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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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과 흑인에 대한 가변형 치과 인상용 트레이의 적합성에 관한 연구 (Fitness of Adjustable Dental Impression Trays on the Caucasian and African American)

  • 박용석;김유리;오상천;이인섭;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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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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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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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가변형 트레이 개발의 일환으로 그 시제품을 제작하고 비가역성 하이드로콜로이드 인상재를 사용하여 백인과 흑인에 서 인상채득시 트레이의 구강내 적합성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가변형 트레이는 한국 성인 악궁의 크기 분석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설계하였으며, CAD-CAM 작업을 통하여 견본 모형을 제작한 후 이를 이용하여 실리콘 간이 금형을 만든후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시제품을 이용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백인 60명 (남자 30명, 여자 30명)과 흑인 60명 (남자 30명, 여자 30명)의 인상을 채득한 후 측정부위별로 인상체의 두께와 길이를 측정하여 그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1. 스탑과 경사면에 의해 트레이의 폭이 적절히 조절되어 균일한 인상체의 두께를 얻을 수 있었다. 2. 백인의 상악 트레이에서는 구개부 중앙이 13.0mm, 구개부 후방이 7.4mm로 비교적 인상체의 두께가 크게 측정되었다. 3. 백인의 하악 트레이에서는 전치 설측 기저부에서 인상체의 길이가 6.7mm로 길게 나타났으며 협측 제1,2 소구치 접촉점에서 폭이 6.7mm로 측정되었다. 설측 후방에서 폭이 2.9mm, 길이는 2.8mm로 조금 작게 측정되었다. 4. 흑인의 상악 트레이에서는 전치 순측 기저부에서 폭이 11.0mm, 구개부 중앙은 12.0mm, 구개부 후방은 11.0mm로 크게 측정되었으며 최후방 변연에서는 제2 대구치에서 후방 변연까지의 거리가 0.8mm로 작게 측정되었다. 5. 흑인의 하악 트레이에서는 전치 순측 기저부에서 폭이 9.2mm, 견치 순면에서 폭이 8.2mm로 비교적 크게 측정되었으며 최후방 변연에서는 제2 대구치에서 후방 변연까지의 거리가 0.3mm로 작게 측정되었다. 결 론: 이상과 같은 연구에 의해 측정된 값을 참고로 트레이의 변연 길이나 폭을 수정하고, 악궁의 해부학적 형태를 반영한다면, 이 가변형 트레이를 사용하여 백인과 흑인에서도 임상에서 보다 쉽고 정확한 인상채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종 광중합개시제를 함유한 실험용 복합레진의 미세누출도 (MICROLEAKAGE OF THE EXPERIMENTAL COMPOSITE RESIN WITH THREE COMPONENT PHOTOINITIATOR SYSTEMS)

  • 김지훈;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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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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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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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행 복합레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광중합개시제의 일종인 camphoroquinone은 중합 효과가 적고 황색을 띠기 때문에 다른 개시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개시제인 OPPI (p-octyloxy-phenyl-phenyl iodonium hexafluoroantimonate)를 기존의 camphoroquinone, amine과 다양한 비율로 혼합한 다음, barium glass를 첨가한 실험용 복합레진을 제조하여 각 수복재의 미세누출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총 4종의 단량체를 제조하였으며 camphoroquinone, OPPI, amine의 조성 중량비는 다음과 같다: A군 - 0.5%, 0%, 1% / B군 - 2%, 0.2%, 2% / C군 - 0.2%, 1%, 0.2% / D군 - 1%, 1%, 2%. 이후 평균 입자 크기 1 ${\mu}m$의 3.2% silane 처리된 barium glass를 중량비 78%로 섞어 복합레진을 제조하였다. 총 55개의 소구치에 치경부를 중심으로 원형 와동을 (직경; 근원심 폭경의 2/3, 깊이; 1.5 mm) 형성한 다음,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Hybrid Bond로 처리하고 4종의 복합레진으로 수복하였다. 연마 후 치아를 섭씨 5도와 55도에서 각기 30초씩 담궈 500회의 열순환 처리하였으며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전기 전도성을 2회 (열순환 처리 후, 1주 간격으로 식염수를 교환하며 3개월 보관 후) 측정, 비교하였다. 미세누출도는 시간 경과에 따라 커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열순환 처리 직후 4종 복합레진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개월 보관 후에는 D군이 가장 적었으며 C군이 가장 큰 미세누출을 보였다. 열순환 자극 직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개월 보관 후 측정치로 미루어 볼 때, OPPI와 전반적인 중합시스템이 고농도로 함유된 복합레진(D군)과 CQ와 아민만을 사용한 전통적인 복합레진(A군)이 중합개시시스템을 저농도로 함유한 복합레진(C군)에 비해 우수한 밀폐효과를 보였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접착계면의 퇴화가 일어났거나 일부 성분이 용해가 되어 나온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복합레진 수복물이 쐐기형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응력 분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e influenc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on the stress distribution of notch shaped noncarious cervical lesion A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study)

