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복

검색결과 1,992건 처리시간 0.025초

MIH에 이환 된 제1대구치에서 치질결손 정도와 수복재료에 따른 예후 평가 (A Prognostic Assessment of First Permanent Molars Showing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Based on Restorative Materials and Defect Class)

  • 하나;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263-271
    • /
    • 2017
  • 본 연구는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에 이환된 제1대구치를 그 결손의 크기 별로 분류를 시행하고, 수복치료 후 수복재료에 따른 예후 평가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MIH에 이환되어 맹출 후 치관 붕괴가 관찰된 제1대구치를 Class I에서 III까지 세 단계로 분류하고, 수복치료 이후 수행된 재치료 빈도를 Class와 수복재료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MIH Class I 결손에서는 실런트, Class II 결손에서는 복합레진이 가장 높은 유지율을 보였다. Class III 결손에서는 기성금속관의 유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심한 우식을 동반한 골격성 전치부 개방 교합 환자의 전악 수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of skeletal anterior open bite with severely decayed dentition: A case report)

  • 김성아;노관태;배아란;우이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79-87
    • /
    • 2017
  • 전치부 개방 교합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진단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 계획과 적절한 유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교정과 악교정 수술을 통해 안정적인 교합을 얻고, 기능과 심미를 회복한다. 하지만 전체 치열에서 심한 우식증이 있는 경우 광범위한 수복이 필요하게 되므로, 보철 수복을 통해서도 교합을 재형성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심한 우식을 동반한 골격성 전치부 개방 교합 환자에서 안모 분석 및 진단 납형으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전악 보철 수복을 선택하였다. 교합력을 균등하게 분산하고 심미적인 임시 수복물을 제작하였고, 악간 관계 평가, 혀 등 연조직의 적응, 입술과의 조화를 관찰하고 수정하였다.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한 임시 수복물을 CAD/CAM (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을 이용하여 단일구조 지르코니아 최종 보철물로 이행하였고, 치료 종결 후 3개월 간 주기적으로 관찰하였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하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에 대합되는 상악 총의치 하방의 골흡수에 대한 고찰 및 증례보고 (Maxillary Resorption under Complete Dentures Opposing Mandibular Implant Supported Fixed Prosthesis: A Literature Review and Case Report)

  • 김보국;김유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9권4호
    • /
    • pp.426-433
    • /
    • 2013
  • 완전 무치악 환자를 총의치로 수복할 때 특히 하악의 경우 유지, 지지 면적이 상악보다 좁아 의치의 탈락, 불량한 지지 및 안정성, 통증을 유발하여 의치의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이런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수복은 심미성, 안정성, 저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반면 상악 완전무치악은 구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총의치로 수복하였을 때 많은 환자들이 잘 적응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에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 하악은 임플란트로 지지를 받는 고정성 보철물 또는 임플란트 오버덴쳐로 수복하고 상악은 연조직에 의해 지지를 받는 전통적인 총의치로 수복하는 전악 보철수복이 제시되었다. 이 때 상악 총의치에 대합하는 하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이 상악 잔존치조제의 골흡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심하게 마모된 치열의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severely worn dentition using posterior implants: a clinical report)

  • 강현선;이철원;이원섭;이수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2권3호
    • /
    • pp.255-262
    • /
    • 2016
  • 본 증례는 심미적, 기능적 상실을 동반하여 심하게 마모가 진행된 환자의 치료에 중점을 둔다. 장기간의 구치부 지지 상실은 포괄적인 보철 수복을 요한다. 정확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검사, 진단 납형 제작, 수직 고경 평가 후, 임시 수복물을 통해 환자의 적응도를 평가하였다. 8주간의 관찰기간 후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최종 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최종 수복물 장착 6개월 후에도 만족스런 기능적,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가장골 및 늑연골의 복합이식을 통한 하악골 재건술 (RECONSTRUCTION OF MANDIBULAR DEFECT WITH COMPOSIITE AUTOGENOUS ILIAC BONE AND COSTOCHONDRAL GRAFTS)

