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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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후지'에서 유기 칼슘화합물의 수관살포가 과실의 무기성분 농도, 동녹 발생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ee-spray of Organic Calcium Compounds on the Mineral Nutrition Concentration, Russet Occurrence and Fruit Quality in 'Fuji' Apple at Harvest)

  • 문병우;이영철;정혜웅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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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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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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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과 '후지'에서 유기 칼슘화합물(ACa)을 수관살포 농도별 및 생육후반기 횟수별 처리한 후 과실의 칼슘농도, 동녹 발생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기간중 ACa 수관살포의 적정농도는 엽에는 125배에서 1,000배, 과실에서는 125배 이었다. 생육기간중 ACa 500배 수관살포 적정횟수는 엽에는 1회 (9월 25일) ~ 3회 (9월 25일, 10월 5일, 15일), 과피에는 1회 (9월 25일), 과육에서는 2회 (9월 25일, 10월 5일) ~ 3회(9월 25일, 10월 5일, 15일)이었다. ACa 생육후반기 농도 및 살포 횟수 수관살포에 의한 약해발생은 육안으로 발견하지 못하였다.

잣나무림의 수관연료량 추정을 위한 상대생장식 개발 (Allometric Equations for Crown Fuel Biomass of Pinus koraiensis Stands in Korea)

  • 김성용;장미나;이병두;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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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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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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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35년생 잣나무림을 대상으로 수관층 연료량을 추정하기 위한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홍천군, 정선군 국유림 내 잣나무 조림지를 대상으로 총 24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관연료량 추정을 위해 수간, 잎, 가지로 분류하여 중량을 측정하였으며, 가지는 고사여부와 직경 크기별로 세분화하여 구분하였다. 각 부위별 수관층 연료량을 보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위는 잎(16.6 kg, 34.7%)으로 나타났으며, 2~4 cm 가지(9.0 kg, 18.9%), 1~2 cm 가지(6.6 kg, 13.8%), 0.5 cm 이하 가지(5.1 kg, 10.6%), 0.5~1 cm 가지(4.9 kg, 10.3%), 고사 가지(3.2 kg, 6.8%), 4 cm 이상 가지(2.4 kg, 4.9%)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수관 부위에서 $lnWt={\beta}_0+{\beta}_1lnD$ 식이 조정결정계수가 가장 높고($R^2_{adj}=0.6021{\sim}0.9742$) 표준추정오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S.E.E. = 0.2018~0.7271). 한편, 수관화 확산 시 연소가능한 수관연료(잎과 직경 1 cm 이하 가지)의 비율은 총 수관에서 55.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숲가꾸기 사업이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 Tending Works on the Crown Fue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S. et Z. Stands in Korea)

  • 김성용;이병두;서연옥;장미나;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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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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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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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숲가꾸기 사업이 소나무림의 수관연료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경북 영주지역 소나무림(Pinus densiflora)과 천연림 상태의 봉화지역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각 지역마다 10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여 수관층 연료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영주지역의 수관층 수분함량은 103.6%, 봉화지역은 104.4%로 나타났으며, 총 수관층 연료에서 수관화 확산 시 연소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연료의 비율은 영주지역 50.3%, 봉화지역 62.0%로 나타났다.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영주지역 소나무림의 수관연료밀도는 천연림 상태의 봉화지역 소나무림에 비해 평균 $0.11kg/m^3$ 낮았으며, 지하고는 평균 1.3 m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숲가꾸기 사업이 실시된 영주지역 소나무림이 천연림 상태인 봉화지역 소나무림에 비해 산불 발생 시 수관화로의 전이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래(Actinidia arguta) 및 교잡종 다래(A. arguta × A. deliciosa)의 수관층위에 따른 광합성, 엽 그리고 과실의 특성 변화 (Changes of Photosynthesis, Leaf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Actinidia arguta and Hybrid Kiwi (A. arguta × A. deliciosa) According to Crown Layer)

  • 박영기;한진규;황석인;김세현;강문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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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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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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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래 및 교잡종 다래의 수관층위에 따른 광환경 차이에 따른 광합성능력, 엽 그리고 과실의 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관층위별에 따른 광합성속도를 측정한 결과,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광합성 속도가 증가하여 광도 $1,000{\mu}mol{\cdot}m^{-2}s^{-1}$에서 하층($5.82{\mu}mol\;CO_2\;m^{-2}s^{-1}$), 중층($7.11{\mu}mol\;CO_2\;m^{-2}s^{-1}$), 상층($9.54{\mu}mol\;CO_2\;m^{-2}s^{-1}$)의 순으로 높은 광합성속도를 나타냈다. 엽의 경우,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엽폭과 엽장 그리고 엽면적이 감소하였다. 즉, 하층, 중층, 상층 수관층위가 증가할수록 엽면적은 162.8, 90.9, $68.3cm^2$ 로 각각 감소하였다. 과실의 경우에는 수관층위가 높아질수록 과실 중량 및 과실 폭과 과실 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상층의 높은 광합성능력이 과실의 생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수관상층부로의 결과지 유도를 통해 대립성 다래 과실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버즘나무(Platanus orientalis)와 느릅나무(Ulmus davidiana)의 수관부와 미기후간의 상호 관계 (Correlation Between the Microclimate and the Crown of Platanus orientalis and Ulmus davidiana)

