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셀레늄 보충이 체내 지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흰쥐를 대상으로 적정수준, 적정수준의 2배와 4배의 구리, 10배의 셀레늄을 6주간 공급한 후 혈액과 간장의 지질함량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구리와 셀레늄 보충에 따른 사료섭취량, 체중증가량 및 사료효율은 각 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콜레스테를 함량은 구리 보충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1) 구리 적정군이 가장 낮았으며, LDL-콜레스테롤은 셀레늄의 영향을 받아 (p<0.05) 셀레늄 적정군이 보충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간장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구리와 셀레늄의 보충수준에 따라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5, p<0.05) 구리와 셀레늄 보충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적정량 이상의 구리와 셀레늄 공급은 간장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그에 따른 혈청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상승을 초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영양의 균형과 일상 식이를 통한 영양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영양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무기질의 보충수준에 따른 지질대사의 변화를 살펴보는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주·야간보호서비스의 이용실태와 SERVQUAL 모형으로 서비스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광역시 및 충남북 군단위 농촌지역의 주·야간보호시설 이용자 2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성, 신뢰성, 응답성, 확신성, 공감성 모든 범주에서 기대수준보다 지각수준이 더 높아서 양의 값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이용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하기전 기대수준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느끼는 지각수준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서비스품질을 살펴보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기관특성의 차원에서 서비스품질을 살펴보면, 지각수준에서는 지역과 시설의 운영형태에 따라, 기대수준에서는 설립주체, 주당 프로그램 제공횟수, 시설규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비스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서비스품질을 살펴보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1주령된 ISA Brown 360수를 공시하여 12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변화, 계란 품질 변화 및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 량을 조사하였다. 첨가된 유산균은 LCB(Lactobacillus crispatus avibrol: KFCC-11195), LRB(Lactobacillus reuteri avibro2: KFCC-11196), LCH(Lactobacillus crispatu avihenl: KFCC-11197), LVH(Lactobacillus vaginalis avihen2: KFCC-ll198) 4종류였다. 처리구는 무첨가구와 유산균 4종을 균주별로 사료 g당 $10^{4}$ 및 $10^{7}$ cfu 수준으로 첨가한 9개 처리로 배치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 공시하였다. 산란율은 유산균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급여기간이 길수록 더욱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평균난중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일 산란량은 유산균 첨가구가 모두 무첨가구에 비하여 향상되었으며 (P<0.05), 유산균주 및 첨가수준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생산 사료효율은 유산균 급여로 인하여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유산균 계통별, 첨가수준별 차이는 없었다.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등의 영양소 소화율은 LVH첨가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증가하였고(P<0.05)다른 처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4주 단위로 조사한 난각질과 Haugh unit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회장내 유산균 수는 유산균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P<0.05). 회장내 효모와 혐기성 미생물 및 맹장내 미생물의 수는 처리구간에 비슷한 경항을 나타냈다.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배분후 3일부터 6일차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기간 중에 유산균 급여구는 대조구보다 발생량이 현저하게 낮아서 약 50%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에게 유산균의 급여는 산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계분의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을 사료 g당 $10^{4}$ 및 $10^{7}$ cfu 수준으로 첨가한 바, 대조구보다 생산성을 높게 하였지만 첨가 수준간에 차이는 없었으므로, 적정 유산균 첨가수준은 사료내 약 $10^{4}$ cfu/g 으로 판단된다.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은 장애인, 청소년 등 다른 계층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 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국의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인구사회학적 변인, 신체 및 정신건강 변인이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8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 중 55세에서 84세에 해당하는 166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남성과 여성 중고령자 모두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 중고령자의 경우 비독거일수록, 여성 중고령자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이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남·여성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된 특성들을 이해하고,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불균형된 식생활로 혈중 지질농도가 높은 비만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 개발한 단백질, 칼슘함량이 풍부한 뽕잎분말 첨가두부를 4주간 섭취시킨 후 비만한 중년 여성의 혈중지질, 칼슘, 칼슘/인 비율 및 납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3.05세, 평균 신장은 159.60 cm이었으며 뽕잎분말 첨가두부(고단백, 고칼슘 식품)를 4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지방 및 WHR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열량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섭취량의 비율은 섭취 전(65 : 12 : 25)에 비해 섭취 후(65 : 14 : 24) 단백질의 섭취비율이 권장량 수준으로 상승되었다. 평균 단백질 섭취량은 섭취 전(권장량의 117%)과 섭취 후(권장량의 137%)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평균 식이섬유소섭취량은 섭취 전(13.25 g)과 섭취 후(13.73 g)가 유사한 수준이었다. 평균 식물성 단백질, 총 칼슘섭취량과 식물성 칼슘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p<0.05, p<0.05, p<0.05)된 반변 인의 섭취량에는 유의석인 차이가 없었다. 