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수산 양식

검색결과 1,032건 처리시간 0.031초

알칼리 처리 porphyran의 이화학적 특성 (Chemical and Gelling Properties of Alkali-Modified Porphyran)

  • 구재근;박진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71-275
    • /
    • 1999
  • 국내산 양식김을 이용한 겔 제조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채취 장소 및 시기에 따라 crude porphyran 및 porphyran을 제조한 후 알칼리 처리하여 수율, 화학적 및 겔 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칼리 처리 crude porphyran과 porphyran의 수율은 각각 $4.9\~10.9\%$$4.0\~6.7\%$였으며 채취 시기별로는 부안 김은 2월 산이, 위도 김은 1월 산이 수율이 가장 높았다. 겔 강도는 알칼리처리 crude porphyran의 경우 부안김은 2월 산이 $790 g/cm^2$, 위도김은 $740 g/cm^2$로 가장 높았다. 알칼리 처리에 의해 총당은 증가하고 단백질과 황산기는 감소하였다. 알칼리 처리 crude porphyran과 알칼리처리 porphyran의 3,6-anhydro galactose 함량은 각각 $42.6\~46.6\%$$40.8\~45.0\%$로 galactose : 3,6-anhydro galactose의 mole 비가 1.0 : 0.8$\~$1.1였다. GC와 FT-IR 분석 결과 알칼리 처리에 따라 3,6-anhydro galactose peak($932cm^{-1}$)가 증가하고 6-sulfate galactose ($815 cm^{-1}$)와 총 황산기 peak ($1250 cm^{-1}$)가 감소함을 알 수 있어 황산기의 대부분이 3,6-anhydro galactose의 전구 물질인 6-sulfate-galactose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 PDF

원자력발전소 온배수에 따른 우렁쉥이의 성장 (Effects of Thermal Effluent from Nuclear Power Plant on Growth of Sea Squirt, Haiocynthia roretzi)

  • 김성길;곽희상;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71-76
    • /
    • 2002
  • 원자력 발전소의 온배수로 인한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6년 1월부터 12월까지 온 배수 배출해역을 중심으로 시험양식장을 설치하여 성장을 검토하였다. 양식기간동안 수온은 8월에 정점 1의 표층에서 $27.9^{\circ}C$ 까지 상승하였으며, 염분농도는 모든 정점에서 $32.54\~34.59\%_{\circ}$를 나타냈다. 우렁쉥이의 성장은 정점 4에서 가장 좋았으며, 온배수의 영향을 받은 정점 1에서 가장 좋지 못하였다. 우렁쉥이의 체고 및 체중에 대한 일일 성장률은 대조구 (정점 4)에 비해 모든 정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정점 1은 정점 2와 3에 비해서도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우렁쉥이 양식장에 출현한 부착생물은 진주담치 (Mytilus edulis), 횐덩이멍게 (Dideninum moseleyi), 미더덕 (Styela clava)등이 있으며, 그 중 진주담치가 전체 출현 종의 $90\%$ 이상 차지하였다. 진주담치의 출현은 정점 1이 평균 143개체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정점 4에서 평균 56개체로 가장 적게 출현하였다. 우렁쉥이의 체고, 체중의 일일 성장률과 진주담치의 출현수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진주담치의 출현이 증가할수록 우렁쉥이의 성장이 감소하였다.

양식미역의 이용가공에 관한 연구 1. 열처리방법에 따른 염장미역의 보장효과 (STUDY ON PROCESSING AND UTILIZATION OF CULTURED UNDARIA PINNETIFIDA 1. Effect of Heat Treatment on the Storage Life of Dry Salted Undaria pinnatifida)

  • 강성구;김우준;강태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9-24
    • /
    • 1976
  • 영장미역의 보장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생육장소, 생육시기별 성분을 조사하고 가열처리시간, 온도 및 처리액의 농도 차이가 보장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역의 가공처리 적기는 포항, 여수지방은 12월 하순, 완도지방은 1월하순이었다. 2. 온도별 가열처리 효과는 $90^{\circ}C$$100^{\circ}C$에서 유기산, 휘발산의 증가가 비교적 적었고 색소이 감소도 적었다. 3. 농도별 가열처리 효과는, 해수와 포화식염수의 경우는 전성분 모두 저장중 큰 변화가 없었고 효과가 좋았으나 담수에서는 유기산, 휘발산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4. 가열처리 시간별 효과는 성분변화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초간 처리한 것은 carotenoid의 감소가 현저 하였다. 염장 미역의 가열처리는 $90^{\circ}C$$100^{\circ}C$ 해수 중에서 40초간 처리하는 것이 좋았다. 본 연구는 1975학년도 문화부 학술연구 조성비로 이루어졌음.

