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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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지역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 전 후 신경전도검사 결과의 평가 (Evaluation of Nerve Conduction Study Result in Carpal Tunnel Syndrome before and after operation in eastern area of Jeonnam)

  • 서충원;김철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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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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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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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 손목터널 증후군의 발생은 손목의 정중 신경 손상에 의한다. 일반적으로 임상 발현 및 신경전도검사를 통해 진단된다. 신경전도검사는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전 후 정중 신경을 비교 평가 하였고, 이중 17명을 대상으로 평가 분석 하였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의 분석 결과는 전체 환자 수 17명(여:17, 남0), 21손(오른쪽:9, 왼쪽:4, 양쪽:4), 연령(31~60세), 평균 유병 기간 ($46.6{\pm}36.1$), NCS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검사 간격 개월 수($20.5{\pm}7.1$), 감각 신경(감각 이상:21, 감각 저하:19, 야간통증:17), 운동 신경(무지구 위축:20, 방아쇠 손가락:2, 조조 경직:3), 수술 후 증상은(증상 소실:38.1%, >50% 개선:52.4%, <50% 개선:9.5%) 이었다. 신경전도검사는 수술 후 감각 신경전도검사에서 4명, 운동 신경전도검사에서 5명이 정상 범위 이었다. 수술 전 후의 감각신경활동전위 반응은 이전 결과보다 호전된 결과를 보였다. 앞으로 환자의 직업에 의한 손목터널증후군의 양상과 직업별 수술외적인 치료방법과 수술치료방법을 비교하여 손목터널증후군의 호전정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신경전도검사를 통해 환자의 수술여부를 판단해야 된다.

석회화 건염의 보존적 치료와 조기 관절경적 치료 결과 (Conservative and Early Arthroscopic Treatment of Calcific Tendinitis)

  • 김명구;배주한;전윤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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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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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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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석회화 건염에 대하여 보존적 치료 및 조기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 후 통증과 임상경과를 비교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석회화 건염으로 진단받은 30예 중 6개월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15예 및 수술 치료 15예를 대상으로 하여 석회질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호전을 2주, 12주, 24주째 각각 비교 관찰하여, Constant-Murley scor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통증 정도는 Constant-Murley score상 보존적 치료군의 경우 수술 전 평균 3.2에서 치료 이후 2주, 12주, 24주째 각각 13.6점, 14.5점, 14.7점이었으며, 수술적 치료군은 수술 전 평균 3.3에서 수술후 2주, 12주, 24주째 각각 10.2점, 13.0점, 14.3점이었다. 운동 범위는 보존적 치료군의 경우 수술 전 평균 14.3에서 치료 이후 2주, 12주, 24주째 각각 21.7점, 31.3점, 35.7점이었으며, 수술적 치료군은 수술 전 평균 14.4에서 수술후 2주, 12주, 24주째 각각 33.1점, 35.8점, 36.4점이었다. 치료 2주째 및 12주째 두 간의 비교에서는 수술적 치료 군이 유의하게 우수하였으나, 최종 추시시는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 결론: 석회화 건염의 조기 관절경적 치료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기에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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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 완전 봉합술로 치료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서 치료 전후의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 소견의 변화 (The Radiologic and Clinical Changes after Open Complete Repair of Massive Rotator Cuff Tears)

  • 문은선;최민선;김명선;공일규;김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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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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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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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개방적 완전 봉합이 가능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방사선학적 소견의 변화와 진행 정도를 회전근 개 재파열 정도 및 임상적 결과와 함께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개방적 완전 봉합술을 시행 받고 24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ASES)의 견관절 기능 평가법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과 관련한 관절염의 정도는 Hamada의 분류법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수술 전 평균 37.6점에서 85.6점으로 호전되었다. 수술 전 acromiohumeral interval (AHI)은 평균 6.5 mm였으며, 수술 직후 평균 9.3 mm로 증가하였으나, 최종 추시에서 평균 6.5 mm로 다시 감소되는 소견을 보였다. Hamada 분류법에 따른 관절염의 방사선학적 단계는 수술 전과 수술 후 모두 그 단계가 낮을수록 보다 좋은 임상적 결과를 보였다. 결론: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서 개방적 완전 봉합술은 비록 수술 후 재파열이 발생하더라도 임상적으로는 통증 경감과 견관절 기능 향상 면에서 상당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였다.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중 외과적 병기판정의 정확도 및 유용성 (The Surgical Diagnosis for Detecting Early Gastric Cancer and Lymph Node Metastasis: Its Role for Making the Decision of the Limited Surgery)

