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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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능력과 국가 경제성장과의 관계: OECD 비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and the National Economic Performance: Focusing on non-English-Speaking OECD Countries)

  • 김선재;이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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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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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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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비영어권 OECD 21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영어능력과 경제활동(국가별 무역량, R&D투자 등), 그리고 경제 성장률과의 관계 분석을 통하여 영어능력이 국가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단순회귀분석(OLS)과 표면상무관회귀분석(Seemingly Unrelated Regression Estimation: SURE)의 기법을 사용하여 추정한 결과 체코, 핀란드, 그리고 폴란드를 제외한 여타 국가들에서는 영어능력이 직접적으로 경제성장에 정(+)의 효과를 미친다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영어 능력은 무역량 증진의 기여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경제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어 능력은 경제성장에 있어서 하나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닌 것으로 결론 지울 수 있다. 더불어 영어 능력은 최소한의 물적 자본과, 기술축적, 정치적 안정, 그리고 훌륭한 통치를 보완하는 충분한 보완재 역할을 담당한다면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예상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o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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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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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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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COVID-19로 인한 온라인학습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 그릿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Growth Mindset, Grit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in Online Education)

  • 이소영;김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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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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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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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과 그릿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도 소재 J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9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성장마인드셋, 그릿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성장마인드셋과 그릿은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266, p<.001; r=.503, p<.001),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그릿, 전공만족도, 생활수준, 대인관계, 성장마인드셋 순이었으며, 이들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38.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j. R2=.38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성장마인드셋과 그릿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있어야 할 것이다.

복제한우 생산효율과 산자의 성장능력

  • 박수봉;양병철;김동훈;이상기;박효숙;성환후;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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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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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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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우 복제수정란의 이식에 의해 고능력 복제한우를 생산할 수 있는 효율과 산자의 성장능력을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능력 한우의 귀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복제수정란을 생산하였고 그 신선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0년 (n=35)과 2001년 (n=121)에 이식한 복제소의 분만율은 각각 5.71%, 8.26%로 나타났다. 복제송아지의 임신기간은 평균 287일 (279~295일)이었으며 같은 기간내 인공수정 우군의 평균 임신기간인 287일 (255~293)과 동일하였다. 복제송아지의 분만시 사산율은 6.67%였으며, 인공수정시의 94.44%와 비슷하였다. 그러나 분만후 복제송아지의 생존율은 36.67%로서 인공수정의 100% 보다 매우 낮았다. 그리고 태어난 후 200일 이상 생존한 송아지의 생시 평균체중은 28.25kg (AI 23.67kg)이었고, 복제송아지의 경우 생시체중이 표준체중보다 적거나 (<20kg) 또는 거대체중 (>35kg)의 경우는 분만후 대부분 사망하였다. 상기 결과에 의해 현재의 복제기술에 의한 한우 생산효율은 아주 낮고 분만 후 거대체중등 비정상인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원인구명에 관한 기초연구의 확대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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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계의 육성관리

  • 김영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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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통권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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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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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육용종계의 능력이 괄목할 만큼 향상되었다. 능력향상은 곧 행산성향상을 증가시키는 것과도 직결되는 일이다. 그러나 유전적 능력만이 우수하다고 성장율이 저절로 우수해지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종계가 갖는 환경과 사양관리가 성공의 열쇠가 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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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사료산업이 주는 의미 - 동물성 단백질 사료의 영양적 가치

  • 홍종욱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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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5호통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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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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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물성 단백질 사료는 일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사료원료와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고 메치오닌과 같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또한 미지성장인자(UGF)를 함유하고 있어 자돈의 성장능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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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Mindset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조병훈;김현진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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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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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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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적응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심리 기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 기제들이 성별과 학교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예측하는 독립변인으로 성장 마인드셋을 설정하였고, 매개변인으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을 설정하였다. 연구자료는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중학생 94명(남자 40명, 여자 54명), 고등학생 134명(남자 63명, 여자 71명), 총 228명의 설문 응답 자료를 SPSS 24.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성별과 학교급에 따른 집단 차이는 정서지능 영역에서만 유의하였고, 성장 마인드셋, 자아탄력성 및 문제해결능력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서지능 전체로 보면 여고생이 남중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은 각각 정적으로 매개하였다. 셋째, 성장 마인드셋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서지능의 이중매개효과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고등학생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적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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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修正)된 Jones모형(模型)을 이용(利用)한 한국(韓國)의 성장요인(成長要因) 분해(分解)

  • 이창수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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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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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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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Romer류의 내생적 성장모형과 신고전학파의 성장모형을 통합한 Jones(1997, 1998a)에 의하면 장기균형성장요인의 기여도가 예상보다 작고 여러 단기요인의 성장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고에서는 기술이용능력과 모방노력의 개념을 도입하여 Jones모형을 수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한국의 성장요인을 분해한다. 이에 따르면 대GDP 투자비중, 연구인력비율 및 취업자 교육연수의 증가 등 이행경로상의 단기요인이 지난 30년간의 노동생산성 증가의 78%를 설명하고 있으며 균형성장경로 요인의 기여도는 22%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축적의 뒤를 이어 R&D 투자 등 새 단기요인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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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한 게임 캐릭터 능력치 생성 방식 (A Game Character's Ability Value Generation Method using Genetic Algorithm)

  • 노해선;이대웅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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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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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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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게임 캐릭터의 성장은 능력 수치의 가감으로 표현되는데, 이때 능력 요소는 게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사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캐릭터의 능력 요소가 어떻게 정의되고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캐릭터의 생성할 때, 능력 수치를 부여하는 방식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본 방식은 캐릭터의 성장을 시간이라는 요소와 연결하여 시간의 변화에 맞추어 캐릭터가 적합한 능력 수치를 가지고 생성되도록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디자인한다. 시간의 변화에 맞춘 실험을 통해 제안한 방식의 유효성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