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박기관실소음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2초

선박소음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NOISE IN THE VESSEL)

  • 박중희;김상한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202-207
    • /
    • 1975
  • 1975년 6월 7일에서 동년 8월 11일까지 풍양호(4,500H. P), 척양호(3,800H. P.), 동방호(3,000 H. P.), 오대산호(2,600 H. P.), 백경호(850 H. P.), 관악산호(1,000 H..P.) 계 6척의 기관실 소음을 주기관의 회전수에 따라 소음압이 변하는 것과 기관실 체격과 총 마력수에 따른 상관관계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선박의 총 마력수에 따라 기관실 체적이 비례로 커져가고 있으나 소음관계는 같은 종류의 기관(6기통)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소음압이 낮아져 가는 경향을 보이는데 관악산초, 척양호, 동방호는 표준 곡선에 비해 소음압이 3dB정도 높은 경향을 보였고 백경호, 풍양호는 4dB 정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각 주기관의 최대 회전수(r.p.m.)가 되기 전의 회전수에서 이미 최대의 소음압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회전수의 백분율은 선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67{\~}75{\%}$인 범위에서 최대소음이 되고 있다. 3. 각 기관실의 최대소음압은 $93.5{\~}105dB$의 범위 였고, stern trawl 선박구조를 가진 어획물 처리장은 81 dB 였는데 풍양호만은 72 dB로서 선원 상호간의 대화는 가능하였다. 4. 관악산호를 제외하고는 각 선박식당의 소음압은 $68{\~}75dB$, 싸롱은 $67{\~}72dB$ 선원실은$67{\~}75dB$ 학생실은$67{\~}72dB$였고 갑판의 소음압은 동방호를 제외하고는 $67{\~}72dB$의 범위였다.

  • PDF

공명 원리를 이용한 흡음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oustic Absorption Panel by the Theory of Resonator)

  • 유영훈;이종근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회
    • /
    • pp.125-129
    • /
    • 2006
  • 사람의 청각에 영향을 미치는 구역에 설치된 가전용품 및 기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저감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선박의 기관실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저감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개선의 정도가 미미할 뿐 아니라 작업자의 청력손실이 발생하는 최악의 작업환경에 놓여져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전되고 있는 모니터링설비와 지능제어시스템을 이용하면 기관실의 주 엔진을 개방 해 둘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주 엔진의 주변을 흡음 및 차음벽으로 차단하여 기관실의 소음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차음벽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헬름홀츠 공영기의 원리를 적용한 흡음벽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 PDF

서남 연근해 운항 정기화객선의 선내 소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abin's Noise Levels of Cargo-Passenger Ships plies South-West Coast line)

  • 유영훈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207-212
    • /
    • 2006
  • 선박에서 선내 소음이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 초반 유럽에서 선박소음규제를 명문화하기 시작한 때로서 이 후 1982년 국제해사기구 (IMO) 에서 "International Code on Noise Levels on Board Ships"가 채택되어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신조 선박에 대하여 해당하는 조항의 적용이 명문화되었다. 특히, 대형의 디젤기관과 다수의 보조기계가 통시에 운전되어지는 기관실 내부는 크고 복잡한 소음이 발생하는 환경으로 되어지고, 이러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소음성난청으로 되기 쉽다. 최근에는 각 나라별로 직업상의 난청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허용소음 폭로 시간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기준법에서 정의하고 있지만 선박의 기관실과 같이 특수한 조건에 대해서 국제해사기구의 규정에 따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서남 연안을 정 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저속의 화객선에 대한 소음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 PDF

서남 연근해 운항 차도철부선의 선내 소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oise Levels of Cargo-Passenger Iron Ships ply South-West Coast Line)

  • 유영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93-199
    • /
    • 2006
  • 선박에서 선내 소음이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 초반 유럽에서 선박소음규제를 명문화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82년 국제해사기구(IMO)에서 "International Code on Noise Levels on Board Ships"가 채택되어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신조 선박에 대하여 해당하는 조항의 적용이 명문화되었다. 특히, 대형의 디젤기관과 다수의 보조기계가 동시에 운전되어지는 기관실 내부는 크고 복잡한 소음이 발생하는 환경으로 되어지고, 이러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소음성난청으로 되기 쉽다. 최근에는 각 나라별로 직업상의 난청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허용소음 폭로 시간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기준법에서 정의하고 있지만 선박의 기관실과같이 특수한 조건에 대해서 국제해사기구의 규정에 따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서남 연안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화객선에 대한 소음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 PDF

선박의 담당업무에 따른 소음노출레벨 측정에 관한 연구 (Noise Exposure Level Measurements for Different Job Categories on Ships)

  • 임명환;최상범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875-882
    • /
    • 2021
  • 통상적으로 직업소음에 의한 청력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8시간 동안 85 dBA 이상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실습선박에서 7종류의 담당업무별 작업자들의 소음노출레벨을 측정하였다. 항해 중, 24시간 동안 작업자의 위치하는 A특성등가소음레벨(LAeq,i)과 소음장소의 지속기간(h) 및 소음기여도(Lex,24h,i)를 고려한 소음노출레벨(Lex,24h)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갑판사관 그룹 Lex,24h=56.1 dB, 갑판부원 그룹은 Lex,24h=58.9 dB, 실습항해사들은 Lex,24h=62.0 dB, 취사부원들은 Lex,24h=64.3 dB, 실습기관사그룹은 Lex,24h=91.1 dB, 기관사관 그룹은 Lex,24h=91.1 dB, 그리고 기관부원 그룹은 Lex,24h=95.1 dB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기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사들, 기관부원들 그리고 기관실습생들은 반드시 청력보호구를 착용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소음이 심한 기관실에서 청력보호구를 착용한다면 기관사관그룹은 Lex,24h=23.1 dB, 기관부원그룹은 Lex,24h=24.4 dB 그리고 기관실습생들은 Lex,24h=21.5 dB의 소음노출레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실습생들의 거주구역인 제2 강의실 겸 식당구역에 바닥시공을 64 mm, A-60-class 뜬바닥 구조로 개선했다면 실습항해사들의 소음노출도는 Lex,24h=4.3 dB, 실습기관사들은 Lex,24h=1.8 dB 정도 추가적인 감소가 있었을 것이다.

