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섭취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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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Iodine-131-Iododeoxyadenosine의 생체분포 및 유방암 영상화에 관한 연구 (Biodistribution and Scintigraphy of Iodine-131-Iododeoxyadenosine in Rats Bearing Breast Cancer)

  • 김선구;김창근;이강모;김혜원;민병철;최시성;이종덕;;;이현철;원종진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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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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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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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종양을 영상화하기 위해서 I-131-Iododeoxyadenosine (IAD)을 방사합성하여 유방세포가 접종된 쥐를 대상으로 생체분포를 확인하고 신티그라피, 자가방사영상을 시행하여 종양에 잘 섭취되는지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Tosyl acetyladenosine을 acetonitrile에 녹인 후 I-131-NaI를 첨가하고 가열하여 IAD를 합성하였다. Female Fisher 344 rat에 유방세포를 피하에 접종하고 3주 후 IAD 0.37 MBq를 주입하고 0.5, 1, 2, 4 및 24시간 후에 각각 3마리씩 희생시켜 주요 장기를 적출하여 %ID/g를 구하였다. 2마리 쥐에 IAD 1.11 MBq를 주입하고 각각 2, 24 시간에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후 희생시켜 carboxy-methylcellulose로 블록을 만들어 동결절편기로 $100{\mu}m$ 절편을 얻어 2, 24시간에 각각 자가방사영상을 얻었다. 결과 종양의 섭취(%ID/g)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74, 0.13, 0.55, 0.38, 0.05이었다. 주사 후 1시간에 종양의 섭취는 심장 (0.34), 간(0.33), 비장(0.47), 신장(0.69), 근육(0.14), 뼈(0.33), 소장(0.51)보다 높았으나, 혈액(1.06), 폐(0.77), 갑상선(177.71)보다는 낮았다. 주사 후 4시간까지 종양의 섭취는 끈 변화가 없었다. 종앙/근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4.65, 5.11, 4.91, 4.94 4.10이었고 종양/혈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68, 0.69, 0.64, 0.67, 0.57로서 섭취비는 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는 않았다. 주사 후 2, 24시간에 시행한 신티그라피 및 자가방사영상에서 종양을 잘 관찰 할 수 있었다. 결론: 이 결과는 IAD를 사용하여 종양을 영상화 할 수 있음을 시사하나 종양에의 집적(국소화)을 개선하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겠고 IAD를 이용한 종양영상이 종양세포의 증식을 반영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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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단위의 단기간 영양교육프로그램이 당뇨병환자의 식사요법 실천에 미치는 영향

