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단간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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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대중교통 종합 환승정보(TAGO) 구축 및 발전방향 (Study on the construction and development of TAGO(Transport Advice on GOing anywhere)system)

  • 문학룡;변상철;유은수;한대철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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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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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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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실시간 대중교통 종합 환승정보(TAGO)시스템은 대중교통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제공을 목적으로 교통 수단간 환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TAGO는 항공, 철도, 버스(시외/시내/고속), 지하철 등 대중교통 뿐 아니라 자가용, 자전거 이용자의 환승을 고려한 정적/동적 운행정보, 소통 정보를 연계하여 통합하고, 네비게이션 서비스, 지역정보 서비스, 돌발 상황, 날씨 정보, 통계 정보를 인터넷 TAGO 홈페이지(www.tago.go,kr)와 환승 지점에서의 현장안내장비(Kiosk, PDP)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TAGO는 3차 사업이 진행 중이며 전국 단위 장거리 교통수단과 지역내 단거리 교통수단의 교통정보를 연계하여 효율적인 환승정보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의 TAGO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신개념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어느곳에서든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수단의 선택, 경로안내, 환승정보, 지역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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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통망 수단선택-통행배정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an Integrated network model for Mode Choice and Trip Assignment)

  • 김현명;임용택;이승재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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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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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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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통적인 교통계획 과정에서 이용되어 온 수요모형들은 대부분 수단선택과 통행배정을 나누어 실시하는 모형이 주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교통수단이 다양해짐에 따라 실제 통행자들은 통행 도중 환승을 통해 수단을 전환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며 이 경우 수단선택 과정과 통행배정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종점간 수단 분담율은 기점과 종점에서의 그 값이 다르지만 수단선택과 통행배정이 분리되어 있는 기존 모형을 적용할 경우, 출발과 도착시의 수단 분담율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비현실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통행수단을 통행의 기본단위로 보고, 수단통행량을 추정하기 때문에 그 수단을 이용하는 통행자들의 행태 대신 수단의 특성만이 모형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교통계획 과정에서는 수단분담 과정과 통행배정과정이 분리됨에 따라 수단간 환승이 고려되지 않아 통행자들의 경로 구성과정을 정확히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수단분담 모형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로짓 모형의 경우 환승을 고려하면 비관련 대안간 독립성문제(CIA)가 발생하고, 환승경로 수요추정이 불가능해 사실상 통합 교통망과 같이 복수 수단이 운행하는 교통망은 분석하기 어렵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통행(Person Trip)을 기반으로 하는 수단분담-통행배정 통합모형을 개발하고 기존의 결합모형과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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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센터의 두 수단간 환승거리의 상대적 적정성 평가 (A model of a relative evaluation of the transfer distance between two modes)

  • 차동득;오재학;박완용;박선복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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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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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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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환승센터의 계획이나 개선시 제일 먼저 부딧히는 문제의 하나는 어느 수단을 얼마나 가깝게 위치시켜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때의 목표는 중심 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가능한 한 최단거리를 걸어서 다른 수단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문제가 결정되고 난 후에 라야 연결 통로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물리적인 접근 거리가 너무 긴 경우 개별 통로의 서비스수준을 아무리 높여도 전체적인 환승만족도가 일정수준이상 향상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 수단의 도착지에서 다른 수단의 출발지까지의 전 과정 (환승패스)을 외부보도구간, 계단구간, 실내통로구간으로 나누어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하여 상대적인 저항감을 구하여 합산된 환승저항을 계산하고, 이를 전반적인 환승만족도와 연결시켜 환승효용함수를 구하고 이를 토대로 환승패스의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을 논하였다.

철도수단이 내재된 통행사슬의 환승저항 추정방안 - 수도권 교통카드자료를 활용하여 - (Transfer Impedence of Trip Chain with a Railway Mode Embedded - Using Seoul Metroplitan Transportation Card Data -)

  • 이미영;손지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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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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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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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중교통카드자료를 이용해서 수도권 지역간 대중교통통행에서 승객들이 겪는 환승시간, 환승회수의 환승저항을 분석한다. 현재 교통카드자료는 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는 수단통행을 5회까지 Trip Chian으로 기록하여 수단간 환승과 관련된 정보는 쉽게 파악된다. 그러나 수도권 교통카드는 도시철도의 통행에서 발생하는 환승역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않아 Trip Chain에서 승객이 경험하는 환승저항이 저평가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따라서 철도통행에 대하여 승객행태를 반영하는 경로선택모형으로 구축하여 환승시간과 환승회수를 반영하면 온전한 환승저항의 설명력을 갖게된다. 연구방법으로서, 우선 수도권 대중교통환승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여 도시철도가 포함되는 수단이용의 경우 교통카드자료의 환승저항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또한 Trip Chain내에 철도의 경로선택모형을 구축하여 환승시간 및 환승회수를 대상으로 통행저항을 재평가하여 설정한다. 그리고 버스 및 도시철도 정류장 좌표를 행정동단위의 소죤 및 시군구 단위의 중죤으로 일치시키기 위해서 빅노드를 운영하는 방법을 채택한다. 마지막으로 수도권의 지역간 통행에서 철도수단이 한번 포함된 통행사슬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결과의 타당성을 논의한다.