  • PDF

김의 선발육성을 위한 기초조사 1. 김의 유리계상체 배양 및 유체의 단포자방출 (STUDIES ON LABORATORY CULTURE OF FREE-LIVING CONCHOCELIS OF PORPHYRA AND METHODS OF MONOSPORE LIBERATION)

  • 고남표;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56-60
    • /
    • 1976
  • 김의 선발육성에 필요조건인 채묘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자료를 얻기 위하며 유리계상체를 배양하여 그 성장도 및 각포자의 방출상태를 조사하였고 단포자를 방출시키는 유발 효과를 조사하였다. 1. 단포자를 받을 때 모조의 세척방법은 모필로 엽체 표면을 잘 딱아 내고 수도수와 해수로 번갈아 몇 번 헹구어 낸 결과, 과포자를 받은 100사례중 32사례에서 규조류가 완전히 제거되있으므로 일반적인 유리계상체의 배양에는 복잡한 무균배양법을 사용하지 안해도 좋다. 2. 유리계상체의 배양액으로는 슐라이버액에 토양유출액이나 또는 비타류와 Fe-EDTA만을 첨가시켜서도 배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유리계상체의 성장은 조명시간 10시간을 16시간으로 연장하면 1.29배가 빨랐고 통기배양은 정치배양에 비하여 배양액에 따라 $1.41\~l.50$배가 빨랐다. 4. 통기배양으로 성장이 빨랐던 계상체와 정치배양한 계상체간에는 각포장 방출에 유의성이 없으므로 성장이 더 된 만큼의 각포자량을 더 받을 수가 있다. 5. 단포자 방출의 유발 효과는 6시시 일건하여 함수율이 $21.23\~24.19\%$로 된 엽체에서 가장 많이 방출되었다. 6. 양식 김의 엽체에서 단포자를 이용한 집적적인 채묘방법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1975년도 문교부연구조성비에 의한 연구 결과의 일부임.

  • PDF

가로림만 어업자원에 관하여 (Fisheries Resources in Garolim Bay)

  • 허성범;김종만;유재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8-80
    • /
    • 1984
  • 서산부 해안의 가로림만은 연안어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제 1의 조력발전소 후보지로 전망되고 있어 매우 중요한 해역이다. 조력발전소가 설립될 경우 이 해역의 모든 해양생태계는 변하게 될 것이므로, 조력발전소 설립 이후의 영향평가와 종합적인 만의 이용개발을 위해서는 건설이전의 어업자원은 정확히 파악되어야만 할 것이다. 1981년 1년간 이 해역에서의 어류 출현분포조사결과 46종의 성어어류와 3종의 어난 및 25종의 치어가 동정분류되었다. 월별 정점별 난치어의 출현분포를 볼 때 가로림만의 내만은 겨울철에 산란한 배도라치류, 까나리 등의 성육장뿐 아니라 봄이나 여름에 산란하는 망둑어류, 멸치, 밴댕이, 동갈양대류, 가자미류 등의 중요한 산란장으로 판단된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의 종별 어획자료를 참고할 때 가로림만에서의 어업은 봄철 어업과 가을철 어업으로 크게 구분되며 중요한 어종은 베도라치류 치어와 망둑어류, 숭어, 밴댕이 등이며 중요 양식종으로는 굴, 김, 반지락 등이다. 가로림만 입구에 조력발전소가 설립될 경우 베도라치류 및 까나리 치어자원과 숭어, 밴댕이, 전어 등과 같은 회유성 어종은 회유로가 차단되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이며, 해수의 물리${\cdot}$화학적 환경변화는 저서생물 자원에 큰 피해를 줄 것이다. 따라서 조력발전소 건설 이후 만의 합리적 이용개발을 위해서는 현재의 어업자원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태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조력발전소의 수문의 위치 및 크기 등의 공학적인 설계는 이러한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하여야만 할 것이다.

