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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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화된 소금물을 이용한 ASA 구조의 고 투명 평면형 다이폴 안테나 (High Transparent Planar Dipole Antenna using Ionized Salt-water of ASA Structure)

  • 판쥐뚱;정창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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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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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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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액체 소금물을 전도체로써 이용한 평면형 투명 안테나의 구현 가능성을 연구 하였다. 소금물을 이용한 투명 안테나 구현의 가장 큰 이유는 기존 고체 투명전극의 광투과도 indium tin oxide (ITO:> 73%) 또는 multi-layer films (MLF: > 78%) 대비 높은 소금물의 광투과도 (> 95% @ 40 ppt)에 있다. 제안된 다이폴안테나의 양쪽 팔의 소금물 층을 평면형으로 고정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r = 2.61, tan�� = 0.01, OTav > 90 %)을 사용하였으며, 소금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ASA: 아크릴/소금물/아크릴) 형태의 평면형 ASA층으로 구현 하였다. 전기적, 광학적으로 ASA 전도체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표면장력을 통한 평면형 구조 유지 시, 소금물 두께에 따른 면저항과 광투과도를 분석 하였다. 소금물을 이용한 투명 평면형 다이폴 안테나는 UHF(Ultra high frequency) 대역(470-771 MHz)에서 1.72 dBi의 평균 방사이득 및 74 %의 방사효율을 가지며, 향후 소금물을 이용한 평면형 투명안테나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담금 방법을 달리한 오이지의 숙성 중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orean Pickled Cucumber with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 박미원;박용곤;장명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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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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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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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담금초기 소금물의 농도와 온도를 달리한 오이지의 숙성 중 품질요소인 pH, 산도, 색도, 조직감 등의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10% 소금물을 끓여 바로 부은 A처리구의 pH는 숙성 3일 경과시 3.30으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20% 소금물을 끓여 바로 부은 B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숙성 40일 까지 pH가 4.16으로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산도는 모든 숙성 기간에서 A처리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소금 농도의 경우 숙성 3일 후 A처리구가 30%, B가 45%, C가 36%의 높은 소금침투율을 보였으나 숙성기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증가속도가 완만하였다. 색도 변화에서 백색도는 모두 숙성 3일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후 감소하였고, 녹색도는 B처리구가 숙성 40일 까지 낮은 값을 보인 반면 황색도는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오이지의 절단강도는 숙성에 의해 생오이 보다 증가하였으나 담금초기 소금물의 농도와 온도의 상태에 따라 오이지의 부위에 각기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고, 최대 절단력을 나타내는 숙성일수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한 오이지의 부위 중 밑부위가 가운데 또는 꼭지부위에 비해 최대 절단강도를 보이는 숙성일수가 짧았다. 오이지 담금시 B처리구는 빠른 숙성 시일내에 오이지를 얻을 수는 있으나 오이지의 풍미와 조직감 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20% 소금물을 가열, 냉각 후 첨가한 C처리구는 오이지의 색상이 지나치게 퇴색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실험에서 이용한 전통적인 오이지 담금방법 중에서는 10% 소금물을 가열한 후 바로 오이에 첨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오이지의 조직감 및 관능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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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동결된 소금물에서의 초음파감쇠에 대한 다공성탄성 모델 (A poroelastic model for ultrasonic wave attenuation in partially frozen brines)