  • 이재윤;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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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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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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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도심지 공원 내 식재된 버즘나무와 느릅나무를 대상으로 수관 내부의 온도, 풍량, 풍속 등 미기후 인자간의 상호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조사는 여름철, 8월 한 달간 오전 09시부터 오후 0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미기후 인자 측정 항목은 광량자센서(PAR Quantum Sensor SKP215), 정밀온도계측기(Pt1000-Sensor), 풍량풍속계(1467 G4 & HG4)를 이용하여 온도, 광량, 풍량 및 풍속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버즘나무와 느릅나무는 두 종 모두 외부 온도에 비해 수관 내부에서 냉각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수관 내부의 냉각효과는 대기 중의 풍량과 풍속이 있을 때 더 효과적이었다. 바람이 있을 때, 버즘나무는 풍량에 의해 수관 내부의 온도가 더 낮아지며, 느릅나무는 풍속에 의해 수관 내부의 온도가 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람이 없을 때, 두 종간 수관 내 평균온도 변화는 평균적으로 느릅나무가 $-0.9^{\circ}C$, 버즘나무가 $-0.958^{\circ}C$로 버즘나무가 느릅나무보다 식재 공간 내 온도를 낮추는데 비교적 더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도심 내 수목이 종별로 미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으며 또한, 수목의 미기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 수종별로 다를 수 있음을 밝혔다는데서 의의가 있다. 향후 활엽교목 이외에 상록수, 관목류 등 다양한 수종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도시 녹지 공간 내 미기후 조절에 효과적인 조경수를 보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2019년 강원도 대형산불지역의 열해 피해로 인한 피해강도 변화 탐색 (Change Detection of Damaged Area and Burn Severity due to Heat Damage from Gangwon Large Fire Area in 2019)

  • 원명수;장근창;윤석희;이훈택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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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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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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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9년 발생한 강원 고성·속초, 강릉·동해 대형산불 직후 산불의 영향으로 수목의 수관부가 완전 연소되거나, 직간접적인 열해 피해로 인해 고사되어 가는 과정을 다목적실용위성(KOMPSAT-2호, 3호)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산불 피해강도별 피해면적의 변화를 정확하게 산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피해강도별 피해면적 산출을 위해 산불 직후 위성영상자료와 15~18일 경과 후의 두 시기 영상자료를 이용하였다. 산불 직후와 일정기간 경과 후 촬영한 위성영상자료의 산불피해강도 분석결과는 '수관전소(Extreme)' 지역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수관열해(High)' 지역과 '지표화(Low)' 지역에서는 큰 면적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피해강도의 차이에 따른 피해면적의 변화는 산불 영향으로 인해 수관부가 서서히 갈색으로 변색되어 가는 과정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산불피해지역의 위성영상 분석결과와 현장사진, 드론 영상을 종합해 볼 때 산불 직후 3~4일 후부터 수관부의 갈변현상(Browning)이 나타나고 10~15일 경과 후엔 수관부의 갈변현상이 뚜렷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대형산불지역의 신속한 피해면적 파악은 물론 수관열해로 인한 고사 기작을 파악함으로써 산불피해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관연료 수직분포모델 개발을 통한 산불연료구조 분석: 경북지역의 소나무림 산림시업지와 비시업지를 대상으로 (The Analysis of Forest Fire Fuel Structure Through the Development of Crown Fuel Vertical Distribution Model: A Case Study on Managed and Unmanaged Stands of Pinus densiflora in the Gyeongbuk Province)

  • 이선주;권춘근;김성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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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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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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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상북도 내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산림시업이 산불수관층 연료의 수직적 분포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수관연료의 수직분포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주지역에 시업지 소나무림과 경상북도 봉화지역에 비시업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각 지역마다 10본의 표본목을 벌채한 자료를 이용하여 수직분포모델을 개발하였다. 적용대상지는 제 6차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중 경북지역 내 산림시업지, 비시업지 소나무림만을 추출한 표본점을 선정하였다. 개발한 두 모델의 적합도지수의 범위는 0.984~0.989로 나타났으며, 추정된 모수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P<0.05). 연구 결과, 비시업지 임분의 수직적 수관연료량 분포 범위는 약 1m~11m으로 임분높이 5m 지점에서 연료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반면, 시업지 임분의 수직적 수관연료량 분포범위는 약 1m~15m으로 임분높이 8m 지점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수관연료밀도는 시업지임분이 0.16kg/㎥, 비시업지 임분은 0.25kg/㎥로 비시업지 임분이 시업지 임분에 비해 약 1.6배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수관연료를 3차원적으로 해석함에 있어 3D모형 구현을 통한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칼슘급원별 수관살포가 사과 과실의 칼슘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Calcium Salt Spray on Calcium Accumulation into Apple Fruits (Malus domestica Borkh.))

