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 저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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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과 식물이 지닌 Monoterpenes가 Escherichia coli와 Aspergillus nidulans의 성장저해에 미치는 영향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Monoterpenes of Pinus Plants on Escherichia coli and Aspergillus nidulans)

  • 이은주;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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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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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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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나무과 식물(곰솔, 리기다소나무 및 소나무)이 지닌 monoterpene의 표준시약 12가지를 4가지 농도별로 Escherichia coli와 Aspergillus nidulans에 처리하여 성장 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E. coli의 성장 저해 효과가 있는 것들은 (R)(-)carvone, (S)(+)carvone, (1R)(-)fenchone, (-)menthone, α-pinene, (1S)(-)verbenone 그리고 (+)β-pinene이었고, 이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 저해 효과를 보이는 것은 (+)β-pinene이었다. 그리고 A. nidulans에 성장 저해 효과를 보이는 것들은 (R)(-)carvone, (S)(+)carvone, (+)β-pinene, geranyl-acetate, α-pinene 그리고 (1S)(-)verbenone이었다. 본 실험에서 A. nidulans에 성 장 저해 효과를 나타내는 monoterpene은 대부분 E. coli에서도 저해효과를 보이는데, 다만 geranyl-acetate는 E. coli에서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R)(-)fenchone과 (-)menthone은 E. coli의 성장 억제를 하는 반면. A. nidulans의 성장에는 영향이 없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myrcene, sabinene, bornyl acetate 그리고 limonene의 경우 두 종 모두에서 성장 저해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Growth Retardation in Chronic Renal Failure : Pathophysiology and Therapy

  • 김영미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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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6년도 제4회 추계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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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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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성장저해는 만성신부전 (chronic renal failure, CRF) 소아환자나 실험동물에게서 나타나는 합병증의 하나로, 그 발생기전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성장저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비내분비적 요인 (metabolic acidosis, renal osteodystrophy, anemia)과 내분비적 요인의 복합적 결과로 생각하나, 비내분비적 요인들은 약물투여로 그 증세를 완화시켜도 성장저해에 대한 궁극적 치료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성장 호르몬 (Growth Hormone, GH)이 관여하는 내분비적 요인의 변화에 그 병리기전이 있을 것으로 연구되어 왔다. GH는 직접적 성장 효과와 Insulin-like growth factor-1(IGF-I)을 간으로부터 유리시켜 나타나는 간접적 성장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CRF환자의 GH 및 IGF-I 의 혈중 농도는 정상이거나, 흑은 오히려 증가상태에 있음에도 볼구하고 성장저해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환자의 말단기관 (end-organ)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저항성 (resistance)이 있다고 규정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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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활성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 (Antimutagenic and Cytotoxic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Five Kinds of Seaweeds)

  • 김성애;김진;우미경;곽충실;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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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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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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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톳, 다시마, 미역, 파래, 김을 대상으로 각 해조류 에탄을 추출물을 Ames test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유발 억제능을 검색하고,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 MCF-7 cell과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종의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2-anthramine에 대한 간접작용 돌연변이능 억제효과를 S. Typhimurium TA 98에서 측정한 결과, 톳$(100\%)$, 다시마$(94.2\%)$가 3.5 mg/plate에서, 파래 $(68.5\%)$가 4.5 mg/plate에서 효과적인 돌연변이 억제능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파래$(100\%)$, 톳$(100\%)$, 다시마$(94.1\%)$가 각각 1.5 mg/plate, 2.5 mg/plate, 4.5 mg/plate의 농도에서 최대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보였다. 반면 미역과 김은 간접작용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작용 항돌연변이능을 S. Typhimurium TA 98로 측정한 결과, 톳, 미역과 파래 모두 4.5 mg/plate의 농도에서 각각 $83\%,\;73\%,\;73\%$의 저해율을 보여 2-nitro-flouoren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 Typhimurium TA 100에서 sodium azid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효과가 가장 큰 해조류는 톳, 다시마와 파래로 세 가지 해조류 모두 3.5 mg/plate의 농도에서 $100\%$ 저해율을 보였다. 반면, S. Typhimurium TA 98에서 미역과 김은 4.5 mg/plate의 농도에서 각각 $73\%,\;50%$ 정도의 저해율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0\%$ 저해율을 보여 직접작용돌연변이에 대한 저해 능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과 MCF-7 cell,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5종 해조류의 에탄을 추출물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였다. HeLa cell의 성장을 $90\%$ 이상 저해한 해조류는 톳, 다시마, 미역, 파래였고, 그 효과를 건조무게로 비교하면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다. 김은 $56\%$ 저해율을 나타냈다. MCF-7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효과 역시 $90\%$ 이상 저해율을 나타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고, 김은 $50\%$의 저해율을 나타냈다. SNU-638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정도는 HeLa cell이나 MCF-7 cell에 대한 세포성장 억제 효과보다는 다소 낮았다. 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 녹조류, 홍조류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암예방 또는 항암작용을 가진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녹황색 채소류의 돌연변이유발 억제 및 AZ-521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on the Mutagenicity in Salmonella Assay System and on the Growth of AZ-521 Human Gastric Cancer Cells)

