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방 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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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화상 환자의 화상수상특징에 대한 1개 화상전문병원에서의 예비조사 (The Characteristics of Firefighter Burn Injuries in a Burn Center: A Retrospective Epidemiological Study)

  • 김형태;강구현;장용수;김원희;최현영;김재국;김민지;유기철;김도헌;임해준;방성환;이창섭
    • 대한화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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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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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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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Firefighters are vulnerable to burn injury during firefighting. In extensive fires, conducted heat and radiant heat can cause burn injury even though firefighters are not directly exposed to fire. There has been increasing interest in the health problems of firefighters considerably since Hongje-dong fire of 2001, which claimed the lives of six fireman. However, there have been no studies done on the characteristics of firefighter burn injuries in South Korea.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firefighter burn injuries in a burn center. Methods: A retrospective, single-center research was performed between Jan 2006 to Dec 2015. 24 firefighters came to the burn center.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ere reviewed. Results: Flame burns (87.5%) were the major cause of burn in firefighter. All the patients suffered second-degree or third-degree burns. Mean burn size was 6.1±6.7%. 22 of 24 patients were hospitalized and 2 of 22 hospitalized patients admitted to intensive care unit. Mean length of hospitalization was 29.1±23.7 days and mean length of intensive care unit hospitalization was 6.0±1.4 days. The face was the site most commonly burned, representing 25.8% of injuries. The hand/wrist, upper extremity, and neck were the next largest groups, with 19.4, 12.9, 11.3% of the injuries, respectively. Conclusion: Firefighter burn injuries occur to predictable anatomic sites with common injury patterns. The burn size was small but, admitted patients need about 30 days of hospitalization.

응급의료 이송정책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Emergency Medical Care Transportation Policy)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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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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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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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이송정책을 구성하고 있는 병원 전 단계인 응급환자 발생에서 현장의 응급처치 단계, 환자의 이송단계, 통신망 구축단계 등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기틀 속에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발생된 문제점으로는 구급대원들이 의료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하고, 그리고 응급 구호장비의 현대화, 구급전문 요원의 확보, 적절한 인력배치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응급의료 이송체계를 현실적 환경에 적합한 모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구조와 기능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그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감전으로 심정지된 소아환자 소생 1례 (A Case of Resuscitation of an Electrocuted Child by a 119 Paramedic)

  • 이재민;김대원;윤형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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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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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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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에서 감전으로 인한 심정지 사례를 통하여 소아 감전에 대한 예방을 더 잘 하고자 하는데 있다. 소아기는 전기 손상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군 중 하나이며, 본 증례에서도 2살의 소아가 가정 콘센트에 젓가락을 삽입하여 감전사고 된 상황이다. 이 사례는 119구급대에 의해 전문심폐소생술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된 사례이다. 국내에서 소아의 감전사고 소생 성공사례가 매우 드물며, 119구급대원의 적절한 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되어 퇴원한 1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 정보전달매체로서의 119구급활동일지 분석 (An Analysis of the 119 EMS System using the Standardized Record on the Efficient Emergency Medical Information Delivery Media)

  • 노상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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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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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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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를 위해 2009년 1월1일부터 2009년 2월 8일 까지 일개 종합병원에 119구급대로 내원한 모든 환자의 구급활동일지 255부를 조사하였다. 구급활동일지의 전체 기재율 62.1%, 가장 높은 항목은 환자 인수자에 대한 기록으로 100.0%, 가장 낮은 항목은 의사지도에 관한 항목으로 0.4%로 나타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효율적인 응급의료 정보전달매체로서의 119구급활동일지의 기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확충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관심 및 피드백, 구급활동일지의 항목 배열의 규칙성,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전문소생술이 자발순환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vanced life support (ALS) on recovery of spontaneous circulation in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 박소은;윤병길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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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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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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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retrospective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advanced life support on the recovery of spontaneous circulation (SC) in patients with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transferred to the hospital by 119 paramedics in Gyeongsangbuk-do from January 1, 2021, to December 31, 2022, amounting to a total of 2,524 patients. Results: The younger the age, the higher the probability of recovery of spontaneous circulation, and it was higher when cardiac arrest occurred in a public place or was witnessed. If the patient's initial electrocardiogram rhythm is defibrillable, the probability of recovery from spontaneous circulation is high. The recovery of the spontaneous circulation rate decreased with time between the time of report and the time of contact with the patient. Recovery of the spontaneous circulation rate was high when mechanical chest compression devices and advanced airways were not used. Additionally, this study had positive effects on defibrillation, peripheral intravenous catheter insertion, and epinephrine infusion. Conclusion: Paramedics should actively perform peripheral intravenous catheter insertion and epinephrine infusion, and it should be possible to clearly determine whether defibrillation should be applied through electrocardiographic education.

