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식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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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첨가제로서 한약제가 참전복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 이상민;김동수;박철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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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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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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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난류계의 말전복, 까막전복, 시볼트전복과 한류계인 참전복이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참전복이 주로 양식되고 있다. 그동안 참전복용 배합사료에 관해 기초적인 연구가 수행되어 왔고, 국내에서도 사료비를 절감시키기 위하여 영양소 요구량 설정 및 값싼 전복 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Lee et al. (1998, 1999)은 전복 배합 사료의 첨가제로서 해조류, 한약제 등의 효능을 비교하여 그들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주 양식 대상종인 참전복 배합사료의 첨가제로서 한약제의 효능을 재평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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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의 Song에 의한 종 인식 (Species Recognition on the Basis of Song by Yellow-throated Bunting (emberiza elegans))

  • 성하철;박시룡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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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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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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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1992년 3월에서 1993년 5월까지 충북 청원군 강내면 다락리 야산에 서식하는 노랑턱멧새(Emberizo elegans) 집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종 인식을 위한 의미있는 song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같은 과(요)에 속하는 붉은뺨멧새(Emberizo fucata)와 쑥새(Emberiza rustsca)의 'stereotyped song'을 분석하였다 또한 세력권을 형성한 5개체를 대상으로 song에 기초한 playback 실험을 통하여 종 인식 능력을 알아보았다. 스피커에 가장 가까이 날라온 거리와 이 거리에서 머문 시간을 측정한 결과 붉은뺨멧새의 song에는 반응이 없었으나 쑥새의 song에는 의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노랑턱멧새와 두 종에 대한 song 특징의 분석을 토대로 종간 인식의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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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감소를 위한 도시 환경 간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Urban Environment for Reducing Unauthorized Garbage Disposal)

  • 김대연;백재순;김성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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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4년도 제6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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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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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도시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 문제이다. 환경 및 공기 오염이 큰 문제로 나타나며, 시민들은 시각 및 후각적 불편을 겪는다.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는 해충의 서식지가 되어 다양한 질병의 유발 가능성을 증가시키며, 정상적인 분리수거 시스템을 방해하고 환경을 더욱 악화시킨다. 따라서 무단투기 쓰레기는 사회, 환경, 건강 측면에서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 연구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쓰레기통의 개수, 무단투기 건수, 거주 인구수, 무단투기 감시 CCTV 개수, 전체 CCTV 개수, 주택 수 등의 다양한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도시 환경에서의 쓰레기 처리와 무단투기 감소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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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에 서식하는 고양이(Felis catus)의 개체군 크기 및 행동권 추정 (Population Size and Home Range Estimates of Domestic Cats (Felis catus) on Mara Islet, Jeju, in the Republic of Korea)

  • 김유진;이우신;최창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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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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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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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섬에 유입된 고양이(Felis catus)는 외래 포식자로서 섬 고유종의 멸종이나 절멸, 생물 다양성 감소 등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제주도의 부속섬인 마라도(N 33° 07', E 126° 16')에 유입되어 서식하는 고양이의 개체군 현황과 행동권, 서식지 이용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18년 3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직접관찰과 포획-재포획법을 통해 개체수 추정 결과, 번식 가능한 성체 총 20마리를 확인하였다. 이 중 10마리에 GPS 무선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추적한 결과 고양이의 행동권 크기는 12.05±6.99 ha (95% KDE: kernel density estimation), 핵심서식지 크기는 1.60±0.77 ha (50% KDE)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행동권과 핵심서식지의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10마리 중 8마리가 먹이획득이 쉬운 인간 거주지역을 핵심서식지로 이용하였다. 또한 마라도에 번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뿔쇠오리(Synthliboramphus wumizusume)의 번식지에 5마리, 섬개개비(Locustella pleskei)의 번식지에 6마리가 접근하는 것을 각각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마라도의 고양이 개체수와 행동권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파악하였으며, 특히 고양이 행동권 분석을 통해 철새와 멸종위기종에 대한 가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철새와 멸종위기 조류의 서식지인 마라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양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향후 고양이의 포식압, 고양이와 멸종위기 조류 개체군의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에 관한 연구와 함께, 필요시 고양이 개체군 관리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용담댐 건설후 하류부 하천 생태계의 탁수영향 평가 (Ecological Health Assessments on Turbidwater in the Downstream After a Construction of Yongdam Dam)

