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유경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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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경영기업과 전문경영기업의 스톡옵션 부여 후 장기성과 결정요인 (Long-Run Stock Price Performance of the Firms that Grant Stock Options and the Separation of Ownership and Management)

  • 정재욱;배길수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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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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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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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유가증권시장(거래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스톡옵션을 부여한 기업을 소유경영기업과 전문경영기업으로 분류하여 스톡옵션 도입 후 장기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다. 스톡옵션 제도의 도입목적이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대리인비용 절감이라면, 소유경영기업보다는 전문경영기업이 스톡옵션 도입 후 장기성과를 분석하는데 적합할 것이다. 선행연구에서는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대리인비용은 경영자지분과 시가장부가비율이 낮을수록, 현금흐름률, 매출성장률이 높을수록 높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대리인비용의 대용치를 사용하여 스톡옵션 부여 후 장기주가성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문경영기업의 장기주가성과는 경영자지분 및 시가장부가비율과는 음의관계를, 매출 성장률, 일인당 옵션규모와는 양의 관계를 갖는다. 반면에 소유경영기업의 장기주가성과는 현금흐름률 및 매출성장률과는 음의관계를, 자산규모와는 양의관계를 갖는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경영기업에서는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대리인비용이 스톡옵션 도입 후 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소유경영기업에서는 스톡옵션이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대리인비용 절감 보다는 비현금보상, 신호, 기업 내 대리인비용 절감 등의 목적으로 이용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기업특성과 목적에 부합하도록 스톡옵션을 활용하는 것이 기업 성과 향상에 기여한다는 해석과 일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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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구조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건설업과 제조업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n Corporate Performance -Centering around comparison between construction firms and manufacturing companies-)

  • 김대룡;임기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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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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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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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는 기존의 많은 선행 연구에서 분석되고 논의되어 왔으나, 일반 제조업과는 상이한 업종상 회계상 특성을 가진 건설기업의 경영성과를 소유구조에 따라 구분하고, 그 성과를 일반 제조기업과 비교한 연구는 미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기업의 주요 지분율의 증감과 경영성과와의 동질성여부, 소유구조에 따른 제조기업과 건설기업과의 성과 차이, 건설기업중 소유경영자와 전문경영자간 성과 관계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인 지분율의 증가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MTB)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내부 및 외국인의 지분율의 증가는 기업의 효율적 운영과 동질적 상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설 및 제조기업에 있어서 주요 지분율의 증감은(내부 지분율, 외국인 지분율, 기관투자자 지분율) 기업 경영성과 측정 지표인 MTB, ROA에 대하여 업종간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건설기업에 있어서,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은 전문경영자가 경영하였을 경우가 소유경영자가 경영하였을 때보다 높은 반면 얼마나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가를 측정하는 ROA지표는 상이한 결과를 산출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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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벌기업의 소유구조 결정요인

  • 정균화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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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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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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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재벌기업은 소유집중에 의한 소유경영과 비관련사업다각화를 경영의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경제력집중의 완화와 재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거래법 등을 통하여 소유분산과 업종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정부의 재벌정책에 방향을 제시코자 재벌기업의 기업지배형태를 고찰하고 30대 재벌기업의 1997년 자료를 이용하여 그룹차원과 개별기업차원으로 나누어 재벌기업의 소유구조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그룹차원에서 소유구조결정요인은 상장비중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요인이 식별되지 않아 그룹차원에서는 대주주가 지분관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기업차원에서는, 먼저 대주주의 총지분은 개별기업의 특성과는 거의 무관하게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의 지분은 상장후 경과년수 및 기업규모와 부의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법인지분은 기업규모와는 무관하나 상장후 경과년수와는 오히려 정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주력기업에 대하여는 대주주가 개인지분을 높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음도 드러났다. 또한 총지분을 종속변수로 사용한 경우의 모형의 설명력이 개인지분이나 법인지분을 종속변수로 사용한 경우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 향후의 소유구조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종속변수로서 총지분을 사용하고자 하려면 면밀한 사전분석이 필요함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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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企業)의 소유구조(所有構造)가 인센티브와 기업성과(企業成果)에 미치는 영향(影響)