  • 최종승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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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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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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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과나무에 대한 칼슘용액의 수관살포 시 칼슘염의 종류에 따른 과실 내 칼슘함량증가효과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aCl_2$, $CaCO_3$, Ca$(CH_3COO)_2$ 및 Ca$(NO_3)_2$ 등의 칼슘염을 수관살포한 결과 "쓰가루" 품종에는 Ca$(NO_3)_2$, $CaCl_2$$CaCO_3$, 그리고 "후지" 품종에는 $CaCl_2$$CaCO_3$가 과실의 칼슘함량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수관살포에 의하여 과실로 흡수된 칼슘은 과피와 과피직하의 과육에 국한되었다. Ca$(CH_3COO)_2$를 살포한 과실은 저장 중에 에틸렌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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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효림(混淆林)에서 강우량(降雨量)이 유출량(流出量) 및 수관차단률(樹冠遮斷率)에 미치는 영향 (Relation of Run- off and Canopy Interception to Rainfall in a Mixed Forest)

  • 이상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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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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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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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물오리나무와 소나무의 혼효림으로 구성된 혼효림(混淆林)에서 1975면(年) 1년간(年間) 강우량(降雨量)에서 수관차단(樹冠遮斷)과 유출특성(流出特性)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강우량(降雨量) 1072.7mm에 대해 수관차단율(樹冠遮斷率)은 192.3%이고 그 량(量)은 년강우량(年降雨量) 1072.7mm 중(中) 20.7mm이었다. 2. 강우량(降雨量)이 적은 봄과 초여름에는 수관(樹冠)에 의한 차단율(遮斷率)추은 20~50%이고 강우기(降雨期)인 여름에는 15% 이내(以內)로 되었다. 3. 매(每) 강우량(降雨量)이 10mm 전후(前後)일 경우에는 강우량(降雨量)이 약 50%가 수관(樹冠)에 의해 차단(遮斷)되고 20mm가 넘을 경우는 약 20% 정도가 차단되는 경향이 있었다. 4. 년간(年間) 평균(平均) 유출율(流出率)은 24.9%이고 유출량(流出量)은 $1000m^2$당 2,666.4l이었으며 강우량(降雨量)과 유출량(流出量)과의 관계(關係)는 그림 1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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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목의 생육환경을 고려한 적정 식재간격의 연구 (Optimal Planting Spacing on the Basis of the Growth Condition of Landscape Trees)

  • 이옥하;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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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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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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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주요 조경수목에 대한 생장예측모델을 추정하여 적정 식재간격을 산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경식재에서 많이 사용되는 9개 수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30주 이상씩의 개체를 선정한 후, 상관성이 높은 측정변수 간에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생장예측모델을 추정하였다. 그리고 서울 시내 2개 아파트단지 녹지를 사례연구지로 선정하여 생육상태를 파악하고 모델과 비교하였다. 전체적으로 교목층 위주의 식재로 인해 식재밀도가 과밀하여 수관이 왜곡되고 기형적으로 생장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바, 수관중복률과 수관왜곡률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현재의 식재간격이 매우 조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시간경과에 따른 주요 조경수종의 규격별 생장예측을 통해 목표년도별 적정 식재간격을 제안하였는데, 목표년도를 식재 후 5년으로 본다면 상록교목은 2.0m, 낙엽교목은 3.0~4.0m, 낙엽아교목은 2.0~2.5m의 식재간격이 적당하고, 식재 후 10년을 목표년도로 한다면 상록교목의 경우 3.0m, 낙엽교목은 4.0~6.0m, 낙엽교목은 2.5~3.0m의 간격을 유지하여야 한다. 한편, 본 연구의 결과와 서울시 조례기준 식재밀도를 비교하였는데, 식재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0.23본/m2, 10년 경과시점에서는 0.12본/m2이 적정 식재밀도로 밝혀져 현재 0.2본/m2으로 정하고 있는 서울시 교목식재 관련 기준은 5년 정도를 목표시점으로 한다면 적절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재 후 10년이 경과하면 수관중복률이 25%를 초과하게 되므로 쾌적한 녹지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적절한 관리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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