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은 물을 저장물질로 사용하는 공간난방에 있어서의 seasonal storage의 몇 가지 중요한 문제연구하고 있다. 집열기 면적과 저장체적 그리고 시스템 성능간의 관계를 transient simulation program(TRNSYS)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여기서 seasonal storage의 가장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나타내어지는데 seasonal storage system의 설계에 특히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설계방법은 몇 일간에서 seasonal storage에 이르는 seasonal pacity (저장용량)에 대하여 적용되어진다. 비용과 관련하여 이러한 설계방법은 seasonal storage system 경제성 (economic viability)을 추정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또한 시스템 설계에서 부하 열기의 크기 탱크단열 집열기 경사 매년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조사되고 있다.
고가공도체의 최대허용전류인 열용량은 일반적으로 IEEE P738 기준에서 주어진 것과 같은 열평형 방정식을 기초로 계산된다. 이 정격은 기온, 풍속, 풍향 및 태양열과 같은 기상조건의 함수로 주어진다. 이러한 기상 파라미터들 중에 풍속은 그 값이 아주 작게 나타날 때 송전용량 결정에 강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송전용량 모니터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풍속계 대부분은 낮은 감도와 실속 특성을 가지므로 부정확한 결과가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풍속계를 사용하지 않고 가공송전선의 동적송전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풍속을 2개의 간접도체의 온도로 추정하고 실험을 통하여 추정풍속으로 구한 동적송전용량이 기상모델로 구한 결과와 매우 근접함을 밝혔다.
임대아파트의 전력용변압기 용량을 산정하는데 있어서 수용률 및 부등률, 단위세대의 표준 부하용량은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본 연구에서는 60[$m^2$] 이하의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각 수용가의 계약전력과 최근 5년 동안의 최대전력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의 전체 특징과 중심적인 경향을 알아 보기 위해서 평균값 등의 특징파라미터를 분석하였고, 회귀분석을 통하여 그 경향을 분석하였다. 모든 단지가 전력용변압기의 여유가 많은 것으로 확인하였고, 적정용량 산정을 위한 단위세대의 부하용량 기준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시간 기상예보데이터를 사용하여 가공송전선의 단시간 송전용량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기상청에서 제공되는 예보기온, 풍속등급 및 날씨코드와 같은 3시간 예보요소들을 분석하여 기상예보데이터와 실제 측정데이터 사이의 상관성이 분석되었다. 동적송전용량을 결정하는데 사용하기 위하여 이러한 요소들은 적당한 수치로 변환되었다. 또한 풍속과 일사량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적응뉴로퍼지시스템이 설계되었다. 기상예보데이터가 송전용량을 신뢰성을 갖도록 추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밝혔다. 그 결과 제안된 예측시스템이 단시간 용량예측에 효율적으로 실용화될 수 있을 것이다.
제 4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의하면 2022년 계통에는 총 32기의 원자력 설비와 신재생 설비 용량의 약38%를 차지하는 풍력 설비가 신규 도입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원은 화력 설비에 비해서 부하추종 능력이 저조하여 이 두 설비의 비율을 높이면 계통 운영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2022년 off-peak 계통 상황에서의 원자력 설비 32기가 모두 연계되었을 때, 계통 주파수의 안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계통에서 사용하는 각종 정수를 추정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주파수 분석 시뮬레이션 tool을 통해 주파수 변화를 모의 하였다. 최종적으로 2022년 계통에서의 최적 전원 설비 구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시화 방조제상에 공사중인 국내최초, 세계 최대설비용량인 254,000kW의 벌브형 수차발전설비가 수중에 설치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해수에 의한 설비부식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전기방식설비 설계의 적정성과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시화조력발전소에 적용될 전기방식설계의 적정성을 사전 예측하기 위하여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였으며 방식전위 실시간 감시 및 제어기능은 물론 수차발전설비 운전상태와 연동하여 방식전위를 자동제어 할 수 있는 최적제어시스템 설계내용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전기자동차의 잠재 전력수요는 최대부하 측면에서 분석해보면 2008년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16,794,287대를 전력부하로 환산해보면 1,887,017MW로서 우리나라 발전용량(70,353MW)의 약27배로 나타난다. 다행히도 전기자동차는 비동시 부하이며 최대부하로 충전하지는 않으므로 동시에 그만한 최대전력수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연간 공급가능한 전기에너지(GWh)를 밸리 필링(Vally Filling;여유 심야전력) 전력량으로 구해보면 약 50,151GWh/년이고,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필요용량을 계산해보면 46,587GWh/년이 된다. 이 결과는 전기자동차용 에너지양이 기설 발전설비로 공급가능한 밸리 필링 전력량의 93%로서 전기자동차의 수요를 적당한 시간대로 유도하면 현재의 발전설비 용량으로도 전기자동차에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수도권의 자동차가 45.9%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수도권의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 수송의 병목현상인 북상조류의 문제는 심화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의 축전지를 계통에 연계하여 분산전원으로 운영한다면 계통의 피크전력과 예비전력, 주파수 조정 등에 이점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전력수요의 증가 및 부하 고밀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배전설비 투자비용의 절감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진을 위해 전배전선로를 대상으로 배전선로의 상시운전용량과 비상시운전용량을 상향조정하였다. 도심번화가 공단 등 부하밀집지역, 선로전압 유지곤란지역 및 경과지 확보가 곤란한 지역에 대용량 배전방식을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전계통 운전 용량의 큰 변화에 따라 전력회사에서는 일선사업소의 모든 배전계획자들이 배전계획 및 운영시 배전계통의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배전선로에 대하여 배전용변전소, 주변압기, 인접 2회선 등의 상정사고 및 작업시에도 건전정전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하를 융통할 수 있는 연계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배전선로의 루프운전의 조건가능 여부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사전에 검토하여 고장을 예방하고자 한다.
상업용으로 계통에 연계되어 운전되는 대부분의 풍력발전기는 유도발전기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기발전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계통에서의 사고발생 후 정상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 최대의 시간(임계 제거시간)을 이용하여 과도상태를 해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풍력 발전시스템이 연계된 계통에 대해 임계 제거시간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계통해석 프로그램인 Digsilent Power Factory를 이용하였다. 임계 제거시간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계되는 계통의 단락용량(단락전류). 풍력발전 용량, 풍력발전기 역률, 풍력 발전시스템과 연계되는 계통사이의 전용선 길이, 부하 용량이나 역률 등이 있으며 이들의 변화에 대한 임계 제거시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유도전동기는 회전에 필요한 자계를 유지하기 위해 무효전력을 필요로 한다. 만일 전원측을 대신하여 부하측에서 무효전력이 제공될 경우 역률은 향상될 것이다. 유도전동기의 역률은 대개 낮으므로 커패시터로 보상이 필요하다. 내선규정에서 유도전동기의 역률 보상 커패시터의 용량은 출력에 따라 추천된 값의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유도전동기는 같은 출력에서도 회전수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므로 역률이 일정하지 않아 용량에 따라 일정한 커패시터의 적용은 부적합하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같은 출력조건에서 속도에 따라 기존에 제시된 값과 비교한 결과 역률 보상 커패시터의 용량이 약간 높게 설정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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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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