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술적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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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및 소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Incivility, Coping, Career Identity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 김지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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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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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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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및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7년 07월 03일부터 2017년 08월 22일까지 G시에 소재하는 간호대학생 199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소진과 관련된 자기보고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SPSS 23.0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Pearson's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간호대학생 중 87.9%가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무례함은 회피중심(r=.19, p=.009), 문제해결중심(r=.18, p=.011), 사회적 지지추구(r=.20, p=.004), 소진(r=.2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정체감(r=-.24,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정체감은 회피중심대처(r=-.31, p<.001), 소진(r=-.62,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문제해결중심대처(r=.18, p=.012)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요변수인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은 소진을 설명하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그 설명력은 48.6%였다.

순환 신경망 병렬화를 사용한 의존 구문 분석 및 의미역 결정 통합 모델 (Joint Model for Dependency Parser and Semantic Role Labeling using Recurrent Neural Network Parallelism)

  • 박성식;김학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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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19년도 제31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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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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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의존 구문 분석은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들 간의 의존 관계를 분석하고 문장의 구조적 정보를 얻기 위한 기술이다. 의미역 결정은 문장에서 서술어에 해당하는 어절을 찾고 해당 서술어의 논항들을 찾는 자연어 처리의 한 분야이다. 두 기술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기존 연구들은 이 상관관계를 이용하기 위해 의존 구문 분석의 결과를 의미역 결정의 자질로써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의미역 결정 모델의 오류가 의존 구문 분석에 역전파 되지 않으므로 두 기술의 상관관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고 보기 어렵다. 본 논문은 포인터 네트워크 기반의 의존 구문 분석 모델과 병렬화 순환 신경망 기반의 의미역 결정 모델을 멀티 태스크 방식으로 학습시키는 통합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은 의존 구문 분석 및 의미역 결정 말뭉치인 UProbBank를 실험에 사용하여 의존 구문 분석에서 UAS 0.9327, 의미역 결정에서 PIC F1 0.9952, AIC F1 0.7312의 성능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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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dentity,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Adaptation of Nursing Freshmen)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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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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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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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K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신입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r=.352, p<.001), 진로정체감과 대학생활적응(r=.256 p<.01),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r=.219, p<.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귀모형의 45.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Perceived Stress and Empathy Ability on Altruistic Behavior of Freshman Nursing Students)

  • 남정희;박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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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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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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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항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160명의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15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서술적 분석,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이타행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r=-.178, p=.028),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부요인 중 긍정적 지각과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347, p<.001) 공감능력은 이타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607, p<.001). 이타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 인지적 공감 및 긍정적 지각이었으며,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beta}=.320$)이었고, 다음으로 인지적 공감(${\beta}=.312$)이었으며, 이들 변인의 이타행동에 대한 설명력은 41.6%였다. 또한 긍정적 지각과 이타행동 간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이타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공감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각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와 문제해결 능력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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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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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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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9년 9월 20일 부터 9월 30일까지 G시 소재의 일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4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및 셀프리더십을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분산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절차를 이용한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문제해결 능력은 비판적사고(r=.48, p<.001), 셀프리더십(r=.7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비판적 사고는 셀프리더십(r=.70,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부분매개 효과(β=.47,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obel test: Z=6.64,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의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교과 외 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자아존중감 및 취업스트레스의 연관성 (Relationship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esteem and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박복순;조하나;박병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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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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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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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자아존중감에 따른 취업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강원도에 소재하는 3개 대학에서 편의 추출하여 332명의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비판적 사고 성향은 $89.57{\pm}9.77$점, 자아 존중감은 $25.11{\pm}2.58$점, 취업 스트레스는 $46.38{\pm}17.67$이었으며,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자아존중감(r=.294, p<.0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비판적 사고 성향과 취업스트레스(r=-.240, p<.001) 및 자아존중감(r=-.209,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자아존중감은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고, 35.2%로 설명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통합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간호 조직문화 유형에 따른 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Basic Psychological Need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sychological Burnout depending on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 조영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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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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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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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조직의 조직문화 유형에 따른 기본심리욕구, 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소진의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20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M시에 소재한 5개 중소병원 간호사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자기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one-way ANOVA,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관계지향문화와 혁신지향문화 유형은 기본심리욕구, 긍정심리자본과 정적 상관관계가, 심리적 소진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관계지향문화와 혁신지향 문화유형이 간호사의 긍정심리에 정적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관계지향문화와 혁신지향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간호조직 내 시스템 구축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구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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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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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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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3.78점, 진로정체감은 2.67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11점, 진로준비행동은 2.46점이었으며,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볼 필요가 있다.

남자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 (The Study on the Relations among Anger, Suicidal ideation and Internet Addiction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 진은영;서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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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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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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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고등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SPSS Win/17.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중독과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분노표현과 자살생각도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분노표현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게 나타났고 친구관계도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의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인터넷 중독 정도에 영향 주는 주요인으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분노표현 변수가 총 29.0% 설명되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활용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및 관련요인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the Influencing Factors in Nursing Students)

  • 이미련;남문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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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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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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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연구로, 연구기간은 2013년 6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G시에 소재하는 K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306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대인관계, 가족기능, 자아분화 및 의사결정유형간의 상관관계를 검정한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는 가족기능, 자아분화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은 자아분화, 가족기능이었다. 결론적으로 자아분화와 가족기능은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