고속도로 연계성을 반영한 고속철도 수단선택모형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of Mode Choice Model and Applications Considering Connectivity of Express Way)

  • 조항웅;정성봉;김시곤;오재학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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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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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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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금까지 고속철도와 고속도로의 계획 및 건설은 시설 간 연계 환승에 대한 고려 없이 개별시설 확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시설의 효율적 투자 및 활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연계성 향상으로 고속철도 수단선택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다항로짓모형(Multinominal Logit Model)과 이항로짓모형(Binary Logit Model)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모형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는 고속철도, 고속버스, 장거리 승용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행실태조사와 진술선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속철도와 연계 환승수단에 대한 수단분담모형을 구축하였다. 수단선택모형을 통하여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연계 시 동탄역을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수행한 결과 서울~부산 간 약 2시간의 통행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30%의 수요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속철도와 고속도로의 계획 시 연계 환승을 고려하여 건설 및 운영이 이루어질 경우, 고속철도의 이동성 기능과 고속도로의 접근성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수단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철도 환승센터의 시설배치기준 및 평가방안 (The Guidelines for Station Layouts and Their Assessments in Railroad Transfer Centers)

  • 이종국;김시곤;임광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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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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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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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대중교통 시스템은 서로 다른 수단간 복합적인 상호 연계로 그 교차지점에서 승객의 이동이 많이 발생하는 환승 위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즉, 2개 이상의 교통수단이 한 곳에서 교차하는 환승센터의 올바른 기능은 보행자의 편리성과 안락함등으로 직결되고, 그로 인한 더 많은 대중교통 이용유발이 촉진된다. 이처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아직 환승보행센터의 배치기준이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이용실태(환승거리 및 시간, 접근거리 및 시간, 역사 내 승객 이동경로)를 조사 분석하였다. 그 분석결과를 토대로 환승센터에서의 연계시설 배치 평가기준을 승용차 이용자 보행 편리성과 대중교통 이용자의 보행 편리성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환승시설에서의 배치 평가기준은 보행자의 주요 이동 경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도보시간을 평가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복합교통망에서의 동적K최소시간경로탐색 (Finding the Time Dependent K Least Time Paths in Intermodal Transportation Networks)

  • 조종석;신성일;임강원;문병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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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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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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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복합교통망의 실시간적 운영전략에 활용 가능한 동적 K최소시간경로탐색알고리즘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정적 K경로탐색에 적용되었던 전체경로삭제방안을 동적 최적경로탐색알고리즘에 확장 적용함으로써 복합교통망에서 시간종속적으로 변화하는 수단-링크 통행시간과 수단-링크간의 환승비용에 기초하여 경로를 순차적으로 탐색하는 K경로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특히, 링크기반동적표지를 적용함으로써 수단간 환승시 발생되는 환승이동, 환승대기 및 기타 환승행태를 용이하게 모사하면서 최적해를 도출하도록 하였다. 최적식과 함께 제시된 알고리즘은 복잡도계산을 통해 효율성을 살펴보았으며. 버스와 지하철로 구성된 소규모 가상네트워크에 대해 적용해 봄으로써 알고리즘의 검증 및 활용성을 검토해 보았다.

대중교통 환승요금 적정 할인수준 추정 - 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 - (Estimating the appropriate Level of Transit Fare Discount for Transfer Passengers)

  • 황기연;이우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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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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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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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중교통수단간 환승할인제도를 서울시에서 도입할 경우 할인의 대상적 범위를 확정하고 할인율을 결정하는 것이다. 최적대안을 찾기 위해 서울시 교통혼잡관리를 위해 개발된 SECOMM 모형의 수단 선택패러미터값을 활용한 모의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간적인 범위를 서울시로 한정했고, 환승 할인 대상에서 마을버스와 좌석버스가 제외하였다. 모의분석결과 서울시에서 단기적으로 시행가능한 환승할인제도는 버스와 지하철간의 환승만을 대상으로 기존 요금을 500원에서 600원으로 100원씩 인상한 상태에서 이후 수단에 대해 30%가지 할인을 해주는 안이 현실적으로 가장 도입가능성이 높은 대안으로 분석되었다. 이 경우 지하철 이용수요는 0.2% 가까이 늘어나는 대신 버스이용자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연간 802억원에 가까운 요금수입 증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요금의 인상이 없을 경우 이후 수단에 대해 30%를 할인해 준다면 (버스-버스 환승할시) 연간 2,000억 이상의 정부지원이 전제되어야하며 그 이상 할인해줄 경우는 적자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운영기관의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도입하기 힘든 대안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분석시 버스와 지하철의 다양한 요금유형을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했고 오전첨두시 데이터로 요금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문제가 이으며, 모의분석 결과이기 때문에 현실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운영기관 실무진들의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실행을 위해서는 환승할인이 인정되는 시간간격, 할인 방식, 버스하차시 시간기록장치 설치여부 등이 선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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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스마트환승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가치 추정 연구 (A Study on Value Evaluation of Smart Intermodal-Transfer Service)

  • 임정실;김성은;이철기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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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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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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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그동안 교통시스템은 지역간 교통수단과 지역내 교통수단의 연계체계가 미흡하고 공항, 철도역, 터미널과 같이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계되는 대형 교통결절점의 경우 이용자 관점에서의 시설운영이 미흡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하 법)"을 전부 개정하여 연계교통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였는데, 그 중 핵심사항이 복합환승센터의 개발이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중심의 복합수단 교통연계환승체계를 기반으로 문화 업무 상업 등의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교통시설이라 할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 관련 법 지침에서 이용자의 환승편의성 향상을 위해 환승정보안내시설 설치 운영을 의무화 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 서비스와 관련된 환승지원정보시스템 구축방안, 제공 서비스 내용, 세부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 등 참고할 수 있는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김포공항에 적용된 복합환승센터 환승지원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범운영 과정에서 수행된 환승지원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 선호분석, 제공 정보별 중요도,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구현 시 고려사항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환승지원정보서비스 중 이용자의 상황과 교통수단 운행현황 등에 대응하여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환승정보서비스의 가치를 조건부가치측정법(CVM)으로 평가하여 복합환승센터 환승지원시설에 대한 투자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