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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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 및 학교적응 요인이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related to Relational and School Adjustment Variables)

  • 오정아;남부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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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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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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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의 광역시와 군소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들이 관계적 요인(부모, 교사, 친구)과 학교적응 요인(학교생활, 수업,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5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467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학교적응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및 학교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이 진로준비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살펴본 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서는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졌고 부모와 교사관계는 진로결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들에게 친구요인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학교적응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이 중학생의 진로결정성과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변인은 친구이며 학교생활이 이들의 진로준비성과 독립성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진로교육 강화, 동아리 활동, 그리고 진로교육연수를 통한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pidermal Growth Factor가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II. GVBD에 미치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효과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Maturation in Pig Immature Oocytes;II.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GVBD)

  • 엄상준;김선의;김은영;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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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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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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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배양시 EGF가 핵성숙의 GVBD와 M II 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1에서는 EGF를 첨가하였을 때, 난포란의 배양경과 시간 (0, 16, 24, 42시간)에 따른 핵성숙도를 조사하였던바, EGF 10ng/ml이 첨가된 군이 무첨가된 군에 비해서 24시간 이후에 GVBD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실험 2에서는 난포란의 배양시 EGF 노출시간에 따른 난포란의 핵성숙의 효과를 조사하였던바, 배양 초기 (0-24시간)와 배양 전시간 (0-42시간) 동안 EGF를 배양액내에 첨가한 군의 경우 최종 성숙단계인 M II까지의 핵성숙율은 72.8과 84.8%로써 배양 후기 (24-42시간)에 EGF가 첨가된 군의 53.5%와 배양 전시간 (0-42시간) 동안 무첨가한 군의 26.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그리고 실험 3에서는 난구세포 부착 난포란과 난구세포가 제거된 난포란에 있어서 EGF의 효과를 조사하였던바, EGF가 첨가된 난구세포 부착 난포란 군의 경우 핵성숙율 (M II)은 84.6%로써 EGF가 첨가된 난구세포 제거군의 53.0%와 무첨가 난구세포 부착군의 27.6%, 난구세포 제거군의 44.2%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EGF 단독만으로도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의 핵성숙에 있어서 GVBD와 M II 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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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maturity amongst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희;김경은;최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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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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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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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성숙정도를 파악하고,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3명이다.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직관적 의사결정, 의존적 의사결정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식성숙에서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 진로독립성, 진로관여성은 높은데 비해 직업선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진로타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는 2, 3학년에 비해 1, 4학년이 진로결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도 상류층은 하류층에 비해 진로결정성이 높았으나 진로독립성은 낮았다.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집단이 의존적 의사결정유형집단에 비해 진로독립성이 높고 직업 선택의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의 차이를 보여 진로지도에서 의사결정유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더불어 대학교 취업교육현장에서 진로의식성숙을 함양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성숙 난자와 성숙 난자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에 관한 연구 (Differentially Expressed mRNA Profiles between Immature Germinal Vesicle(GV) and Mature Metaphase II(MII) Mouse Oocytes)

  • 윤세진;정형민;차광렬;김남형;이경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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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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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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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성숙의 Germinal Vesicle(GV 단계에서 성숙한 Metaphase II(MII) 단계가 되는 난자성숙 과정은 핵과 세포질의 성숙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수정과 배 발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GV 난자는 prophase I 단계에 arrest 되어 있다가 meiosis 과정을 거쳐 성숙한 MII로 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기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성숙 난자와 성숙 난자간의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동정함으로써 난자성숙에 관여하는 유전인자를 밝히고자 하였다. GV와 MII 난자에서 mRNA를 정제한 후 ACP System을 이용하여 두 그룹간의 유전자 발현 차이를 분석하여 양적으로 서로 다르게 발현하거나 한쪽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를 cloning하여 Sequencing과 BLAST search를 통해 분석하였다. ACP 1번부터 20번까지를 사용하여 32개의 유전자를 찾았으며 이중 26개가 기능적으로 알려진 유전자였다. Pscd2를 포함한 4개의 유전자는 GV에 특이적으로 발현하였고, PKD2와 CSN3를 포함하는 10개의 유전자는 GV에서 더 높게 발현하였으며 Diva를 포함하는 12개의 유전자는 MII에서 더 높게 발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된 모든 유전자는 난자에서의 발현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ACP System을 통해 최초로 동정되었으며 특히 PKD-CSN Signaling pathway가 난자에서 발현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난자 성숙 과정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인자를 성공적으로 동정하였으며 향후 이들의 기능을 연구함으로써 난자성숙 조절기전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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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소로부터 회수난포란수의 극대화 방법 (Maximization of The Number of Follicular Oocytes Recovered from The Bovine Ovaries)

