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북지역

검색결과 120건 처리시간 0.036초

철도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 서울~진주구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a railroad use activation plan - Focused on between Seoul and Jinju -)

  • 윤종국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철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910-920
    • /
    • 2010
  • 서울에서 경남 진주까지 예전에는 철도와 도로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6시간정도 소요가 되는 구간이었지만, 2001년 11월 29일 당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된 이후로 도로교통이 우세를 보이며 자가 차량과 고속버스에 철도교통은 그 경쟁력을 잃어 이용객이 줄고 하루 1회밖에 운행하지 않는 구간이 되었다. 본 연구는 이 구간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비교분석하여 진주 및 경남 서부지역은 물론 계획 중인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계하여 경남 서북부권과 경북 서남부권을 아우르는 지역이 도로교통수단과 경쟁을 하고 철도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서해안 새만금 주변의 풍력자원 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of Wind Power Resource over Saemangeum in the West Coast of Korea)

  • 김명준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05-210
    • /
    • 2008
  •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에너지원가 상승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신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새만금 지역은 광활한 면적과 서북서풍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풍력발전의 적지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예상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풍력자원을 조사한 것으로 군산지역의 평균풍속은 4 m/s 정도이며, 도서지방을 연계하는 해상풍력발전 단지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음을 밝혔다. 또한, 풍력자원의 출현밀도를 판별하는 Weibull의 분포함수를 이용하여 계산하고, 형상계수를 매개변수로 하여 풍속밀도계산을 한 결과, 군산지방의 풍속출현을 예상할 수 있었다.

  • PDF

유역분지의 환경관리와 관련된 지형인자들의 분석 - 용인시 서북부 지역을 사례로 - (A Study on the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nvironmental Management in Watershed)

  • 성효현;류중희;반효원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17-30
    • /
    • 2002
  • 수도권지역은 급속한 도시화에 의한 환경관리 부족으로 인하여 집중호우시 개발된 지역이 침수되는 등 수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규모도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천 유역분지의 개발 여부와 수해 발생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유역분지 전체 및 유역분지 내 개발지역 각각에 대하여 지형 인자들의 수해 발생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지형 인자를 추출하기 위하여 GIS 및 RS를 이용하였고, 유역분지의 개발과 수해 발생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유역분지별 지형 인자들에 대하여 t-검증 기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수해 발생에 대한 지형 인자들의 기여도를 고찰하는 데는, 유역분지 전체의 지형 인자들과 유역분지 내 개발지역의 지형 인자들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 기법을 사용하였다.

  • PDF

기후변화에 따른 충남지역의 미래 물부족 경향성 평가 (Evaluation of Future Water Shortage Variation for Chungnam Under Climate Change)

  • 권용현;이병주;변동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 /
    • pp.367-367
    • /
    • 2020
  •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인적피해와 경제적 손실로 인한 피해액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충남지역은 최근 강수량이 평년 대비 75%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뭄이 발생하여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강수량 감소로 인해 보령댐을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충남 서북부지역 8개 시군의 용수공급에 큰 차질이 있었다. 지속적인 가뭄 상황이 반복되면서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라 미래의 물공급량 변화 및 물부족에 대한 연구와 이를 분석하여 정확성을 높이는 물수지 분석모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뭄이 발생한 충남지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물부족 변화에 대한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미래의 물부족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기상청 RCP 8.5 시나리오의 40년(2008~2047년) 중권역별 강수량과 잠재증발산량 일단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중권역별 기상자료를 하천유역별 일단위 기상자료를 활용하여 TANK 모델을 이용한 하천 일유출모의와 비유량법을 이용하여 저수지의 일유량을 산정하였다. 미래의 수혜면적변화와 생활/공업/농업 수요량 추정을 통해서 하천 및 저수지 물수지 분석을 진행하여 미래기간 30년에 대한 일단위 물수급을 산정하였다. 미래기간에 대한 분석은 기준기간 R0(2008~2017년) 대비, 미래기간 S1(2018~2027년), S2(2028~2037년), S3(2038~2047년)에 대한 연평균 물부족량과 경로별 경향성을 파악하였다. 대상지역의 물부족량에 대한 분석결과, 기준기간 대비 S1, S2, S3 기간에 각각 27.8%, 10.8%, 23.1%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미래의 강우량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과 수혜면적 변화시 논과 밭 면적이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수요량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래 하천유역의 가뭄에 대한 피해 예측 및 물수급 파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롭노르 논쟁과 신쟝 생산건설병단 - 중국 서북지역 사막화의 사회적 과정- (Lop-Nor Debates and the Xinjiang Production-Construction Army Corps: A Social Process of Desertification in Northwest China)

