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순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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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저체온 완전 순환 정지 시 뇌파검사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Electroencephalography in the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in Human)

  • 전양빈;이창하;나찬영;강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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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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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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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저체온은 뇌 대사를 억제하여 뇌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동맥 질환 수술 시 완전 순환 정지전에 충분히 시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직장 또는 비인두 온도를 지표로 순환정지를 시행하고 있으나, 순환정지 시 적절한 저체온의 온도 범위나 순환정지 온도를 결정하는 객관적인 지표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없다. 본 연구는 수술 중 뇌파검사를 이용해 완전 순환 정지 시 안전한 직장 및 비인두 온도의 적정 수준을 확인하고, 적절한 저체온의 지표로서 뇌파검사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0년 8월 31일까지 대동맥 질환으로 대동맥 인조혈관 치환수술 동안 뇌파검사를 병행하면서 완전 순환 정지를 했던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직장 온도와 비인두 온도를 마취유도부터 계속 감시하였으며, 뇌파검사는 10개의 채널로 마취유도부터 뇌 전위 고요상태(electrocerebral silence) 가지 관찰하였다 결과: 뇌 전위 고요 상태에 도달했을 때의 직장 온도와 비인두 온도는 일정한 범위에 있지 않고 다양한 값(직장 11$^{\circ}C$~$25^{\circ}C$; 비인두 7.7$^{\circ}C$ ~23$^{\circ}C$)을 보였으며, 두 온도 사이에 서로 관련이 없었다(p=0.171). 체외순환을 시작하여 뇌 전위 고요상태에 이르기까지 냉각 시간은 25~127분으로 다양하였으며, 환자의 체표면적과 연관이 있었다(p=0.027). 결과: 뇌 전위 고요상태는 다양한 체온에서 발생했으며, 임상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직장 및 비인두 온도는 뇌 전위 고요상태를 지적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심혈관계 수술 시 체온에 근거한 저체온 완전 순환 정지는 뇌의 보호를 확신할 수 없으며, 수술 중 뇌파검사의 관찰은 안전한 순환정지를 위한 적절한 저체온의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며 합리적인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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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순환정지를 이용한 두개강내 거대동맥류 치험 1례 (Surgical Management of Giant Aneurysm of Intracranial Artery Under Circulatory Arrest -one case report-)

