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과 전공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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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교양 및 온라인강좌에 대한 만족도 및 충실도 분석 (A Study on Satisfaction and Perceived Fidelity to the Major, Non-major and Online Classes)

  • 남상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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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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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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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2월 15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1,045명의 대전 소재 4년제 M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교양 및 온라인강좌에 대한 만족도와 충실도를 설문하여 학생들이 느끼는 불만 요소를 도출해보고 또한 학년별, 소속단과대별, 성별 만족도나 충실도의 차이를 SPSS 18 패키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 전공강좌, 교양강좌, 온라인강좌에 대한 만족도와 충실도는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였다. 학년별 만족도나 충실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나 성별 만족도나 충실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소속 단과대학별 교양강좌에 대한 만족도나 충실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전공강좌에 대한 충실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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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성별 및 전공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and Maj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배병윤;이주헌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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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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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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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 대학졸업자들의 실업은 최근 아주 심각한 수준인데 이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는 매우 필요하다. 여성창업자과 이공계창업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성별과 전공의 차이에 따른 창업관련 변수들의 차이를 검증한 실증연구는 아직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국내외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다양한 요인들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구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의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논문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었고 결측치를 제외한 339부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실증분석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많은 선행 실증연구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성별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업가정신이 남녀 모두에 있어 창업의도에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지만 그 영향력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관계에서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비이공계 전공 대학생보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성과 이공계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을 진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교수의 리더십 유형이 대학생들의 전공만족과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ofessor' Leadership Types on Major Satisfaction and Learning Immersion)

  • 박문수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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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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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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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의 리더십 유형이 전공만족과 학습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계열 전공학생 54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IBM SPSS Statistics 25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조사대상자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 조사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정을 위한 요인분석, 요인 간의 차이 및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t-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에 대해서 성별과 학년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별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몰입은 전공별, 성별, 학년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리더십 유형이 전공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전과 사명감, 개별적 고려, 상황적 보상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외적 관리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리더십 유형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비전과 사명감, 상황적 보상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적 고려, 예외적 관리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학과 대학생의 전공 교육과 직업가치 인식의 상관성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Major Education and Occupational Value Perception of Physical Therapy College Students)

  • 고은아;유원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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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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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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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 교육 만족도와 물리치료사의 직업가치 인식을 알아보고 물리치료 전공 대학생의 진로지도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설문 내용은 일반적인 특성, 물리치료학과 진학 동기, 전공 교육 만족도, 물리치료사의 직업가치 인식, 물리치료사란 직업의 사회적 가치 인식 등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된다. 설문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통계분석은 spss ver 28.0 프로그램의 빈도분석, 상관계수분석,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른 전공 교육 만족도는 각 유의확률 .368, .685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에 따른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가치 인식은 유의확률 .032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년에 따른 유의확률은 .463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른 사회적 직업 인식은 각 유의확률 .483, .077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공 교육 만족도에 따른 물리치료사의 직업가치 인식 수준을 상관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 .483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물리치료학과 전공 대학생들의 전공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과 물리치료사에 대한 직업 가치인식 수준이 높은 것은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물리치료학과 전공 대학생의 진로지도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공과대학 신입생들의 공간 시각화 능력의 수학 성취도와의 관계와 문제해결 전략 및 성별 차이에 관한 연구 (Spatial Ability, Its Relationship to Mathematics Achievement, and Strategic Choices for Spatial Tasks Among Engineering Freshmen, and Gender Differences)

  • 김연미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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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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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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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공과대학 신입생(수학능력 시험에서 수학 B형을 친 학생들)들과 공학전공을 희망하는 자율전공 학생(수학 A형을 친 경우)들의 공간능력을 조사하여 수학 성취도와 공간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성별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문제해결전략에 성별로 차이가 있는지, 전략 선택의 차이가 공간능력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검사도구로 Purdue 공간 시각화 검사-회전(이하 PSVT-R)을 사용하였다. 또한 문항별 정답률을 성별로 구하고 분석해보았다. 연구결과, 공간 시각화능력-회전 능력에서의 성별 차이는 일반 공대생과 자율전공 학생들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두 집단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0% 정도 우월 하였다. 검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네 집단(일반 공대 남학생, 일반 공대 여학생, 자율전공 남학생, 자율전공 여학생)으로 나누었을 때 공간 시각화 능력은 일반 공대 남학생의 점수가 25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자율전공 남학생(22.5)과 일반 공대 여학생(22.4)이 거의 비슷하였으며, 자율전공 여학생(19.2)의 순서로 낮아졌다. 공간 시각화 능력과 수학 성취도 사이의 상관계수는 동일한 집단 내에서는 모두 0.25이하로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미미하였다. 그렇지만 집단 간에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일반 공대 및 자율전공 모두 남학생의 수학성취도와 공간 시각화 능력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수학 심화과정을 배운 일반 공대남(여)학생의 공간 시각화 점수가 그렇지 못한 자율전공 남(여)학생보다 높았다. 이 사실들은 공간능력과 수학 성취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도형의 회전에서 문제해결 전략은 크게는 전인적(holistic) 전략부터 분석적(비교, 대조) 전략으로 나눌 수 있다. Mann-Whitney U 검증 결과 전략의 선택에서 유의미한 성별차이가 존재하였다. 그 외에도 일반 공대 남학생들에서는 전인적 전략을 80% 이상 사용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일반 공대 여학생과 자율전공 학생들에서는 남녀 모두 전인적 전략을 50~80% 정도 사용하면서 비교, 대조와 같은 분석적인 방법을 곁들였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전략의 선택이 공간 시각화 능력의 점수 차이로 연결된다는 증거는 찾지 못하였지만, 만점을 받은 일반 공대생 집단은 남녀 모두 평균적인 선택보다는 전인적인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한편 자율전공 하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한 가지 전략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도형의 회전과제에서는 두 가지 전략을 융통성 있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해결에서 한 가지 전략만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보다 효과적으로 판명되었다. 마지막으로 문항별 정답률을 분석하여 여학생들의 정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문항들을 추출하였다. 이 문항들의 특징은 회전축이 2개인 경우들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PSVT-R 점수의 차이는 효율적인 전략의 선택과 운영 외에도 주어진 도형에 대한 심적 이미지를 정확하게 만드는 능력에도 달려있음을 문항 분석 결과로 알 수 있었다. 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간 시각화-회전 점수가 낮은 하위권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다른 전략을 학습할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문항 분석의 결과를 이용하여 정답률이 낮은 문항과 유사한 문항들을 개발하여 학습한다면 하위권 및 여학생들의 공간 시각화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생들의 전공 교육과정의 만족도가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atisfaction with Major Curriculum on Acquisition of Certification and Employment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care)