  • 이채경;박정길;김현철;우성관;김광훈;손권;허복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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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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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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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쐐기형 비우식성 5등급와동을 복합레진으로 수복하기 전, 후에 과도한 교합력에 의한 응력분포 변화를 비교 연구하기 위함이었다. 발치된 상악 제 2소구치를 이용하여 쐐기형 비우식성 치경부병소를 가진 3차원 유한요소모형을 제작한 후 탄성계수가 서로 다른 혼합형 복합레진과 흐름성 복합레진으로 각각 충전하고 이때의 상아질 접착제의 두께는 $40{\mu}m$로 하였다. 협측교두와 설측교두에 500 N의 하중을 각각 가한 후 ANSY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응력분석법으로 병소의 심부와 와동 수직병의 응력분포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B다. 1. 협측교두에 하중이 가해지면 병소에 압축응력이 나타나고, 설측교두에 가해지면 인장응력이 나타난다. 두 가지 하중에서 모두 병소의 근심 끝 부위와 인접한 백악법랑경계 그리고 병소의 심부에 응력이 집중되었다. 2. 응력의 집중을 보였던 병소의 금심부근과 심부는 수복 후 응력이 많이 감소하였으며 대신 다른 부위에서는 응력이 약간 증가하였다. 3. 병소의 근심부위와 심부는 흐름형 복합레진으로 수복하였을 때 보다 혼합형 복합레진으로 수복하였을 때 응력이 더 많이 감소하였다.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에서의 실책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Rate of Error with Bisecting Angle Technique and Paralleling Technique)

  • 이경희;박일순;정정옥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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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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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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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근단 필름 촬영에 있어서 촬영법에 따른 실책율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효율적인 촬영기술 습득과 학생의 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행되었다. 2009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D 보건대학 및 S 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촬영한 필름 14,402매를 분석하고,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의 촬영 실습수업을 이수한 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현상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등각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 상 하악 모두 대구치부에서 실책율이 가장 높았다. 2.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 상악에서는 소구치부, 하악에서는 대구치부에서 실책율이 가장 높았다. 3. 촬영기술상의 실책은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 모두 필름위치의 부정확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각촬영법이 평행촬영법에 비해 실책율이 높게 나타났다. 4. 현상기술상의 실책은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 모두 어두운 상과 밝은 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각 촬영법이 평행촬영법에 비해 실책율이 높게 나타났다. 5. 학생들은 현상과정에서 현상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살펴볼 때, 치근단 촬영 시 실책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강 내 형태학적,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가 필요하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 촬영하여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충남지방(忠南地方)의 강우특성(降雨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I) 대전지역(大田地域)의 단시간(短時間) 확률강우강도(確率降雨强度) (Studies on the Rainfall Characteristics in Chungnam Region(I) Probable Rainfall Intensity in Short Duration in Daejeon Area)

