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슬러지를 대상으로 간헐포기 소화와 호기성 소화의 회분실험을 실시하였다. 생물학적 슬러지의 간헐포기 및 호기성 소화 초기단계에서 미생물의 감량은 주로 내생 호흡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단계에서 질소는 곧바로 용출되지 않고 슬러지내에 잔존함으로서 슬러지의 질소함량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소화후반에서는 최초의 질소함량수준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34일간의 회분식 소화에서 호기성 소화의 총질소 제거효율은 0.1%로서 거의 제거가 안된 반면, 포기 비율 0.25, 05 및 0.75인 간헐포기 소화에서는 각각 42.7%, 42.5% 및 17.6%로 나타나 간헐포기 소화가 호기성 소화보다 질소 제거측면에서 우수하였다. VSS의 감소에 따라 슬러지내의 인도 수중으로 용출하였으나, 인 용출율은 VSS 감소율 보다 훨씬 낮았고 그 결과 소화슬러지의 인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호기성 소화와 간헐포기 소화는 소화슬러지의 인 함량이 증가하는 공정이므로 반송수의 인 부하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고 이는 하수의 영양염류 제거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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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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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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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본 연구에서는 침윤소화약제의 소화성능평가를 위해 A급 목재 소화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수동식소화기의 형식승인 및 검정기술기준에 명시되어 있는 A급 소화실험 방법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물과 국내 외 8종의 침윤소화약제를 소화용수로 하여 성능평가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물과 침윤소화약제의 명확한 변별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자체제작 실험기기를 이용하였고, 제조사의 권장사용농도의 약제별 소화실험으로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침윤소화 약제의 경우 8종 모두 유사한 소화 성능 패턴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동일 조건에서 물의 경우 재발화가 발생함으로써 명확한 소화성능의 변별력을 확인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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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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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8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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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사회의 할론계 소화약제 사용규제가 본격화 되면서 차세대 소화약제에 대한 개발은 시급한 사안으로 다가왔다. 그중에서도 청정소화약제에 해당하는 가스계 소화약제의 개발은 상당히 진척되었으며, 가스계 소화약제의 소화성능에 관한 평가는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본 연구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소화약제와 새로운 형태의 소화약제인 Novec의 소화성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서 Cup Burner Test를 이용하여 실험을 행하였으며, 에탄올, 노르말헵탄, 톨루엔과 가솔린을 원료하여 실험한 결과 Nocvec의 소화성능이 이산화탄소 소화약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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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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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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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화재에 대한 소화방법으로서는 점화원의 냉각, 산화제 농도의 감소에 의한 화염의 질식 및 제거소화와 부촉매를 이용한 소화법이 있다. 이중 냉각소화방법은 주로 물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나, 유류화재와 전기화재 등에서는 물보다 할론소화약제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할론 등 CFC 계통의 소화약제는 환경오염물질을 내포하며, 지구온난화지수와 오존파괴지수 등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그 사용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체 기술의 하나로 최근에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한 소화기술은 분무 노즐을 이용한 미세물분무(water mist) 소화설비이다.(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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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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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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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현재 소방법 기술기준 소방대상물 및 위험물별 소화설비의 적용성에 의하면 전산실, 전기실, 통신기기실에 모두 설치가 허용된 소화선비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할로겐화 소화설비 및 가스계 소화설비 뿐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불연성 가스인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소화 후 증거 보존이 양호하고 그 청결성 등으로 인하여 화재의 소화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인화폭발의 예방에도 적당한 것으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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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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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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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할론 등 CFC 계통의 소화약제는 환경오염물질을 내포하며, 지구온난화지수와 오존파괴지수 등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그 사용이 중단되고 있다 또한, IMO의 SOLAS Chapter II-2에서는 소화설비에 대한 규정으로 할론소화장치의 새로운 설치를 금지하고 있으며, 2002년 7월 1일 이전에 건조된 2,000톤 이상의 현존 여객선은 기관실 전체를 방호하는 고정식 수계국소방출소화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체소화기술의 하나로 관심을 끌며 연구되기 시작한 소화방법이 미세물분무노즐을 이용한 소화설비이다.(중략)
수십 년 동안 포소화 시스템은 산업용 소화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올바른 포소화 시스템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매우 복잡한 포소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생산하고 있는 Tycp Fire and Security's Fire Suppression Group의 포 제품 생산 매니저인 Peter Kristenson은 포소화 시스템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최근에 시판되고 있는 포 소화약제를 조사하였다.