혈청 총 단백질, 알부민 및 혈당 수준은 섭취 전, 섭취 2주 후, 섭취 4주 후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뽕잎분말 첨가두부 섭취에 의해 혈청 중성지방파 LDL-cholesterol 수준은 유의적으로 감소(p<0.05, p<0.05)되었고, 심혈관계 지표로 사용되는 AI, LHR도 섭취 전에 비해 섭취 후 유의적인 감소(p<0.05, p<0.05)를 보였으나, lipase활성과 HTR의 경우는 섭취 전과 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뽕잎분말 첨가두부 섭취 전과 후의 혈청 칼슘, 칼슘/인 비율은 모두 정상 범위에 들었으며, 뽕잎분말 첨가두부 섭취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혈청 납수준도 정상범위$(<20\;{\mu}g/dL)$였고 섭취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정리해보면 뽕잎분말 첨가두부를 4주간 섭취한 결과 비만 중년여성의 혈청 지질수준이 부분적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일상식이를 통해 뽕잎분말 첨가두부를 섭취한다면 혈청 지질수준 뿐만 아니라 체중이나 무기질 수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소매서비스업은 고객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면서도 서비스의 생산 및 전달과정에 참여하는 고객의 행동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소매서비스업에서 고객참여행동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소매서비스업에 따른 고객참여행동의 수준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알아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주요한 소매서비스업을 선별하여 고객참여행동의 수준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4가지 소매서비스업 유형(접촉의 정도와 참여행동 수준의 정도에 따라 구분된 패밀리 레스토랑, 미용서비스, 병원서비스, 교육서비스)에 따라 고객참여행동의 하위차원 (적극성, 소통성, 교감성, 순응성)이 어떤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 적극성과 소통성에 있어서는 소매서비스 유형별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감성의 경우에는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 순응성의 경우에는 한계수준에서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네 가지 소매서비스 유형중 가장 고객참여행동의 수준이 높은 소매서비스는 병원서비스이며, 다음으로 패밀리레스토랑, 교육서비스, 그리고 미용실서비스로 나타났다. 이로써, 본 연구는 소매서비스업 유형에 따라 고객참여행동의 내용과 양이 다르다는 것을 실증하였으며, 소매서비스업 유형별 고객참여행동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고객참여행동 유도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체 IT서비스 산업에서 IT컨설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IT컨설팅 인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연구는 IT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핵심 컨설팅 역량이 무엇이며 IT 컨설턴트가 이러한 역량을 실제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IT 컨설턴트 그룹과 고객 그룹의 인식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IT컨설턴트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사실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한다. 선행 연구 검토와 IT컨설턴트와의 인터뷰에 의하여 6개 영역, 18개 항목으로 구성된 IT컨설팅 역량 모델을 구축하였다. 6개 영역은 (A)전문지 식, (B)문제 해결능력, (C)프로젝트 수행역량, (D)커뮤니케이션, (E)대인관계, (F)자세 및 가치관으로 명명되었다. 그리고 각 역량 항목별 기대수준과 보유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IT 컨설턴트 그룹과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18개 항목 중 17개 항목의 역량이 기대수준보다 실제 보유수준이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고객사에 대한 이해, 문제발견 능력, 창의적 해결방안 제시 능력 3개 항목은 그 격차가 커서 역량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IT컨설턴트가 어떤 역량을 얼마나 갖추어야 하는지 그 기대수준(required proficiency)에 대해서는 IT 컨설턴트 그룹과 고객 그룹이 달리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 어떤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그 보유수준(possessed proficiency)에 관해서는 두 그룹간 인식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IT컨설턴트 역할 인식에 대한 두 그룹간 차이를 이해하고 IT컨설팅 서비스 향상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영역 및 아동영역 수준에 따라 MMPI-2를 통해 어머니가 경험할 수 있는 양육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재활의학센터, 발달 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ASD로 진단을 받은 만 1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어머니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축적된 한국판 부모 양육 스트레스 척도(K-PSI)와 다면적 인성검사 II(MMPI-2)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은 MMPI-2의 여러 임상 척도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아동영역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 총점 수준에 따른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이 유의하게 높았다. 양육 스트레스 부모영역에서는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히스테리(Hy), 반사회성(P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 경조증(Ma), 내향성(Si)이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양육 스트레스 아동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과 정상 범위 집단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의 심리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과학 글쓰기에 나타나는 과학적 추론의 학년별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과학 글쓰기 활동지와 분석틀을 개발하였다. 국가수준의 성취도 평가 중상위 수준의 서울 지역의 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개발한 과학글쓰기활동을 하도록 하여, 총 320명의 과학 글쓰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3학년 학생들의 글 중 52%, 4학년 학생들의 글 중 68%, 5학년 학생들의 글 중 85%, 그리고 6학년 학생들의 글 중 89%가 과학적 추론을 포함하고 있었다. 초등학생들이 쓴 과학 글에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귀추적 추론과 같은 세 가지 유형의 과학적 추론이 포함되어 있었다. 귀추적 추론이 나타난 글은 귀납적 추론이나 연역적 추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 그리고 과학적 추론 수준에서는 각 과학적 추론 유형별로 3 수준의 글이 가장 많았다. 귀납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에서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높은 수준의 글을 썼으나, 귀추적 추론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학년별로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귀추적 추론에 의한 글이 모두 나타났다. 귀납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학년별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귀추적 추론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학년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학년의 귀납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 수준은 다른 학년과 비교하여 많이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대학생들의 마음챙김이 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여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한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 4개 대학의 여자 대학생 550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종속변수의 차이는 ANOVA를 사용해서 분석했다.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음챙김은 주관적 경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학교생활만족도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또한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상기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았을 때 여자 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챙김 정도를 고려한 스트레스 감소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때 학년, 경제적 수준, 건강 수준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구분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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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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