  • 박은규;정오;류성엽;주재균;김동의;정미란;김호군;김회원;박영규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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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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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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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중 외과적 병기판정의 정확도에 대하여 분석하고, 외과적 병기에 근거한 수술 범위 판단의 유용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에서 2007년까지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시행 받은 369명을 대상으로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전 검사 및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조기위암에 대한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74.5%, 95.7%, 83.7%였으며 양성 예측도는 95.7%였다. 이는 수술 전 검사에 의한 조기위암의 진단에 비하여 높은 특이도와 양성 예측도를 보였다. 림프절 전이에 대한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73.2%, 78.1%. 76.4%였다. 127명의 림프절 전이 환자 중 수술 전 진단에서 59명(46.5%)이, 외과적 병기판정에 의해서는 34명(26.8%)만이 림프절 전이 없음으로 저 평가되었다. 조기위암의 진단에서 술 전 진단과 외과적 병기 사이에 불일치를 보인 70예 가운데, 63예(90%)는 외과적 병기판정이, 7예(10%)는 수술 전 진단이 정확하였다. 결론: 수술 중 외과의사에 의한 외과적 병기판정은 조기 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하여 수술 전 검사에 비하여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진행위암의 조기위암으로의 저 평가를 현저히 줄인다. 따라서 위암의 수술 시 외과적 병기는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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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술 침대와 짧은 대퇴 주대를 이용한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의 직접 전방 도달법과 변형된 전 측방 도달법에 따른 결과 비교 (Comparison of the Outcomes after Primary Total Hip Arthroplasty Using a Short Stem between the Modified Anterolateral Approach and Direct Anterior Approach with a Standard Operation Table)

  • 박명식;윤선중;최승민;조홍만;정우철;강경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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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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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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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일반 수술용 침대와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short stem)를 이용하여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직접 전방 도달법(direct anterior approach, DAA)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임상적 영상의학적 결과를 변형된 전 측방 도달법(modified Hardinge; anterolateral approach, ALA)을 시행한 경우와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단일 술자가 DAA로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한(DAA group) 102명(102예)과 동 수의 ALA를 사용한 환자(ALA group)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시간과 출혈량을 비교하였고, 수술 후 통증의 개선 정도와 보행 능력 및 고관절의 기능 회복을 알아보았다. 영상의학적으로 비구 컵과 대퇴 주대의 삽입 위치를 평가하였고, 두 군 간에 발생한 합병증을 알아보았다. 결과: 출혈량은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8). 수술 후 3주까지는 하지 근력의 회복이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굴곡/신전력 p=0.023, 외전력 p=0.031). Harris hip score를 이용한 기능 평가는 3개월까지(p≤0.001), Koval score를 이용한 보행 능력 평가는 6주까지(p≤0.001)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나은 결과를 보였고, visual analogue scale score를 이용한 통증의 개선은 7일까지는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비구 컵의 경사각(p≤0.001)과 전염각(p≤0.001)은 DAA group에서 ALA group보다 더 안정 범위에 위치하였고, 대퇴 주대의 위치와 하지 길이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AA group에서 수술 중 2예의 대전자 골절이 발생하였다(p=0.155). 결론: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를 이용하여 일반 수술 침대에서 시행하는 DAA는 수술 후 조기 기능 회복을 보이며, 술자에게 친숙한 해부학적 자세로 수술 중 영상 증폭기 사용이 간편하여 원하는 위치에 인공 관절물을 삽입하는 것과 하지 부동 방지에 유용한 도달법으로 생각된다.