  • 윤진숙;이혜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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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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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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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당뇨병은 발병한 후에는 혈당조절을 위한 식사요법 실천이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질환이므로 식사요법에 대한 영양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실습을 포함하는 소그룹 단위의 영양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식사요법 실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보건소에서 여성 당뇨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혈당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당질식품의 적정섭취와 균형있고 규칙적인 식사를 강조한 쉬운 식사요법 교실의 형태로 연속 4주간, 2시간의 교육형태로 그룹인원을 5명 이하로 하여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식사요법 장애 인자를 파악하였으며 교육 전후에 식사 섭취량, 혈당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7.85 $\pm$ 9.55세, 유병 기간 6.38 $\pm$ 2.9년이었다 식사요법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15.4%이며 당뇨병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53.8%이었다. 당뇨병 발견 동기는 증상 .있었던 경우가 23.1%, 종합 진단시 발견된 경우 15.4%, 타 질환 치료시 알게된 경우 61.5%이었다. 저혈당 증세 및 대처방법을 알고 있는 환자는 53.8%이었다. 식사요법시 장애인자를 항목별로 질문하였을 때 가장 큰 장애는 주위에서 더 먹으라고 권유하는 것, 식사요법은 나에게 큰짐이 된다는 생각, 식사요법보다 일상생활에서 더 중요한 것이 많음이 53.8%로 답하였다. 교육 전후의 식사 섭취 량을 비교하였을 때 교육 전 에너지 섭취량은 1579.6 $\pm$ 355.8㎉ 교육 후 1505 $\pm$ 425.3㎉로서 70㎉정도 감소하였다. 교육 시 처방한 열량의 98.3%를 섭취하고 있었다. 당질섭취는 교육 전 257$\pm$60.6g 교육 후 214.8$\pm$56.1g로 감소하였고 단백질, 지질의 섭취는 교육전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총열량에 대한 3대 영양소의 섭취비율은 교육 전 57:23:20에서 교육 후 51:28:21로 당질비율은 감소하고 지질이나 단백질 섭취비율이 증가하였다. 교육전 후 식품군 별 섭취 량을 식품교환단위 수로 비교하였을 때 곡류군 섭취는 교육 전 5.87 $\pm$ 2.51에서 교육 후 5.38 $\pm$ 1.71로 교육후 당질 식품 섭취량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교육 후 식품선택에서의 큰 변화는 과일류 중 토마토 섭취 비율 증가로 교육 전에는 총 과일 섭취량의 19.87%에서 교육 후에는 56.32%로 증가했다. 혈당은 교육후 42.8m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리둘레는 교육 전 평균 83.8 $\pm$ 5.75에서 교육 후 82.33 $\pm$ 5.89cm로 약 1.5cm가량 감소하였다. 따라서 당질 식품 적정 섭취에 대한 실습 위주의 단기간 영양교육은 당뇨병 관리에 유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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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 자어의 난황흡수 및 첫 먹이 섭취시기와 관련한 생존 특성 (Yolk resorption, onset of feeding and survival potential of larvae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이창규;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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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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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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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붉바리 자어의 생존률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써 자어의 주 사망 시기인 부화 직후부터 약 일주일간 자어의 난황흡수 및 먹이와 관련한 생존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난황흡수 초기인 부화후 24시간 동안 자어의 난황 및 유구 흡수율은 난황보다는 유구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황 및 유구의 흡수 시간은 수온이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온 23-$25^{\circ}C$에서 99% 이상의 난황 및 유구가 흡수된 시점은 부화후 각각 84, 96시간이었고,$27^{\circ}C$에서는 각각 72, 84시간, 29-$31^{\circ}C$에서는 공히 부화후 60시간으로 나타났다. 수온 23-$31^{\circ}C$의 범위에서 수온(X)에 따른 자어의 개구시(Y)은 Y=-2.53X+118.4, ($r^2$=0.89)의 직선식으로 나타났다. 난황이 대부분 흡수되고 외부 영양섭취를 시작하는 시기 전후인 부화후 72-96시간째 자어의 상악장은 0.113-0.114 mm였으며, 개구후부터 부화후 1주일까지의 전장(X)과 상악장(Y)과의 관계는 Y=0.139X-0.165, ($r^2$=0.88)의 식으로 나타났다. 자어의 소화관에서 최초로 rotifer 가 발견된 때는 부화후 72시간으로써 99% 이상의 난황을 흡수한 시점이었다. 난황 및 유구를 완전히 흡수한 부화후 96시간에는 전체 자어중 약 33%가 먹이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먹이 공급시기 지연에 따른 자어의 생존률은 부화후 84시간 이전까지는 첫 먹이공급 시기를 빨리할수록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화후 96시간에 첫 먹이를 공급한 경우는 부화후 120시간 째까지 모든 자어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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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0.9% 농도의 염분액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uman NaCl Intake History on Preference for 0.9% NaCl Solution)

  • 박귀선;신실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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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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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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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달간 평소 염분에 대한 염미도(염분 섭취력)를 측정하여 동일한 농도의 염분용액일지라도 염분용액의 내용물에 따라 염미도에 차이를 나타내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1개월간 염분 섭취력을 측정하여 저염 선호 섭취력군, 정상 선호 섭취력군, 고염 선호 섭취력군으로 나누어 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짠맛 기호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동일한 농도의 염분용액일지라도 염분용액의 내용물을 달리하는 방법으로 0.9% 동일한 농도의 순수 염분액, 1%초산과 3% 백설탕을 혼합한 혼합 염분액, 간장으로 간을 맞춘미역국, 된장으로 간을 맞춘 시금치국, 소금으로 간을 맞춘 콩나물국 등의 5종을 만들고 실험 대상자에게는 평상상태, 24시간 금식, 저단백 식사, 고단백 식사 등의 4종의 상태로 조건을 준 후 상기에서 준비된 실험용액을 맛보게 한 후 최적 염분 염미도를 짜다, 적당하다, 싱겁다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식염 섭취량은 고염 섭취력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 보다 높았으며,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 보다 높았다. (2)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신체조건의 변화와 용액의 종류에 따라 염분 기호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간장미역국, 된장시금치국, 소금콩나물국 같은 조미된 음식을 선호하였다. (3)식염 배설량은 1일전의 섭취력과 무관하게 거의 일정하게 배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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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동호인의 오이음료 섭취가 체액조절호르몬과 C-반응단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cumber Beverage Intake on Fluid-Regulating Hormones and CRP in Amateur Marathoners)

