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인남자

검색결과 667건 처리시간 0.021초

라벤더향이 수면질이 좋은 남자 성인과 수면질이 나쁜 남자 성인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vandula angustifolia aroma on electroencephalogram in male adults with good sleep quality and poor sleep quality)

  • 정한나;최현주
    • 감성과학
    • /
    • 제15권4호
    • /
    • pp.453-468
    • /
    • 2012
  • 본 연구는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향이 성인 남자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라벤더향이 감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주로 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고 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남자 성인(35명)을 대상으로 피츠버그 수면질 지수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좋은 수면질과 나쁜 수면질의 네 군으로 분류하였다. 뇌파 전극을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두부(F3, F4), 측두부(T3, T4), 후두부(O1, O2), 두정부(P3, P4)에 부착하고 라벤더 향기요법 전 3분, 향기요법 중 3분, 그리고 향기요법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서 수면질이 좋은 군에 라벤더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대뇌반구의 두정부에서 델타파를 증가시키고 오른 대뇌반구 측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키며, 양쪽 대뇌반구의 두정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켰다(p<0.05). 또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나쁜 군의 왼 대뇌반구의 전두부에서 델타파와 양쪽 대뇌반구의 전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켰다(p<0.05). 결론적으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좋은 남자 성인에서 각성 상태에 관련된 뇌파를 감소시키면서 수면 상태에 관련된 뇌파는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었고, 수면질이 나쁜 남자 성인에서는 수면 상태에 관련된 뇌파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었다.

  • PDF

한국 성인 남자 및 여자의 혈청 유리 아미노산의 정상치 (Serum Free Amino Acid Levels in Korean Adult Males and Females)

  • 윤태헌;임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21-426
    • /
    • 1984
  • 20-39세 사이의 성인 남자 34명과 여자 35명에 대하여 혈청 유리 아미노산의 정상치를 구하였다. 성인 남녀 다 같이 threonine(일부glutamine이 포함)alanine, lysine이 아미노산 중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총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총비필수 아미노산의 함량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아미노산 조성에서 뚜렷한 성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성인 남자에서는 alanine, cystine, valine, isoleucine, leucine, tyrosine, tryptophan, threonine, methionine, proline 등이 , 여자에서는 lysine, histidine이 각각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 총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 그리고 총비필수 아미노산 및 총 아미노산에 대한 총필수 아미노산의 몰비도 성인 남자가 유의성 있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총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각 필수 아미노산의 몰비를 구하여 성별로 비교하였다.

  • PDF

성인 지적장애인을 부양하는 비장애 남자 형제의 돌봄경험에 대한 연구 (A Study about Experiences of Male Siblings without Disability Who Care for Their Adult Sibling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 조영실;양소남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62호
    • /
    • pp.5-38
    • /
    • 2018
  • 본 연구는 성인 지적장애인을 부양하는 비장애 남자 형제들의 돌봄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질적연구방법을 바탕으로 심층 면담을 수행하였고, 참여자의돌봄을 다룬 신문기사와 방송 다큐멘터리 등의 문서도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 년 8월에서 10월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4명의 비장애 남자 형제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이 체험한 성인 지적장애인의 주부양자로서 돌봄경험의 핵심주제는 '장애 형제 중심으로 사는 삶', '복잡한 감정을 마음에 안고 사는 삶', '항상 조심스러운 삶', '위로받는 삶',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하는 삶'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지적장애인을 부양하는 비장애 형제와 가족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방안을 제언하였다.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성인 남자의 치료추구행위 영향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y Study of Factors Associated with Treatment-Seeking Behavior in Men with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 최원희;서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101-109
    • /
    • 2018
  • 본 연구는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성인 남자의 치료 추구 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추구행위의 영향 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는 공공기관에 근무하거나 공공기관을 방문한 성인 남자 중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142명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구조적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하부요로증상과 관련한 치료추구 행위를 한 대상자는 55.6%(79명), 치료추구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44.4%(63명)로 나타났다. 하부요로증상 관련 치료추구행위의 영향요인은 경제 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자율성, 관계성 등이 확인되었다. 이는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성인 남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치료추구행위를 촉진하는 전략마련이 시급함을 의미하며, 이러한 결과를 고려하여, 중재프로그램 을 개발한다면 대상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상태와 보건의식행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s)