  • 유형진;최승철;이상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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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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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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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 초기배의 체외생산을 위한 소 난포란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 채취된 난자의 발생능력을 검토하였다. 전통적인 흡입법(대조구), 개발된 회수법(slicing) 및 이들을 결합한 방법(결합법)을 비교하였다. 총 245개의 난소로부터 1,641개의 난포란을 실험에 이용하였다. 회수된 난자는 TCM199과 소 태아혈청을 기초로 한 배양액에서 24시간 체외성숙시켜 급속염색법에 의해 핵성숙을 판별하고, 7% 에탄올에 의해 활성화된 처녀발생란의 전핵형성 유무에 의해 세포질 성숙을 평가하였다. 회수된 평균 난자수는 난소당 흡입법, slicing 및 결합법이 각각 1.87, 11.05 및 7.88개를 얻어 새로 개발된 slicing에 의해 회수율을 5.9배 (11.05/1.87) 증가시킬 수 있었다. 핵 성숙은 흡입법 92.9%, slicing 79.1%와 결합법 71.7%였다. 비록 흡입법에 의해 회수된 난자의 핵 성숙율이 높았지만 난소당 얻을 수 있는 성숙 난자의 수는 slicing할 경우 5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었다. 세포질 성숙의 지표인 전핵의 형성율은 대조구 75%, slicing 67%, 그리고 결합법 62.5%였다. 이같은 결과는 개발된 slicing법에 의해 도살장 난소로부터 보다 많은 수의 난자의 회수가 가능하며 이들의 핵성숙 및 세포질 성숙도 정상적으로 일어나며 난소당 전핵 초기배 수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아울러 증가된 난자수로 인하여 초기배의 생화학적 분석 및 외래유전자의 미세주입을 위한 지속적으로 안정된 초기배의 공급체계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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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난소의 발달 중 Dazla 유전자의 발현 양상 (Expression of Dazla Gene in the Development of Mouse Ovary)