크루즈요트의 기관실 소음 차단용 차음벽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Acoustic Absorption Well of the Cruise Yacht)

  • 유영훈;이종근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109-113
    • /
    • 2007
  • 요트에서는 가벼운 선체에 비해 고성능의 엔진을 탑재하게 되므로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승조원 및 여객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크루즈요트의 생산이 시도되고 있지만, 선박의 성능과 함께 기관소음의 차단기술이 구매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선실의 소음이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로 되고 있지만, 메인엔진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전되고 있는 모니터링설비와 지능제어시스템을 이용하면, 주 엔진의 주변을 고효율의 흡음벽으로 차단하여 기관실의 소음을 개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흡음벽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헬름홀츠 공명기의 원리를 적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 PDF

선박 거주성 향상을 위한 선실 소음 저감 시스템 개발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Cabin Noise Reduction System for Improving Ship Habitability)

  • 서영철;김득봉;김철승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9권6호
    • /
    • pp.620-627
    • /
    • 2023
  • 선내 소음은 선원의 거주성과 건강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선내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소음 저감 방법에는 수동소음제어(PNC) 방법과 능동소음제어(ANC) 방법이 있다. 자동차, 항공기와 달리 선박에서는 ANC를 이용한 소음 저감 대책이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능동소음제어(ANC)와 같이 방음판과 고주파진동원을 이용하여 기관실에 발생한 소음을 줄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아크릴 상자를 이용하여 실험 모형을 만들었고, 4가지 조건별로 소음 저감 효과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음판은 55 dB ~ 85 dB까지 모든 범위에서 소음 저감 효과가 있었다. 고주파진동원은 낮은 소음에서 효과가 없었으나, 70.8 dB(A)과 85 dB(A)와 같은 높은 소음에서는 효과가 있었다. 둘째, 방음판과 고주파진동원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 -2.2 dB(A) 만큼의 소음 저감 효과가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아크릴판으로 제작한 실험모형에서 얻은 결과로 철판으로 된 실제 선박과 다를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 실제 선박에서 사용하는 철판(재질과 두께, 구조를 고려)을 이용하여 실험하고자 한다. 이 연구가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의 거주성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선체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의 진단 및 평가 (The Diagnosis and Evaluation of Vibration and Noise in Vessel)

  • 구동식;이정환;최병근;김원철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32권1호
    • /
    • pp.42-49
    • /
    • 2008
  • Most of vessels are not evaluated for their vibration and noise effects to human body. The vibration and noise generated by engine and auxiliary machine in vessel is a negative element for seamen. Therefore, in this paper, the diagnosis and evaluation of vibration and noise from vessel is accomplished by a shipbuilding corporation. The vibration and noise transferred from engine room and auxiliary machine was measured during the steady-state operation, and the vibration and noise map of vessel was made. Also, in order to evaluate the ship environment for human, the diagnosis is carried out on the base of measurement results.

청력보호를 위한 선박 기관실 및 선실소음의 조사(I) (An Investigation of the Noise in Ship Engine-Room and Cabins for Hearing Protection (I))

  • 유영훈
    • 동력기계공학회지
    • /
    • 제3권3호
    • /
    • pp.97-103
    • /
    • 1999
  • As the noise of ship engine room is too loud, the engineer who works in a ship engine-room has the trouble of hearing. In this paper deals the investigation of the noise of ship engine room and cabins with the internationally allowable noise exposure level and noise exposure time. Recently, the problem of engine-room noise is more serious because of shipowner wants to make small number and larger size of cylinder. Therefore, engineers work in a ship engine-room for a long time have the trouble of hearing when they are exposed the high noise level. In this study, two kinds of vessel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noise of engine room, engine-control room, bridge, offices and cabins. As criteria of sound levels, A-weighted sound pressure level and octave band pressure level were used.

  • PDF

선박소음이 인간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THE SHIP NOISE ON THE INTELLIGENCE ABILITY OF MAN)

  • 박중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127-132
    • /
    • 1975
  • 1. 승선후 즉시 실험한 결과는 교실, 갑판, 기관실 순서로 음압이 높음에 따라 일반적으로 성적은 반비례 현상으로 떨어져 지능력에 장애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2. 계산 능력 실험과 간편지능 검사는 송선 직후의 교실, 갑판, 기관실의 음압에 따른 장애 격차가 계속 20일 승선후에도 거이 같은 격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3. 지능검사에서는 정상적인 사람의 지능력은 승선후 3일이 경과한후 부터는 어느정도 선상 생활에 적응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으나 3일후 부터 35일 사이에는 약간의 회복은 하였으나 급격한 차이는 없는것 같다. 4. 이 실험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안될 소음(103dB)속에서는 많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않고 시각적으로 분류 판별이 쉽게 되는 문제는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음(67dB)속에서 보다 능력이 월등하게 ($15\%$정도) 좋은 것을 알아낸 것은 예기치 못했던 결과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