바이오가스 생산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인해 더욱 그 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스웨덴 Scandinavian Biogas Fuel AB(SBF) 사의 바이오 가스 생산 기술을 이용함으로 소화효율을 개선하고 바이오가스 발생량을 극대화하였다. 전국 403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중 소화조가 설치된 처리시설은 65 개소이며 이중 57 개소에서 총 64개 소화조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국내 소화조의 효율은 유입수질 저하, 운영, 관리 미숙으로 인해 전진국의 1/4 수준으로 에너지 이용률이 미미한 편이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에너지 이용, 생산사용 확대, 추진을 위해 하수처리시설별 이용 가능한 에너지 잠재력의 종류, 양, 지역 내 수요자, 공급자 의 현황 규모 등을 정리해 2012년부터 에너지 이용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SBF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수처리시설에서 들어오는 하루 슬러지 $1370m^3$와 음식물쓰레기 180t을 함께 처리하며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더욱 늘렸다. 각 $7,000m^3$의 달걀모양(egg shape) 소화조 2개를 운영하며 생 슬러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후 바로 소화조로 투입, 혐기 소화하는 방식이며 슬러지 최종처분방법은 탈수 후 소각된다. 반입되는 생 슬러지의 평균 TS 1.7%, VS 63% 이며 농축 후에는 평균 TS 9%, VS 75% 이다. 또 소화조로 들어가는 음식물 쓰레기는 평균 TS 8%, VS 85% 이며 소화 후 평균 TS 3.6% VS 59% 이다. 그리고 소화조의 pH는 7.3~7.8,유기산의 농도는 150mg/L~350mg/L, 가스발생량은 하루 평균 $26,500Nm^3$이며 소화효율은 평균 67%이다. 혐기성소화는 산소가 없는 무 산소 상태 에서 분해 가능한 유기물을 분해시켜 메탄으로 전환시키고 우리는 현재 이 가스를 소화조 가온에 사용하고, 판매하고 있다. 소화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가온과 교반이 행해지는데 가온방식은 직접가온방식(증기주입식)과 간접가온방식(열교환방식)이 있다. 그중 우리는 간접가온방식을 채택하여 소화효율을 높였고 일반중온 혐기소화온도보다 약간 높은 $38^{\circ}C$로 운전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교반방식인 가스교반, 기계교반, 이 둘은 병행한 교반이 아닌 독자적인 방법을 이용, 소화조 내의 슬러지가 정체되어 교반되지 않는 부분을 최소화 하였다. 이때 미생물이 투입되기 힘든 소화조 아래 쪽 으로도 고루분포 되어 슬러지를 이용 하게 되고 소화조 상하부의 온도차가 $1^{\circ}C$ 이하로 거의 완벽한 교반상태를 보여 줌 으로써 소화효율을 최대한으로 한다. 더욱이 소화일수 부족으로 인한 전반적 소화효율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input과 output 조절을 통한 적정소화일수 20~25일을 최대한 맞추어 운전하여 소화조 설계용량의 평균 90%를 활용하고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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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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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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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가스계 소화설비의 배관이 장거리 배관인 경우 소화약제 저장탱크의 선택밸브가 개방된 다음 소화약제가 화재지역에 방출될 때 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소화약제 배관 내부의 공기와 소화약제가 함께 화재지역에 방출되어 소화약제 농도가 희석되므로 소화효과가 감소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화약제 배관이 방화지역으로 연결되는 지점에서 대기로 연결되는 공기 방출배관과 방출장치를 설치하여 가스계 소화설비의 소화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설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This dissertation is research on the fireproof characteristic of molded transformer and the extinguishable characteristics of the NAF S-III. As the research method, a theoretical examination has been made for the combustion process of epoxy resin, which was the main material of molded transformer, and extinguishing process of NAF S-III, which has recently been used in the clean extinguishable chemicals. Furthermore, for its proof, the experiments on combustion and extin-guishment on molded transformer has been performed. By installing the actual molded transformer in and artificial the horizontal heating furnace which has similar conditions with the electrical substation, and after subsequently ignited, the extinguishing process has been observed by classifying it into the natural extinguishment of the ignited transformer, and extinguishable chemical in NAF S-III has been injected. The volume of injected extinguishable chemical was the economical amount which was equipped with the extinguishable capability on the molded transformer under combustion, and it was calculated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Ministry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and Home Affairs as the basis. With the injection of the calculated extinguishable chemicals, the ignited transformer has completely extinguished within one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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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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