  • 서창석;김용범;구승엽;지병철;최영민;김정구;문신용;이진용;김석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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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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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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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생쥐 Dazla 유전자의 난소내 발현 위치를 확인하고, 배아의 발달에 따른 Dazla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임신 제 7일, 10일, 11일, 14일의 태자 (각각 n=9)와 생후 27일된 암컷 미성숙 생쥐 (n=32), 8주령의 암컷 성숙 생쥐 (n=9)로 부터 난자, 과립막세포, 난소 조직을 획득하였으며, 9주령의 수컷 성숙 생쥐 (n=3)로부터 고환 조직을 획득하였다. 각각의 획득된 조직과 세포에서 Dazla mRNA의 발현 여부를 RT-PCR, in situ hybridization (ISH) 방법 등으로 확인하였다. 성선자극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은 미성숙 및 성숙 생쥐에서 획득한 미성숙 난자 (GV)와 PMSG와 hCG를 투여한 미성숙 및 성숙 생쥐에서 획득한 성숙 난자 (MII)에서 RT-PCR로 Dazla 유전자의 발현 여부를 확인하였다. 미성숙 및 성숙 생쥐의 난소 조직과 성숙 생쥐의 고환 조직에서 RT-PCR 및 ISH 방법으로 Dazla 유전자의 발현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난소의 과립막세포에서는 미성숙 및 성숙 생쥐, PMSG와 hCG 투여 여부 등과 상관없이 모두 Dazla 유전자의 발현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PMSG 및 hCG를 투여하지 않은 난소에서 획득한 미성숙난자 (germinal vesicle, GV) 또는 PMSG 및 hCG 투여 후 채취한 성숙 난자 (metaphase II, MII) 모두 Dazla 유전자가 발현되었다. Dazla 유전자의 발현은 수정 직후 (2PN) 음성으로 전환되었으며, 착상 직전의 배반포 시기까지 유전자 발현이 음성으로 지속되었다. Dazla 유전자는 임신 제 7일 (PCD 7), 10일 (PCD 10), 11일 (PCD 11)의 태자에서도 유전자 발현이 계속 음성으로 관찰되었으나, 성 분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임신 제 $12{\sim}14$일 (PCD $12{\sim}14$)의 태자에서 유전자 발현이 다시 관찰되었다. 결 론: Dazla 유전자는 난소 내 난자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난자 특이 유전자 (oocyte specific factor)로서 Dazla 유전자가 난소 내 난포 생성과 관련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조기 폐경 환자에서의 연관성 등을 확인한다면 임상적으로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어미의 사육수온에 따른 성 성숙 유도 (Effect of Temperature on Induced Sexual Maturation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Broodstock)

  • 김병학;문태석;박기열;진영국;신윤경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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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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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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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3월 24일에 전남 영광군에서 채취한 말백합 어미 1,200 마리를 확보하여 수온조절 (20, 25, $30^{\circ}C$ 및 자연해수) 에 의한 인위적인 성 성숙을 유도하였으며, 성숙 유도된 어미로부터 생존율, 비만도, 생식소 및 성숙 소요일수를 조사하였다. 말백합 어미의 연체부지수는 사육초기에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5월 중순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시험 종료 시에는 연체부 지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각부용적지수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말백합의 생식소 발달단계는 비활성기, 초기 활성기, 후기활성기, 완숙기, 방출 및 퇴화기의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시험 개시일인 3월 25일경은 전기 활성기였으며, 시험 종료일인 6월 30일에는 수온별로 다양한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시험 종료 시 성숙 유도율은 $30^{\circ}C$ 실험구에서 46.0%로 가장 높았고, $15^{\circ}C$ 실험구 35.0%, 자연수온 18.0% 및 $20^{\circ}C$ 실험구 12.0%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기간 중 생존율은 전 구간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사육수온을 20, 25, $30^{\circ}C$ 및 자연수온으로 성숙 시험한 결과, 암컷의 경우 $30^{\circ}C$ 실험구가 성숙이 가장 빨랐고, 수온이 낮을수록 늦은 경향이었으며, 수컷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말백합의 수온별 어미성숙은 $20^{\circ}C$ 보다는 수온이 높은 실험구인 25, $30^{\circ}C$에서 성숙 유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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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Chloroethylphosphonic Acid가 잎담배 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2-Chloroethylphosphnic Acid on Ripening of Tobacco Leaves)

