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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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의 피타고라스 정리의 정확도 측정 (Measuring the accuracy of the Pythagorean theorem in Korean pro-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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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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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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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야구의 피타고라스 정리는 야구의 승률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오랜 기간 동안 타당성이 입증되고 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4년 사이의 한국프로야구 팀대 팀 전체기록을 이용하여 실제승률과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해 추정된 기대승률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기대승률과 실제승률의 차이가 큰 경우는 득점과 실점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가정아래에서 종속변수는 실제승률과 기대승률의 차이, 독립변수로는 게임당 득점 및 실점의 평균, 표준편차, 변동계수를 각각 이용하였다. 그 결과 실제승률과 기대승률의 차이에는 게임당 실점의 표준편차와 변동계수가 영향을 미치며 게임당 득점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구 피타고라스 승률의 수렴특성 (Convergence characteristics of Pythagorean winning percentage in 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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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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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7-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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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팀의 득점과 실점을 가지고 시즌 승률을 예측하는 야구의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한 기대승률의 수렴특성을 살펴보았다. 사용한 자료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초부터 정규시즌 말까지의 팀대 팀 전체기록이며, 그 결과 야구 팀의 특징 중에서 팀의 순위와 경기진행률이 수렴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의 순위는 하위 팀들의 기대승률이 최종 기대승률에 빨리 수렴하였으며, 경기진행률은 20% 이하에는 최종 기대승률과 많은 차이를 보였으나 70% 이상부터는 통계적으로 최종 기대승률과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쌍별 승률추정량의 효율성 (Efficiency of pairwise winning percentage estimators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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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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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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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야구에서 승률 추정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현재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쌍별 승률추정은 팀대 팀의 경기결과를 이용하여 전체 승률을 추정하는 방법으로써 각 팀들의 추정된 승률의 합이 상수가 된다는 타당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피타고라스 승률과 선형 승률에 쌍별 추정을 적용하고 효율성을 RMSE와 MAD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사용된 데이터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의 모든 한국프로야구 팀대 팀 기록이며, 그 결과 쌍별 피타고라스 추정이 기존의 방법들보다 RMSE와 MAD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간주되었다. 또한 쌍별 피타고라스 추정에 사용되는 바람직한 지수 값의 결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추정에 사용된 지수 값의 변화에 따른 RMSE와 MAD의 차이는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경연 네트워크에서 중심성과 승률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entrality and Winning Percentage in Competition Networks)

  • 서일정;백의영;조재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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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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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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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이전에 연구된 적이 없는 경연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경연 네트워크의 개념을 정의하고, 경연자의 중심성과 승률의 관계를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을 대상으로, 총 386명의 경연자가 펼친 1,307회의 경연 결과를 수집하여 경연 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 경연자의 중심성과 승률을 산출하여 그들의 관계를 상관분석, 회귀분석, 시각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연 네트워크는 멱함수 법칙을 따르는 척도 없는 네트워크이다. 둘째, 경연수와 다른 경연자들과의 친밀도 사이에는 로그함수 관계가 존재한다. 셋째, 경연수가 20회 이상인 경연자의 승률은 대략 60%로 수렴한다. 마지막으로, 경연수가 20회 미만인 경연자의 승률은 대진 운에 23% 정도의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는 경연 네트워크를 최초로 정의하고 탐색함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연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는 점이며, 실행적 의의는 중심성과 승률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패턴을 발견하여 경연 네트워크에서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피타고라스 지수의 추정과 기록을 통한 한국프로야구 구단의 승률향상 방안 (Winning Rate Improvement of the Korea Professional Baseball teams on Pythagorean method and Record)

  • 배정섭;신선윤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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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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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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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프로야구에서 팀 승률은 관중유지에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다. James(1980)가 제안한 피타고라스 지수에 의거한 승률 도출은 실제 승률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팀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간 실제승률과 피타고라스 지수에 의거한 승률을 토대로 어떠한 세부기록이 이격도를 양산해내는지를 알아보고자 했고, 이를 토대로 한국프로야구 구단의 성과 향상 방안을 도출 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10년간 기대승률 대비 실제 승률은 +.062에서 -.054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에서 피볼넷, 피삼진, 볼넷, 타율, 희생플라이 등의 기록이 프로야구단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단은 타자로 하여금 선구안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볼넷을 많이 얻어내고 삼진을 적게 당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고, 투수의 경우 다른 요인보다 제구력 향상에 신경을 기울여 볼넷을 줄여나가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단기이자들의 피셔효과