  • 김자현;서진원;나영언;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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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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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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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용담댐의 탁수 방류로 인한 하류 하천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생태계 건강성 평가 모델, 물리적 서식지 평가 모델, 해부학적 건강성 평가 모델을 적용하였다. 건강성 평가 결과 $S1{\sim}S4$의 생태계 건강도는 평균 43으로 최적${\sim}$ 양호 상태였고, 물리적 서식지 건강도는 평균 154로 양호상태로 나타나 건강도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체의 건강도를 평가하는 해부학적 건강도 평가 결과 10개 메트릭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어류 건강성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부유물의 증가에 따른 어류 아가미의 전자현미경적 영향 분석을 위해 탁도 처리군 및 대조군의 비교분석 결과에 따르면, 어류 아가미에서 많은 부유물 미세 입자가 관찰되어 고탁도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탁도 증가에 따른 부유사 이동에 의한 어류의 물리적 서식지 영향 분석(특히, 하상 매몰도 및 하상특성 분석)을 위해 서식지 건강성 평가모델을 적용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 조사지역$(S1{\sim}S4)$이 대조군 지역(C1, C2)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유사의 증가는 현재의 결과로는 서식지 건강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어류의 먹이사슬, 산란장 및 서식처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편, 이런 결과는 단기간 연구 결과에 의한 현재 상태의 건강도 평가의 결과이지만 향후 탁수가 지속될 경우 수 환경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하며, 향후 $3{\sim}5$년 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경우 용담댐 건설에 의한 생태 건강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해면 Callyspongia elegans에 서식하는 세균군집의 계통학적 다양성 (Phylogenetic Diversity of Bacterial Community Inhabited in Callyspongia elegans)

  • 박소현;김지영;김영주;허문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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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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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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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Callyspongia elegans에서 서식하는 세균군집에 관한 내용이다. 해양세균은 marine agar를 사용하여 해면동물 C. elelgans에서 분리하였다. 그 결과 112균주를 분리하였으며,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현미경 및 그람 염색을 통해 형태학적 표현형질을 측정하였다. 분리균주의 집락 색소는 노란색, 갈색, 아이보리색, 흰색으로 나타났다. 그람염색 결과 37균주는 그람양성균이였으며, 75균주는 그람 음성균이었다. 균주의 형태는 분리균주 중 79균주는 구균형태로 관찰되었고, 16균주는 간균이었다. 16S rDNA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분리균주들의 계통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분리된 112균주는 5개의 주요 계통군이 확인되었으며, Alphaproteobacteria는 39%, Gammaproteobacteria는 22%, Acinobacteria는 14%, Firmicutes는 9%, Bacteroidetes는 6%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6S rDNA 유전자 염기서열을 통해 계통분석 결과 15균주가 새로운 속 또는 종으로 분류될 가능성을 나타났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직배양기술을 통한 털복주머니란과 복주머니란 기내증식 (Micropropagation of Cypripedium guttatum and Cypripedium macranthos)

  • 배기화;최용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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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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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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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주머니난(Cypripedium)속 식물은 우리나라에 광릉요강꽃을 비롯하여 털복주머니난, 흰털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노랑복주머니란등 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릉요강꽃과 털복주머니란 두 종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1급과 2급에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고 나머지 3종은 제도적으로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충분히 성숙한 털복주머니난과 복주머니난의 종자에 NaOCl처리를 하여 발아율을 향상시킬수 있었는데 이러한 전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원인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털복주머니란의 무균적인 종자발아는 1.0% NaOCl 처리구에서 70% 이상의 종자발아율을 보였으며, POM배지가 MS배지보다 신초분화가 양호했다. GA3와 활성탄(Activated charcoal)의 혼합첨가는 신초증식에 효과적이었다. 신초분화 후 저온처리는 신초의 증식 율을 증가시켰다. 한편 NaOCl 농도(0, 1, 3, 5, 10%)와 NaOCl 처리시간(0, 5, 15, 30, 45, 60분)에 따라서 복주머니란의 종자발아를 확인한 결과, NaOCl 1%를 30분간 처리하였을 때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NaOCl을 처리하여 종자의 종피상태를 SEM과 TEM으로 관찰한 결과 NaOCl의 처리는 종피 세포벽의 부분적 해리 및 작은 구멍을 만들게 하였는데 이러한 종피의 물리화학적 변화가 물과 양분의 이동을 원활히 하여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복주머니난의 신초분화에 미치는 casein과 활성탄의 효과를 알아본 결과 casein 200 mg/L와 활성탄 200 mg/L를 혼합 첨가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신초분화율을 보였다. 토양순화 후 생존률은 극히 저조했으며 30 개체중에 5 개체만이 다음해 어린동아를 싹틔우는 것을 확인 하였다. 본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멸종위기식물, 특히 털복주머니란과 복주머니란의 조직배양을 통해서 서식지외 보존방안(기내증식)에 관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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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에 서식하는 긴털가루진드기(진드기목: 가루진드기과)의 대량 사육방법 개발 (Development of mass rearing technique of Tyrophnn putrescentiae (Acari: Acaridae) found in house dust)