  • 허일;구한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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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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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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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 실험은 성숙촉진제 C.E.P.A(2-chloroethyl phosphonic acid)를 처리하여 잎담배 성숙촉진 여부와 나아가서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저 1970-1971년 양년에 걸쳐 소사시험장 및 산지적응시험을 시도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농도가 높을수록 잎담배 성숙을 촉진시키는 정도가 현저하며 그 효과는 처리후 3-4일부터 나타났다. 2. 열 표면에만 처리해도 효과가 있었으며 성숙촉진 효과는 처리 부분에만 뚜렷하였다. 3. C.E.P.A 처리 효과는 성숙기에 가까운 하위엽에서 뚜렷했고 상위엽에서는 완만하였고 성숙 정도에 따라 차이가 현저하였다. 4. C.E.P.A는 농도가 높을수록 성숙충족효과는 크지마는 900ppm 이상이 되면 잎의 신전율이 떨어져서 약간이나마 감수가 되며 3,000ppm에서는 약 9%의 수량 감을 가져 오므로 적정농도는 900ppm으로 볼 수 있다. 5. C.E.P.A의 성숙충족 일수를 보면 100ppm에서 1일, 300ppm 3일, 450ppm 3일, 900ppm 4일, 3000ppm에서 약 7일간 단축시킬 수가 있었다. 6. 건조 경과를 보면 C.E.P.A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하여 시간으로 약 29%의 건조시간과 45%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인다. 7. 그러므로 잎담배 재배에 있어 C.E.P.A를 적정농도(900ppm)로 처리하면 수량의 감소를 가져 오지 않으면서 품질에서 13.5% 수납대금에서 12%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부수적인 효과로서 3,000ppm에 약 7일, 건조시간에서 약24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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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자의 체외성숙에 대한 LH, FSH, EGF 및 Cysteine의 효과 (Influences of LH, FSH, EGF and Cysteine on In Vitro Canine Oocyte Maturation)

  • 송혜진;강은주;옥선아;전병균;노규진;최상용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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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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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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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개 난자의 체외성숙율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효율성은 낮다. 본 연구는 개 난자의 체외성숙 시, 성선 자극 호르몬인 황체형성호르몬(LH)과 난포자극호르몬(FSH), 상피세포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EGF) 그리고 시스테인(cysteine)을 각각 첨가하여 72시간 동안 체외성숙시킨 후 핵성숙율(GV: germinal vesicle, GVBD: germinal vesicle break down, MI: metaphase I, MII: metaphase II, UK: unknown stage)을 확인하였다. LH와 FSH를 첨가하였을 때 첨가하지 않은 군과 GV, MI 및 MII율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GVBD율은 첨가군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성선 자극 호르몬을 첨가한 배지에 10ng/ml의 EGF를 첨가하였을 때 MII율이 첨가하지 않은 군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4.54% vs. 7.06%). cysteine을 첨가하였을 경우, 핵성숙율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핵성숙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개 난자의 체외성숙 시, $10 {\mu}g/ml$의 LH와 FSH, 10ng/ml의 EGF 그리고 0.57mM의 cysteine을 첨가하는 것이 핵성숙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개구리(북장산개구리와 참개구리) 난자의 생체외 배양에 의한 성숙유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Induction of Oocyte Maturation of Korean Frogs(R. dybowskii and R. niqromaculata) in vitro.)

  • 권혁방;조장현;최충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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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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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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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라남도 일대에서 서식하는 북방상개구리(R. dybowskii)와 참개구리(R. nigromaculara)를 채집하는 생체외배양에 의한 여포난자의 성숙을 유도하였다. 북방산개구리의 여포난자는 배양액(amphibian Ringer's soluion AR)에 첨가한 progesterone, 0.1 $\mu$g/2 ml에 의해 난자의 성숙(핵붕괴)이 유도 되었으며 참개구리의 난자는 1 $\mu$g/2 ml (frog pituitary homogenate FPH)을 얻어서 그 효과를 조사해본 결과 북방산개구리에서는 0.01 pituitary equivalent/2 ml에서, 참개구리는 0.1 pit equiv./2 ml에서부터 여포난자의 성숙이 일어났다. 난자의 성숙에 요하는 시간은 두 개구리에서 모두 9-15시간이었으며 호르몬에 대한 반응성, 성숙기간 등은 개구리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법개구리(R. pipiens)와 거의 일치하였다. 특이하게 2개월 이후에 사용한 북방산개구리의 여포난자는 호르몬의 도움없이도 성숙이 일어났으며 성숙기간도 3시간으로 매우 빨라졌다. 난소조각을 배양했을 때 자발적으로 성숙을 일으키는 여포들은 자발적인 배란까지도 일으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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