  • 이은희
    • 한국건강관리협회지
    • /
    • 제3권2호
    • /
    • pp.199-218
    • /
    • 200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보건의식행태와 대사증후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행되었다. 연구재료로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24,469명 중 건강검진조사를 받았고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식생활조사에 응답한 7,854명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였으며, 2001년 미국에서 발포된 제 3차 콜레스테롤 관리지침(NCEP-ATP3)에서 제시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및 WH0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20세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NCEP-ATP3 기준에서 13.3%(남자 10.1%, 여자 16.0%), 아시아/태평양지역기준에서 19.8%(남자 16.7%, 여자 22.4%)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준에서,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중복부비만, 저 HDL-콜레스테롤의 유병를은 여자에서, 고중성지방혈증, 공복시고혈당 유병률은 남자에서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또 대사증후근 진단할목의 보유경향은 ATP3진단기준에서 남자는 복부비만을 제외한 4개항목을 70%이상에서,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은 95.0%에서 보유하였다 여자는 저HDL-콜레스테롤과 고중성지방혈증을 70%이상에서 보유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진단기준에서는 남자의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을 88.0%에서, 여자의 경우 복부비만 및 저 HDL-콜레스테롤을 80%이상에서 보유하고 있었다. 대사증후군과 보건의식행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혼한 사람에서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BMI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고혈압·뇌졸중,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남자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흡연자의 PACK- YEAR가높을수록, 자주 술을 마실수록, )회 음주량이 많을수록, 과음빈도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근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 의존 경향이 있는 경우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체중이 감소 혹은 증가된 경우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체증감소정도가 클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비교적 높으며 대사증후근의 발생에는 보건의식행태, 특히 음주 흡연비만 연령 교육수준 등이 밀접하게 관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획 및 치료방침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나라대사증후군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진단기준항목 및 관련요인의 상호 연관성, 우리나라에 적합한 진단기준 설정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PDF

초등학교 학생 눈의 외부측정 (Ocular and Facial Dimension of Primary School)

  • 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145-148
    • /
    • 1997
  • 정상적인 초등학교 학생 (7~13세) 852명을 대상으로 외안각 간격(IOCD), 내안각 간격(IICD), 측두골간 간격(ITD), 눈꺼풀틈새 크기(LPF) 그리고 동공간 간격(PD)를 조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동공간 간격은 초등학교 시기에 약 6mm 성장하여 성인 크기에 도달하였으며, 12세부터는 남자가 여자보다 넓게 관찰되었다. 측두골간 간격은 이 시기에 약 20 mm 넓어져 성인과 같은 크기로 되었고, 특히 8, 9, 10세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넓게 조사되었다. 눈꺼풀틈새 크기는 이 시기에 내안각 간격보다 외안각 간격이 상대적으로 넓어져 성인 크기로 되었으며, 남, 여의 차이는 측두골간 간격과 같이 9, 10세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넓게 조사되었다.

  • PDF

전국 도서관 사서들이 밝히는 이용자의 동서경향

  • 김연수
    • 출판저널
    • /
    • 통권244호
    • /
    • pp.14-15
    • /
    • 1998
  • 도서관을 찾는 사람은 늘고 있으나, 읽는 책은 베스트셀러에 한정됐다. <출판저널>이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의 독서경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교육환경의 개선과 IMF여파로 이용자 수는 증가했으나, 도서구입예산과 독서 프로그램 부족으로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독서는 문학 등 특정 분야에 편중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학생들의 대출 건수는 꾸준히 늘어 강화군립도서관만 하더라도 전체 대출의 55%가 학생이다. 다른 도서관도 사정은 같아 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에 가장 이용률이 높다. 최근에는 실직인구가 늘면서 성인 남자의 이용률도 높아졌다. 오미순 사서(해운대도서관)는 "IMF 여파로 취업.창업 관련서의 이용률이 늘고 있으며 그 이용자 대부분은 성인"이라고 밝혔고 성은정 사서(부여도서관) 역시 "IMF사태 이후, 성인 남자들의 이용률이 높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문제는 도서관이 보유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국한돼 다양한 독서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 조사결과, 이용자들은 <아리랑>, <하늘이여 땅이여>, <남자의 향기>, <토지> 등을 많이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심지어는 로맨스소설이나 무협소설이 청소년들의 읽을거리로 제공되는 실정. 사정은 특수도서관도 마찬가지다. 어린이도서관의 경우, 어린이.성인 모두 문학류를 많이 찾고 점자도서관의 경우, 전체대출 중 80%가 소설류다. 구본일 사서(강화도서관)는 "예산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다양한 책을 갖출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알맞은 독서 프로그램이 없는 점도 이용자들의 베스트셀러 편중현상에 한몫을 담당했다. 진재호 사서(광주도서관)는 "과거보다 독서생활화가 고조됐지만, 양서를 읽는 독서문화의 부족"을, 김선연 사서(어린이도서관)는 "유아시절부터 성인까지 자연스레 고전을 읽게 하는 제도적 장치의 확충"을 지적했다. 한편 월평균 대출권수는 대도시 지역의 경우 11,000-45,000권, 그 외 지역은 1,600-6,000권, 특수도서관은 어린이도서관이 55,000권, 전화나 우편으로 대출하는 점자도서관이 650권이다. 관내열람만 허용되는 사회과학도서관은 월평균 이용자가 7,676명으로 대학생.대학원생.교수 등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