  • 안병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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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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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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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대전지역(大田地域)에 있어서 재현기간별(再現期間別)에 따른 단시간(短時間) (2시간이내(時間以內)) 강우강도특성(降雨强度特性)을 분석고찰(分析考察)하여, 확률(確率) 강우강도(降雨强度)의 최적식(最適式)을 유도(誘導)해 내므로서 소구역(小區域)의 배수공(排水工)과 도시하수도(都市下水道) 및 하천(河川)의 치수(治水) 이수(利水) 공사(工事)를 위한 신빙성(信憑性) 있는 유출량산정(流出量算定)에 기여코저 본연구(本硏究)를 시도(試圖)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단시간(短時間)의 확률강우강도계산(確率降雨强度計算)은 재현기간별(再現期間別)로 거의 평균치(平均値)가 되는 Gumbel-Chow법(法)에 의(依)한 계산치(計算値)를 대표치(代表値)로 채택(採擇)하였다. 2. 강우강도식형별(降雨强度式型別)로 적합도(適合度)를 검정(檢定)하였던바 각(各) 재현기간별(再現期間別) 공(共)히 Japanese type(석흑(石黑)의 엄밀법(嚴密法))인 $I={\frac{a}{\sqrt{t}+b}}$(Table-6 참조)가 최적식(最適式)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교수(朴敎授)가 발표(發表)한 $I=({\frac{R_{24}}{24}})({\frac{T}{t}})^{0.5486}$은 신빙성(信憑性)이 매우 높았으나 반대(反對)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물부(物部)의 강우강도식(降雨强度式)에서 $n={\frac{2}{3}}$를 사용(使用)함은 매우 불합리(不合理)함을 확인(確認)하였다. (표(表)-7 참조) 3. 2항(項)의 확률강우강도식(確率强雨强度式) 정립(定立)으로 대전지역(大田地域)에 있어서 단시간(短時間) 강우강도(降雨强度)로 합리식(合理式)에 의(依)한 보다 신빙성(信憑性)있는 유출량(流出量) 산정(算定)을 기대(期待)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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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에 따른 실책율 비교 (Comparison of the Rate of Error with the Bisecting Angle Technique and the Paralleling Technique)

  • 이영애;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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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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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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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구내표준방사선사진의 촬영에 있어서 촬영법에 따라 어떤 실책을 얼마나 범하는지를 파악하여 앞으로의 학생지도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D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한 결과 필름 3251매를 분석하고,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의 촬영실습수업을 이수한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등각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에는 상 하악 모두 견치부에서 실책률이 가장 높았다. 2.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에는 상 하악 모두 소구치부에서 실책률이 가장 높았다. 3. 촬영기술상의 실책은 상의 연장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4. 실책률과 왜곡량 모두 평행촬영법에 비해 등각촬영법에서 높게 나타났다. 5. 필름처리과정에서의 실책은 저현상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6. 학생들은 등각촬영법에서는 중심방사선의 수직각 조절을, 평행촬영법에서는 필름고정기구를 구강내에 고정시키는 것을 가장 어렵게 느끼고 있었다. 7. 학생들은 현상과정에서는 현상정도 파악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구내표준촬영법을 익힘에 있어서 학생들은 수직각조절 미숙으로 인한 실책을 가장 많이 범하며, 현상과정에서 현상정도 파악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이 실책을 줄이고 수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간적인 개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와 함께 각자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개인의 선행 학습 수준에 맞는 1:1 지도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보조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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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환자의 술전후 하악운동 양상변화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MANDIBULAR MOVEMENT AFTER ORTHOGNATHIC SURGERY)

