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대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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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생의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 (Relation amang Stress, Ego-Resilience, Self-Efficacy, Clinical performance in graduate medical student)

  • 홍선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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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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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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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의학교육은 의과대학에서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체제변화와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도입에 따른 변화에 대처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대비한 임상수행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의대생들의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에 따른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D시에 소재한 일 의학전문대학원생 97명을 대상으로 2011년 8월19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었고 자기 효능감의 하부영역인 자신감과는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탄력성은 임상실기수행능력의 하부영역인 CPX와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인 과제난이도 선호는 OSCE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임상실기수행능력의 하부영역인 OSCE와 CPX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감소는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임상실기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임상실기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Lazarus와 Folkman의 스트레스 평가-대처 모델에 근거한 입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조현병 환자의 스트레스, 문제해결능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tress, Problem Solving Ability and Quality of Life of as a Stress Management Program for Hospitalized Schizophrenic Patients: Based on the Stress, Appraisal-Coping Model of Lazarus & Folkman)

  • 박순아;성경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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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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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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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effects a Stress Management Program (SMP) on stress, problem solving skills, and quality of life for hospitalized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thods: A mixed method design was used: a combination of a repeated-measure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and qualitative data collection. The participants were 40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dmitted in three psychiatric hospitals. The experimental group (n=20) received the SMP twice a week for a total of 8 weeks. Results: Study results revealed that the SMP was effective for stress (F=321.02, p<.001), problem solving ability (F=246.28, p<.001), and quality of life (F=63.35, p<.001) for hospitalized persons with schizophrenia.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a SMP can be an effective strategy to reduce patients' hospitalization stress, and improve problem solving skills and quality of life.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mental health nurses use this stress management program in clinical practice to assist adaptation to hospitalization for persons with schizophrenia.

자녀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과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Response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 and Children's Stress-Coping Behavior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Regulation)

  • 김지연;남은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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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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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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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child's self-regulation and stress-coping behaviors.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a child's self-regulation between parental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and a child's stress-coping behaviors. The sample included 407 elementary school 5th-6th grades and their parents (comprising 407 couples) in Seoul. The research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arental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hild's self-regulation and stress-coping behaviors. Secondly, it was also found that parental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 were both partially and indirectly related to a child's stress-coping behaviors through the child's use of self-regulation.

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Body Image, Self Efficacy on Parenting Stress of Primipara Women)

  • 김보미;김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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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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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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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고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U시 소재의 2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분만 한 초산부 134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퇴원 후 지지자, 신체상, 가족의지지로 전체 설명력은 29.5%이었다. 따라서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양육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더 나아가 초산부가 지각하는 폭넓은 범위의 양육스트레스 원인 탐색 후 초산부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Coping Style, Relationship Ability and Self-Esteem on Smartphone Addiction in Nuring Student)

  • 성미현;남혜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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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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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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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및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간호과 대학생 169명으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32%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해본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에서 동아리유무, 스마트폰 사용동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주요변수에서 스트레스 대처유형의 하위영역 문제 중심, 희망적 관측과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문제중심(${\beta}=-3.278$, p=.031)과 희망적 관측(${\beta}=.117$, p=.044)을 많이 사용할수록, 자존감(${\beta}=-3.149$ p=.009)이 낮을수록, 동아리(${\beta}=2.744$ p=.019)활동을 하지 않을수록, 스마트폰 사용동기(${\beta}=-1.122$ p=.003)가 의사소통을 위해서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beta}=2.975$ p=.000)이 많을수록 스마트폰 중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설명력은 43.6%였다. 따라서 간호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을 포함한 영향변인들을 고려하여 중독정도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전략을 개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유아의 기질과 조부모 양육스트레스 간의 관계: 조부모와 손자녀 친밀감의 중재효과 (Relationships between Preschool-aged Grandchildren's Temperament and Parenting Stress of Grandparent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ntimacy between Grandparents and Grandchildren)

  • 진지혜;안정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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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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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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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친밀감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중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유아기(만2-5세)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17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쳐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이 까다로울수록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유아기 손자녀의 기질과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조부모와 손자녀 친밀감의 중재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부모들이 유아기 손자녀의 까다로운 기질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조부모와 손자녀의 친밀감의 정도에 따라 조부모가 인지하는 양육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대처방식 (Mental Health, Stress, Coping Ability, and Coping Strategies among College Students)

  • 문원희;정길수;김미자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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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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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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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status, stress, coping ability, and coping strategies of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to 162 college students in the Gyeonggi province. Data was collected using the Symptom Checklist-90-Revised (SCL-90-R) scale of the 90 items, the 'Person in the Rain' drawing test, and the 20-item coping strategies questions. Results: 17.3% of the respondents were belonged to the groups of abnormal or abnormal tendency in the ment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 Global Severity Index (GSI) scores. The clinical/border groups were more commonly used in the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ie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his difference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Both coping resource and coping abili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mental health status.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future intervention for effective coping strategies should be carefully designed to promote better mental health among college students. It is also important to detect problematic and weak student's behaviors in the early stages.

보건계열 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Exam Stress and Subjective Oral Symptom in Allied Health Students)

  • 이민영;김명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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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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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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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 보건계열 재학생 8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일반적 특성(4문항), 스트레스요인(16문항), 주관적 구강건강상태(34문항)로 구성하였다. 국가시험 스트레스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치위생과 간호과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다른 과 학생보다 높았다(p<0.05). 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구강건조감, 구취,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측두하악장애 구강이상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정의 상관관계를 타나냈다(p<0.01).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 대처능력향상과 이와 관련된 구강이상증상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교육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Neuman의 Systems Model을 기반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earch Self-Efficacy of Unemployed Youth based on the Neuman Systems Model)

  • 박미정;오두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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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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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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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청년실업은 인적자원의 낭비와 국가 경제력 약화 등을 야기하는 전세계적인 경제 이슈이다. 구직효능감을 통해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구직성과를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Neuman의 systems model을 근거로 청년실업자의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에는 구직기간, 취업스트레스, 문제중심대처능력 등이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특히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구직에 대한 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년구직자의 구직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 뿐만 아니라, systems model에 기반하여 개인 체계 내에서의 정상방어선인 문제중심 대처능력을 최적화하고 저항선인 신체적 건강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중재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본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분노대처 능력 향상 서비스 기술개발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Technology to Improve Anger Coping Strategies Using Location-based Service)

  • 이풍삼;이윤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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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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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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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분노는 심장질환, 가정폭력 등에 영향을 미치며 최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발생한 각종 범죄에 대한 언론보도가 증가하고 있다. 분노는 심각한 사회문제와 사회적비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부적절한 분노대처문제 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개입방법이 필요한 현실이다. 효과적 분노대처 개입의 대안 제시를 위해 인지정서행동 통합접근, 정신역학적 접근, 심리교육적 접근, 이완요법, 인지행동-예술치료기법, 스트레스 면역법 등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정보통신 기술은 이를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분노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기술을 활용한 분노대처 서비스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분노 상황을 인지하고 분노 대처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분노를 지연하고 주변을 환기시키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분노 상황에 직접 개입하여 분노를 완화시키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서 이를 위한 기반 기술에 대한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