  • 김지호;이상호;백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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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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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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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력 50개월 이상 풀코스 완주 5회 이상인 중년남성 동호인 마라토너 8명을 대상으로 마라톤 시 물과 오이음료를 섭취하여 체액조절호르몬, C-반응단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2회의 마라톤을 실시하여 첫 번째 마라톤경기는 물을 섭취, 두 번째 마라톤경기에서는 오이음료를 각각 총 10회, 총 710 ml을 섭취시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체액조절 호르몬에서 ADH의 농도는 오이음료 섭취군이 물 섭취군 보다 경기 전, 종료 후, 종료 1시간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Renin의 활성도는 오이음료 섭취군과 물 섭취군이 경기 전에서 경기종료, 경기종료 1시간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Aldosterone의 농도는 오이음료 섭취군과 물 섭취군이 경기 전, 종료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C-반응단백은 장기간 운동과 염증반응에 관한 것으로 오이음료 섭취군과 물 섭취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마라톤 시 오이음료 섭취가 물 섭취보다 체액조절호르몬인 ADH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라톤 시 발생하기 쉬운 탈진과 발열에 대한 수분 보충물의 하나로 오이음료가 물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운동 후 체열의 상승과 오이섭취에 관한 연구들이 추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 공급에 따른 소변 중 이소플라본 배설량 변화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Soy Isoflavone Supplementation on Urinary Isoflavone Excretion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 승정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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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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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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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소플라본의 섭취량 측정방법에서 식품중 함량분석이 미비한 실정이기 때문에 식이섭취조사 이외에도 소변을 통한 분석방법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간 이소플라본 90mg을 함유한 대두 이소플라본 추출물을 매일 1회씩 섭취하도록 하고, 실험전과 실험 후반 3일간의 식이섭취조사와 1일간의 24시간 소변을 수집하여 소변으로의 이소플라본 배설량을 측정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 25명의 평균 연령은 64.2세였으며, 신장은 149.6 cm이었고, 체중과 체질량지수는각각 58.1 kg,25.9kg/m$^2$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실험 전 열량 섭취량은 1일 평균 1337.5 kcal였으며, 이소플라본 공급기간 중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백질의 섭취량은 실험전 1일 평균 56.9g으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었고, 이소플라본 공급 중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외에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C를 제외한 지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량에 있어서도 실험 전과 실험 기간중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상식이중 총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은 25.3 mg이었으며, 이중 다이드제인이 11.8 mg, 제니스테인이 13.5 mg이었다. 이소플라본 공급 기 간(90 mg/day)중 일상 식이를 통한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은 21.5 mg으로 실험전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소플라본 공급전의 24시간 소변중 이소플라본(다이드제인과 제니스테인의 합) 배설량은 8.4 mg이었으며, 이소플라본 섭취량의 15.8%가 비례적으로 소변을 통하여 배설되었다. 매일 90mg의 이소플라본을 공급(90 mg/day)한 3개월 후에는 13.9mg으로 공급전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24시간 소변을 통한 이소플라본 배설량 특히 다이드제인과 제니스테인의 측정은 이소플라본의 섭취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대상자가 수가 적고 실험기관 공급수준의 다양성이 없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더 많은 인원수를 대상으로 기간과 섭취수준을 달리하는 등의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침이 흰쥐에서 먹이섭취와 시상하부의 콜레시스토키닌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on Food Intake and mRNA Expressions of the Hypothalamic Cholecystokinin in Rats)

  • 우현수;김용석;김창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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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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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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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CCK는 현재까지 가장 많이 연구된 식후의 포만신호 전달물질로, 음식섭취를 감소하고, 캡사이신 반응성의 미주신경에 의해 위장운동과 위내의 공복감을 억제시킨다 전침의 진통효과 발현기전에 영향을 미치는 항아편양 단백물질로서, 내인성 CCK와 그 수용체(CCK-A와 CCK-B)의 역할은 기존의 연구에서 이미 보고되어 왔다. 이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포만감의 측면에서 전침자극이 내인성 CCK의 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 48시간 절식 쥐 모델을 이용하여, 전침자극 후 30분과 60분 동안, 먹이 섭취량 변화를 측정하고, 먹이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경로에서 CCK가 관여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미주신경절제술을 시행한 쥐와 비교하였다. 한편 48시간 절식 쥐 모델을 대상으로하여 침자극 후 시상하부의 CCK mRNA 발현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 전침군에서 30분과 60분 뒤의 먹이 섭취가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낮게 관찰되었는데, 포만감에 관련된 침의 이와 같은 효과는 CCK 수용체에 길항작용이 있는 lorglumide와 미주신경절제술에 의해 차단됨을 알 수 있었다. 시상하부의 CCK mRNA의 발현되는 대조군에 비하여 전침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확인 할 수 없었다. 결론 : 위의 결과에서, 전침은 포만감에 영향을 미치는 내인성 CCK 메카니즘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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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반복조사에 의한 서울 일부 중년층의 영양소 섭취량과 식품섭취빈도의 변화 (Nutrient Intake and Food Frequency Variations of Middle-Aged Subjects for 6 Month Intervals)

