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0년 이후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연구동향을 파악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 관련 주요 학술지 12개를 선정하여 해당 기간 동안에 게재된 논문 7,329편의 서지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이 된 영어교육 학술지의 논문 게재 현황은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전반기까지 계속 증가하였다가 2010년대 후반기에 다소 감소하였다. 그리고 2010년대 후반기에 학술지별 논문 게재 수도 비슷해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양적인 측면에서 영어교육 학술지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평준화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논문의 영문 초록을 데이터로 잠재 디리클레 할당(LDA) 토픽 모델링을 적용한 결과 34개 토픽(주제)이 추출되었다. 영어교육 분야에서 많이 연구된 토픽은 교사, 단어, 문화/미디어, 문법 등이었다. 단어, 어휘, 평가 등의 주제는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나타났고, 학습자요인 관련하여 여러 토픽들이 나타나면서 영어교육 연구의 관심 주제가 되었다. 다음으로, 상승 및 하강 토픽을 분석한 결과 상승 토픽으로 질적 연구, 어휘, 학습자요인, 평가요소 등이 있었고, 하강 토픽으로 CALL, 언어, 교수, 문법 등이 있었다. 이런 연구 주제의 변화는 영어교육 분야의 연구 관심사가 정적인 연구 주제에서 데이터 중심적이고 동적인 연구 주제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확대를 위해 총 7개 지역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고시하여 매년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의 정성적 만족도를 설문조사 기반으로 평가하였다. 첫째,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자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단계 인지, 이용 의향 등이 일반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 이용자와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비모수통계분석 방법 중 윌콕슨 순위합 검정(Wilcoxon Rank Sum Test)을 통한 분석 결과,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안전과 관련된 요인들이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 이용자들은 서비스 편의성과 관련된 항목들이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자율주행 서비스의 개선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대부분의 서비스가 비대면/무인화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는 요인 분석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교통분야에서의 디지털 격차와 관련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교통부문에서의 디지털 격차의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첫째,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이용현황을 조사하여 연령, 학력, 소득 등으로 구분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을 선정하였다. 둘째, Chi-squared Text를 활용하여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부문 모바일 앱 이용현황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바일 앱의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취약계층이 비 취약계층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용 횟수에서도 유의한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통부문 모바일 앱 능숙도를 비교하였다. 마찬가지로 취약계층이 비취약계층에 비해 모바일 앱 이용 절차 전반에서 능숙도가 유의한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향후 교통부문에서의 디지털 격차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 사서의 RDA에 대한 인지 여부와 감정, 친숙도, 이해, 도입, 장애요인, 교육에 관한 인식 수준을 고찰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는 4년제 대학도서관 정리 사서 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확보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첫째 67.1%의 사서가 RDA를 들어본 적이 있었고, 인지 수단은 학교 수업이 5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서들은 RDA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이었고, RDA 관련 원리나 개념에 대해 친숙하지 않다고 인식하였다. 특히 RDA 자체와 FRAD에 대해 더 친숙하지 않다고 인식하였다. 사서는 RDA 관련 원리나 개념에 대해 보통 수준으로 이해한다고 인식하였고, 특히 전거와 인코딩을 더 이해하지 못한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사서들은 RDA 도입에 대해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였지만, 문항 중 'RDA가 AACR2를 대체한다'는 것은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였다. 사서는 RDA 도입의 저해요인을 보통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였고, 특히 RDA 관련 교육 부족을 높게 인식하였다. 넷째 사서들은 RDA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였고, 특히 RDA Toolkit의 사용, RDA 레코드 변경, RDA와 AACR2의 차이, RDA와 MARC 21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RDA에 대한 사서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목적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에너지 드링크) 섭취가 급격히 증가하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지만 정신과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와 우울증상, 자살생각,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14년 수행된 제 10차 대한민국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서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고카페인 음료섭취 유무 및 섭취 용량, 