  • 백상흠;장현중;이상한;김현수;차두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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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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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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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는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악골 후퇴를 위해 SSRO 혹은 LeFort I 골 절단술을 동반한 SSRO를 시행받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술전, 술후 1개월, 술후 6개월에 각각 MKG를 이용하여 하악운동량 및 양상을 조사하고 이를 몇 가지 요소에 따라 군으로 나누어 계측치를 측정, 연구한 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 성별에 따른 두 군 사이에서, 좌측운동량의 변화 및 최대 개구속도의 변화량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그 외의 항목은 차이가 없었다. 2. SSRO만을 시행 받거나 혹은 LeFort I을 동반하여 SSRO를 시행받을 경우, 수술방법에 따른 하악운동량의 변화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3. 하악골이동량에 따른 세 군에서 각 군사이의 하악운동량의 변화는 좌측 측방운동량에서는 $6{\sim}10mm$의 이동군이 가장 우수하였으며(p<0.05), 그 외의 항목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4. 하악골의 개폐구 양상은 전두면 상에서 술전이 복잡편향형, 단순편향형, 복잡편위형, 단순편위형, 직선형 순이었고 술후 1개월에서는 단순편향형, 단순편위형, 복잡편위형, 직선형, 복잡편향형 순이며, 술후 6개월에서는 술전과 같은 순서였다. 또한 시상면상에서는 술전에 비일치형이, 술후 1개월에서는 일치형이 술후 6개월에서는 다시 비일치형이 우세하였다. 5. 술전 관절증의 증상유무에 따른 두 군사이의 하악운동량의 변화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6. 과두재위치장치를 적용한 군과 적용하지 않은 군에서, 두 군사이의 하악운동량의 변화에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7. 술전 관절증이 있었던 환자중 술후 관절증의 완화가 나타난 경우가 63% 였으며, 과두재위치장치를 적용하지 않은 군에서 술후 관절증의 완화가 더 유의성있게 나타났다(p<0.05).를 보였으며 복합 레진은 유의차가 없었다.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mH I처치시 SM1과 SM2는 4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어 같은 양상을 보였고, GS톤의 경우는 3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었다. Kpn I, Sma I, Xho I 그리고 Pst I에는 절단되지 않았다.s subsp. salicinius와 유전자 유사치가 99.60%, 99.73%를 보여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아우식증이 없는 소아의 타액에서 분리된 유산균 중 과산화수소를 분비하여 인공치태 형성과 휘발성 유황화합물 생성을 억제하는 분리균주는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적으로 낮은 수축률과 우수한 물성을 보였으며, 나노필러를 사용한 복합레진의 경우, 기존의 hybrid 필러를 이용한 레진에 비하여 수축응력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다. 나노필러를 이용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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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연맥 헤어리벳치 작부체계에서 옥수수에 대한 헤어리벳치 녹비효과 (Effect of Hairy Vetch Green Manure on Corn Growth and Yield Cropping System of Corn-Oats/Hairy Vetch)

  • 서종호;이호진;허일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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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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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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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추파연맥-옥수수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헤어리벳치 녹비 이용의 가능성 및 그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1999년 및 2000년의 2년간 작물시험장 발포장에서 옥수수 수확 후 9월 초순 연맥과 헤어리벳치를 혼파하여 11월 초순 일차적으로 사초를 수확하고 난 후 월동한 벳치를 옥수수의 녹비로 이용하였을 때의 효과를 조사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옥수수 단작에서 벳치단파에 따른 옥수수에 대한 2년 평균 벳치녹비량 6.7cm/ha의 효과는 연맥이모작의 옥수수 질소표준비와 거의 동일하였다. 연맥과 혼파시의 벳치의 녹비 및 녹비질소량은 벳치 단파시의 40%에 불과하여 옥수수 6엽기에 조사한 토양질산태 질소량도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반 이하로 감소하였고 식물체 질소함량이 많이 감소하여 출사기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40-50kg/ha 감소하였다. 그러나 옥수수 6엽기에서의 토양질산태 질소가 무질소비료구의 2배 정도였으며 시험 2년차에는 추비질소가 필요없이 토양 질산태 질소수준인 25mg/kg에 거의 접근하였으며, 출사기에서의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무질소비료구보다 약 30-40kg/ha 증가하였다. 시험 1년차 연맥+베치-녹비구의 옥수수 전건물중은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종실중이 다소 감소하여 약 2 ton/ha 정도의 수량 감소가 있었지만 시험 2년차는 동일하였다. 옥수수 1년차에 약 60kg/ha, 2년차에 20kg/ha 감소하였으며, 연맥-무질소구에 비해서는 1년차 30kg/ha, 2년차 45kg/ha 정도 증가하여 질소화학비료 50-100kg/ha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뚜렷한 녹비의 2년 누적효과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옥수수의 단작시의 헤어리벳치녹비보다는 효과가 적지만 연맥 이모작시에도 연맥과의 혼파에 의한 헤어리벳치의 녹비 및 질소비료 절감효과도 충분히 크며 녹비의 누적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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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세멘트에 따른 주조금관의 유지력 및 세멘트 두께의 비교 (COMPARISON FOR THE RETENTION OF CASTING CROWN AND CEMENT THICKNESS FOLLOWING VARIOUS CEMENTS)