  • 홍종면;김오곤;이석재;홍장수;민경수;김상태;임승운;송우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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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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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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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일반적인 미세수술 방법만으로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뇌내혈관 동맥류 수술에 있어서 체외순환을 이용한 초저체온하의 총순환정지는 필수적인 방법이 되었다. 총순환정지를 위한 체외 순환 방법에는 개흉술을 통해 직접 심장을 노출시키는 방법과 개흉하지 않고 대퇴 혈관에 캐뉼라를 삽입하여 체외순환하는 두가지 방법을 들 수 있다. 저자들은 1예의 뇌내 거대 동맥류 환자에서 개흉하지 않고 대퇴혈관에 경피적 캐뉼라 삽입으로 체외순환하여 초저온하에 총순환정지를 이용하여 뇌내 거대 동맥류를 효과적으로 수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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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체온 및 순환정지하에서 Aprotinin의 안전성 (Safety of Aprotinin Under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 장병철;김정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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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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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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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초 저체온 및 순환정지하 개심수술시 Aprotinin을 사용하는 경우 혈관내 응고와 관련된 신기능장애 등의 합병증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다. 저자들은 1992년 11월부터 95년 8월까지 초저체온 및 순환정지하에서 대 동맥 수술을 한 44례 환자 중 고농도 Aprotinin을 사용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주요장기에 미치 는 aprotinin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초저체온하 순환정지 시에는 좌측대퇴동맥을 통하려 저혈류로 순환시켜 흉부대동맥내로 공기유입이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순환정지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대동맥궁을 치 환하는 경우에는 선택적뇌관류를 하였다. 순환정지시 활성응고시간은 639초에서 1531초로 1례를 제외한 모 든 환자에서 활성응고시간을 750초 이상 유지하였다. 대상환자 20례중 수술사망은 4례에서 발생하였다. 사망원인은 출혈 1례, 폐출혈 1례, 좌 관상동맥 박리에 따른 좌심실 기능부전이 1례, 근리고 다발성 뇌경색이 1례 있었다. 수술 후 뇌손상이 2례에서 발생하였으나 1례는 수술전 부터 자측 총경동맥 박리가 원인이었고 1례에서는 그 원인을 알 수 얼었다. 생존한 환자중 수 술 후 신 기능이나 간기능의 이상은 얼\ulcorner다. 결론적으로 초저체온 및 순환정지를 이용한 대동맥수술시 avotinin을 사용한 결과 ACT를 750초이상 충분 히 유지하고, low flow retrograde perfusion을 유지하는 경우 신기능의 장애를 포함한 혈관내 응고와 관련된 합 병증이 증가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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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 순환정지를 이용한 흉부 대동맥 수술 시 뇌관류 방법에 따른 수술결과 (Influence of Cerebral Protection Methods in Thoracic Aortic Surgery Using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 김재현;나찬영;오삼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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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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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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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뇌관류 방법은 저체온 순환정지를 이용한 흉부 대동맥 수술 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이 연구는 저체온 순환정지를 이용한 흉부 대동맥 수술 시 뇌관류 방법(역행성 뇌관류법과 전방성 뇌관류 법)에 따른 수술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5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저체온 순환정지를 이용한 흉부 대동맥 수술 중 역행성 뇌관류법이나 전방성 뇌관류법을 이용한 146명의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중 역행성 뇌관류법을 사용한 경우가 114예(1군)였으며 전방성 뇌관류법은 32예(2군)에서 사용되었다. 원인별로는 대동맥 박리증이 104명(급성 박리증 94명, 만성 박리증 10명), 대동맥류가 42명(진성 대동맥류 41명, 가성 대동맥류 1명)이었다. 수술 범위로는 대동맥궁 완전치환술 21명, 대동맥궁 부분치환술 5명, 대동맥궁 반치환술을 33명에서 시행하였으며 모든 환자에서 상행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두 군간의 수술 전 혹은 수술 특성은 대부분 비슷하였지만 2군에서는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더 많았으며(34.4% vs. 10.5%), 관상동맥 질환이 더 많았고 (18.8% vs. 4.4%), 대동맥궁 완전치환술을 더 많이 시행하였고 (46.9% vs. 5.3%), 저체온 순환정지 시간이 더 걸었다 ($50{\pm}24$분 vs. $32{\pm}17$분). 수술 사망률은 1군이 4.4% (5/114)였고 2군이 3.1% (1/32)였다. 영구적 뇌손상 발생률은 1군이 5.3% (6/114)였고 2군이 3.1% (1/32)였다. 일시적 뇌손상은 1군이 1.8% (2/114)였고 2군이 9.4% (3/32)였다. 수술 사망률, 수술 후 출혈 및 뇌손상(영구적 혹은 일시적) 발생률은 두 군간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저체온 순환정지를 이용한 대동맥 수술의 조기 결과는 양호하였고 뇌관류법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저 체온 순환정지 시간이 더 길거나 더 광범위한 대동맥궁 수술에서 전방성 뇌관류법이 이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결과를 보인 점을 고려할 때 저체온 순환정지 시간이 걸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수 술범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전방성 뇌관류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심장 박동을 유지하면서 시행한 Norwood 술식 (Norwood Procedure on Beating Heart)

  • 곽재건;최창휴;김진현;정요천;오세진;이정렬;김용진;노준량;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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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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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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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후 30일 된 형성부전성 좌심증후군 환자에 대하여 무명 동맥과 관상동맥의 국소 순환 하에 완전순환 정지 없이 심박동을 유지한 상태에서 Norwood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4개월 후 이차 수술전까지 특별한 문제없이 성장하였고 이차 수술 후 폰탄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상행 대동맥 근위부 직경이 5 mm 이상 정도로 캐뉼라 삽관이 가능한 경우 완전 순환 정지 없이 Norwood 술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총순환정지후 혈중 크레아티닌 카이네이즈 BB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of Plasma Creatinine Kinase-BB after Total Circulatory Arrest)

  • 이석재;김용진;김오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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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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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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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개심술시 총순환정지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나 뇌손상등 부작용으로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뇌손상의 분석에 유용한 지표로서 뇌 허혈성 손상의 특이한 효소인 크레아티닌 카이네이즈 BB(CK-BB)의 유용성을 재고하고 뇌손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총순환정지를 이용하여 개심술을 시행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다시 비청색증형 심기 형군과 청색증형 심기형군으로 나누어 각각 6명과 12명으로 하였다. 각 환자에서 총순환정지전 및 후 15, 30, 60, 120, 240, 480, 720분에 동맥혈을 채취하여 CK-BB분획을 측정하였고 이와 동시에 혈색소농도, 이 온화 칼슘농도, 혈당량 등을 측정하였다. 총순환정지시간과 CK-BB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 채혈시간은 찾을 수 없었다. 또 총순환 정지전의 문제로 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각각의 측정치에서 총순환정지전의 측정치를 뺀 값을 구하 여 각기 CKBBD15, CKBBD30....등으로 표시하고 상관관계를 구하였으나 역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 지 않았다. CKBB30과 CKBBD30값은 비청색증형 군과 청색증형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 다. CK-BB농도와 혈색소 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일 채혈에 의한 CK-BB농도의 지표는 순환정지시간과 유의한 관계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청색 증형 심질환군이 총순환정지에 의한 뇌손상에 비청색증형 심질환군에 비해 더 취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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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순환정지와 심근허혈 없이 시행한 변형 Norwood 술식 - 2 례 보고 - (Modified Norwood Procedure without Circulatory Arrest and Myocardial Ischemia - Report of 2 cases -)

