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숙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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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게, Chionoecetes opilio의 크기조성 특징과 성숙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and Gonad Maturity of Snow Crab, Chionorcetes opilio in the Eastern Coast of Korea)

  • 임영수;이종하;이종관;이복규;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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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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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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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12월부터 1998년 3월까지 경상북도 영덕~울진 인근 해역의 수심 170~250 m에서 채집된 대게, Chionoecetes opilio의 크기조성에 따른 생태학적인 특징과 성숙에 대해 연구하였다. 갑폭 조성에서, 암컷과 수컷의 주 출현개체군은 각각 70~80 mm (60.1%), 80~90 mm (64.2%) 체급군이었다. 갑장 및 갑폭의 관계 (암컷 CL=0.951 CW+0.2033, 수컷 CL=0.9387 CW+2.0811)는 암수 모두 갑장에 비해 갑폭이 약간 끈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폭과 체중의 관계 (암컷 BW=0.0123 CW$^{2.1693}$ , 숫컷 BW=0.0056 CW$^{2.3694}$)에서 체중의 변화는 동일 체급군에서 숫컷이 암컷보다 무겁게 나타났다. 또, 갑폭 64.9-96.0 mm에서 암컷의 평균 포란수(F=8.5285 CW$^{2.0498}$ )는 35,000~114,000개로 조사되었다. 갑폭에 대한 성숙개체 (암컷 외포란 및 난소 발달, 수컷 : vasa deferentia 관찰)의 비율은, 암컷의 경우 갑폭 54.2 mm 에서 약 50%, 갑폭 60.1 mm 이상에서는 100%였으며, 갑폭 42.3 mm 이하에서는 성숙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수컷의 경우는 갑폭 58.8 mm, 72.0 mm 이상에서 각각 50%, 100%의 성숙개체 출현율을 나타냈으며, 갑폭 48.4 mm 이하에서는 성숙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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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처리에 의한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 의 성숙과 배란유도 (Effectof of Hormonal Treatment of Induced Maturation and Ovulation in the Spotted Halibut, Verapser variegatus)

  • 백혜자;김윤;안철민;조기채;명정인;이남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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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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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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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육수조내 자연산란이 이루어지지 않는 범가자미 암컷을 대상으로 호르몬 처리에 의안 인위적 성숙.배란 유도 실험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에 범가자미 체중 kg당 HCG 265~678 IU, 17${\alpha}$ 20${\beta}$ OHP 0.5~1.0${\mu}$g 농도의 복강주사와 LHRHa 63~81 ${\mu}$g의 펠렛을 투여한 결과, HCG농도 약 300 IU가 범가자미의 최정성숙과 배란유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alpga}$ 20${\beta}$ OHP와 대조군에서는 난의 성숙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며, LHRHa 펠렛 실험군에서도 난의 최종성숙과 배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범가자미 암컷의 경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LHRHa 펠렛 투여보다도 저농도의 HCG (dir 300 IU/kg 체중)o 주사가 난의 최종성숙과 배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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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성성숙과 산란 특성 (Sexual Maturation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in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of the West Coast in Korea)

  • 강희웅;정의영;김종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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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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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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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t를 대상으로 산란시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생식소중량지수(GSI)의 연간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포란수, 산란횟수, 난경조성을 육안적 관찰로 연구하였다. 배우자 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 생식소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에 관해서 광학현피경으로 연구하였다. GSI의 연간변화는 암컷과 수컷에서 8월에 증가되기 시작하여 저수온기인 10∼11월에 최대값을 나타냈다. 생식연주기는 암컷에서 초기성장기(7월), 후기성장기(7∼8월), 성숙기 (9∼10월), 완숙 및 산란기 (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6월)로 구분되었고, 수컷에서는 성장기(6∼8월), 성숙기(8∼10월), 완숙 및 방정기(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5월)의 연속적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성숙 및 산란기인 9∼12월 사이의 난소내 난경조성의 조사 결과, 쥐노래미는 2∼3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 산란어종으로 확인되었다. 번식력을 측정하는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많아지고, 체중에도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단위 체장당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단위 체중당 포란수는 체중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군성숙도 조사에서 50%이상 산란에 참여하는 개체는 암$.$수의 체장 19.1∼21.0cm 이었으며, 25.1cm 이상에서 전 개체가 산란에 참여하였으며, 생식에 가담하는 암ㆍ수의 연령은 1세부터였다.