  • 이한일;이인용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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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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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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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장 곡류 해충으로 알려져 있는 긴털가루진드기(rophnwpkescentios)가 우리 나라 가옥 내 집먼지 서식 진드기류 중 제 3의 우점종으로 밝혀짐에 따라 알레르기성 질환을 야기하는 원인 항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단, 치료 및 면역학 적 연구에 필요한 다량의 항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대량 사육방법의 개발을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긴털가루진드기를 대량 사육하는데 가장 적합한 사육배지로는 실험동물사료 분말 로 사육 10주 후 1,251.5배의 개체 증가를 보였고 효소분말과 실험동물 사료분말의 혼합배지 (1 : 1)에서도 사육 10주 후 1.203.1배의 개체 증가를 보여 거의 같은 성적을 보였다. 사육조건으 로 가장 적합한 온도와 상대습도는 $25^{\circ}C$. 64% RH로서 9주 후 960배로 가장 높은 증식결과를 보였고, $^25{\circ}C$와 75% RH에서도 935.4배의 개체 증가로 거의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사육용기 표면적을 $79{\;}cm^2,{\;}154{\;}cm^2{\;}및{\;}227{\;}cm^2$로 사육 비교한 결과 각각 860.8배. 924.6배 및 1,250.8 배의 개체 증가를 보여 현저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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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식물 가시파래, Enteromorpha prolifera의 양식연구 (A Study on the Cultivation of Enteromorpha prolifera(Muller) J.Agardh, Chlorophyta in Korea)

  • 윤장택;조용철;공용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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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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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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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시파래의 자연 서식지에서 자연채묘 방법과 실내에서 포자방출에 의한 인공종묘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양성시험에 의한 완전한 양식방법을 개발하여 대량생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가시파래 자연채묘는 자연 서식지의 사니질로 조성된 해역이 적합하였으며, 하계의 착생밀도는 채묘틀이 지면에서 20cm 높이에 시설하는 것이 높았고, 추계에는 40cm 높이에 시설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가시파래 인공종묘 생산은 성숙한 모조를 12~24시간 음건하여 포자를 방출하고, 포자액이 들어있는 수조에 채묘망을 넣고 24시간 암흑처리하면 포자 착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가시파래 양성은 수심이 낮고 저질이 니질 또는 사니질로 조성된 해역은 지주식으로 시설하며,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빠른 해역은 부류식으로 시설하는 것이 좋았다. 양성장소는 영양염이 풍부하고 파랑에 의한 엽체의 탈락과 시설물 파손이 적은 해역이 양호하였으며, 광합성률을 높이기 위하여 표층노출식으로 시설하는 것이 생산량이 많았다.

최근 경북지역 설사환자 검체에서 분리된 Vibrio cholerae O1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Molecular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Vibrio cholerae O1 Isolated from Diarrheal patients in the Gyeongbuk province.)

  • 이상조;이복권;이건주;이희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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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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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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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경북지역 콜레라 유행시 설사환자에서 V. cholerae O1 El Tor형 90주를 분리하였다. 분리균을 대상으로 ctxA, tcpA, hlyA gene에 대한 multiplex-PCR 시험에서는 분리균 모두에서 302, 223, 471 bps크기의 DNA 증폭산물 band를 확인하였다. ctxA 및 ctxB gene 부위의 유전자 염기서열 비교에서 분리균과 GenBank에 수록된 균간의 유형의 차이를 보였다. PFGE typing 실험에서는 분리균 모두에서 동일한 amplicon 단편을 나타내었다. 또한, 2002년 8월부터 10월까지 콜레라균 서식가능성 규명을 위해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plankton 시료채취 및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39의 rfb 및 CT gene 검출을 위한 multiplex-PCR 확인실험에서는 ctxA gene의 DNA band는 일부 검출되었으나,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39는 분리되지 않았다. 험에서 ctxA gene DNA band는 검출되었으나,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는 분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