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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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여성행정직의 주관적행복감,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상태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ubjective Happiness, Job Burnout and Psychosocial Stress on State Anxiety among Hospital Women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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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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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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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주관적행복감,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상태불안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상태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하였다. 조사기간은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한 J지역 소재 24개 병원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여성행정직 226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상태불안은 주관적행복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볼 때,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산업보건교육 및 병원내부고객관리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적인 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우울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손애리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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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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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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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울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문제음주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 S구이며, 전체 17개동에서 만 19세 이상인 남녀 주민을 층화집락추출법을 통해 표집된 1234명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식 단면조사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측정모형에서 우울, 알코올장애의 내생잠재변수와 외생잠재변수인 스트레스 및 인구학적 변수(성, 연령, 결혼상태)를 이론변수로 설정하여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추정하였다. 또한 문제음주를 최종내생변인으로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경로분석을 실시하여 각 변인들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였다.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여성보다는 남성이($\beta=-6.64$, p < .001), 연령이 낮을수록($\beta=-.08$, p < .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beta=-.08$, p < .001), 미혼이 기혼($\beta=-1.15$, p < .05)의 순으로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은 스트레스($\beta=-.56$, p < .001)와 문제음주정도($\beta=-.15$, p < .001)의 순으로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이상과 같이 우울이 직접적으로 문제음주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문제음주가 유발될 수 있고 문제음주를 경유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문제음주는 스트레스와 우울과 관련성이 크므로 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알코올과 관련한 통제정책으로 절대적인 음주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문제음주자를 조기 발견하여 정신건강에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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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태 측정을 위한 심전도 신호 QRS 검출 알고리즘 (QRS Detection Algorithm in ECG Signal for Measuring Stress Condition)

  • 정우혁;이동화;이희재;김재호;이다빛;이상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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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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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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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상태 측정을 위한 심전도 신호 QRS 검출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심전도 신호의 QRS 검출 과정은 4단계로 wavelet, moving average, squaring, threshold method로 구성된다. wavelet은 기저선 변동과 노이즈를 제거하고 moving average는 전체 신호를 부드럽게 하고 잔여 노이즈를 제거하며 squaring은 신호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threshold 기법을 이용해 검출간격을 설정하여 QRS를 검출하였다. 그 결과 Sensitivity는 99.54%, Positive Predictivity는 99.69%, Detection Error는 0.76%를 보였다. 또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게임을 이용해 스트레스 상태 변화에 대한 실험을 하였고, HRV 시간-주파수 파라미터를 분석함으로써 스트레스 상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융합시대의 일 지방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and ADL in Elderly Living Alone)

  • 서은주;차남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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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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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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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 지역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총 260명으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상태 특성별 일상생활동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식습관 문제, 음주, 부적절한 건강관리, 관리군이었고, 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스트레스 유무와 약물남용이었다. 독거노인이 지각한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생활동작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변화와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동작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일상생활동작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적용과 스트레스 관리 전략적용이 요구된다.

비지도학습 머신러닝에 기반한 베타파 상관관계 분석모델 (Beta-wave Correlation Analysis Model based on Unsupervised Machine Learning)

  • 최성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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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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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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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뇌파 파형중 베타파를 이용한 인간의 인지상태를 판별한다. 베타파는 인간의 인지상태중 스트레스 영역에 해당하는 특성이 있고, 이 영역에서 스트레스의 오버대역폭을 추출하기 위해서 저대역폭과 고대역폭 사이의 베타파간 상관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효과적으로 베타파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추출하기 위해 비지도학습 머신러닝을 이용한 Kmean 클러스터링 분석모델을 제시한다. 제시된 모델은 베타파 영역을 유사한 영역의 클러스터 군으로 분류하고 해당 클러스터링 범주에서 이상파형을 판별한다. 이상파형 판별을 위해 클러스터군의 밀집도와 정상범주 이탈영역을 기준으로 스트레스 위험군을 판별하고 판별된 스트레스 위험군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 제시된 모델을 활용하면 뇌파파형을 통한 인지상태의 스트레스 지수분별이 가능하고, 개인의 인지상태에 대한 관리 및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스와 오피스증후군을 갖는 사람들에게 뇌파관리를 통해 개인의 삶에 대한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 유연성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grated Recreation Program on Mood State, Flexibility and Stress of Elderly Women)