  • 이청희;조광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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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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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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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주조관에 대한 레진 세멘트의 유지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악소구치 30개를 일정한 크기로 삭제한 다음통상적인 방법으로 비귀금속 주조관을 제작한후, 각 군에 10개씩 나눈 후 I군에서는 인산 아연세멘트, II군에서는 Panavia-EX, 그리고 III군에서는 All-Bond & composite resin cement로 5kg의 정적인 압력하에서 세멘트한 후, 인스트론 만능시험기에서 cross head speed 1mm/min으로 유지력을 측정하였다. 레진 세멘트의 세멘트 두께를 측정하기 위해서 하나의 상악 소구치를 치아 형성한 후 인상을 채득하여 비귀금속의 치아 5개를 만들고 여기에서 각각의 비귀금속 주조관을 만든 후각 시편의 협, 설, 근, 원심 4면에 변연 가까이 표식을 만든 후, 세멘트하기전 및 Panavia-EX, All-Bond, 인산 아연 세멘트의 순으로 세멘트한 후의 주사전자 현미경 사진을 채득하여 세멘트 후의 두 표시 사이의 간격에 세멘트 하기 전의 간격을 제한 후 한 시편의 4면에서 나온 간격을 평균하여 그 해당 세멘트의 해당 시편에서의 세멘트 두께로 하여 5개의 시편에서 각각 세멘트의 세멘트 두께를 측정하였다. 1. III군에서 $4.34{\pm}1.08kg$으로 가장 파단하중이 높았고 II군에서 $3.34{\pm}1.22kg$, I군에서 $1.66{\pm}0.4kg$의 순으로 나타났다. 2. III군은 I군과 II군에 대해, 그리고 II군은 I군에 대해 통계학적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3. 세멘트 두께에 있어서 Z.P.C는 $45.4{\pm}16.6m$, Panavia는 $41.3{\pm}22.9m$, 그리고 All-Bond는 $151{\pm}82m$로 나타났다. 4. 인산 아연 세멘트와 Panavia는 All-Bond에 대해 통계학적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으며(p<0.05)인산 아연 세멘트와 Panavia-EX사이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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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n-Sheldon Syndrome의 치료에 대한 고찰 (MULTIDISCIPLINARY CARE OF FREEMAN SHELDON SYNDROME)

  • 김지훈;이정섭;장채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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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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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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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reeman-Sheldon Syndrome(FSS)은 드물게 발생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휘파람을 부는 듯한 특징적인 안모로 인해 'Whistling face syndrome'으로 불리워진다. 또한 편평한 안모, 긴 인중(philtrum), 낮은 비연골이 나타나 두드러진 안면이상을 보이고, 내반족(club foot, 內反足), 손가락의 관절구축(joint contracture)으로 인한 풍차 모양의 손을 가지며, 지능은 보통 정상이다. 본원에 내원한 환아는 이 질환의 특징적 양상인 구강 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소구증 및 개구제한, 높은 구개 및 부정교합, 치열의 심한 총생을 보여 구강위생이 매우 불량하였고 치과치료에 비협조적이었다. 소아치과적 행동조절 및 구강위생관리, 섭식장애의 상담으로 치과적 문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안과 및 정형외과, 신경정신과, 교정과, 마취과적 문제로 인해 다양한 협진이 필요하며 계속적인 관찰 및 치료가 요구되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