119구급대에 의한 병원 전 임산부 심장정지 소생환자 1례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Response to a Pregnant Woman by the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A Case Study)

  • 이재민;홍수미;안국기;윤형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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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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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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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임신부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부를 소생시키는 것이다. 임신부에서의 심정지는 산모와 태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심정지와 다른 부분이 있다. 임신부 심정지 환자에서는 태아를 분만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이 수행되더라도 임신부 심정지 환자가 모두 소생되는 것은 아니며,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결정된다. 임신부 심정지 환자는 30세 목격당시 보호자에 의한 빠른 인지와 신속한 신고 및 목격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 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한 전문소생술이 적용되었고, 환자와 태아 모두 적절한 치료 후 6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한 사례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 임신부 환자가 자발순환회복(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되어 이송하는 경우와 전문심장구조술을 시행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임신부 심정지가 발생하여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원에 의한 전문심장소생술로 현장에서 자발순환회복되어 생존퇴원한 1례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소방활동방해죄의 의미와 구성요건 개선에 관한 검토 -119구급활동 방해를 중심으로- (A Review on the Improvement of the Meaning and Composition Requirements of Interference with Fire Protection Activities - Focusing on Interference with 119 EMS Activities -)

  • 홍영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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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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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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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는 뜻밖의 사고와 위험 상황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분당 다리 붕괴사고와 이태원 압사사고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급성심정지나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조치와 전문 의료 기관으로의 원활한 이송이 필요한 경우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119구급대는 응급 의료 시스템 중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중대한 외상 환자나 중증 질환 환자의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손상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이와 관련된 핵심 활동이 구급활동인 것이다. 특히, 119구급시스템은 응급 환자의 병원 이송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나, 구급대원들은 업무수행 중 구급활동 방해 사례에 여전히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방해 사례는 경찰의 협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고 있고, 구급활동은 공무집행 방해죄와 유사한 특성을 지니며, 응급의료 시스템 내에서 근무하는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및 장비 파손과 같은 사례와도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따라서 119구급시스템을 포함한 응급 의료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해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구급활동 방해죄의 조건을 정립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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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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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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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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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및 교육 현황 분석 (A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the Prehospital Emergency Care and Education i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s)

  • 노상균;이재국;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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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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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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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와 교육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급대원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119구급대원들의 전공분야는 응급구조학이 124명(41.5%)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관련학이 46명(15.4%), 간호학이 30명(10.0%), 보건관련학이 3명(1.0%), 기타가 96명(32.1%)이었다. 119구급대원들이 소지한 자격증으로는 1급 응급구조사가 114명(38.1%), 2급 응급구조사가 101명(33.8%), 소방 교육이수자가 42명(14.0%), 간호사가 28명(9.4%), 기타 14명(4.7%)순으로 나타났다. 시행한 응급처치 빈도로는 산소흡입(274건), 사지 고정(229건), 척추고정(229건), 외부출혈의 지혈(223건), 약물투여(7건), 정맥로 확보(4건)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전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잘 훈련된 전문 인력의 구급차 탑승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응급구조사의 지속적인 충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실무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병원 외 심정지 환자에서 119 구급대원의 전문기도유지술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advanced airway management while perform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or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by 119 EMT)

  • 서아람;김대희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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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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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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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Advanced airway maintenance improves the quality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for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 patients. In this study, we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advanced airway management while performing CPR for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by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s). Methods: The observational analysis method was used ro retrospectively collect data from 119 rescue run sheet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a fire station in Seoul, Ko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defined as OHCA patients who received CPR from July 2016 to June 2018. We divided the subjec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whether advanced airway maintenance was performed or not, and then compared and analyzed both groups. We performed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for characteristics that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groups. Results: Out of 188 OHCA patients, 146 (77.7%) had received advanced airway managemen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ogistic analysis were found regarding the total number of EMT professionals (adjusted odds ration [aOR]: 1.955; 95% confidence interval [CI]: 1.227-3.115; p=0.005) and scene-time (aOR:1.119;95%CI:1.019-1.228;p=0.019). Conclusion: Advanced airway maintenance while performing CPR for OHCA patients by EMT associated primarily with ensuring an adequate numbers of EMT professionals and sufficient sce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