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명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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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붕괴율 분석 (Bridge Failure Rate Analysis)

  • 이일근;이일용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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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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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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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정 지역 교량 붕괴 DB를 활용하여 붕괴 원인을 파악하고 붕괴율과 붕괴확률을 결정하였다. 붕괴 원인을 타연구와 비교하였으며 주요 원인은 수압에 의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매년 발생가능한 교량 붕괴율은 1/4,700정도 였으며, 이 수치는 미국 전역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 현행 교량설계법과 비교하기 위해 설계수명 75년 동안의 파괴확률을 계산한 결과 1/63정도로서 LRFD 설계법에서 제시하는 파괴확률 1/5,000보다 높았다. 붕괴된 교량의 준공시점과 설계법 변천에 따른 붕괴율 차이는 확인하기 어려웠다. 미국 전체 교량에 대해 붕괴율을 적용한 결과 매년 87건에서 222건 정도의 붕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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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주파수 변조 기법을 이용한 형광등 안정기의 파고율 저감 기법 (A Novel Method to Reduce Crest Factor of Electronic Ballast for Fluorescent Lamps Using Pulse Frequency Modulation)

  • 송주호;이동윤;송중호;최주엽;최익;임묘택
    • 전력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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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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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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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형광등의 수명은 형광등 안정기의 시동 시나리오와 형광등 전류의 파고율에 영향을 받는다. 본 논문에서는 특히 파고율을 주로 다루며, 파고율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하고자 하는 방법은 펄스 주파수 변조기법(Pulse Frequency Modulation, PFM)을 이용하며, PFC(Power Factor Correction)가 만드는 50% 벨리필 전압 파형을 PFM 제어 신호로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제안하는 PFM 제어 기법으로 파고율을 1.7 이하로 낮출 수 있음을 모의 실험과 실험을 통해 확인하여, 제안한 기법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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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관망의 유수율 제고 기술의 적용 및 분석 (Technical Application and Analysis for Reduction of Water Loss in Water Distribution Systems)

  • 김주환;이두진;배철호;우형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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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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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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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방상수도 배급수 관망의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량관리를 위한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한 구역화 계량, 누수의 정량화를 위한 야간최소유량 측정을 통한 누수평가지표 및 국제 누수지수ILI(Infrastructure Leakage Index)의 도입, 압력제어를 통한 누수저감 효과분석, 장기적인 계획수립을 위하여 노후수도관의 잔존수명 예측 등 누수를 평가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제안하였다. N시 야간최소유량 측정을 통하여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서 정량적인 누수평가지표로 관길이당, 급수전당의 허용기준누수량을 산정하였다. 이는 관망정비가 완료된 주거, 상업지역을 각각 대상으로 UK water industry에서 제안한 방법을 이용하여 실측을 통한 야간최소유량을 분석함으로써 유수율을 대신할 수 있는 허용누수량 산정식을 개발하였다. 압력제어를 통한 누수저감효과는 감압변의 설치를 통하여 수행되는데, 사천시 우티 배수구역을 대상으로 압력관리 구역을 4개로 분할하고 감압밸브 3개소, 가압펌프 1개소를 설치하여 압력을 조절한 결과 약 $466\;m^3/day$의 누수를 저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나 압력관리를 통하여 연간 113백만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었다. 노후 상수관로의 부식속도 및 잔존수명 예측 연구에서는 매설년도, 토양 또는 수질특성에 따른 관체의 부식속도를 평가함으로써 잔존두께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또한 부식으로 인한 공식특성에 따른 잔존강도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비선형회귀 모형을 개발, 수도관의 잔존수명예측에 활용하여 장단기 노후관 개대체 계획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지방상수도의 유수율 제고 및 관망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누수평가 및 관리기법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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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acloprid의 아치사량이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a}l$)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lethal Doses of Imidacloprid o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Homoptera: Delphacidae))