한국 서해산 웅어, Coilia nasus 암컷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Korean Anchovy Coilia nasus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전제천;강희웅;이봉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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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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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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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웅어 Coilia nasus의 생식소중량지수(GSI), 비만도지수, 난소 발달, 군성숙도, 포란수를 2007년 1월부터 2007년 12월 까지 조직학적 관찰 및 형태 측정 분석에 의해 조사하였다. GSI와 비만도지수는 2월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난소가 성숙해지는 6월에 최대에 이르며, 그 후 산란이 일어나는 7월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므로 GSI와 비만도지수의 월별 변화는 난소의 성숙 및 산란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암컷의 난소 발달 단계는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되었다. 초기성장기($2{\sim}$3월), 후기 성장기($3{\sim}$4월), 성숙기($5{\sim}$6월), 완숙 및 산란기($6{\sim}$7월), 회복 및 휴지기($12{\sim}$1월). 본 종의 성숙과 산란은 고수온-장일장인 $6{\sim}$7월 사이에 일어난다. 군성숙도 조사에서 50% 이상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 개체는 전장 $24.1{\sim}27.0$cm 이었으며, 30.1 cm 이상에서 전 개체가 산란에 참여하였다. 절대포란수에 있어서 총포란수와 송숙란수는 전장 및 체중이 커질수록 증가하였다. 상대포란수에 있어서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전장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나, 이들 난수는 최대 체중(126.0${\sim}$150.0 g)에 도달하면 상대포란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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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병어, Pampus argenteus의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the Silver Pomfret Pampus argenteus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정의영;배주승;강희웅;이황복;이기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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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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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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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서해안 무안군 자운도 주변해역에서 안강망으로 채집한 병어, Pampus argenteus를 대상으로 조직학적 조사 및 형태 측정에 의해 번식 생태를 조사하였다. 병어는 자웅이체이며, 난소는 한 쌍의 낭상구조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난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소는 엽상구조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정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 수 개체들의 생식소중량지수(GSI), 간중량지수(HSI), 비만도지수(CF) 값들의 월별 변화는 2월(초기 성장기)부터 8월 (회복기 시작)까지는 생식소 발달단계와 아주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변하였다. 이들 지수값의 변화로부터 암컷과 수컷 개체들의 방란, 방정은 5월부터 7월까지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병어의 생식주기는 암컷의 경우, 초기성장기(2$\sim$3월), 후기성장기(3$\sim$4월), 성숙기(3$\sim$7월), 완숙 및 산란기(5$\sim$7월), 회복 및 휴지기(7$\sim$2월)로 구분되었다. 수컷의 경우는 성장기(2$\sim$4월), 성숙기(3$\sim$6월), 완숙 및 방정기(5$\sim$7월), 회복 및 휴지기 (7$\sim$2월)로 구분되었다. 월별 난경 조성 빈도 분포 변화로 보아 병어의 산란빈도수는 한 산란기 중 한 개체가 적어도 2회 또는 그 이상 산란하는 다회 산란종으로 추정되는 춘하계 산란종이다. 체장당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체장이 커짐에 따라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포란수(cm 당)의 총 난수도 체장이 커짐에 따라 상대포란수(cm 당)의 총 난수가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당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체중이 증가됨에 따라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체중당 상대포란수(g 당)의 총 난수는 체중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나, 일정 체중 이상으로 커지면, 오히려 체중 증가에 따라 상대포란수의 총 난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군성숙도 50%에 해당하는 체장은 12.1$\sim$15.0 cm(만 1세 이상에 해당)이었고, 군성숙도 100%에 해당되는 체장은 18.1$\sim$21.0 cm(만 3세에 해당)이었다. 따라서 병어는 만 1세 이상이 되면 전체 개체의 50%가 성숙에 도달하여 재생산(산란)에 가담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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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순계 12계통과 성별에 따른 성장능력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Korean Indigenous Chicken Pure Line by Sex and Twelve Strains)