  • 박건영;이경임;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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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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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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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N-methyl-N'-nitro-N-nitrosoguanid me (MNNG)와 N-nitrosodimethylamine (NDMA)의 돌연변이 유발성 및 AZ-52l 사람의 위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저해 효과를 검토하였다. 26종의 시험 채소중 24종(92%)이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성이 있었으며 (p<0.01, 0.05) 80%이상 저해 효과를 보인 시료는 들깻잎, 배추, 꽃양배추, 상치, 갓, 미나리, 들미나리, 당근, 우엉이었다. 한편 NDMA에 대해서도 실험채소중 85%가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는데 (p<0.01, 0.05) 들깻잎, 배추, 케일, 콩나물, 양파는 80%이상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 효과에서는 들미나리와 들깻잎이 가장 저해 효과가 컸으며(97~100%) 콩나물과 미나리가 다음으로 효과가 컸었다(p< 0.001). 또한 브로콜리, 쑥갓, 풋고추, 고추잎, 시금치, 양배추, 고구마도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p< 0.0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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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메탄올 추출물의 인체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 및 DNA 합성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 of Methanol Extract of Doenjang on Growth and DNA Synthesis of Human Cancer Cells)

  • 임선영;이숙희;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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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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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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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된장 메탄올 추출물의 항암효과를 검토하기 위해서 다른 콩 관련 발효식품과 원재료인 콩과 밀가루의 메탄올추출물과 비교하면서 여러 인체 암세포들의 성장 억제 실험과DNA 합성 저해 실험을 행하였다. AGS 인체 위암세포의 경우 첨가농도 200 $\mu\textrm{g}$/mL에서 콩된장과 70% 콩된장 메탄올 추출물은 각각 80%, 78%의 저해효과를 가졌으며 청국장 메탄올 추출물은 65%, 일본의 미소 메탄올 추출물은 54%의 저해효과를 보였다. Hep 3B 인체 간암세포에 대한 증식억제 효과 결과에서도 콩된장과 70% 콩된장의 경우, 첨가농도 200 $\mu\textrm{g}$/mL에서 각각 77%, 73%의 저해효과를 가지는 반면, 청국장, 일본의 미소는 각각 60%, 56%의 억제효과를 보였고 콩과 콩/밀가루의 경우 각각 56%, 40%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HT-29 인체 대장암세포에서도 이상의 간암, 위암세포의 결과와 유사하게 증식억제효과를 보여 콩된장과 70% 된장 메탄올 추출물이 각각 86%, 87%의 저해효과를 나타내면서 다른 콩관련 발효식품들과 원재료 콩에 비해 큰 활성을 보였다. 또한 DNA 합성 저해 실험에서 AGS 인체 위암세포는 된장 메탄올 추출물 100 $\mu\textrm{g}$/mL, 200 $\mu\textrm{g}$/mL 투여시에는 각각 65%, 76%의 DNA 합성 저해 효과가 관찰되었고, 반면 콩의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첨가농도 100 $\mu$/mL, 200 $\mu$/mL 때 각각 47%, 68%의 DNA 합성 저해 효과를 가졌으며 된장의 경우보다 낮은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Hep 3B 인체 간암세포는 된장 메탄올 추출물 100 $\mu\textrm{g}$/mL, 200 $\mu\textrm{g}$/mL 투여시 각각 43%, 59%의 DNA합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로부터 된장이 다른 콩 발효식품 및 원재료 콩보다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와 DNA 합성 저해 효과를 가지는 것은 콩만으로 3개월 간 발효시킨 된장의 우수성과 함께 발효과정을 거치는 동안 원재료인 콩에서는 없었던 혹은 함량이 적은 성분들이 생성되거나 증가되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 엽(葉)과 종자(種子)의 추출물(抽出物)과 휘발성분(揮發成分)의 타감성(他感性) 생육저해작용(生育沮害作用) (Allelopathic Inhibition by Extracts and Volatiles from Leaf and Seed of Sicklepod (Cassia tora L.))