  • 이강원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701-724
    • /
    • 2003
  • 신쟝의 타림분지에 있는 롭노르 호수의 위치와 성격은 19세기 말 이래 내륙아시아에 관심을 가진 많은 학자들(프르제발스키, 리히트호펜, 코즐로프, 헤딘, 헌팅톤, 스타인, 천쫑치 등)의 논쟁 사안이 되어왔다. 그럼에도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중국과학원 고찰대에 의해 롭노르의 위치와 성격이 해명되었다. 롭노르는 변함 없이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성격 역시 변함 없이 염호였지만, 그간 위치와 성격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것은 하천수의 유입방향과 수량에 변화가 있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하천의 변화는 역사시기와 현재 모두에 있어서 롭노르 상류부의 물 사용의 변화에 따른 것이었다. 특히 상류부의 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1950∼1960년대를 거치면서 롭노르에 물을 공급하는 하천들의 수량이 감소하여 롭노르가 고갈되었고, 하천의 길이마저 축소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시기에 작용한 인위적 작용의 주요 내용이 신쟝 생산건설병단이라는 대규모 조직에 의한 외부 인구의 유입과 이들에 의한 인공 오아시스의 건설이었다. 이러한 토지형질의 변화와 수자원의 고갈은 사막화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균열마저 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롭노르와 유사한 변화가 중국 서부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형을 중심으로 한 대전 지역의 이해 (Geomorphological Environment of Daejeon Basin and Its Influence Urbanization)

  • 기근도;이민호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229-246
    • /
    • 2002
  • 대전은 중 저산성 산지로 둘러싸인 사각형 모양의 분지에 입지한 도시이다. 분지 내에는 갑천과 그 주요 지류인 유등천 대전천이 흐른다. 분지 내 하천들 주위에는 비교적 넓은 저습지가 발달해 있으며, 이러한 저습지를 포함한 하곡들 사이에는 낮은 구릉들이 펼쳐져 있다. 이와 같이 대전 분지는 여러 개의 작은 분지 및 곡저 평야가 복합된 모습을 보인다. 한편, 대전 분지와 관련된 거주 공간 및 시가지 확산은 분지 언저리에서 시작하여 분지 내부의 갑천 지류 주변의 저습지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시가지화가 이곳에 이루어진 후에는 대전 분지 북부 대덕 지역의 구릉 및 갑천 하곡으로 확산되었다. 그 후 대전의 시가지는 다시 분지 내 갑천의 저습지와 이에 인근한 분지 서남부에서 서북부에 이르는 산록대 소규모 분지들이 시가지화 하거나 또는 고밀도 거주단지로 바뀌고 있다. 이와 같이 대전 분지와 관련된 거주 공간 및 시가지 확산은 지형 환경을 밑그림으로 하여 살펴볼 때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

  • PDF

우리나라 단열구조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racture Systems in Southern Korea)

  • 김천수;배대석;장태우
    • 지질공학
    • /
    • 제13권2호
    • /
    • pp.207-225
    • /
    • 2003
  • 우리나라의 광역단열도가 작성되었다. 단열들에 대해 장미그림을 그려보면 북북동, 북서, 서북서의 세조의 우세 배향을 보여준다. 단열의 밀도는 태백산 광화대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태백산지역에서 서울까지 지역, 문경-보은탄전지역과 진안지역, 충남탄전지역, 고령-함안지역, 양산단층 및 가음단층지역 등이 밀도가 높은 편이다. 사천-지리산-전주선의 서남부 지역이 밀도가 가장 낮다. 지질별로는 조선누층군, 평안누층군, 대동누층군, 경상누층군 등 비변성 퇴적암 지역이 선캠브리아 기반암과 쥬라기 화강암 분포지역에 비해 단열 발달 밀도가 높다. 또 쥬라기 화강암에 비해 선켐브리아 기반암에서 단열발달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우리나라의 광역단열을 길이를 토대로 $F_1,{\;}F_2,{\;}F_3,{\;}F_4$의 4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등급별 단열의 배향은 자기유사(self-similar)하다고 하겠고 단열의 길이에 대한 누적 수 사이엔 누승법칙(power law) 분포를 지시한다. 지구조 구역별로 볼 때 단열은 경기육괴 지역과 경상분지 지역에서는 $F_1$에서부터 $F_4$까지 모든 등급 단열이 발달하나 그 외 지역은 F$_1$ 단열이 거의 발달되지 않는다. 양산단층을 포함한 대규모 단열들은 대부분 일회의 단층운동에 의해 지금의 연장을 가졌다기보다는 다중변형작용을 통한 변위의 집적으로 지금과 같은 길이를 이루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F_1$ 단열을 제외한 다른 등급의 단열은 우리나라 전지역을 통해 고르게 발달한다고 볼 수 있다. 또 단열의 밀도는 옥천비변성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충남분지와 경상분지도 비교적 높다.