  • 김기곤;박병호;전익수;추효준;함진주;박건;차재범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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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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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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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종닭 순계 12계통의 육성기 성장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생시(0주령)부터 16주령까지 2주 간격으로 체중, 증체량을 측정하고, 성장곡선을 추정하여 제시하였다. 각 주령별 체중에 대한 성별 효과와 계통 효과는 전 기간에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전 기간 체중은 수컷이 암컷보다 유의적으로 무겁게 나타났다. 계통별 체중 차이는 코니쉬 품종과 그 외 품종으로 구분되어 나타났고, 코니쉬 품종이 생시 체중을 제외하고 다른 품종에 비해 약 2배 정도 체중이 무거운 경향을 보였다. 증체량의 경우 생시부터 6주령까지 증체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과 이후 피크에 도달하고 12주령부터 14주령까지 기간에 증체량이 감소하는 경향은 모든 성별과 계통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과 계통에 따라 증체량의 피크 도달 시점과 횟수의 차이를 보였다. 주령별 체중 간 상관분석 결과, 토종닭 시장 출하 주령인 10주령과 8주령 체중에서 가장 높은 표현형 상관계수를 나타났다. 증체량과 증체량 간의 상관분석 결과는 0-2주령 증체량과 2~4주령 증체량 간 표현형 상관계수를 제외하고 -0.16에서 0.29로 낮은 표현형 상관을 보였다. 성장곡선 모형의 결정계수와 수정된 결정계수는 99.1~99.9로 계통과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각 모형별 적합도는 성별과 계통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암컷의 성장 곡선은 D계통을 제외한 모든 계통에서 Von Betalanffy 모형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반면에 수컷의 성장 곡선은 C계통을 제외한 모든 계통에서 Gompertz 모형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Logistic 모형은 모든 성별과 계통에서 모든 모형 중 가장 낮은 모형 적합도를 보였다. 성숙체중(α)의 경우 모든 성별과 계통에서 Von Bertalanffy, Gompertz, Logistic 모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성장비(β)와 성숙률(γ)은 Logistic, Gompertz, Von Bertalanffy 모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장곡선 모수인 α, β, γ는 암컷보다 수컷에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연구에서 수행한 가금연구소 보유 토종닭 순계 12계통의 육성기 성장 특성은 향후 토종닭 종계, 실용계를 생산하기 위한 교배조합 시험 설계와 순계의 개량방향, 그리고 사료 제한급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해면연어의 성숙을 유도하기 위한 시상하부호르몬의 이용 (Utilization of Hypothalamic Hormones for Maturational Induction in Seawater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박우동;이철호;손영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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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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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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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원도 양양군 연안으로 회귀한 성숙중의 연어(Oncorhynchus keta)를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로 수송하고 담수에 1일 이상 순치시킨 후, GnRH 유사체(GnRH-a)와 시상하부 도파민수용체의 길항제인 pimozide를 복강에 주사하여 생식소중량지수[GSI, (생식소중량/체중량)${\times}100$]와 간중량지수[HSI, (간중량/체중량)${\times}100$]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GnRHa와 pimozide는 각각 $70\;{\mu}g$$700\;{\mu}g/kg$ 어체중 농도로 단독 또는 혼합주사하여 주사후 7일째까지 조사하였다. 2004년도의 실험에서는 GSI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2005년도에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지만, 5일째 및 7일째에는 호르몬 주사군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HSI는 주사후 7일째에 대조군에 비하여 GnRH-a 주사군 및 pimozide 혼합 주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2004년; P<0.05). 2005년도에도 호르몬 주사군에서 HSI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결과이었으나, GnRH-a 주사후 7일째의 연어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pimozide를 단독주사 한 2005년도의 실험에서는 유의차는 없었지만, GSI는 증가하고 HSI는 감소하였다. 따라서 성숙중인 해면연어가 연안에서 포획되었을 경우에는 담수에 일시적으로 순치시킨 다음, 시상하부호르몬 및 도파민 길항제를 주사하면 최종성숙을 조기에 유도할 수 있음이 부분적으로 시사되었으며, 향후 이에 대한 효과가 검증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제15회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 성적