  • 최병렬;이시우;송유한;한만종;유재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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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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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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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midacloprid의 아치사량 처리에 의한 벼멸구의 배설량, 수명, 산란력 및 기피작용 등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Imidacloprid를 $LD_{10}$, $LD_{50}$ 약량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 벼멸구의 사충율은 처리후 3일부터 사충율이 증가되기 시작하여 4일경에는 90%이상의 사충율을 보였다. $LD_{10}$으로 국소처리를 하였을 경우에 벼멸구의 수명은 16일로 무처리의 16.9일과 차이가 없었으나, $LD_{30}$에서는 13.5일로 수명이 짧아졌다. 일일산란수와 총산란수도 아치사약량 처리시 무처리 보다 40%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율도 감소하였다. 관주처리의 경우에는 $LC_{30}$농도에서 성충수명이 무처리보다 50% 줄었으며, 총산란력도 40%이상 감소하였으나, 일일산란수는 무처리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반수산란일($NO_{50}$)은 $LC_{10}$, $LC_{30}$에서 각각 7.6일, 5.9일로 산란기간 중 후기에 산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약제처리에 의하여 알의 부화율이 무처리 보다 낮았다. $LD_{10}$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의 벼멸구의 배설량은 105.6 $mm^2$로 무처리의 110.2 $mm^2$와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으나, $LD_{30}$ 처리에서는 81.0 $mm^2$로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였으며, 배설억제율은 26.5%이었다. $LC_{10}$, $LC_{30}$으로 유묘침지처리를 하였을 경우에는 무처리 대비 배설억제율이 각각 96.4, 98.0%을 보였다. $LC_{10}$, $LC_{30}$의 농도로 관주처리하였을 경우는 배설억제율이 79.5, 96.6%로 강한 흡즙저해작용을 보여 미량국소처리에 의한 접촉독 영향보다는 흡즙에 의한 약액 섭취가 섭식저해작용에 더 많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도나 약량이 많을수록 배설량이 적어 흡즙저해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Imidacloprid를 유묘침지처리 후 기피작용을 조사한 결과, 벼멸구의 기피작용은 적었으나 관주처리에서는 처리 후 시간의 변화와 관계없이 $LC_{5}$, $LC_{10}$, $LC_{30}$ 처리에서 모두 약 20%의 기피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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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은행 보존 벼 유전자원의 생태형별 종자수명 (Seed Longevity of Rice Germplasm in the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 나영왕;최유미;백형진;이석영;강정훈;김석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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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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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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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농업유전자원의 효율적인 활력 모니터링을 위해 벼의 종자수명을 밝히고자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중인 3,066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인 벼 종자는 $4^{\circ}C$, 상대습도 30%의 저장고에 플라스틱병에 보관한 것과 $-18^{\circ}C$, 상대습도 35%의 저장고에 양철캔에 담아 진공포장하여 25년 이상 보존해 온 것이다. 서로 다른 저장 조건에서 보관 된 벼의 생태형별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 분석으로 종자수명을 계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저장 초기 평균 종자수분함량이 $6.5{\pm}1.0%$이고 발아율이 94%였던 벼 유전자원을 $4^{\circ}C$ 저장고에 26.5년 보존 후 발아율은 47%로 저하된 반면, $-18^{\circ}C$ 저장고에 25년 보존된 것은 발아율 93%로 높은 활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4^{\circ}C$ 저장고에 보관된 벼 유전자원의 생태형별 종자수명($P_{50}$)은 인디카형 39.9년, 통일형 31.8년, 자바니카형 25.4년, 자포니카형 22.9년으로 나타났다. 벼 유전자원의 최종 발아율을 사분위수로 4개의 분류군으로 나누어 종자수명을 예측한바 I군은 21.1년, II군은 23.6년, III군은 30년, IV군은 75.7년으로 나타나 자원의 특성에 따라 50년 이상의 저장력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HOLLOW FIBER MEMBRANG을 이용한 역세형 M/F SYSTEM

  • 김건태;최광호;김재협;최기석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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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4년도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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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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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부유물질을 함유한 용수$\cdot$폐수의 정밀여과시 FOULING 때문에 세정약품이 많이 들고 MEMRANE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HOLLOW FIBER TYPE MEMBRANE을 이용한 역세형정밀 여과시스템을 개발하여 TEST를 실시하고 역세조건에 따른 FLUX, 제거율 및 역세효율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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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케이블의 절연열화 및 수명예측기술

  • 조연옥;류희석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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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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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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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력케이블의 절연특성은 케이블에 인가되는 stress의 종류에 따라 교류.직류.충격전압등에 대한 내전압특성과 유전율.유전정접.누설저항등의 변화로 나타나는 손실 특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전력케이블의 사용여부를 판정하는 기준은 주로 내전압특성이 되기 때문에 내전압특성의 변화 원인 및 사용조건에 따른 변화경향을 개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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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거세미나방의 유충에 처리된 살충제 아치사농도가 용기간, 우화율,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lethal Concentration of Insecticides On the Pupal Duration, Emergence,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 (Lepidoptera : Noctuidae))

  • 배순도;김현주;홍연규;조현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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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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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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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담배거세미나방의 유충에 처리된 살충제의 아치사농도($LC_{10}$$LC_{30}$)가 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용기간은 무처리의 암컷과 수컷에서 각각 6.9일과 8.0일, 살충제 처리에서 각각 7.2-7.6일과 8.3-8.6일로 무처리보다 살충제 처리에서 길었으나 살충제의 종류 및 아치사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화율은 무처리에서 88%, 살충제 처리에서 약 79-95%로 약제처리유무 및 아치사농도 처리에간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며, 특히 chlo.fenapyr-bifenthrin 및 ethofenprox처리에서 91.0% 이상의 높은 우화율을 나타내었다. 성충수명은 무처리의 암컷과 수컷에서 각각 7.7일과 7.9일, 살충제 처리에서 각각 7.1-8.4일과 7.7-9.0일로 hexaflumuron-chlorpyrifos의 $LC_{30}$처리에서 가장 길었던 것을 제외하면, 살충제 처리유무 및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총 산란수는 무처리에서 1,010개, 살충제 처리에서 778-948개로 살충제 처리유무에 따른 차이는 있었으나, 살충제의 종류 및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담배거세미나방의 용기간 및 산란은 유충에 처리된 살충제의 아치사농도처리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es)

  • 박찬용;윤미정;허중보;정창모;전영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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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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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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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누적 생존율을 구하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요소 간 상관관계를 평가하여,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00년에서 2007년까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과 관련한 종합적인 임상적 상태를 조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추정 수명은 11.7년이었고, 고정성 보철물에 문제가 발생되는 추정 시점은 9.5년이었다. 2. 나이와 성별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3. 치아 발거 원인은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쳤다(P<.05). 치아 우식증의 경우 고정성 보철물의 수명은 10.0년, 치주 질환의 경우 9.0년이었다. 4. 악골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05), 전후방 위치에서는 소구치부 보철물의 수명이 11.0년으로 수명이 길었고, 대구치 부위 보철물의 수명이 8.8년으로 짧았다(P<.05). 5.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크기는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5). 6. 대합치 조건별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수명은 차이가 없었다(P>.05). 7.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은 식편 압입(40.5%), 도재 파절(25.8%), 나사 풀림(23.6%) 순이었다. 식편 압입은 임플란트 위치와 상관관계를 보였고, 나사와 관련된 문제는 임플란트 위치와 보철물 종류에 영향을 받았다(P>.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