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대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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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적극적 대처방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학업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ctive Coping Strategy on Subjective Happiness in College Student: Mediated Effect of Academic Resilience)

  • 권재환;이윤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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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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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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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 대처방식, 학업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모형을 설정하고, 적극적 대처방식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학업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이 높을수록 학업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탄력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적극적 대처방식을 예언변인으로, 학업탄력성을 매개변인으로, 주관적 행복감을 결과변인으로 설정한 모형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극적 대처방식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지만, 학업탄력성을 높여서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연구과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들의 행복감 증진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상담 및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대처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Traumatic Event Type on Posttraumatic Growth and Wisdom: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oping)

  • 이수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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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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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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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모형에서 사회적 지지와 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47명의 성인자료를 대상으로 외상경험질문지, 스트레스 대처 반응 검사, 사회적 지지척도, 외상후성장 척도, 초월적 지혜척도를 실시하였다. 먼저, 두 외상 유형 집단인 대인외상 집단과 비대인외상 집단을 비교하여 외상후성장과 외상 정도, 사회적 지지, 대처, 지혜의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비대인외상집단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 및 지혜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외상집단의 외상 정도, 회피적 대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경로분석으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외상 유형이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을 매개로 지혜에 영향을 주었고, 이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그러나 외상 유형에서 긍정적 대처로 가는 경로와 사회적 지지에서 회피적 대처로 가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회피적 대처의 매개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하면, 비대인외상 유형이며, 사회적 지지가 높고, 긍정적 대처를 사용할수록 외상후성장이 높고 지혜가 발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외상에 대한 개입방안,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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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 스트레스결과에 대한 구조모형 (A Model for Nursing Students' Stress)

  • 이미라;정현숙;조미경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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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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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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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tical model designed to explain nursing students' perceived stress, coping levels, and stress outcomes. This hypothetical model was based on the Kim. Jung Hee(l987)' s stress model and stress-related literature. Exogenous variables were self-efficacy. hardiness. social support. and exercise. Endogenous variables were stress perception. coping levels. and stress outcomes. Empirical data for testing the hypothetical model consisted of 205 nursing students. SAS PC Program and LISREL 8.12a program were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linear structural relationship(LISREL) model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overall fit of the hypothetical model to the data was good( $x^2$=78.41(p=0.010), $x^2$/ df=1.50. RMSEA=0.05, standardized RMR= 0.05, GFI=0.95, AGFI=0.91, NNFI=0.90, NFI=0.94). 2) The results of statistical testing of the hypotheses were as follows. (1) As expected.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tress perception. But. hardiness. social support, and exercise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tress perception. Self-efficacy, hardiness. social support, and exercise explained 12% of the total variance of stress perception. (2) As expected, self-efficacy, hardiness, social support, exercise, and stress percep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oping behavior, Self-efficacy, hardiness, social support, exercise, and stress perception explained 53% of the total variance of coping behavior. (3) As expected, stress perception and coping behavior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tress outcomes. Stress perception and coping behavior explained 84% of the total variance of stress outcomes. In conclusion, the hypothetical model of this study was confirmed in explaining and predicting stress perception, coping levels, and stress outcomes in nursing students. And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to enhance self-efficacy, hardiness, social support, and exercise to decrease the harmful outcomes of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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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동의 지각과 주관적 안녕감: 대처자원의 효과에 대한 국가 간 차이의 분석 (Perceptions of Social Changes and Subjective Well-Being: A Cross-National Analysis of the Coping Resource Effectiveness)

  • 김정식;김완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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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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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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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급격한 사회변동의 대한 주관적 지각이 정신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두 가지 대처자원인 개인적 자원과 사회적 자원이 문화적으로 다른 효과를 갖는다는 가설을 한국과 미국표본을 비교함으로써 검증하였다. 한국과 미국에서 수행된 설문자료를 다표본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첫째, 사회변동 속도의 지각이 사회변동의 평가라는 매개과정을 통해서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침을 발견하였고, 둘째 개인적 자원은 미국표본에서 그리고 사회적 자원은 한국표본에서 스트레스의 대처에 더 큰 효과를 가짐을 각각 발견하였다. 사회변동의 주관적 지각이라는 새로운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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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시대에 장애아동을 둔 가족의 양육스트레스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가족조직패턴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arenting Stress on Parenting Efficacy in Families with Children with Disabilities: Mediating Effects of Family Organization Patterns in the era of IoT)

  • 최장원;장대연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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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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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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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장애를 가진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 중 가족조직패턴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매개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고,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부모 236명을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가족탄력성 중 가족조직패턴, 양육효능감을 측정하였고, Amos ver. 22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매개효과 검증결과 장애아동 가족의 양육스트레스가 양육효능감에 영향을 미치고, 가족탄력성 중 가족조직패턴은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스트레스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자녀의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정서적 안정성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또한 장애아동 가족의 요구를 파악하여 적정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폭력 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공감피로를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ergency Room Nurses: Focusing on Violence Experi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Compassion Fatigue)

  • 김화진;박점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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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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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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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 간호사의 폭력 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공감피로가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경기도 소재 9개 종합병원의 응급실 간호사 114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1달 동안 진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 폭력 경험은 언어적 폭력 11.50±3.37점, 신체적 위협 11.57±4.15점, 신체적 폭력 11.07±5.20점으로 나타났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는 34.59±14.46, 공감피로는 26.50±7.17점, 직무 만족도는 61.19±8.38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상 후 스트레스(β=-.21, p=.090)가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23.11, p<.001).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응급실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감소시키고 위해서는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의 도입과 예방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에 대한 대처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대처 방안과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를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노년기 연소노인, 중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의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 2요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tress factors and Self-Esteem on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young-old, the old-old, the oldest-old groups: The Mediating Role of Two Dimension Self-Esteem)

  • 권태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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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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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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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이론을 토대로 노년기를 연소노인, 고령노인, 초고령노인 집단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내적자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살펴보았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2요인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요인들과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인 가구원 4,33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의 스트레스 요인들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긍정적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중집단분석결과, 노년기의 연령대별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과 자아존중감의 영향력과 경로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우울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의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여대생의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폭식증의 관계에서 취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s of Job-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male College Students' Self-oriented Perfectionism and Binge Eating)

  • 이유리;김남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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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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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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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의 폭식증 수준을 알아보고,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폭식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며, 그리고 이 변인간의 관계에서 취업스트레스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광주 전남지역 여대생 325명을 대상으로 자기지향 완벽주의 척도, 취업스트레스 척도, 폭식증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대생의 폭식증 수준은 중간 점수에 근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여대생의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폭식증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여대생의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폭식증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취업스트레스는 부분 매개효과(partial mediation)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폭식증 고위험군 선별 방안, 완벽주의적 성향 감소를 위한 대처방안, 취업스트레스 개입을 통한 폭식증 중재방안 등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학업스트레스가 이러닝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대안의 매력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on the Intention to Use e-Learning: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Attractiveness of Alternatives)

  • 배재홍;신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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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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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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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와 이러닝 이용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안의 매력도에 대한 조절효과를 파악하는 데 있다. 자료 수집은 2020년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317부의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martPLS를 이용하여 측정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 중 수업, 성적,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러닝 이용의도와 정적인 관계를 보이며, 그 영향력은 학습자가 지각하는 대안의 매력도 수준이 클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험 스트레스는 이러닝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안에 대한 지각된 매력도의 조절효과도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과 이러닝 학습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대학 내에서 다양하고 매력적인 이러닝이 제공될 수 있기를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