  • PDF

수산물의 지질에 관한 연구(제3보) -산지별 건해태 지질의 지방산조성에 대하여- (STUDIES ON THE LIPID OF AQUATIC PRODUCTS (PART 3) Fatty Acid Composition the Lipid in Dried Purple Laver Marketable Products)

  • 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219-225
    • /
    • 1978
  • 남해안 해태 주산지인 목포, 완도, 하동, 등지에서 양식되고 제품화된 건해태의 지질의 지방산을 GLC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산지별 건해태의 지질함량은, 목포, 완도 하동 및 장림산 중에서 하동산이 $1.80\%$ 로서 가장 높았다. 2) 각 산지별 건해태 지질의 지방산조직에서 특징은 목포산에는 $C_{16:0},\;C_{20:5},\;C_{18:1}\;and\;C_{16:1}$산, 완도산에는 $C_{16:0},\;C_{18:1},\;C_{16:1}\;and\;C_{17:0}$산, 하동산에는 $C_{16:0},\;C_{20:5},\;C_{18:0}\;and\;C_{20:1}$산 그리고 장림산에는 $C_{20:5},\;C_{16:0},\;C_{18:1}\;and\;C_{18:0}$산의 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다. 3) 조성지방산의 탄소수-$C_{14},\;C_{15},\;C_{16},\;C_{17},\;C_{18},\;C_{20}$-의 분포를 보면, 목포, 하동, 장림산 건해태 지질은 $C_{16},\;C_{18},\;C_{20}$산을, 완도산 건해태 지질은 $C_{16},\;C_{18},\;C_{17}$산을 각각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4) 각 산지별 건해태 중에서 장림산 건해태 지질에는 특히 $C_{20:5}$산의 함량이 매우 높았다.

  • PDF

열대산메기, Clarias batrachus의 수조내사육시의 적정사육 수온과 월동수온에 관한 연구 (An Experiment on the Optimum Growth Temperature and Wintering Temperature of the Catfish, Clarias batrachus, in the Aquarium)

  • 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97-205
    • /
    • 1984
  • 열대산 메기 Clarias batrachus를 새로운 양식어종으로 만들기 위한 기초연구의 하나로 이 종의 성장적수온 및 월동을 위한 성장가능최저수온과 저수온에서의 사치가 시작되는 수온을 찾기 위해 1981년3월부터 1982년 3월까지 체중 $12{\sim}40g$사이의 1년생으로서 $14^{\circ}C$에서 $34^{\circ}C$사이의 수온에서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이 종의 약 12g에서 28g사이의 것의 성장적정수온은 약 $25^{\circ}C$로 나타났고 이 수온에서는 이보다 높거나 낮은 수온에서보다 성장과 사료섭취량, 그리고 사료효율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성장최저한계수온은 $18^{\circ}C$로 나타났으며 62일간의 실험에서 1일성장률은 약 $0.1\%$로 낮았으나 폐사는 없었고 활동도 비교적 활발하였다. 따라서 이 종의 월동가능최저수온은 $18^{\circ}C$로 사료된다. $16^{\circ}C$또는 이보다 약간 낮은 수온에서 방치하면 약 30일내에 대부분 폐사하며 $14^{\circ}C$이하에서는 $1{\sim}7$일 내에 모두 폐사하였다. 따라서 이 종에 있어서 폐사가 시작되는 수온은 $16^{\circ}C$로 사료된다. 성장가능최저수온 근처에서 장기간사육할 경우 급작스런 수온하강, 특히 $15^{\circ}C$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전체 어류에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해상가두리 적정 사육기술 제시를 위한 전복양식 현황 (Status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Aquaculture for Optimal Rearing Technique in Marine Net Cage)