신보광산 주변지역의 지질구조와 우라늄 지화학 이상대 (Geological Structures and Geochemical Uranium Anormal Zone Around the Shinbo Mine, Korea)

  • 강지훈;이덕선
    • 자원환경지질
    • /
    • 제45권1호
    • /
    • pp.31-40
    • /
    • 2012
  • 본 논문은 전라북도 진안군 신보광산의 동부지역에서 고품위 우라늄 지화학 이상대와 지질구조 사이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지하수 흐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암상구분에 의한 상세한 지질도를 작성하고 이들 구성암류에 발달하는 연성 및 취성 구조요소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이 지역은 주로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대상 분포를 보이는 선캠브리아기 규암, 변성이질암, 변성사질암과 이를 관입하는 시대미상의 페그마타이트와 백악기 반암류 등으로 구분되고, 추정과 달리 이들 암상을 부정합으로 피복하는 백악기 진안층군은 관찰되지 않았다. 선캠브리아기 변성퇴적암류의 주요 연성 변형구조는 적어도 세 번의 변형단계 [동북동 방향성의 광역엽리 (D1) -> 동북동 내지 동서 방향성의 파랑엽리 (D2) -> 서북서 내지 동서 방향성의 개방, 밀착, 킹크 습곡 (D3)]를 걸쳐 형성되었고, S1 광역엽리의 방향성은 선캠브리아기 변성퇴적암류의 대상 분포 방향과 유사한 동북동 주향에 남쪽으로 경사하는 것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지하수의 유동과 밀접한 관련성 있는 취성 고각 단열 (경사각${\geq}45^{\circ}$)의 방향성[동북동 (출현빈도: 24.3%), 남북 (23.9%), (북)북서 (18.8%), 서북서 (16.9%), 북동 (16.1%) 단열조 순]은 변성퇴적암류의 대상 분포 방향성 및 S1 광역엽리의 우세 방향성과 일치하는 동북동 주향에 남쪽으로 경사하는 것이 가장 우세하게 나타나고 남북 주향에 동서 방향으로 경사하는 것이 다음으로 우세하게 나타난다. 상기된 선캠브리아 변성퇴적암류의 대상 분포 방향성과 S1 광역엽리 및 고각 단열의 우세 방향성 등으로부터 신보광산과 그 동부지역의 우라늄 지화학 이상대의 형성요인을 고찰해 볼 때 이들 지역에서 기대되는 우라늄의 초생적인 근원암은 기존연구 결과와 같이 페그마타이트이며 광산지역의 우라늄 지화학 이상대는 이를 대수층으로 하는 지하수가 광산지역으로 통과하면서 이차적으로 부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베링(Bering) 해협 연안 지역의 복식의 동질성에 관한 연구 -Alaska 서북 지역과 Siberia 동북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Homogeneous Clothing Culture surrounding Bering Strait -Between Northwestern Alaska and Northeastern Siberia -)

  • 김문숙
    • 복식문화연구
    • /
    • 제5권4호
    • /
    • pp.32-43
    • /
    • 1997
  • Deprivation of means to study the cultures and history of the natives of Bering Strait in their own lands, gives us and especially U. S. A. and Russia-where the objective regions of this study is pertained to-the great suffering of intellectual and aesthetic losses. Throughout 20th century, as political and economic forces prevailed, it became increasingly difficult for both Natives and outsiders to see this region as having common past. In such difficult circumstances, United Nations Council for Environmental Development held at Rio de Janeiro, Brasil in June, 1992 started out to give obligations to present environmental future. With such trend getting stronger and being in demand, this study is also focussed on coincides with such environmental matters and differs from man centered western civilization which ruled th environment rather than to harmonize with it. Through the studies of fashions and cultural materials of this region, it was able to identify the great similarities between Northwestern Alaska and Northeastern Siberia. Especially in the clothing materials of this region\`s toy doll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both side of Bering Strait possessed similar culture. Although both side had similar environment, in the past its peoples began to be seen as separated and alienated aligned only with their current political state-Russia and U. S. A. Through this study, it was able to see diversity of the peoples and thir languages but also close cultural and historical ties that link them very closely together. This study verified such similarities and common characteristics through close examination of Native clothing and decorations and other traditions of Siberian Natives such as Yupik, Chukchi, Koryak, Even, Amur River peoples and Nivkh; and Alaskan Natives such as Inupiag, Yupik, Alutiig, Aleut, Athapaskan, and Tlingit.

  • PDF

충남서북부 지역 초등학생의 신체계측치와 영양소 섭취 및 골밀도와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Calceneal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Anthropometric Indexes and Nutrient Intakes amo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Chungnam)

  • 김예정;최윤정;김희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12-323
    • /
    • 2013
  • Variables affecting bone heath of growing children were analyzed among forty nine 10-12 year old elementary students in three rural regions of north west Chungnam area. Information on age of the parents, duration of breast feeding and birth weight were collected from the guardians of the participants and nutrient intake and diet quality were assessed by average of three-day food records of participants with the help of dietitians. Bone health status was measured by calceneal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BUA)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QUS). Results showed that anthropometic indexes and nutrient intake levels were not different between boys and girls. However, iron intake was significantly lower in girls than in boys. Girls after menarche showed lower intake levels for thiamin, riboflavin, pyridoxine and niacin than girls before menarche. z-scores of BMI were lower than -1 and higher than +1 showed shorter breast feeding period than others but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non-significant. Overall, the subjects did not consume enough s of calcium, vitamin C and folic acid. Zinc intake and BMI were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BUA by the results of backward elimination in multiple regression models. Phosphorous and beta-carotene intakes showed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 with BUA. This study showed that children living in the rural area of Chungnam need extra care to keep their health and nutrient intakes especially for the nutrients known to affect growth. Tailored nutrition education needs to be more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bone health status of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