수술전 환자들의 정신과적 문제 (Psychiatric Preparation of Surgery)

  • 장성만;이상원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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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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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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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술을 앞 둔 환자들에서 이미 정신질환으로 치료 중이거나 수술이라는 상황으로 인한 다양한 정신과 질환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과계 의사들은 내과계 의사들에 비해 환자의 정신병리를 과소평가하거나 정신과 자문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수술을 받는 환자의 정신과적 문제들 중 많은 부분이 진단되지 못하거나 잘 못 진단되어 적절하게 치료받지 못 한다. 본 저자는 수술과 관련하여 흔히 발생하는 정신과적 문제 및 상황들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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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강조영상과 고식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수술 전 축내 뇌종양의 경도 평가 (Pre-operative Evaluation of Consistency in Intra-axial Brain Tumor with Diffusion-weighted Images (DWI) and Conventional MR Images)

  • 오문식;안국진;최현석;정소령;이윤주;김범수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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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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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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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수술 전 축내 뇌종양의 경도를 평가하는데 확산강조영상 및 현성확산계수영상과 고식적 MR 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축내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T1, T2, 확산강조영상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다양한 MR영상에서의 신호강도와 수술에서 평가한 종양의 경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소견에서 종양의 경도는 낭성, 젤리같은, 쉽게 부서지는, 부드러운, 단단한, 딱딱한 정도로 나눴다. 세 명의 환자에서는 낭성 부분과 고형성 부분이 함께 있어서 각각에 대해서 평가하였다. 결과: 종양이 단단할수록 현성확산계수와 T2강조영상에서의 신호강도의 비는 더 낮았다 (p = 0.002, p = 0.01). 종양의 경도와 현성확산계수가 가장 강한 선형상관관계를 보였다 (r = -0.586, p = 0.002). 정성적 분석에서는 단단할수록 T2강조영상에서 정성적 신호강도 등급이 낮았다 (p = 0.018). 그 외 다른 MR소견은 통계분석에서 종 양의 경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축내 뇌종양의 현성확산계수, T2강조영상에서 신호강도의 비와 정성적 신호강도 등급은 종양의 경도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이는 수술 전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of uncertainty on patients with arthroscopic surgery)

  • 정지영;김민숙;조유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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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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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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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 불확실성평가,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관절경 수술 후 퇴원을 앞둔 대상자 중 연구에 동의하고 설문지를 완성한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Scheffe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교육수준, 배우자유무, 수술 전 한방치료경험, 자기 효능감이 불확실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입원 중, 퇴원 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고령 위암 환자에서 술 후 처치 및 영양지원

  • 김인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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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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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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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에서 어느정도의 여양실조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에서 영양과 관계있는 측면에서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상 약 6개월간 평소체중의 $10\%$ 이상 감소, 혈장단백(알부민,트란스페린) 저차, 총임파 구수감소 등이 있으면 철저한 영양평가를 시행하여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에서는 술 전 약 $7\∼10$일간 영양지원을 하는 것이 약 $10\%$의 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나 이는 수술의 스트레스 정도, 술 후 영양섭취 지연의 기간 및 정도 및 수술의 응급여부에 의해 결정한다. 2) 영양지원이 결정되면 그 경로는 경장이 좋으며 그것이 안될 때 정맥영양을 시행한다. 3) 술 전 영양지원을 받지않은 중등도 이상의 영양실조 환자에서 술 후 조기 영양지원에 대한 연구에서는 TPNrns에서 대조군보다 오히려 약 $10\%$의 합병증 발생률이 높다. 4) 영양실조가 없는 환자에서도 술 후 약 7일 이상의 금식이 예상되면 TPN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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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위암 환자에서 술 후 처치 및 영양지원

  • 김인호
    • 대한위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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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위암학회 2002년도 제13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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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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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에서 어느정도의 영양실조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에서 영양과 관계있는 측면에서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상 약 6개월간 평소체중의 $10\%$ 이상 감소, 혈장단백(알부민, 트란스페린 등) 저하, 총임파 구수감소 등이 있으면 철저한 영양평가를 시행하여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에서는 술 전 약 $7\~10$일간 영양지원을 하는 것이 약 $10\%$의 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나 이는 수술의 스트레스 정도, 술 후 영양 섭취 지연의 기간 및 정도 및 수술의 응급여부에의 해 결 정한다. 2. 영양지원이 결정되면 그 경로는 경장이 좋으며 그것이 안될 때 정맥영양을 시행한다. 3. 술 전 영양지원을 받지않은 중등도 이상의 영양실조 환자에서 술 후 조기 영양지원에 대한 연구에서는 TPN군에서 대조군보다 오히려 약 $10\%$의 합병증 발생률이 높다. 4. 영양실조가 없는 환자에서도 술 후 약 7일 이상의 금식이 예상되면 TPN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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