  • 조성욱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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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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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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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주주와 기업경영자의 대리인관계에서 대주주가 경영자를 감시 감독하는 역할을 항상 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주주는 동질적이 아닐 수 있으며, 특히 지배 대주주와 외부주주의 이해관계는 상이할 수 있다. 소유지분이 높아지고 기업에 대한 영향이 증가하는 경우 이를 이용하여 주주들이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하고자 할 수 있다. 기업경영 및 의사결정을 자신들의 사적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주주들은 경영자에게 높은 보수를 제공하는 방법 등으로 경영자와의 담합관계를 추구할 수 있다. 대주주가 경영자와의 담합관계를 추구하는 경우 기업경영의 주목적이 기업주식가격상승 또는 배당금증가에서 멀어지므로 기업의 수익성은 감소할 수 있다. 본 연구는 1982년부터 1992년간 일본 제조업분야의 상장기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소유지분과 경영자의 보수 그리고 기업성과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주거래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기관투자자는 기업의 주요 채권자인 동시에 소유주로서 일반주주와는 상반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금융기관의 소유지분이 강화됨에 따라 기업경영자의 급여가 성과급이 아닌 고정급의 형태를 통해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업이 차입금에 대하여 지불하는 이자율이 상승할수록 기업경영자의 급여는 증가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금융기관의 소유지분이 높은 기업의 수익성이 낮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결과는 1980년대 자본 자유화와 더불어 자본공급자로서의 위치가 약해진 금융기관과 기업과의 관계를 시사하고 있다. 기업수익성보다는 금융기관에게 주요 채권자로서의 위치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도록 경영자의 인센티브급여계약이 설계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주거래은행의 전직 경영자를 이사 또는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있는 사실을 고려할 때, 금융기관 경영자와 기업경영자간의 담합관계를 암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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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극대화, 경영자 지분과 기업의 자본적 투자지출 (Size Maximization, Managerial Ownership & Capital Investment of the Frim)

  • 김지수;정기웅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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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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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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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 소유지분과 자본적 투자지출의 관계를 이론과 실증분석의 양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우선 이론적인 분석에서는 경영자가 기업가치 극대화뿐만 아니라 규모극대화를 동시에 추구할 때, 기업의 자발적 투자지출은 경영자 소유지분의 함수라는 점을 보였다. 특히 2차효용함수의 가정하에서 자본적 투자지출과 경영자 소유지분의 관계는 경영자의 소유지분과 위험회피도, 확실성 등가에 의한 프로젝트의 순기대현금 흐름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본적 투자지출은 경영자의 효용함수 행태에 따라 경영자 소유지분이 낮은 수준에서는 소유지분의 감소함수이나 높은 수준에서는 증가함수로 반전되는 구조적인 전환점이 존재한다는 점을 밝혔다. 한편 90-95년 중 우리나라 상장 제조업의 자료를 바탕으로 규모극대화 기업과 규모비극대화 기업에 대하여 경영자 소유지분과 자본적 투자지출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 규모극대화 기업에서 경영자 지분이 약 30%인 구조적인 전환점을 중심으로 그 이전에서는 경영자 지분의 증가에 따라 자본적 투자지출이 감소하나 그 이후에는 증가함수로 단전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론의 내용을 지지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와는 달리 안주가설(entrenchment hypothesis)에 의하지 않더라도 경영자의 효용함수의 행태에 따라 일정한 경영자 소유지분 이상에서는 가치비극대화 행위가 지배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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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가치에 대한 부채와 기업 소유구조의 영향에 관한 소고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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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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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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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존의 논문들은 단순히 기업가치(firm value)가 부채(debt)에 의한 요인들(determinants)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보았으며, 기업의 소유구조(managerial ownership)와 기업가치는 별개(exogenous)로 간주하여 왔다. 이 번 논문에서는 기업 가치를 좌우하는 요인들에 부채 이외에 기업의 소유구조를 내생변수(joint endogenous)로 추정하고, 통계방법으로는 수단변수를 사용하여 GMM(generalized method of moments)를 통하여 추정하기로 한다. 이 연구를 통해서는 부채와 기업 소유구조 사이에 밀접한 상호작용(interrelated)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부채와 기업의 소유구조를 내생화시킴으로써 이번 연구에서는 부채가 기업가치에 약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업의 소유구조는 기업 가치에 강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부채와 기업가치의 약한 부정적인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로는 Shea(1997)과 Hahn and Hausman(1999)이 있다. 또한, 기업가치는 시장점유율(market power)과 주가(treasury stock)와 양(+)의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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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경영자의 혁신지향성과 혁신성과: 수요자 혁신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ntrepreneurial Orientation of Owner Managers and Innovation Performance of Firms :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user innovation)