  • 임선욱;김금숙;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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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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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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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은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의 재배지에서 타작물이나 잡초의 생육이 저해되는 현상이 단순한 물리적 조건의 경쟁뿐 아니라 타감작용(allelopathy)에 기인함을 탐색함과 동시에 결명자의 자가독성을 확인하는 연구로서, 결명자 식물의 종자와 잎의 수용성 추출액 및 휘발성분이 무우(십자화과), 벼(화본과), 녹두(두파)등의 발아와 유묘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결명자 종자의 수용성 타감물질에 의한 저해효과에 대해, 벼는 발아보다 유묘성장이 더욱 민감하게 저해되었고, 반면 무우는 발아가 배축의 길이 성장보나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2. 결명자 종사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추출액의 처리농도가 커질수록 벼 유묘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구의 50%에서 65%까지 감소하였다. 3. 결명자 잎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무는 배추길이와 생체량이, 벼는 발아가 저해되었으나, 녹두는 단지 생체량에서 약간의 저해를 보였다. 4. 결명자 미숙종자의 휘발성분은 무우의 발아와 생육에 저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뿌리의 생장이 발아나 배축성장보다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5. 결명자 잎의 휘발성 성분은 무우, 벼, 녹두의 발아나 생육에 저해적인 타감작용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발아보다는 유묘의 성장이 더 많이 저해되었다. 6. 결명자 잎의 휘발성분에 의해 결명자 스스로의 발아와 유근 성장이 저해되는 자가중독 현상이 확인되었다. 7. 결과적으로, 결명자의 종자와 잎에는 일부 타식물에 대하여 타감작용과 아울러 자가중독을 유발하는 수용성 및 휘발성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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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메주에서 분리된 단독균으로 제조한 메주추출물의 혈액암세포에 대한 저해효과 (Inhibitive Effects of Meju Extracts Made with a Single Inoculum of the Fungi Isolated from the Traditional Meju on the Human Leukemia Cell Line)

  • 한정;김현정;이상선;이인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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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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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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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중요한 식품 원료인 전통 매주로부터 분리한 단독균의 접종 메주의 암세포 저해효과를 검색하기 위하여, 민간유래의 혈액암 세포주에 대한 저해활성을 MTT assay로 분석하였다. 먼저 전통 메주로부터 21종의 단독균을 분리한 후 각각 접종하여 발효된 단독균의 메주시료를 조제한 다음 80% methanol로 추출하였다. 메주 메탄올추출물은 혈액암세포중 HL60에서는 다소 낮은 성장 저해효과를 보였으나, U937과 Jurkat cell에서는 저해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ucor속과 Absidia속 Aspergillus속으로 제조된 메주들에서 이들 혈액암세포에 대해 저해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메주 메탄올추출물들은 인간의 정상 lymphocyte에서 대해서는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정상 세포에 대한 성장 저해 효과가 거의 없음을 보며주었다. 이는 단독균의 메주시료가 가지는 세포독성이 암세포에 대한 특이적인 작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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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분획물의 항돌연변이 및 항암활성 효과 (Antimutagenicity and Anticancer Activity of Soybean Fractions Extracted by Solvents)

