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스트레스 대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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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스트레스 대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on Turnover Intention in Psychiatric Nurses)

  • 강혜승;김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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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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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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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스트레스 대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정신전문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02월 02일부터 02월 27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IBM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감성지능(r=-.638,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649, p<.001), 의사소통능력(r=-.694, p<.001)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의 설명력은 총 54.5%였다. 따라서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감성지능 향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행동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Stress, Stress Coping Methods,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Behavioral Styles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 강희영;최은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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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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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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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stress levels, stress coping methods,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behavior styles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targeting general characteristics, behavior styles, stress levels, stress coping methods, and college adjustment, and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t-tests, and Pearson correlat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Stress was related to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and behavior style. Problem-focused coping was related to exercise, 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and behavior style. College adjustment was related to place of residence, personality,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motivation for entrance, and 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College adjus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tress and problem-focused cop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adjustment and hopeful-thought coping ha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dentifying the effects of self-understanding programs on stress management and college adjustment is required.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모형 (Construction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김영선;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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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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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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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경로와 그 영향력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시도되었다. 구조모형에 사용된 변수로는 모애착, 자아개념, 스트레스, 임상실습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처와 대학생활 적응이었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231.1$ (p <.001), ${\chi}^2/df=2.36$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GFI=.91, AGFI=.86, NFI=.91, PNFI=.73 RMSEA=.07, CFI=.95로 권장수준을 만족하였다. 변수들 중 애착, 자아개념,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심리적 안녕감은 직접으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었다. 자아개념은 대처방식과 심리적 안녕감을,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을 경유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들 변수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71%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스트레스감소와 함께, 심리적 안녕감과 대처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기관리능력 및 자아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학생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회적 불안이 개인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anxiety on Psychological Adaptation)

  • 박수애;송관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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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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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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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불안이 개인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사회적 불안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적게 느끼는 사람들에 비하여 걱정증상과 신경증 수준이 높았고 삶의 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은 낮았다. 사회적 불안의 하위 영역과 하위 차원 중 심리적 적응도를 예언하는 영역이나 차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부정적 적응은 주로 개인불안에 의해 유발되는 반면, 긍정적인 적응은 개인불안과 함께, 공정성불안과 미래불안에 의해 예측되었다. 또한 사회적 불안 하위 차원 중에서는 상황을 염려하여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인 예견불안이 긍정적, 부정적 적응도를 유의하게 예언하였다. 사회적 불안과 최근 발생한 응답자들의 행동이나 생각 변화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불안이 높은 응답자일수록 최근 공격반응이나 포기반응을 더 자주 하였다. 특히 공격반응의 경우 개인불안이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며, 포기반응의 경우에는 정치불안과 사회문제불안이 유의한 예언변수로 나타났다. 사회적 불안차원 중에서 공격과 포기반응을 예측하는 변인은 예견불안이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불안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본 결과,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문제해결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 불안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적 불안이 낮은 사람들에 비하여 소망적 사고를 많이 하고 있었고, 특히, 안전불안과 정치불안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소망적 사고를 많이 하였다. 반면에 반응불안이 높은 사람은 문제 회피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증진행위, 대처 유형에 관한 연구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Coping Style of University Students)

  • 김현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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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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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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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coping style and their relationship of university students. Methods: With a descriptive survey design, a self-report study was conducted and collected 174 responses from university students in Chungcheongnam-do.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were used to analyze data. Results: The mean score of stress was $63.1{\pm}15$.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coping style significantly correlated. Conclusion: This study also shows that coping styl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walking day for more than 10 minutes, dietary practice guidelines score. Therefore, consideration of stress and coping style should be included in the development of a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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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입원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분석 (Hospitalization Stress in Child : Concept Analysis)

  • 이영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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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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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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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은 아동의 입원 스트레스 개념분석 연구로 개념의 속성을 확인하고 명확한 개념을 내리고자 시도 되었고, Walker & Avant의 개념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아동의 입원스트레스 속성은 생리적 변화, 개인-환경 상호작용, 인지적,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적 반응, 대처방식으로 인한 내재적, 외현적 변화로 도출되었다. 아동의 입원스트레스 선행요인은 질병의 심각성, 생물학적 요인, 지지체계였으며, 결과는 입원생활적응, 질병 및 건강회복, 아동발달 증진, 대처기술의 획득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입원 스트레스 선행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질병의 인지지각이 되어야 하고 부모-가족의 지지체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이후 아동의 입원 스트레스에 대한 더 많은 질적 연구와 아동의 입원스트레스 속성이 잘 반영된 도구개발 연구, 입원스트레스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영성(영적 경향성)이 대학생에서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irituality on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Undergraduate Students)

  • 이정식;김한성;한승리;한승민;최선;김서현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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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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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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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성이 어떠한 대처방식을 통해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소재의 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영적 안녕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우울 척도를 이용하여 대상자들을 평가하였으며 Pearson 상관 분석, 회귀 분석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영성은 심리적 안녕감, 적극적 대처방식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실존적 안녕은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종교적 안녕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영성이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변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영성은 우울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그 중 실존적 안녕이 우울에 유의미하게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종교가 있는 군과 남자 군에서 더욱 설명력이 높았다. 영성이 심리적 안녕과 스트레스 상황 시 적극적인 대처방식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실존적 영성이 적극적 대처방식을 통해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를 근거로 실존적 영성을 활성화 하는 치료적 개입을 통해 환자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Taking Clinical Experience)

  • 이종은;김순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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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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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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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study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stress associated with clinical experience,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which is useful for nursing students' learning experience in clinical setting were survey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e findings were summarized : 1. Senior stud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stress than junior students. A higher stress level was observed in the unsatisfied group, compared with the neutral group. By class and clinical schedule, students who followed the 3-week class and 3-week clinical schedule showed a higher level of stress than those who followed the 8-week class and 8-week clinical schedule. 2. Senior students had a higher mean coping strategy score than junior students. And the satisfied group showed higher self-esteem, compared with the neutral and unsatisfied group. 3.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ssociated with clinical learning experience and coping strategies. But a negative correlation was seen between stres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4. Nursing students used more coping mechanisms as their stress levels increased but showed low self-esteem. The results suggest the need for developing more effective teaching methods and strategies that could improve students' ability to solve problems and sustain their self-esteem even under a stressful circum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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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 일반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비교 -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s)

  • 류진숙;현은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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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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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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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 The study also identified the differ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47 adolescents included 249 normal adolescents and 198 juvenile delinquents. The major findings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emotional intelligence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 Normal adolescents had higher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stress coping styles except wishful thinking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 Second, there were overall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However regulation of emo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coping styles. The result of Canonical Correlation revealed that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among five sub-domains of emotional intelligence was the best contributor to predict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