  • 이은화;유재욱;김추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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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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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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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4년 한국기업혁신조사에 응답한 국내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소유경영자들의 기업가 지향성이 수요자가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활동을 통해 혁신성과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결과와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실행되었다. 기업의 지배구조 관점에서 소유경영자의 지분율을 기업가 지향성의 대용변수로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소유경영자의 기업가 지향성과 혁신성과 간에는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고, 수요자가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활동은 이 같은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분석결과는 소유경영자의 기업가 지향성이 높을수록 기업의 혁신성과가 높아질 수 있으며, 수요자 참여를 통한 소유경영자의 시장지향적인 개방형 혁신 활동은 혁신성과를 한층 더 강화해 줄 수 있는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소유 집중도가 기업 연구개발 투자에 미치는 영향: 국내 제약 산업을 중심으로 (How Does the Concentration of Ownership Impact R&D Investments? Evidence from Korean Pharmaceutical Firms)

  • 한결;문성욱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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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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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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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국내 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유 집중도가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소유 경영 체제 또는 전문 경영 체제가 소유 집중도와 연구개발투자 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 최대주주 지분율과 연구개발투자는 역 U자 형태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소유 또는 전문 경영 체제 여부는 역 U자 관계의 강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문 경영 체제하에서는 소유 집중도가 낮을 경우 소유 집중도의 추가적인 증가는 대리인 비용을 줄여 연구개발투자를 소유 경영 체제하에서 보다 더 크게 증가시키지만, 소유 집중도가 높을 경우 소유 집중도의 추가적인 증가는 지나친 위험 노출 증가에 대한 고려로 연구개발투자를 소유 경영 체제하에서 보다 더 빠르게 감소시킨다.

한국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외국인지분율 및 경영자보상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Ownership, Executive Compensation and Firm Performance in the Korean Export Manufacturing SMEs)

  • 김동순;임서하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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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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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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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국인지분율과 경영자 보상 및 미래 기업성과 간의 관련성을 실증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7~2014년까지 한국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수출제조업종의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외국인지분율, 경영자 현금보상 자료와 재무자료를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수출제조 중소기업은 ROE, 영업이익률 등의 측면에서 대체로 수익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외국인지분율도 평균 3.77%로서 매우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경영자보상이 높은 기업의 경우 오히려 영업이익률, ROE 등 미래의 기업 성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지배구조와 소유구조는 소유경영자 체제인 특성으로 인해 경영자 초과보상이 높고 과신감이 높은 경우 기업 실적의 악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미래 1년 및 3년간의 누적초과수익률과의 관계에서도 경영자 보상이 높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나서 주식시장에서의 가치평가도 단기적으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낮은 것으로 해석된다. 넷째, 경영자보상과 경영자 과신감 간에는 양(+)의 관계가 나타나서, 경영자 보상과 기업 성과 간의 음(-)의 관계는 초과보상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소유경영자가 과신감으로 인해 오히려 미래의 기업 성과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경영자보상 기준으로 상위 10% 기업그룹에 속한 경영자들이 가장 높은 현금보상율 내지 과신감을 보이는 가운데, 보상-성과 간의 음(-)의 관계가 높은 보상을 받는 과신감을 가진 소유경영자들에 대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과신감을 가지는 한국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소유경영자에 대한 감독체계와 함께 보상체계가 새로이 합리적으로 정립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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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주주의 소유지배괴리도가 경영자 보상에 미치는 영향 (Control-Ownership Disparity and Executive Compensation)

  • 조영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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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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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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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지배주주의 소유지배괴리도가 경영자 보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08까지 공정위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발표한 기업집단 소속 122개 기업 575건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지배주주의 소유지배괴리도와 경영자 보상 (등기임원 1인당 현금보상) 간에는 부(-)의 유의적인 관계가 존재하였다. 둘째, 지배주주의 소유지배괴리도는 경영성과와 경영자 보상 간의 민감도에 부(-)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결과는 지배주주가 소유지분을 초과하여 지배권을 가질수록 지배주주의 대리인 비용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우려를 완화시키기 위해 경영자 보상 수준을 낮추는 반면 경영성과에 대한 경영자 보상의 민감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