  • 장세홍;안재진;소재정;박지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3권1호
    • /
    • pp.104-109
    • /
    • 1991
  • 외상이나 감염 또는 종양의 적출에 의해 발생한 하악골 결손부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Sykoff가 1900년에 자가골 이식으로 하악골 결손부를 수복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이식물과 이식 방법이 이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늑연골은 1920년에 Gillies에 의해서 TMJ 수복에 처음 사용된 이후 성장기 아동의 과두결손부 수복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자가장골은 안면부의 수복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급부위이며 특히 많은 양의 망상골이 필요한 경우에는 후방 접근법을 이용함으로서 충분한 양의 골을 얻을 수 있다. 수복의 시기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어서 나이, 과거력, 초기질별의 상태, 성장발육정도 및 심미적, 정신적인 면을 고려하여야 하며 악성종양의 제거시에는 재발여부와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야 하나, 일반적으로 술후 약 1-2년 후에 시행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하악골 골육종으로 진단된 15세 남자 환자에서 과두를 포함하는 좌측 하악골 절단술후 임시로 레진수복물을 장착한뒤 약 20개월간의 주기적인 검진결과 재발의 기미가 없어 늑연골과 장골의 복합이식을 통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맹출 중인 제1대구치의 근관 치료 후 엔도크라운을 통한 수복 증례 보고 (Post-endodontic Restoration on Erupting Permanent First Molars Using Endocrown with a Polyglass Composite Resin: Report of Two Cases)

  • 정현태;김선미;김재환;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111-118
    • /
    • 2019
  • 구치 근관 치료의 임상적 성공은 근관 치료 후 수복에 의해 결정된다. 다양한 방법들이 근관 치료된 구치를 수복하기 위해 제안되고 있다. 소아청소년치과학 영역에서 근관 치료가 필요한 맹출 진행 중인 영구 구치의 전통적인 포스트 코어 및 전장관 수복은 어려움이 많고 과도한 치질 삭제를 유발한다. 치수강을 통한 적절한 유지력이 제공된다면 엔도크라운(Endocrown)은 보존적이고 심미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치아 형성은 크라운-코어 일체형의 수복물을 구성하기 위해 치은연과 같은 높이의 버트 조인트(butt-joint) 변연과 치수강 내부 전체의 유지 와동으로 이루어진다. 이 증례 보고는 광범위하게 손상된 부분 맹출된 제1대구치의 엔도크라운을 통한 심미적이고 보존적인 수복의 결과를 기술하고 있다.

전치부 탈구로 인한 유착치의 치관절제술 및 임플란트 수복 증례 (Decoronation and implant restoration of ankylosed tooth resulted from anterior avulsion: A case report)

  • 김현;이은수;장우형;임현필;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1권1호
    • /
    • pp.26-32
    • /
    • 2023
  • 활동이 많은 소아 청소년 시기에는 치아의 외상이 흔하게 발생한다. 그 중 탈구로 인해 유착이 일어날 경우 임상검사를 통한 진단이 중요하며 성인이 된 후 심미적인 보철 수복을 위해서는 진단에 따른 치료가 중요하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유착된 치아를 치관절제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상악 전치부 심미 보철 수복 증례이다. 치관절제술 후 치관을 이용하여 보철 수복을 위한 공간 유지를 시행하였다. 성인이 된 후 guide surgery를 이용하여 정교한 임플란트 식립과 심미적인 보철 수복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상악 전치부임을 고려하여 원발성 안정성(primary stability) 확인 후 즉시 부하(immediate loading)를 시행하였다. 연조직 지지를 위해 임시치아의 윤곽 변화를 주며 임시치아를 교체하였고 digital wax-up 하여 최종 보철물을 수복하였다.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상악 전치부 파절 시 Endocrown을 이용한 수복: 증례 보고 (Rehabilitation using endocrown for fracture of maxillary anterior teeth due to trauma in adolescence: a case report)

  • 이소연;손성애;박정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40권1호
    • /
    • pp.24-30
    • /
    • 2024
  •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상악 전치부의 복잡 치관 파절은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치수 노출을 동반한 치관 파절은 남아있는 치질의 양에 따라 다양한 수복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직접 레진 수복은 가장 일차적으로 고려되는 전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되고 깨질 가능성이 높다. 전장관 수복은 성장기의 치아 이동으로 변연 부조화에 의한 재수복 가능성이 높으며 광범위한 치관 파절 시 주로 시행하는 포스트 수복은 치근 천공 및 치근 파절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Endocrown은 치수강 공간으로부터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일체형 구조로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재건이 가능하고 기능과 심미성의 회복에 유리한 이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Endocrown은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복잡 치관 파절의 수복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예방적 레진수복의 미세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CROLEAKAGE OF PREVENTIVE RESIN RESTORATION)

