은 없다. 부자연 싫어한다. 자연관, 자주관은 담백, 표백, 무상"이라 쓰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그림이나 도자기 등의 조형성을 이야기할 때 여백의 미라는 말을 종종한다. 그런데 차후 본 연구에서 다루어지겠으나 다나까이꼬의 그름에 대하여 가메꾸라유사구는 그것을 여백의 미라 하면서 일본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형성 배경에 있어 유사한 문화적 특질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학문적 중립성에서 두 조형성을 비교해볼 때 일본인이 말하는 여백과 한국의 여백, 그리고 일본의 자연적인 것과 우리의 그것은 전연 상이한 것이다. 이렇게 일본과 지정학적으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사에서는 한 문화를 이루었고 근대사에서는 30여 년간 구체적인 문화를 경험한 한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훨씬 근접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일본을 보면 베네딕드나 방하 수의 인식이 얼마나 편견인가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본 연구는 일본의 문화속성 가운데 내재되어 있는 구체적인 조형성을 발굴함으로써 한구그이 조형성으로 필자가 유추하고 있는 '부드러움'이라는 개념을 상대적으로 명확히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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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생태계와 청년예술가 - Creative Sector Holistic Model을 적용한 광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저해요인에 관한 연구 - (Local Cultural Ecosystem and Emerging Artists: A Study on Hindering Factors in Creative Activities of Young Artists in Gwangju by Adopting Creative Sector Holistic Model)

  • 김미연;김인설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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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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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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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지역문화생태계 내 청년예술가의 위치와 이들이 교류하는 생태계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역학관계를 중심으로 청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저해하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행된 질적 연구이다. 이 연구의 중심질문은 '무엇이 청년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저해하고 지역의 예술현장에서 떠나게 만드는가?'로, 청년예술가들의 경험과 시각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인터뷰 자료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로 광주에서 지원된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을 기획·실행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자료이다. 이 연구는 전술한 2년간의 지원사업 진행 과정에서 만난 회화, 문학, 조각, 영상, 국악, 시각디자인, 공예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20-34세 사이의 29명의 청년예술가와의 공식 및 비공식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생태계 논리를 창조산업에 적용하고 구조화시킨 Creative Sector Holistic Model(Wyszomirski, 2008)을 차용하여, 공공인프라(General Public Infrastructure)에 포함된 옹호단체(Advocacy), 전문예술기관(Professional Associations), 공공기금(Public Funding), 정책(Policy) 내 이해관계자와 지역 청년예술가들 간의 관계와 경험, 그리고 인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요 의미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경제적 어려움만이 청년예술가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중단시키는 요인은 아니었다. 지역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의 부재 혹은 불균형에서 파생된 다양한 저해 요소들이 파악됐으며, 이는 생태계 내 근원적 문제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임을 방증한다. 지역의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은 따라서 해당 지역의 생태학적 지형을 파악하고, 생태계 내 역학관계와 문제점을 밝혀가는 과정을 통해 해당 사업의 효과와 장기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