  • 지청;조담;양채열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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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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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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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에서는 1991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의 납세 후 CD수익률 자료와 소비자물가지수 자료를 사용하여 우리 나라 금융시장에서 단기적 피셔효과가 존재하는지를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Fama(1975)의 방법에 따라 3개월 물가상승률을 CD수익률에 관해 회귀분석한 결과, CD수익률이 미래 물가상승률의 예측치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단기적 피셔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CD수익률을 기대물가상승률에 관하여 회귀분석하였다. 기대물가상승률은 상수 및 시간추세와 계절성을 반영하는 부분과 확률적 부분으로 구분하고, 확률적 부분이 랜돔워크 모형에 따르는 경우와 AR(1) 모형에 따르는 경우에 대해 기대물가상승률을 구하였다. 랜돔워크모형에 의해 예측하든 AR(1)에 의해 예측하든 기대물가상승률의 회귀계수는 유의한 양(+)의 값이긴 1보다는 훨씬 작은 값으로 추정되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CD수익률에 단기 피셔효과가 부분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AR(1)을 사용하여 예측한 기대물가상승률이 랜돔워크모형을 사용한 경우보다 나은 추정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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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승률 추정방법들의 비교 (A comparison of formulas to predict a team's winning percentage in Korean pro-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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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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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5-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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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프로야구에서 팀의 승률을 예측하는 것은 야구팬들에게중요한 관심사이다. 팀들의 승률을 1982년부터 2015년까지의 모든 한국프로야구 기록을 이용하여 야구의 피타고라스 모형과 선형회귀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하고 평균제곱오차의 제곱근 (root mean squared error; RMSE)을 이용하여 상대적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결론적으로 승률이 높거나 낮은 경우에는 피타고라스 모형, 승률이 50% 근방에서는 선형회귀모형이 각각 효율성이 뛰어났다. 또한 전체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타고라스모형이 상대적 효율성이 좋았으며, 효율성이 비슷하면 선형회귀모형이 사용과 이해도의 측면에서 좀 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Utilization of Simulation and Machine Learning to Analyze and Predict Win Rates of the Characters Battle

  • Kang, Hyun-Syu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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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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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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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대전 게임 분야에서, 가상 캐릭터들의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캐릭터의 승률을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매우 필요하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과 기계 학습을 결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대전 게임에서 가상 캐릭터의 대전 승률을 분석하기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사용하고, 가상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서 승률을 예측하기 위해 회귀 모델에 기반한 기계 학습 기법을 적용한다. 제안한 기법으로 실험한 결과는 시뮬레이션 결과로 나온 승률과 기계 학습 기법이 예측한 승률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간단한 회귀 모델에 기반한 기계 학습으로도 실험에서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승률 계산 방식이 2009년과 2010년의 한국프로야구에 미친 영향 및 보완할 점 (Effects of the New Method of Computing Percentage of Victories on 2009~2010 Korea Professional Baseball and Suggestion of Complementary Measures)

  • 김혁주;이현정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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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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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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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9년부터 우리나라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새로운 승률 계산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이 방식은 적용된 첫해부터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 이어진 2010년도 팀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에서는, 이 승률 계산 방식이 2009년과 2010년의 한국 프로야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 방식을 사용함에 있어서 앞으로 보완할 점을 논의하였으며, 보완책을 제시하였다.

대중교통 이용자 속성을 고려한 환승시간별 환승률 결정모형의 개발 (Determination of Transfer Ratio According to Transfer Time Reflecting Passenger Attributes)

  • 송기태;박준식;고승영;김점산;이성모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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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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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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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용자가 수용 가능한 환승시간 및 환승거리의 결정은 환승시스템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환승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환승시스템 구성요소의 개선은 환승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한계환승도보거리는 이용자의 처음교통수단에서 다음 교통수단까지의 합리적인 도보거리와 대기시간으로 결정되어져야한다. 대중교통 네트워크나 환승시스템 계획단계에서 환승서비스 권역을 좀 더 현실적으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속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승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 졌으며, 대중교통 이용자 인적속성에 따라 수용하는 환승거리와 시간이 다를 것이라는 가정을 한 후 대중교통 이용자 인적속성에 따라 환승시간별 환승률 산정 모형을 개발을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중 한계환승시간과 상관관계가 높고, 환승시간에 따른 명확한 차이가 있는 성별, 월평균 수입별, 대중교통 환승횟수로 한정하여 환승시간별 환승률, 환승거리별 환승률의 결정모형을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