  • Matsushima, Jun;Nibe, Takao;Suzuki, Makoto;Kato, Yoshibumi;Rokugawa, Shuichi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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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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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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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체를 포함하는 혼합 매질에서의 탄성파 고유 감쇠에 대한 다양한 메커니즘 중, 탄성파 전파 시 고체와 유체 사이에서의 상대적 운동은 가장 중요한 감쇠 메커니즘 중의 하나이다. 선행 연구에서는 얼음의 미세 공극 안에 존재하는 소금물이 초음파의 전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얼음과 소금물이 공존하는 매질에서 초음파 전파 실험하였다. 부분적으로 동결된 소금물에서 각기 다른 온도에서의 초음파 감쇠의 물리적인 메커니즘을 350 ~ 600 kHz의 주파수 대역에서 규명하기 위하여, Biot 이론에 입각한 다공성의 탄생 모델을 도입하여 초음파의 전파를 측정하였다. 고체상은 얼음으로, 액체상은 소금물로 가정한 뒤 펄스 핵자기공명기술로 측정한 유체의 성질을 이용하여 각각의 온도에서의 공극률을 계산한 결과, 실험으로 측정한 감쇠값은 500 kHz에서 계산된 고유 감쇠값과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squirt -flow 메커니즘과 파의 산란 효과와 같은 다른 감쇠 메커니즘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추의 절임 중 Lipoxygenase의 활성변화 (Change of Lipoxygenase Activity in Chinese Cabbages Submerged in Brines)

  • 김동경;한기영;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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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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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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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추를 절이는 과정에서 배추 lipoxygenase의 활성변화는 linoleic acid를 기질로 하여 용존산소 소비량의 변화로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소금물에 배추를 침지한 경우 소금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절임시간이 길어질수록 효소의 실활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의 소금물에서 5시간 절인 후 약 60%의 효소활성이 감소하였다. 한편 calcium chloride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절임시 0.7% calcium chloride를 첨가한 결과 calcium chloride를 첨가한 것이 calcium chloride를 첨가하지 않은 것 보다 효소의 실활정도가 $10{\sim}1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소 저해제로 마늘 추출물을 사용한 결과 생배추에 첨가한 경우는 약 40%, 13%의 소금물에 절인 후의 배추의 경우는 약 20%의 잔존활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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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임 방법이 김치의 맛과 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alting of Chinese cabbage on Taste and Fermentation of Kimchi)

  • 송주은;김명선;한재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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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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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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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배추 절이는 방법을 소금처리방법, 소금의 종류 및 절이는 시간에 대하여 단계별로 각 군마다 5포기씩의 김치를 담그고 1$0^{\circ}C$에 저장하면서 각각에 대한 염도, pH, 산도 및 관능 검사를 실시하여 맛있는 김치의 최적조건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금처리방법은 소금물에 담그어 절이는 방법, 소금을 뿌리는 방법 및 소금물에 담그고 일부의 소금을 뿌리는 병행하는 방법을 실시한 결과 소금물에 담그어 절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2. 소금의 종류에 대하여는 시판 일반소금, 한주정제염, 무공해 천일염을 사용하여 소금물에 절이는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무공해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가 가장 맛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3. 소금절이는 시간은 3, 5, 8, 12시간의 4종류에 대하여 무공해 천일염을 사용하여 소금물에 담그어 절이는 방법으로 김치를 담근 결과 5시간 절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4. 각 김치는 저장 7일째가 가장 맛있게 평가되었고 7일째의 pH는 4.17-4.36, 산도는 0.45-0.52, 염도는 1.89-3.36이었다. 저장 21일째부터는 맛에 대한 평가가 낮아졌으며 26일째는 pH, 산도, 염도가 각각 3.69-4.01, 0.68-0.74, 1.59-2.62로서 관능검사 결과는 매우 낮은 성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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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조리법의 표준화를 위한 조리과학적 연구 (I) - 첨가하는 물의 양과 온도를 중심으로 - (Standardization of the Preparation Methods for Hwajeun (I) - focused on the volume and temperature of water added-)