  • 구현정;이상훈;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504-511
    • /
    • 2001
  • 예방적 레진수복은 교합면 열구전색의 개념을 확대하여 초기우식에만 국한한 와동을 형성하여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후 나머지 건전한 부위의 소와열구를 치면열구전색재로 도포하는 것이다. 충전제가 첨가된 치면열구전색재로서 작은 와동의 수복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방법은 소아환자의 치료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방적 레진수복을 시행하여 비교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4가지 방법의 예방적 레진수복시의 미세누출을 비교해보고자 하였으며 레진수복만을 한 경우도 함께 비교하여 보았다. 55개의 상, 하악 소구치를 준비하여 I급와동을 교합면에 형성하고 다음과 같이 수복하였다. 제1군 : 와동을 복합레진(Z-100)으로 수복 제2군 : 와동을 복합레진(Z-100)으로 수복 중합후, 비충전 전색재인 Teethmate F-1으로 소와열구도포 제3군 : 와동을 복합레진(Z-100)으로 수복 중합후, 충전 전색재인 Ultraseal XT-plus로 소와열구도포 제4군 : 와동과 소와열구를 한 번에 Ultraseal XT-plus로 수복 제5군 : 와동과 소와열구를 나누어 Ultraseal XT-plus로 수복 위와 같이 처리한 치아를 $5^{\circ}C$$55^{\circ}C$의 수조에 번갈아 30초씩 500회의 열순환을 실시하고 1% methylene blue용액에 24시간 담근 후 수세하고 투명레진에 매몰하였다. 매몰된 치아를 협설측으로 치아장축방향으로 평행하게 절단한 후 입체현미경으로 염색용액의 침투정도를 관찰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미세누출은 4군에서 가장 높았고, 3군에서 가장 낮았다. 평균 미세누출은 4>1>5>2>3군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2. 군간의 미세누출 비교에서 1군은 5군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2군, 3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미세누출을 보였고(p<0.05), 4군보다는 유의하게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3. 2군은 3군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4군, 5군보다는 유의하게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4. 3군은 4, 5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5. 5군은 4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 PDF

치아미백제가 수복재와 수복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고찰 (Effect of Bleaching on Restorative Materials and Restorations-Review)

  • 심연수;최재윤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153-158
    • /
    • 2006
  • 치아에 대한 심미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아의 변색이나 착색을 개선하려는 치아미백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치아 미백은 치아의 색조를 바꾸는 보존적이고 간단하면서도 경제적인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주의 깊게 치료한다 하더라도 미백제의 농도와 적용시간에 따라 많은 부작용이 나타났다. 치아 미백제가 치과용 수복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는 과산화수소의 활성기 산소가 복합레진의 경도와 인장강도, 표면 거칠기 및 색상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가정용 치아미백제가 복합레진의 변색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 치아 미백제는 심미충전재의 색상과 특성, 금속재료의 변색과 부식, 보철재료의 특성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미 수복재에 적용하였을 때 치아미백제를 사용하는 목적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미백 치료한 후의 충전은 치아와 수복재간의 결합력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미백치료 후 복합레진의 충전 시기는 최소한 1-3주 후에 충전하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여전히 임상에서는 미백 후 충전에 대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의 방법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밝혀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또한 치료 전에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미리 설명을 하여야 한다. 임상에서 치아미백의 안전하고 심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 미백효과를 내는 주성분의 종류 뿐 아니라 함량과 구강 내 유지시간, 구강내 수복물의 상태를 고려하여 정확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미백제의 농도에 따라 수복재와 수복물에 미치는 영향과의 관계를 많은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로서 알아보고자 한 것으로, 앞으로는 실험이 생체내 조건에서도 이루어져서 환자의 안전을 위한 미백제의 생체 적합성이 필수적인 평가가 되어야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