  • 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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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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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8-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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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두를 먼저 헥산(Hex)으로 지방을 제거한 후 메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에서 항돌연변이성 및 항암활성 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극성이 다른 용매인 디클로로메탄($CH_2Cl_2$), 에틸아세테이트(EtOAC), 부탄올(BuOH)로 분획하여 각 분획물의 항돌연변이 및 항암활성 효과를 검토하였다. $AFB_1$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효과는 대두의 메탄을 추출물(MeOH)의 분획물들 중 디클로로메탄 분획물($CH_2Cl_2$)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EtOAc)은 2.5 mg/plate 첨가농도에서 각각 83%로 상당히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 중간 분획물(Inter)의 경우는 56%의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분획물들의 경우 항돌연변이 효과가 낮았다. 한편 MNNG의 경우, $AFB_1$에 비해 돌연변이 저해효과가 떨어지지만 그 중에서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EtOAc)이 67%로 가장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중간 분획물과 디클로로메탄 분획물($CH_2Cl_2$)은 각각 63%, 49%의 돌연변이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대두의 메탄을 추출물은 첨가농도 2 mg/assay에서 44%의 인체 위암세포의 증식 억제효과를 가졌고 대두 메탄을 추출물의 분획물들 중 에틸아세테이트층(EtOAC)의 저해 효과가 가장 높았는데 동일농도에서 66%로 위암세포 성장을 저해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고 디클로로메탄($CH_2Cl_2$)과 중간 분획물(Inter)의 경우에는 각각 54% 및 51%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Hep 3B 인체 간암세포의 경우, 대두 메탄을 추출물을 2 mg/assay 투여했을 때 60%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여기에서도 분획물들 중에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EtOAC)이 73%로 가장 높은 저해효과를 보였다. 대두의 메탄을 추출물은 첨가농도 2 mg/assay에서 44%의 인체 결장암세포 증식억제효과를 가졌고 대두 메탄을 추출물의 분획물들 중 에틸아세테이트층(EtOAC)의 저해 효과가 가장 높았는데 동일농도에서 77%의 결장암세포의 성장을 저해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대두 분획물들 중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의한 항돌연변이 및 항암활성효과가 가장 높았으므로 이 분획물에 주로 isofavone류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더욱 정제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피자두(Prunus salicina Lindl. cv. Soldam) 미숙과의 apoptosis 유도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by Immature Prunus salicina Lindl. cv. Soldam)

  • 유미희;임효권;황보미향;이지원;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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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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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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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생육시기별로 피자두를 수확한 후 피자두의 아세톤 추출물을 이용하여 인간 유래 간암, 위암, 자궁암, 백혈암 및 유방암 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효과를 조사하였고, 특히 유방암 세포주인 MDA-MB-231 세포주를 사용하여 피자두의 유방암 세포의 세포주기에 미치는 영향과 세포사 관련 조절 단백질의 발현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피자두의 유방암 억제 기전을 살펴보았다. 인간유래의 암세포주를 이용하여 피자두 추출물의 성장 저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모든 암세포주에 대해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피자두 1-4의 미숙과 추출물에서 높은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다. 특히 호르몬 비의존성 유방암세포인 MDA-MB-231에 대한 피자두 추출물의 성장 저해 효과는 4mg/mL의 농도의 모든 추출물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피자두 1의 추출물에서는 97%의 높은 성장 저해 효과를 보였다. MDA-MB-231 세포주에 피자두 미숙과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apoptosis를 유도하는 유전자인 Bcl-2 family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며, 순차적으로 capase-3 활성이 촉진되고, 이것에 의해 apoptosis가 유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들 활성성분들의 규명과 인체실험과 더불어 피자두 미숙과에 대한 독성평가가 병행된다면 항암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과 치료제 등의 개발에 있어 천연소재로서 피자두 미숙과의 유용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산 Propolis의 항균 ${\cdot}$ 살균효과에 대한 연구(II)

  • 박돈희;양송원;강춘형;백운화;김희성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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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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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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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ropolis는 꿀벌이 다양한 식물로부터 모아온 수지상의 물질이며 꿀벌의 분비물과 수목의 삼출액 등의 다양한 형태를 함유하고 있다. Propolis는 고대로부터 항생작용과 상처치유에 효과적인 혼합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탄올 추출 Propolis는 항박테리아, 항미생물, 항곰팡이, 마취성, 항염증, 통증저하, 면역상승과 세포증식억제작용 특성과 같은 약물학적 활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산 Crude Propolis로부터 얻어진 EEP의 첨가가 미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aper Disc Diffusion Method와 균주의 성장에 따른 저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20mg EEP/100mL MH배지에서도 균주의 성장을 저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70% EEP와 95% EEP에서 모두 저해를 확인할 수 있었고95% EEP에서 저해활성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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