  • 박인숙;김남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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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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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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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와 유연성,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노인의 활동특성을 고려하여 신체적 활동영역으로 무용을, 정서적 활동영역으로 노래와 미술을 적용하였고, K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 5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12월 2일에서 2015년 2월 17일까지였으며, 기분상태, 유연성, 타액코티솔 농도, 심박동 변이도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인해 여성 노인들의 긍정적인 기분상태가 높아지고 있었고, 둘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유연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셋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와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요법이 대학생의 기분상태, 대학생활 스트레스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Mood state, college life stress and sleep of College Students)

  • 최재원;박정수;정혜연;박지수;강성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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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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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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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가 그들의 대학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18명), 운동군(17명),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운동군(17명), 대조군(20명)의 4집단 총 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6week), 사후측정(12week)으로 구성되는 $4{\times}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4{\times}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설계하여 대학생의 대학생활 스트레스 지수, 기분상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통제집단을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기분상태, 수면, 대학생활스트레스의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만을 실시한 집단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이 더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 및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융합적 관계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on Stress, Sugar Intake Behaviors, and Oral Health Status in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이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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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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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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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 및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당 섭취 저감화 실천 영양지도를 연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자료 수집은 전북지역의 고등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스트레스는 당류섭취행동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섭취행동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당 저감화 영양교육이 갖추어진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건강상태 및 신체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ccupational Stress, Health Status and Somatization for Dental Hygienist)

  • 홍수민;김희경;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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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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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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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정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와 건강상태 및 신체화의 상관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의 효율적 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도권지역의 구강진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81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5.1세였고, 평균 경력은 42.8개월이었으며 일 평균근무시간은 8-9시간이 55.5% 근무형태는 주6일이 3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45.24점이었으며 7개 하위요인 중 직무요구가 56.17점으로 가장 높았다. 3. 근무하는 병원의 규모와 근무시간에 따른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조사대상자들의 건강상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10시간 이상 근무하는 집단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4. 주5일 근무에 야간진료와 공휴일진료를 병행하는 집단의 신체화 점수가 18.48점으로 높게 나타나 다른 근무형태의 집단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시간은 10시간 이상 근무하는 집단의 신체화 점수평균이 18.6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0.05). 5. 직무스트레스는 건강상태와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341, p<0.01) 신체화 경향과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330, p<0.01), 건강상태과 신체화 경향 간에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762, p<0.01) 또한 직무스트레스는 건강상태의 하위 요인인 신체건강, 정신건강과 약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p<0.01),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5 88, p<0.01). 6.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건강상태 및 신체화 경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상태는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 중 직무자율요인을 제외한 직무요구,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조직체계, 관계갈등(p<0.01), 직무불안정 ( p<0.05) 요인들과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경향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 중 직무자율요인을 제외한 직무요구,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조직체계, 직무불안정(p<0.01), 관계갈등 (p<0.05) 요인들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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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반응에 의한 방향성 의류소재의 힐링효과 평가 (Healing Effect Assessment by the Autonomic Nervous Responses Using the Aroma-Treated Fabrics)

  • 박해리;조길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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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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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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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라벤더 향과 레몬 향을 포함하는 방향성 의류소재에 힐링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신체 반응인 자율신경계 반응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라벤더와 레몬향의 마이크로캡슐과 수성 아크릴 바인더를 사용하여 면직물에 코팅처리 하여 각각 2%, 5%의 농도로 처리 된 라벤더와 레몬향의 방향성 의류소재 총 4종을 만들었다. 심전도, 피부전도수준, 혈류량의 실험 참여자는 10명 이었으며, 안정 상태에서 30초, 스트레스 상태 (working memory task) 30초, 향 자극 상태(방향성 섬유를 비벼 향을 나게 한 후) 30초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주관적 감성 평가도 함께 실시하였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표준화를 해주었으며, 표준화 값에 대하여 안정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와, 스트레스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비모수검정 Friedman 검증을 통해 그 경향을 분석 하였다. 자율신경 발란스 지수(LF/HF)는 스트레스 유발 후 향 자극 상태와 유의한 차이가 있어 사후검증 하였다. 그 결과 레몬 5%의 향 자극은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 유발 후 레몬 5%의 향 자극은 스트레스를 증가 시켰으나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은 심리적 안정을 유발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으며 본 논문에서 힐링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