  • 백만종;김웅한;전양빈;김수철;공준혁;류재욱;오삼세;나찬영;김양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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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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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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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동맥궁 재건술시 시행하는 완전순환정지는 술후 신경학적 손상과 관련된다. 저자들은 국소 순환으로 뇌와 심근혈류를 유지하면서 완전순환정지를 시키지 않고 시행한 변형 Norwood술식을 2명에서 시행하였기에 보고한다. 한 명은 체중이 3.1kg인 생후 13일된 여아로서 좌심형성부전증후군의 이형 환자였고 다른 한 명은 생후 38일된 체중 3.4kg의 남아로서 심한 대동맥 발육부전 및 축착증과 좌심실유출로 협착을 동반한 Taussig-Bing 기형이었다. 두 환아 모두 무명동맥에 직접 동맥캐뉼라를 삽관한 다음 저체온 상태에서 무명동맥과 관상동맥 혈류를 유지하면서 Norwood술식을 시행하였으며 두 명 모두 술후 신경학적, 심장 혹은 신기능 합병증은 없었다. 이 방법은 좌심형성부전증후군이나 대동맥 축착증 혹은 단절증과 같은 대동맥궁 기형 환자의 수술시 완전순환정지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허혈성 손상으로부터 뇌와 심장을 보호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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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순환 정지 없이 시행한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의 수술 교정 (Surgical Correction of Tot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Connection without Total Circulatory Arrest)

  • 한원경;조준용;이종태;김규태;장봉현;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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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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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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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초 저체온 하 순환 정지는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수술하는데 있어 중요한 보조 수단이다. 그러나 초 저체온 하 순환 정지 하에 심장 수술을 하는 것은 순환 정지 후 신경계 이상의 위험을 동반하고 있다. 이에 완전 순환 정지 없이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수술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4월에서 2004년 10월까지 10명의 환자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해부학적 연결 이상의 위치는 심장 상부형이 7예,심장형이 1예, 심장 하부형이 2예였다. 평균 심폐기 가동 시간과 대동맥 차단 시간은 각각 116.8 $\pm$40.7분, 69.5$\pm$24.1분이었다. 수술로 인한 사망 예는 없었고, 합병증은 술 후 폐정맥 협착이 1예, 폐렴, 기흉, 창상 감염, 횡격막 마비가 각각 1예씩 있었다. 평균 16.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동안 페동맥 협착이 없었던 모든 환아는 NYHA class I으로 지내고 있다. 결론: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완전 순환 정지 없이 수술하여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동위원소 뇌혈관 촬영술을 이용한 뇌사의 판정 (Radionuclide Cerebral Angiography: A Confirmatory Test for the Diagnosis of Brain Death)

  • 최재걸;이민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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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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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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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뇌와 뇌간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인공적으로 심폐 기능은 유지되고 있더라도 뇌의 혈액순환은 중지되고 전체 뇌에 경색이 있어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를 뇌사라 한다. 이렇게 뇌와 뇌간의 모든 기능이 정지된 이후에는 곧 심장 정지가 뒤따른다. 심장과 폐의 기능 정지에 의해 죽음을 정의하는 것은 심폐소생 장치 및 생명유지 장치의 효과적인 발달로 이제는 뇌자체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대치되게 되었다. 최근 장기 이식술의 발달로 혈액순환을 비롯한 식물적인 기능은 인공적으로 유지되는 상태에서 가능한한 빠른시간내에 적용할 수 있는 뇌사판정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판정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뇌사를 확신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진단 방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동위원소 뇌혈관촬영술도 이런 진단방법중 하나로 뇌혈액순환의 정지를 보여줌으로써 임상적으로 뇌사를 진단하는 데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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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여부에 미치는 요인 -2012~2016 의무기록 자료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Recovery of Spontaneous Circulation in Patients Before Cardiac Arrest in Emergency Department: 2012~2016 Focused on Medical Records Data)

  • 김석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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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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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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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5년간(2012년~2016년) 응급실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회복 여부를 파악하고, 이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전국을 대상으로 2012~2016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급성심장정지조사 원시자료'를 주 자료로 사용하였다. 2012년부터 2016년 5년간의 국가 심장정지 조사 자료 중 심장정지 환자 136,212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발생관련 특성에 따른 응급실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하였고, 자발순환 회복 여부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응급실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 여부에 미치는 요인은 응급실 도착전 심폐소생술 지속 이송 여부, 응급실 도착 전 급성심장정지 목격 여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종류, 급성심장정지 발생 장소, 급성심장정지 발생 원인이었다(P<0.001, P<0.01). 그러므로,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부의 보건정책 시행과 대중적인 보건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