  • 손맹현;박민우;김강웅;김경덕;김신권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2권3호
    • /
    • pp.362-373
    • /
    • 2010
  • We reviewed previous studies on well-performing aquaculture facilities, rearing environment, breeding management and feed supply to find the optimal conditions of the abalone aquaculture in marine cage. The size of marine cage varied depending on local area where the abalone farms are located. The small size cage ($2.4{\times}2.4{\times}2.5$ m) was used in Wando, Jindo and Hanam area where much of the provincial's abalone production is conducted and the middle size cage ($2.4{\times}4.8{\times}2.5$ m) was used in Huksando area. Big size group, above 2 cm in shell length, was produced from the end of October to the middle of November and small size group, below 2 cm in shell length, was produced from the end of March to the beginning of April next year in case of juvenile abalone of land production. The initial stocking density was 517-1,653 individuals/culture square meter($m^2$) in case of the big size group. The optimal rearing density was 326 and 263 individuals/culture square meter ($m^2$) after 1 year and 2 year's rearing, respectively. It is shown that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shell length (x) and rearing density (y) is estimated to be $y=2,803.1x^{-1.4641}$ ($r^2=0.9687$). In addition, The obvious relationship was indicated between number of cage (x) and sea weed production facilities (y) as y=1.1542x+10.832 ($r^2=0.918$) in Wando, because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or japanese tangle (Laminaria japonica) was supplied as a feed for abalone culture. The general pattern of relationship between shell length (x) and shell weight (y) of cultured abalone is estimated to be $y=0.1443x^{2.9461}$ ($r^2=0.9997$).

제주산 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로부터 분리된 $\beta$-용혈성 연쇄구균 ($\beta$-Streptococcsus spp.)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eta$-Streptococcus spp. Isolated in Cultured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f Jeju Island)

  • 허문수;송춘복;이제희;여인규;전유진;이정재;정상철;이기완;노섬;최광식;이영돈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365-369
    • /
    • 2001
  • 2000년도 2회에 걸쳐 제주도 일원 넙치 양식장을 대상으로 감염어에서 분리된 연쇄구균에 대한 특성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감염어로부터 분리된 연쇄구균은 형태적으로 연쇄상의 gram 양성의 구균이었고, catalase와 oxidase에 음성이었으며, 용혈성 시험에서는 $\beta$-용혈성을 나타내었다. 감염어에서 각 장기별 생균수에서는 환부, 신장, 혈액 그리고 뇌순으로 연쇄구균이 검출되었다. 약제 감수성에서는 ampicillin, ciprofloxicin 둥에 감수성이 있었지만 erythromycin 등에는 감수성이 없었다. 복강에 주사하여 병원성 시험을 한 결과 10일 이내에 전량 폐사하는 강한 병원성을 보였다. 감염균의 용혈성에 대한 특성은 $50^{\circ}C$ 30분의 배양에서 용혈활성이 마르게 증가되어 최대값에 도달되었고 또한 $pH 5.5\~6.5$에서 높은 활성값을 보였다.

  • PDF

2010년 방류용 수산종묘에 대한 병원체 검출 (Detection of fish pathogens in cultured juveniles for stock enhancement in 2010)

  • 조미영;박수영;원경미;한현자;이순정;조영아;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21-129
    • /
    • 2011
  • 배양장에서 생산된 양식생물은 자원조성에 필요한 종묘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방류종묘의 질, 특히 개체의 건강도 는 방류이후 서식처에서 생존하고 자원조성 효과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2010년도 방류 품종(해면품종 33종과 내수면품종 12품종)을 대상으로 수산동물전염병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였다. 검사 품종 중에서 해면품종으로는 전복이 20.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해삼(15.6%), 넙치(8.4%), 조피볼락(6.7%), 감성돔(6.3%), 꽃게(6.1%)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면품종 중에서는 붕어가 19.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뱀장어(11.8%), 동자개(10.9%), 쏘가리(10.8%), 다슬기(8.4%), 메기(7.7%)의 순으로 나타났다. 총 45개 품종을 대상으로 1,120회의 검사가 의뢰되었으며, 검사 항목별로 2,105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건에서 koi herpesvirus (KHV),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 또는 viral ha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와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어 불합격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