우울증상,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경험을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변인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고, 우울증상과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나이, 성별, 학업성취도, 가족경제수준을 보정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서는 총 71,63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최근 1주일 동안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한 적이 있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우울증상(p<0.01), 자살생각(p<0.01), 자살계획(p<0.01), 자살시도(p<0.01)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고카페인 음료 섭취 경험은 자살시도(O.R=1.99 ; 95% CI, 1.77-2.22)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카페인 일일 섭취권고량을 초과하는 고용량 섭취군이 저용량 섭취군에 비해 우울증상(p<0.01), 자살생각(p<0.01), 자살계획(p<0.01), 자살시도(p<0.01)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고용량 카페인 섭취가 자살시도(O.R=4.05 ; 95% CI, 3.02-5.43)의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는 우울증상,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경험의 증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일일섭취권고량을 초과하는 고용량 카페인 섭취는 자살 시도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가 청소년의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과 관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목 적: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들이 장중첩증의 진단이 지연되었을 경우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이 늦어져 수술,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저자들은 다른 진단명으로 입원하였다가 나중에 장중첩증으로 진단된 사례들을 조사하여 진단이 늦어지게 된 이유와 경과를 알아봄으로써 다시 한 번 의학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방 법: 저자들은 1990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만 14년 간 경상대학교병원 응급실과 소아과에 장중첩증으로 내원하였던 환아들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초기 진단이 장중첩증이 아니었던 경우의 14례의 증상과 첫 진단명, 진단되기까지의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1) 최종 진단이 장중첩증인 환아 중 입원 시 장중첩증을 의심하지 못했던 경우는 14례였으며 남자 8례(57.1%), 여자 6례(42.9%)였다. 2) 연령 분포는 대부분 2세 이하로 1세 이하가 10례(71.4%)였고 한 예가 10세에서 발생하였는데 그 환아는 Peutz-Jegher 증후군으로 대장 용종이 선두로 작용하였었다. 3) 내원 당시 주 증상은 구토, 경련, 설사, 기면, 보챔, 혈변, 종괴, 복부 팽만과 그 외 불쾌한 소변 냄새, 빈맥이 있었다. 입원 당시 진단명은 급성 위장관염, 세균성 이질과 독성 뇌증의증, 경련성 질환, 요로 감염, 패혈증, 복부 종괴, 장폐쇄 의심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입원 후 혈변이나 보챔 등의 증상이 있어 장중첩증을 의심하여 진단된 경우는 8례(57.1%)였으며 나머지 6례(42.9%)는 복부 팽만이나 종괴 등의 다른 이유로 복부 초음파나 전산화 촬영을 하던 중 발견되었다. 4) 입원 후 진단까지의 시간은 9례(64.3%)가 24시간이내에 진단이 되었고, 4례(28.6%)는 2~3일 사이에, 1례(7.1%)가 6일째에 진단이 되었으나 6일 째에 진단되었던 요로 감염 예는 5일 째 보채기 시작하여 6일째 신 초음파 중 발견이 되었다. 5) 장중첩증의 유형은 회장-결장형이 10례(71.4%)로 가장 많았고 그 외 회장-회장-결장형, 결장-결장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6) 전체 14례 중 9례가 수술을 하였는데 24시간 이내에 진단된 9례는 6례(66.7%), 2~3일 사이 진단되었던 4례는 3례(75%)에서 수술을 하였었다. 입원 5일 째 보채기 시작하여 6일 째 진단되었던 요로 감염의 경우는 바륨 정복술로 정복되었다. 결 론: 호발 연령에서 발생하지 않았거나 2차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경우, 첫 진단에 연연하여 증상이 설명되지 않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장중첩증을 의심하지 못한 경우 진단이 늦어지고 결과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게 될 확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장중첩증 진단 지연과 그에 따르는 치료 후유증, 합병증 및 2차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편견에서 벗어나 항상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환자를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일부 충적층에서의 철과 망간은 음용수 기준치(각각 0.3 mg/L)를 초과하고 있으며, 강변여과 취수개발 및 이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서적블록 및 에어서징 기술은 자갈층에 충진된 슬라임을 제거함으로서 관정 주변의 투수성을 높일 뿐 만 아니라 대수층을 산화 환경으로 만들 수 있고, 대수층에서 생성된 철과 망간의 산화물들을 관정내로 빼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같이 서징에 따른 철과 망간의 제거효율을 검토한 결과, $Fe_{(total)}$ 및 $Fe^{2+}$이온 농도는 서징 전과 비교하여 $5{\sim}8$배 및 $5{\sim}9$배 정도 줄어들었고, $Mn^{2+}$이온농도는 약 10배의 저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철산화물($Fe_2O_3$)은 약 1.2배, 망간산화물(MnO)은 약 $1{\sim}1.2$배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대수층내 공기 주입을 통한 철과 망간 이온농도의 저감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국내에서도 강변여과수의 철 망간 제거를 위하여 대수층내 직접 처리 기술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개인작인신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에 대한 측정도구를 기준으로 설문조사 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상관분석, 선형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 정서지능의 정서조절,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학교 수준에 따라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과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종교유무에 따라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 정서활용에서,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간의 상관이 높게 드러났다.