  • 이승현;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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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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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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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반죽에 첨가하는 물의 양과 온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화전의 기계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통해 품질평가를 하였다. 관능검사 결과가 가장 좋았던 실험처리구 II에서 S3’, S5’, S8’의 반죽 및 화전과의 수분함량 차이는 2.4~2.8%로서 조리시 소실되는 수분함량의 비율은 반죽에 첨가되는 물의 양과 온도에 따라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유율은 2$0^{\circ}C$의 찬물로 반죽한 처리구의 경우 첨가하는 물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그 값이 75.00%~93.75% 유의적으로(p<0.01) 증가하였으며 색도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끓는 소금물로. 반죽한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b값이 높았다. Two bite compression test에 의한 텍스쳐 특성치는 관능적 품질이 가장 우수했던 각 처리군별(실험처리II)로 비교했을 때, hardness는 끓는 소금물 27%로. 반죽한 S8’가 320.69로 유의적으로(p<0.05) 높은 값을 보였으며 그 외 4개의 texture 특성에서는 모두 찬물 36%로 반죽한 S3’이 유의적으로 높은 갑을 나타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항목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실험처리구 I의 찬물로 반죽한 처리구에서는 물의 첨가량 36%인 S3이, 10$0^{\circ}C$의 물로 반죽한 처리구와 끓는 소금물로 반죽한 처리구는 27%의 물을 첨가한 S5와 S8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 세가지 시료를 서로 비교한 실험처리구 II의 기호도 검사결과는 끓인 소금물의 반죽한 S8’가 softness, chewiness 및 taste 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여 전반적인 기호도 6.50 (p<0.05)로 가장 관능적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좋은 반죽방법은 2$0^{\circ}C$ 찬물보다는 104$^{\circ}C$의 끓인 소금물 27% 수준으로 반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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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조화된 콜로이드 실리카 응집체에 대한 광 산란 (Light scattering from restructured colloidal silica aggregates)

  • 임영훈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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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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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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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소금물에 유도된 콜로이드 실리카 응집체의 재구조에 대한 정적 및 유동 광산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사진결과로부터 입자들 각각의 크기 및 그물 모양으로 갈라진 응집체에 관한 미세구조를 확인하였다. 재구조화된 실리카 응집체에 대한 프랙탈 차원들은 현상태 광산란 측정결과들과 상당히 달랐다. 소금물에 유도된 0.5wt.% 농도의 Ludox-AM에 대한 프랙탈 차원 $D_{F}$는 2.21로 측정되었다. 0.1wt.% 농도의 Ludox-AM에 대한 Rayleigh 선폭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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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팽창포소화약제 발포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Factor to the Foam Generating Characteristics of High Expansion Foam)

  • 오규형;이성은;인세진;이만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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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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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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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SO 7203-2의 고팽창포 표준 발포기를 이용하여 포수용액을 5기압에서 6리터로 방사하면서 풍량, 스크린 매쉬, 포수용액의 농도 및 소금물의 농도 등 외적 요인에 의한 발포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풍량이 증가할수록 발포배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표준발포용 스크린이 평직 철망에 비해 발포배율이 높았다. 포수용액의 농도 증가에 따라 발포 배율과 환원시간이 긴 안정성이 좋은 포를 발생하였으며 소금물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는 발포 배율과 환원시간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0.5% 소금물에 대한 역치와 위암발생의 위험도 (The Threshold of 0.5% Salt-water Taste and Risk of Stomach Cancer)

  • 오희철;이강희;이상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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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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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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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설계를 통하여 0.5% 소금물에 대한 역치와 위암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강화 코호트와 강화 암등록사업을 통하여 얻은 위암 환자군 90명, 지역사회대조군 141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두군간에 건강관련 변수들의 분포에 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주관적 건강수준'과 '동년배에 비교한 주관적 건강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Cox외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주관적 건강수준' 흡연, BMI 등 혼란변수를 통제하고 추정한 '0.5% 소금물을 싱겁다'고 느낀 군의 '그렇지 않다'고 느낀 군에 비한 위암의 상대위험도는 0.7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표4).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소금섭취량 측정수준의 상향조정은 물론, 매운 음식 섭취의 감안과 이 두변수의 교호작용등을 고려하되 환자 본인에게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병원내에서 수행하는 환자-대조군 연구를 수행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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