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생존

검색결과 1,982건 처리시간 0.033초

Pseudomonas putida 유래 Methioninase의 정제 및 생체내 ^11C-Methionine 섭취에 미치는 영향 (Purification of Methioninase from Pseudomonas putida and Its Effect on the Uptake of ^11C-Methionine in Vivo.)

  • 변상성;박귀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77-382
    • /
    • 2003
  • 1차 DEAE-Toyopearl 650 M ion exchange column chromatography 및 2차DEAE-Sephadex A-50 ion exchange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정제를 수행한 결과 15.92 units/mg의 정제배율 및 비활성은 92배, 정제 효소의 순도는 SDS-PAGE에 의해 단일 밴드를 나타내었으며, 분자량은 43kDa으로 추정되었다. 래트의 대장암 세포인 RR1022세포와, 사람의 난소암 세포인 SKOV-3 세포에서 RPMI1640 배지와 methionine이 결핍된 RPMI1640 배지를 처리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의 $^{11}$ C-methionine의 섭취 변화가 증가하였다. 종양세포인 RR1022, SKOV-3세포에 methioninase 투여하여 종양세포의 생존율의 변화를 trypan blue 기법으로 확인한 결과 배지내에서 종양세포의 증식에 필요한 methionine의 농도가 감소하여 DNA, RNA, Protein의 합성을 저해한다고 사료된다. 종양세포인 RR1022, SKOV-3세포에 methioninase를 투여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이 시간 지나면서 $^{11}$ C-methionine의 섭취 변화가 증가하였다. 동물의 $^{11}$ C-methionine PET 영상 결과 종양과 염증병변이 모두 관찰되었다. rMET를 투석한 결과 염증병변의 섭취에 비하여 종양의 섭취가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정제한 methioninase를 투여하고 영상을 얻은 경우에도 종양 섭취가 염증보다 높게 나타났다. 종양세포에 methioninase를 처리하면 methionine의 섭취 요구량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하였으며 생존율은 감소하였다. 종양 동물모델에서도 methioninase를 투여한 경우 종양의 좋은 $^{11}$ C-methionine 섭취를 관찰할수 있었으며 methioninase의 이용이 종양의 검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두와 현미 추출몰이 호르몬 의존형 및 비의큰형 유방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Cytotoxic and Apoptotic Effects of Soybean and Brown Rice Extracts on Hormone Dependent/lndependent Breast Cancer Cell Lines)

  • 성미경;박미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521-526
    • /
    • 2002
  • 대두(백태,흑태)와 현미의 메탄올과 아세톤 추출물이 호르몬 의존형 유방암세포(MCF-7)와 호르몬 비의존형세포(MDA-MB-231)의 세포독성과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각 추출물별 25, 50, 100 ug/well의 농도로 24, 48, 72시간 배양 시 배양시간과 사용된 시료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유방암 세포생존율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르몬 의존형 세포인 MCF-7 에서는 현미의 아세톤 추출물이 낮은 농도에서 짧은 배양시간에도 그 효과가 나타났고 호르몬 비의존형 세포주 MDA-MB-231에서는 현미의 아세톤 및 메탄올 추출물의 효과가 다른 시료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호르몬 비의존형 세포(MDA-MB-231)에서 메탄올추출물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apoptosis된 세포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포생존율 결과와는 다르게 호르몬의존형 세포와 호르몬비의존형 세포 모두에서 아세톤 처리군은 대조군에 비해 apptosis에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화합물이 소유한 암세포 성장억제 기전은 추출물내 함유된 화합물의 종류와 세포성장의 호르몬 의존도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사료된다.

포유류 초기 배아의 동결 시 생존율에 미치는 Ethylene Glycol(EG)의 영향 (Effect of Ethylene Glycol (EG) on the Viability of Mammalian Embryo during Cryopreservation)