  • 국립종축장;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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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통권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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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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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제15회 산란계 경제능력검정에는 총 13개 계군이 출품되었으며 능력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추율, 육성율, 성계생존율 이번회 검정계의 육추율은 13개 계군 평균 97.72$\%$로서 14회 99.7$\%$와 비슷하다. 특히 이번 검정에서 육추기간 중 한마리의 폐사도 없는 구는 3구였으며 9구 만이 79.64$\%$로 육추율이 가장 낮았는데 그 원인은 1개 검정소에서 육추기간 중 백혈병으로 인한 폐사수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육성율 평균은 99.07$\%$로서 14회 99.0$\%$와 같았고 한마리의 폐사도 없는 구는 11구로서 최고 육성율을 보였다. 성계 생존율은 평균이 90.14$\%$로서 14회의 92.6$\%$에 비슷 하였으며 13구는 97.98$\%$로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6구, 7구 9구, 10구 및 11구는 90$\%$이하로 성계생존율은 5회 점검 이후 점차 높아 졌는데 이유는 MD백신이 개발되어 이의 접종으로 인한 마렉병의 발생을 예방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 성 성숙일령 15회 검정에서 13개 계군의 평균 성 성숙 일령은 163일에서 14회 161일과는 비슷하였는데 성 성숙 일령은 육성기의 사료 급여와 사양관리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형질이므로 더 이상의 고찰이 필요하지 않다. 성 성숙이 제일 빠른구는 5구의 154일이었고 늦은 구는 9구의 168일 이었는데 그 차는 14일이였다. 3. 산란율 및 산란지수 이번 검정계군의 평균 산란율은 70.14$\%$로서 14회에 73.8$\%$와 약 3.6$\%$가 낮았다. 한편 최고 산란율을 나타낸 구는 5구의 73.86$\%$였으며 산란율이 제일 낮은 구는 11구의 65.95$\%$였다. 산란지수의 평균은 232.02로서 14회의 246.5보다는 14.5개가 적었는데 이는 산란율에서와 같은 경향치 였다. 최고 산란 지수를 보인 구는 5구의 250.69였고 2구와 3구, 8구, 13구도 240이상으로서 상당이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9구는 204.82로서 산란지수가 최하위 였고 최상위와 최하위와의 산란지수의 차이는 무려 45.87이었다. 4. 사료 요구율 13개 계군의 평균사료 요구율은 2.67로서 14회 2.68과 비슷하였다. 사료 요구율이 제일 낮았던구는 3구의 2.56이였고 사료 요구율이 제일 높았던 구는 9구의 2.78이였다. 5. 난중 13개 계군의 평균난중은 60.72g으로서 14회 59.08g보다는 약간 무거웠는데 난중은 다른 형질에 비하여 유전력이 높은 형질인 것을 감안할 때 사양관리 면에서의 영향이 아니고 출품계군의 구성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8회 검정 성적 중 난중이 제일 무거운 구는 4구의 63.32g이었고 제일 가벼운 구는 5구의 58.08g이었다. 6. 체중 300일령 평균체중은 1,966.33.g으로 14회 1,986.7g보다는 가벼웠는데 체중 역시 유전력이 높은 형질로서 이 차이는 검정계군의 구성에 따른 차이로 생각 된다. 500일령 체중의 평균은 1,985.68g으로 14회의 1,994.9g보다는 약간 가벼웠으나 500일령 체중에 있어서와 같이 검정계군의 구성에 따른 차이로 생각 된다. 7. 사료 섭취량 육추기간 중의 1일 1수당 평균사료 섭취량은 32.97g으로 14회 34.82g보다 적었는데 이것 역시 출품계군의 구성에 있어 겸용종 내지 유색종의 비율이 낮았던 데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육성기의 1일 1수당 사료섭취량은 70.06g으로서 14회의 70.91g과 같았고 산란기간 중의 1일 1수당 사료섭취량은 평균이 113,54g으로서 14회 115.81g과 비교할 때 큰 차가 없었으며 특히 11구는 118.61g으로 가장 사료를 많이 섭취 했는데 산란기 수당 사료 섭취량은 해가 거듭될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8. 경제성 13개 검정계군이 총 수입은 45,405원으로 계란 판매 수입은 86.4$\%$였고 폐계 판매수입은 13.59$\%$였으며 총 지출은 33,657원으로 사료비의 지출비율이 95.5$\%$였고 초생추대가 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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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절제가 체조성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Long-Term Effect of Ovariectomy on Body Composition)

  • 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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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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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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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중년기 여성들에서 체중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심각해지는데 폐경으로 인한 sex steroid hormone의 변화에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Sex steroid hormone의 부족은 체중, 특히 체지방의 축적을 가져오고 한편 뼈의 손실을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경기 후의 여성들과 유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성숙한 암쥐를 이용하여 난소절제를 한후 장기적인 체조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난소절제한 쥐들은 체중과 체지방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한데 반하여 근육과 뼈의 무게는 대조군과 비교할 때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이 연구결과는 폐경기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체조성 변화에 미치는 sex steroid hormone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실용적인 animal model로 난소절제한 쥐의 사용가능성을 암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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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체내 및 체외유래 난자의 활성화 처리방법이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 박희성;김태숙;이윤희;정수영;진종인;이지삼;김충희;정장용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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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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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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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재래산양은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자원으로서 첨단생명공학 연구에 매우 적합한 동물이다. 본 연구는 동물복제 및 형질전환동물 생산 등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재래산양의 체내 및 체외유래 난자에 단위발생을 유도하여 회수난자의 조건, 활성화방법, 배양조건 등이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최적의 배양조건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체중 15∼25 ㎏ 전ㆍ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에 FSH와 PMSG를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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