  • 이미숙;우미경;곽충실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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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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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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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지역의 건강한 중년 자원자 91명(남 42명, 여 49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한 3일간의 식품 및 영양소 섭취실태조사와 1년간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6개월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1차 조사는 대상자가 작성해 온 조사지를 훈련된 영양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수정, 보충하였으며, 2차 조사는 6개월 후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여 우편을 통하여 접수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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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okinase fibrinol의 섭취가 혈전 용해능 및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tokinase fibrinol supplementation on Fibrinolysis and Atherogenesis)

  • 노경희;박충무;장지현;신진혁;조미경;김정옥;송영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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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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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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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NKF 정제를 단기 (4,000 U를 1회 투여)와 장기(2,000 U를 매일 1회 4주 투여) 실험을 통하여 NKF의 혈전용해 개선 및 항 동맥경화효과를 검증하였다. 임상대상자는 20세${\sim}$31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하루 흡연량이 하루 1갑 이상인 고혈압 또는 항 혈전증 약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을 선정하여 무작위로 placebo군과 NKF군으로 분류하여 이중맹검법으로 실험을 하였다. NKF와 placebo 정제는 (주)HK바이오텍에서 제공하였다. 단기시험은 placebo군(10명)과 NKF군(29명)을 대상으로 NKF 섭취전과 섭취 1, 2, 4시간에 혈전용해효과를 검토하였고, 장기시험은 placebo군 10명과 NKF군 15명에게 NKF 섭취 전과 섭취 후 매주 혈전용해효과 및 혈압개서효과를 검토하였다. 단기시험에서 fibrin clot 용해능은 placebo군에 비해 NKF군에서는 섭취 후 2시간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4시까지 그 활성이 유지되었다. ECLT도 NKF 섭취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placebo군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aPTT는 섭취 후 4시에 섭취 전에 비해 12.5%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시험에서는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placebo군에서는 섭취 4주에 섭취 전에 비해 2.8%와 3.5%로 증가하였고 NKF군에서는 각각 1.3%와 1.0% 감소하여 두 군 모두에서 유의차는 없었다. Fibrin clot 용해능은 NKF군에서 1주에 증가하여 4주에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ECLT는 NKF군은 섭취 전에 비해 1주에 현저하게 감소되어 4주 후까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NKF의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placebo군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NKF는 PT와 aPTT를 개선하여 전 처리 기간 placebo군에 비해 혈액응고시간을 유의적으로 지연시켰다. 또한 NKF 섭취는 TG/HDL-cholesterol을 감소시켜 항 동맥경화 지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단기와 장기 임상시험에서 NKF는 fibrin clot 용해능을 증가시키고 ECLT를 감소시키며 PT와 aPTT를 지연시켜 혈전 용해능을 상승시키며, TG/HDL-cholesterol을 낮추어 혈중 지질수준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유익하게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난소화성전분의 섭취가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흰쥐에서 장 기능과 혈액지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stant Starch on Gut Functions and Plasma Lipid Profiles in Rats Fed High Fat Diet)

  • 정미경;김명환;강남이;김우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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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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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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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고지방식이 섭취시 RS섭취가 장기능 및 혈액지방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생후 4주된 실험동물을 구입하여 6주간 고지방식이로 사육하여 성장 시킨 후 RS함량이 다른 실험식이로 4주간 더 사육한 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주간의 실험식이를 섭취하였을 때 식이 섭취량과 식이효율은 실험군간의 차 가 없었고, 대조군에 비해 RS30군에서 체중과 부고환지방무게가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소장과 대장의 길이, 맹장의 무게는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분변내 수분함량을 보면 RS를 30%섭취한 군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증가하였고, 실험식이 섭취후 3주째 측정한 장통과시간은 RS 30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장세포의 증식은 RS30 군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RS섭취량에 따라 총지방량, 중성지방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량은 실험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고지방을 섭취한 성장이후의 쥐에서 RS섭취는 유의적 이지는 않으나 체중과 체내 저장지방, 장통과시간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 혈액 내 총지방량과 중성지방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그러므로 난소화성전분의 섭취는 저열량원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 고지방식이시 혈액내 총지방량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dose dependent 하지는 않았으며 난소화성 전분을 식이무게의 30%로 섭취할 경우에 유의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