  • 김현;조영무;고응규;김성우;성환후;야마노우치 케이타로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35-240
    • /
    • 2014
  • 생쥐 2세포기, 4세포기, 8세포기를 각 발생 단계에서 채취하여 동결 보호제를 첨가한 서로 다른 배양액에서 배양하고, 배아의 동결 보존 및 융해 시 급속 처리와 저속 처리 단계로 비교하여 이들 조건이 배아의 생존과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동결 보호제로 처리하여 배양액을 달리한 경우, 급속 단계에서는 모든 배양액에서 비슷한 발생율을 보였고, 저속단계의 4세포기와 8세포기는 D-PBS에서 높은 발생율을 보였다(P<0.05, P<0.01). 배아의 발생 시기에 따른 동결 보존 후, 발생율은 2, 4, 8세포기로 넘어갈수록 발생율의 증가를 보여 8세포기에서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P<0.01). 동결 보호제의 처리단계에 따른 발생율은 2세포기의 급속 단계에서는 유사하였으나, 4세포기와 8세포기는 저속단계에서 높은 발생율을 보였으며(P<0.05), 특히 8세포기에서 가장 높았다(P<0.01).

홍화씨 추출물의 in vitro 항산화 및 ethanol로 손상을 유도한 C6 신경교세포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Carthamus tinctorius L. seed on C6 glial cells treated with ethanol)

  • 최승학;박찬흠;조은주;김지현;서원택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4권1호
    • /
    • pp.69-74
    • /
    • 2021
  • 만성 알코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 및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을 발병시킨다. 본 연구는 홍화씨 추출물의 in vitro 항산화 활성과 ethanol로 손상을 유도한 신경교세포에서의 보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홍화씨 추출물은 50, 100, 250, 500 ㎍/mL의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in vitro에서 1,1-diphenyl-2-prcrylhydrazy (DPPH), hydroxyl radical (·OH), superoxide radical 및 nitric oxide radical 소거능이 증가하였다. 특히 DPPH 및 ·O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각각 500 ㎍/mL, 100 ㎍/mL의 농도에서 80% 이상의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홍화씨 추출물의 신경교세포 보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C6 신경교세포에 500 mM ethanol을 처리하여 산화적 손상을 유도하였다. Ethanol을 처리한 C6 신경교세포는 세포 생존율의 감소 및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성량이 증가하여 세포 손상을 나타내었다. 반면 홍화씨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세포 생존율 증가 및 ROS 생성 억제를 통해 ethanol로 유도된 신경교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홍화씨는 알코올로 유도된 신경교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B16/F10 흑색종 세포에서 S-Adenosylhomocysteine Hydrolase 의 선택적 저해제 3-Deazaneplanocin A 에 의한 (Melanogenesis Promotion by 3-Deazaneplanocin A, a Specific Inhibitor of S-Adenosylhomocysteine Hydrolase, in B16/F10 Melanoma Cells)

  • 황윤정;부용출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107-121
    • /
    • 2021
  • 백색증이나 백반증에서 관찰되는 피부 저색소침착은 유전적 요인, 후성유전적 요인 및 기타 요인에 의해 멜라닌 합성이 감소할 때 발생한다.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촉진 할 수 있는 약물 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141개의 세포 투과성 저분자 약물로 구성된 후성유전적 조절제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했다. B16/F10 쥐 흑색종 세포를 0.1 𝜇M에서 각 약물로 처리하고 멜라닌 합성 및 세포 생존력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네플라노신 A, 3-디아자네플라노신 A (DZNep) 및 DZNep 염산염이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고 멜라닌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가지 구조적으로 관련된 약물은 세포 멜라닌 합성 및 세포 생존력에 유사한 용량 의존적 효과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DZNep을 추가 실험을 위한 대표 약물로 선택하였다. DZNep는 세포내 멜라닌 함량과 티로시나제(TYR) 활성을 증가 시켰다. DZNep은 또한 mRNA와 단백질 수준에서 TYR, 티로시나제 관련 단백질 1 (TYRP1) 및 도파크롬 토토머라제 (DCT)의 발현을 유도했다. DZNep는 또한 멜라닌 합성의 주요 조절자인 소안구증 관련 전사 인자(MITF)의 mRNA와 단백질 발현을 유도했다. DZNep은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 가수분해효소의 선택적 억제제이며 히스톤 메틸화효소를 저해하는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의 세포내 축적을 유발하였다. 이 연구는 특정 세포 상황에서 S-아데노실 호모시스테인 가수분해효소를 표적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이 조절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작약 뿌리에서 분리한 폐포 선암 세포주 A549에 대한 세포독성 화합물 (Cytotoxic compounds against adenocarcinoma alveolar epithelial A549 cells from Paeoniae Radix)