  • 서화정;박하정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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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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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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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보건의료 관리 분야의 진로는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 수요자 측면으로 교과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보건의료 계열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보건의료 계열 학과 학생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방법: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보건의료 계열 학과 163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설문조사를 거쳐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성별에 따른 교육과정의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자격증 취득 계획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성별이 여학생이고 학년이 낮을수록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계획이 높았다.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학번)', '보건의료계열 분야로의 취업 여부'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계열 취업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육과정 만족도',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계획'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보건의료관련 학과 학생들의 동일계열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에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따른 음악활동과 음악선호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Musical Activities and Musical Preference according to Coping Strategy of University Students)

  • 황은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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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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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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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위한 스트레스 감소 음악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에 따라 음악활동과 음악선호가 어떠한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대학생 168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스트레스 대처 전략, 음악활동과 음악선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은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문제중심적 대처,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소망적 사고 대처, 정서완화적 대처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대처전략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대학생들은 음악감상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선호하였다. 선호하는 활동은 성별, 대처전략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많이 하는 활동은 음악전공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활동의 목적에 있어서도 악기연주의 경우 성별, 학년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작곡의 경우는 음악전공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은 대중음악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선호하는 장르도 성별, 음악전공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호하는 음악요인에 있어서도 멜로디, 소리크기, 가사주제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화성과 친숙도는 음악전공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한편, 리듬, 음색, 감상방법에 대해서는 대처 전략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전공만족도의 성별·대학유형별 차이와 대학교육 서비스 영향요인 분석 (Differences in Major Satisfaction by Gender and University Type and Analysis of University Education Service Factors Affecting Major Satisfaction)

  • 한미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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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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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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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한 성별, 대학유형별(국공립, 사립) 차이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교육 서비스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자료를 활용하여 총 1,220명으로 설정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하여 spss 23.0으로 t-test 그리고 입력방식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전공만족도에 대하여 성별, 대학유형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둘째, 대학교육의 서비스 요인 중에서는 교육과정, 교육내용, 학생지원제도, 교수진의 순서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육시설은 전공만족도에 대하여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대학의 경쟁력인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와 학생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의 질 확보 및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재구성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학생의 개인특성이 학습활동 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individual traits on learning activity participation)

  • 이성주;김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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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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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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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복합교육 실천에 관심을 두고, 대학생의 개인특성(성별, 학년별, 전공별)에 따라 학습활동참여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실행되었다. 이를 위해 학습활동 유형을 교수주도형, 교수개입형, 또래리더형, 학생상호형으로 구분하여 학습자 특성별 학습활동 참여 유형 차이를 살펴보았다. 학습자 특성에 따른 학습활동 참여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교차분석 결과, 학습자 개인특성별로 학습활동 참여 유형에 차이가 있다. 성별로는 여학생, 학년별로는 1학년, 전공별로는 보건복지계열의 참여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성별 및 전공계열에 따른 요구의 차이 (Differences in the Needs According to Gender or Major for Development of the Prevention Program for Dating Violence of University Students)

  • 김래은;구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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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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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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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대학생의 성별 및 전공에 따라 데이트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요구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에 재학 중인 인문사회계열 및 보건계열 학생들로, 남학생 220명, 여학생 131명, 총 351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데이트폭력에 대한 교육시기,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에 대한 설문을 제작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성별 및 전공에 따라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 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교수법의 요구는 오픈 카카오톡을 활용한 개인 상담과 체험활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모든 하위요인 내용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전공에 따른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교수법의 요구는 오픈 카카오톡을 통한 개인 상담과 체험활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보건계열 학생들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보다 데이트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모든 하위요인 내용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