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대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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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기반한 대인관계능력과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수준이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y based self-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others, self-leadership and stress-coping on military adjustment)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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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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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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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입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초점을 둔 대인관계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 군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289명의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설문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타인수용은 군생활적응의 하위척도인 수행의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직무만족, 셀프리더십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기이해는 수행의지와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인관계능력과 군생활적응 간의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셀프리더십과 군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 수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행의지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만 셀프리더십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에서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에 자기이해와 타인수용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개인의 긍정적 잠재변인임을 지지한다.

부모와 수험생 자녀의 스트레스인지, 대처 및 드스트레스 (Stress Perception, Coping and Distress i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Among Adolescents and their Parents)

  • 김경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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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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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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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수험생 자녀를 둔 가족의 정신, 신체적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중시하고, 부모와 수험생 자녀가 겪는 스트레스를 인지, 대처, 디스트레스의 각 측면으로 측정하고 관련 변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들 가족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적절한 방안을 강구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그 부모 3인을 한쌍으로 360가족, 108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녀의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모, 부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모, 부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부, 모, 자녀의 순으로 대처능력이 높게 나타나 자녀는 높은 스트레스를 인지하면서도 적절한 대체방안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2) 부모자녀의 스트레스 상관도는 자녀의 경 우 스트레스 인지와 디스트레스간의 상관이 비교적 높고 부모의 경우는 스트레스 대처와 디스트레스간의 상관이 높다. 또한 부부간 스트레스는 상관이 높지만 부모 자녀간에는 상관이 높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3) 자녀의 지원대학 수준모의 학력이나 가족의 소득부의 직업 수준등이 낮은 경우 부모나 수험생 자녀의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고 가족응집성, 자녀의 자아 정체감 학업성취욕, 부모의 결혼만족도, 부와의 친밀성, 부모 자녀 갈등등은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변인이며 이러한 영향력은 모두 자신의 지각에 따라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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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 통제력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Self-Control to Stress-Coping Styl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정은주;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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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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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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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통제력의 수준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스트레스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을 편의 추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적으로 채택된 561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 통제력 수준은 평균 3.22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른 자기 통제력은 3학년이 3.2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p<0.05),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자기 통제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영역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적극적 대처가 평균 3.28점, 소극적 대처가 평균 3.34점으로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01), 적극적 대처는 스트레스 수준(p<0.01)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영향 정도(p<0.05)에 따라 각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영역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비교한 결과, 자기 통제력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방식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기 통제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스트레스 수준 중 '전혀 받지 않는다(${\beta}$=0.084, p<0.05)'와 적극적 대처방식(${\beta}$=0.234, p<0.001)이 자기 통제력과 관련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자기 통제력은 스트레스를 대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개인의 자기 통제력 정도를 확인하고, 자기 통제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적절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융복합을 활용한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부적응적 완벽주의 성향과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Stress Coping on Chronic Fatigue of Adolescent Athletes through Convergence)

  • 장홍영;김상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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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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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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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청소년 운동선수들 총 254명을 대상으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의 소극적 대처 요인인 정서 완화적 대처 수준과 소망적 사고 추구 수준, 그리고 만성적 피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 및 만성적 피로 하위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적 피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수에 대한 염려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수행에 대한 의심과 소망적 사고 추구 및 정서 완화적 대처의 순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만성적 피로의 대처에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청소년의 높은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 간의 관계 (COPING STYLE, FAMILY SUPPORT, PARENTING BEHAVIOR IN ADOLESCENTS WITH HIGHLY PERCEIVED STRESS)

  • 조인희;이병조;하지현;유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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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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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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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지각된 스트레스의 수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이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를 알아보고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데에 관여하는 위험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남녀 고등학교 학생 795명을 대상으로 생활경험설문지를 실시하여 최근 6개월 이내의 생활사건 스트레스를 측정한 뒤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두 군 모두 대처양식척도와 가정환경척도, 부모양육행동척도를 시행하였으며 변량분석, 판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인지적 대처, 행동적 대처, 회피적 대처양식 모두를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낮은 반면 가족 간 갈등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양육행동에서는 부모 양쪽 모두에서 부정적인 양육태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두 집단을 가장 잘 구분하는 판별요인은 회피적 대처, 행동적 대처, 표현력, 경제수준, 결합력의 순이었으며 회귀분석을 통하여 낮은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스트레스 수준과 무관하게 행동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키며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매개로 할 때 회피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증가시켰다. 결론 : 가족 내 지지적인 환경의 결여는 적극적인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높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는 회피적 행동양식의 사용을 더 증가시킴으로써 정서행동 문제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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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ost Traumatic Stress Level Caused by Earthquake on Post Traumatic Growth: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 박형준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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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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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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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포항 지진피해를 경험한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이 외상 후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과 외상 후 성장간의 인과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포항지진을 경험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조사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 등의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변인들 간의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문제해결중심과 사회적지지 추구방식은 매개효과가 있었지만 회피중심 방식은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지진과 같은 재난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은 대처 방식이 문제해결중심이고 사회적지지 추구 방식일수록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실태 및 대처방안 (The Actual Conditions and Countermeasures of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among Police Officers)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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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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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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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실태는 연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비교적 높은 수준이고, 소방관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고위험 경찰공무원의 발견 및 관리,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기법의 보급, 직원 지원 프로그램의 도입, 동료 및 가족의 적극적 개입,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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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 (Differences of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배다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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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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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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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척도, 대인관계 불안 척도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대인불안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인불안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소극적 대처방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중재를 통해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Stress-coping Styles on Depression in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양심영;이지영;이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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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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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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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인천의 다문화가정 아동 총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양식과 우울은 부적관계, 사회적 지지와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양식 수준이 높을수록 아동의 우울정서, 행동장애, 흥미상실, 자기비하, 신체적 증상 수준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사지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양식과 우울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 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우울에는 스트레스 대처양식과 또래 지지가 상호작용하여 매개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사지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양식과 우울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고령자의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for Middle-aged and Older People on Strategy of Coping Stress)

  • 임안나;박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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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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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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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연금연구원의 노후보장패널조사 5차 부가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는 전국의 50세 이상의 중고령자 7763명이다. 먼저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은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주된 생활비를 본인과 부부가 마련하는 경우에 다양한 유형의 대처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회귀분석 결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회피적 대처방식을 사용하였다. 위의 결과에 따라 중고령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고령자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가족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