  • 박지원;신상은;박해원;김정아;양은주;송경식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6권
    • /
    • pp.272-281
    • /
    • 2023
  • 작약 뿌리는 monoterpene glycoside계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 화합물은 항경련, 항염증,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및 진정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작약 뿌리의 dichloromethane (CH2Cl2) 및 ethyl acetate (EtOAc) 가용성 분획으로부터 세포독성 물질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총 13종의 화합물을 분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의 세포독성 평가를 위해 사람 유래 폐암 선암 세포주인 A549에 처리하여 세포생존율 변화를 관찰하였다. A549에 대한 세포독성은 gallic acid (8) > (2S)-naringenin (9) > methyl gallate (10) > 6'-Obenzoylpaeoniflorin (7) > palmitic acid (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7은 normal cell인 MRC-5에 대한 독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7의 A549 및 MRC-5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7에 대한 세포독성 메커니즘 및 선택성과 관련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항암제 DA-125의 물질연구 및 약리연구

  • 양중익;김원배;김기성;류항묵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 /
    • pp.36-36
    • /
    • 1993
  • DA-125의 분광학적, 물리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고 HPLC 및 Bioassay에 의한 정량법을 개발하였다. DA-125는 용액중에서 pH의존적 안정성을 나타내었으며, 원말의 안정성은 상대습도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 DA-125의 합성수율은 약 10% 향상되었으며, 연구용 시료는 약 72g을 합성하였다. DA-125는 ADM 내성암주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매우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 in vivo애서도 ADM보다 우수한 종양성장억제율과 연명율을 나타내었고 특히 장기생존수에서 ADM 투여군에서는 생존예가 없는 반면 DA-125 투여군에서는 7/8이 생존하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DA-125의 일반약리작용은 ADM과 유사하였으나 작용은 보다 경미하였다.

  • PDF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N2병기 환자들에서 다발 부위 종격동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른 N2병기 구분의 임상적 의미 (Division of the N2 Stage According to the Multiplicity of the Involved Nodal Stations May be Necessary in the N2-NSCLC Patients Who are Treated with Postoperative Radiotherapy)

  • 윤홍인;김용배;이창걸;이익재;김송이;김준원;김주항;조병철;이진구;정경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7권3호
    • /
    • pp.126-132
    • /
    • 2009
  • 목 적: 비소세포성 폐암 림프절 병기 N2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결과와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8년 2월까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후 병기 N2로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1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구간절제술(segmentectomy) 및 폐엽절제술(lobectomy)를 시행받은 환자는 75명(67%), 전폐절제술(pneumonectomy)을 시행 받은 환자는 37명(33%)였다. 절제연 음성인 환자는 94명(83.9%)이었고, 근접절제연 및 절제연 양성인 환자는 모두 18명(16.1%)이었다. 수술 후 보조적 요법으로 103명(92%)의 환자에서 항암치료가 시행되었다. 방사선치료의 분할선량은 1.8에서 2 Gy로 총선량은 45에서 66 Gy가(중앙값, 54 Gy) 시행되었다. 결 과: 전체환자의 2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각각 60.2%와 44.7%였다. 예후 인자에 대한 단변량 분석을 하였을 때 종격동 림프절 부위(nodal station)의 전이가 단일 부위(single-station)인 환자에 비해 다발 부위(multiple-station)일 때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p=0.047, p=0.007). T병기가 3기 이상일 때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p<0.001, p=0.025). 종양크기가 5 cm 이상이거나 림프혈관침윤이 양성인 경우 의미 있는 생존율의 감소를 보였고(p=0.035, p=0.034), 무병생존율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Cox-regression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상 전이된 종격동 림프절 부위의 다발 부위 여부와 T병기가($\geq$T3) 생존율(p=0.046, p<0.001)과 무병생존율(p=0.005, p=0.033)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인자들이었다. 치료후 재발한 환자는 71명(63.4%)이었고, 국소재발은 23명(20.5%), 원격전이는 62명(55.4%), 그리고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동시에 진단된 환자는 14명(12.5%)이었다. 결 론: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절제된 N2 병기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전이된 종격동 림프절 부위의 수가 다발 부위인 경우는 중요한 예후 인자로 향후 N2 병기와 관련된 하위 분류 연구와 그에 적절한 보조 요법에 대한 임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소세포 폐암의 치료성적에 대한 고찰 (A Clinical Therapeutic Results on Small Cell Lung Cancer)