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 정서활용, 정서조절이 개인작인신념의 두 하위요인인 능력신념과 맥락신념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능력신념에는 47%, 맥락신념에 22%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발달에 맞는 진로선택의 과제를 잘 수행하기 위해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을 높이는 다양한 동기향상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충청북도 영동 지역에 분포하는 영동층군은 옥천변성대에 있는 소규모 퇴적분지중의 하나이다. 영동층군의 지질과 고생물에 관한 연구는 옥천변성대의 조구조운동과 관련한 퇴적분지 발달 규명과 아울러 경상분지와의 상호대비가 가능케 함으로써 이 시기의 한반도의 지질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김규봉 등, 1986). 영동층군의 층서고생물학적 연구는 김규봉 등(1986), 전희영 등(1993), 최성자 등(1995)등의 연구가 있다. Shimamura (1927)는 영동층군에서 케이로레피드과(Cherolepidiaceae)에 속하는 식물화석의 산출을 처음 보고하였다. 이후 전희영 등(1993), 최성자 등(1995)이 영동층군에서 케이로레피드과에 속하는 식물화석을 다시 보고함으로써 영동층군에서 식물화석이 많이 산출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화석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야외지질조사를 통하여 영동층군의 기존 화석산지와 새로운 화석산지로부터 많은 식물 화석을 채집하였다. 식물 화석은 모두 인상화석으로 보존되었으며 세일층의 층리면에 평행하게 밀집된 상태로 나타나지만 대부분 파편상으로 나타난다. 식물화석은 고환경이나 고생태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과거의 기후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시자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케이로레피드과의 식물은 백악기의 대표적인 고기후의 지시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케이로레피드과의 식물은 분류상 구과류에 속하며 백악기에 걸쳐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는 화석이다. 본 연구는 영동층군에서 산출된 구과류 화석을 대상으로 고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산출화석의 특징을 기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함으로써 산출화석의 고식물학적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산출 화석의 특징과 지질학적 특징을 통해 중생대 백악기 영동지역의 고기후를 해석함으로써 고기후적 및 고생태학적 의미를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에서는 시스템 등급에 영향을 준다. 향후에는 더욱 더 다양한 상호의존 모델들이 정량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진행하였다. 줄여서 보다 더 정확하고, 지능적인 규칙구성요소 추출 방법론을 제시하고 구현하여 지식관리자의 규칙습득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고자 한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을 거치도록 되어있다. 교통주제도는 국가의 교통정책결정과 관련분야의 기초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ITS 노드/링크 기본지도로 활용되는 등 교통 분야의 중요한 지리정보로서 구축되고 있다..20{\pm}0.37L$, 72시간에 $1.33{\pm}0.3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므로(F=6.153, P=0.004),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은 수술 후 72시간에서 실험군이 $1.90{\pm}0.61L$, 대조군이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620, P=0.013). 5)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수술 후 24시간에서 $1.33{\pm}0.56L,\;1.00{\ge}0.2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530, P=0.017), 술 후 72시간에서 $1.72{\pm}0.65L,\;1.33{\pm}0.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540, P=0.016). 6) 대상자의 술 후 폐환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폐환기능의 차이를 보면, 실험군의 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48시간에 남자($1.78{\pm}0.61L$)가 여자($1.27{\pm}0.45L$)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t=2.170, P=0.042), 72시간에도 역시 남자($2.1
본 연구는 Holland의 RIASEC 모형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의 직업기대와 능력지각 및 흥미 일치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659명을 대상으로 직업기대, 능력지각, 흥미 검사결과를 토대로 Kappa 일치 지표를 이용하여 각 변인들의 일치도 분석과 성별, 학년에 따른 일치도 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직업기대-능력지각, 직업기대-흥미, 능력지각-흥미 일치도는 일반 Kappa, 가중치 Kappa 두 지표 모두 유의미하게 검증되었다. 초등학생의 성별에 따른 일치도 분석 결과 직업기대-능력지각에서는 남자, 여자 모두 유의미한 일치도를 나타냈다. 직업기대-흥미, 능력지각-흥미에서는 남자만 유의미한 일치도를 나타냈고, 학년에 따른 일치도 분석은 직업기대-능력지각에서는 5학년, 6학년 모두 유의미한 일치도를 나타냈다. 직업기대-흥미, 능력지각-흥미에서는 5학년만 유의미한 일치도를 나타냈고, 6학년은 흥미 항목에 대해 C(관습형)로 응답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통계량을 계산할 수 없었다. 전체적으로 초등학생의 직업기대, 능력지각, 흥미 간에는 유의미한 일치 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초등학교 5, 6학년이 되면 직업인식에서 능력과 흥미요인을 고려한다는 것을 뜻하며, 진로지도와 교육에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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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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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