  • 김은화;이순형;허원영;김한식;조진웅;김미애;김상균;김귀완;정원규;김수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1권3호
    • /
    • pp.262-269
    • /
    • 1994
  • 연구배경: 소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에 비해 병의 진행경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이 상이하게 나타나는데 저자들은 지난 7년간(1986~1992) 본원에서 진단된 소세포 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성적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조직학적 및 세포진 검사상 폐암으로 진단받은 806명 중 소세포 폐암으로 밝혀진 15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병력일지 및 우편물 또는 전화를 통하여 102명의 환자에 대한 생사확인과 사망일지 등을 확인하였고 임상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 전체 암환자 수는 8,050명 이었으며, 그 중 폐암환자는 806명(10.0%) 이었고 소세포 폐암환자는 153명으로 전체 폐암환자의 19.0%를 차지했으며, 남녀의 비는 129명: 24명(84.3% : 15.7%) 이었다. 2) 소세포 폐암환자의 연령분포는 60대가 60명(39.2%), 50대가 53명(34.6%)으로 3/4 정도의 환자가 50~60대 사이에 발생했다. 3) 다양한 증상 및 증세를 나타냈으며, 반 수 이상의 환자에서 기침, 객담, 호흡곤란 및 흉통이 있었고 진단방법으로는 128명(83.5%)이 기관지 내시경 및 생검으로 진단 되었으며 ECOG에 의한 수행상태는 $H_2$가 59.5%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은 $H_1$이 30.7%를 차지하였다. 병기 및 위치의 분류는 대개가 limited stage(105명, 68.7%)와 central type(134명, 87.6%) 이었다. 4) 화학요법과 병합요법(항암 및 방사선 치료)을 시행한 군의 치료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 본 바 병합요법을 시행한 군이 완전관해 및 부분관해율이 63.4%을 보였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3주기 이상의 화학요법으로 시행한 환자중 limited stage의 경우 5.3개월 extensive stage는 4.6개월을 보여 양군간에 유이한 차이가 없었으나, limited stage 에서 시행한 병합요법 환자의 경우 15개월 1일의 평균 생존기간을 나타내어 limited stage시의 화학요법과 유이한 차이를 보였다. 5) 치료의 유무와 상관없이 시행한 각 병기간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limited stage가 10.9개월 extensive stage가 4.8개월을 보여 양군간의 유이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폐암은 현재 국내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악성 종양중의 하나로 본원에서의 최근 7년간 전체 암환자 순위 중 특히 남자의 경우 위암 다음으로 많았으며, 그 중 소세포 폐암의 치료성적에 대해 후향적인 방법으로 고찰하여 보고하는 바이며, 특히 limited stage 시 항암 및 방사선치료가 항암단일요법보다 더 생존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향후 더 정확한 임상고찰을 위해서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PDF

소망막내피세포에서 금 나노입자의 최종당화산물에 의한 세포 이동 및 침윤성 억제 효과 (Gold Nanoparticles Inhibit AGEs Induced Migration and Invasion in Bovine Retinal Endothelial Cells)

  • 채수철
    • 환경생물
    • /
    • 제28권1호
    • /
    • pp.8-13
    • /
    • 2010
  • 본 연구는 BRECs에서 AGEs로 유도된 세포의 이동 및 침윤에 있어서 AuNP의 역할에 관한 연구이다. 소 망막으로부터 내피세포를 분리하고, 세포 생존율은 MTT assay로 확인하였다. Wound migration assay는 BRECs의 이동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Tube formation은 on-gel system을 통해 확인하였다. AuNP의 apoptosis 유도는 caspase-3 assay를 통해 확인하였다. AGE-BSA은 세포증식 및 이동에 있어서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AuNP는 AGE-BSA 존재 유무에 상관없이 세포의 증식, 이동,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였고, caspase-3을 통해 apoptosis를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 AuNP는 AGE로 유도된 신생혈관 형성 및 세포의 이동성을 억제하는 약재제로서, 당뇨성 합병증에 있어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분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