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명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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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차량 신뢰도/가용도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A Study to the Development of Reliability/Availability Management System of the Urban Transit EMU' Maintenance)

  • 박기준;정종덕;한석윤;서명원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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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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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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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장기간 수명주기(Life Cycle)을 갖는 도시절도차량은 조기 도입비용보다 유지보수비용이 많은 비중(70%$\sim$80%)을 점유하고 있으므로 효율적인 유지년수 연구를 통하여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과 대형시스템의 수명 연장을 주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기반의 유지보수체계에 대해 여러 산업분야의 국내 외 사례 조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도시절도차량의 가용도/신뢰도 관리시스템 관련 시스템 개발방랑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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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구축시 필요한 관로설계프로그램(NIDAS) 개발 (A Development Of Network Infrastructure Design Aiding System For Underground Facilities Construction)

  • 오익진;백송훈;서명우;김진귀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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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05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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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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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로에는 많은 종류의 지하시설물이 매설되어 있어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995 년부터 국가적으로 국가지리정보체계 (NGIS: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사업을 시작하였고,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통하여 시설물에 대한 DB 를 구축하여 전반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놓았다. 아울러 지하시설물 기관별로도 별도의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다. KT 에서도 TOMS(선로도면시설관리시스템: Telephone Outside-plant Management System)를 이용하여 도면전산 DB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TOPS (선로시설설계시스템:Telephone Outside Plant Design System)로 공사 설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시설물로써 원초적인 관로에 대한 설계시스템은 도면의 hand drawing 작성방식으로 도시 한후 MS windows 환경의 excel로 설계함에 따라 설계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의 개발은 KT 통신 network 구축에 필요한 맨홀 및 관로등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설계의 툴로써 전산화 설계를 가능하게 하고 공사감리업무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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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CALS 완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해당사자간 보상자료 공유방안 연구 (Research about sharing of compensation data between owner and contractor for construction CALS improvement)

  • 서명배;김남곤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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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0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7 No.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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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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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토해양부에서는 건설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건설사업정보화(CALS : Continuous Acquisition and Life-cycle Support)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CALS는 제조업의 모든 상품, 즉 주요장비 또는 다양한 상품 등을 획득하기 위한 설계, 생산과정, 또는 보급, 조달 및 이를 운영하는 운용지원과정을 연결시키고, 이들 과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정보를 표준이라는 공통 창구를 통해 디지털화하여 컴퓨터상으로 정보를 통합하여 자동화시키는 개념이다. 이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상호 교환이 이루어지는 자동화되고 통합된 환경으로 변환시키는 정부와 기업간의 경영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개념에서 확장된 건설CALS는 건설공사 전 과정, 즉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유지보수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교환하고 공유하기 위한 개념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 이를 지원하기 위한 5개의 단위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중 용지보상시스템은 건설공사의 업무중에 시공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보상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보상업무는 건설사업 과정 중에서 민원인과 직접대면하는 일이 많고, 액수도 클 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유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분쟁의 소지가 매우 많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보상업무 수행시 다양한 이해당사간의 각종 보상자료 교환체계 확립을 통한 업무 선진화방안 제시를 통해 업무의 투명성을 최대화하고 민원을 최소화하여, 보상업무 담당자에게는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민원인들에게는 국가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보상업무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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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인프라 자산관리시스템 프레임워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ramework of Infrastructure Asset Management System)

  • 정성윤;서명배;나혜숙;최원식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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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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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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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국, 일본은 전후복구를 위해서, 미국, 호주 뉴질랜드는 경제부흥에 힘입어 1960년대부터 사회기반 인프라의 건설을 계속 확대해 왔다. 1990년대 들어와서는 인프라의 노후화가 가중되면서 인프라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한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들 나라는 최소의 유지관리 비용으로 사회기반인프라의 보존이나 교체시기 연장을 위한 방안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자산관리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도 경제 부흥을 위해 1980년대부터 사회기반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건설하였다. 그 결과, 2010년대 후반부터 유지관리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자산관리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에서 제시한 자산관리시스템의 모듈기능과 구성을 비교분석하여 한국 실정에 적합한 사회기반인프라의 사전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한 자산관리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보상업무 선진화를 위한 범국가적인 보상자료 통합 관리방안 (Integrated Management Method of Compensation Data for Advanced Compensation Business)

  • 서명배;김남곤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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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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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7-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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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익사업 수행시 발생하는 용지보상은 매년 20조원에서 30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반면 각종 규정과 업무절차가 복잡하여 업무처리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와 같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도로공사 등 주요 공익사업 사업시행자들은 기관별로 별도의 보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과학부, 국방부 등 보상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중앙부처가 대부분이고 기 개발되어 있더라도 시스템 활용도가 낮아 보상시스템을 활용한 보상통계자료의 작성 등이 어려워 매년 국가가 취득하는 공공용지 취득실적 및 규모 등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회계시스템과 연계가 되어 있지 않은 시스템이 많아 정확한 보상비 집행실적 추적이 어려워 과세자료 누락으로 인한 세금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과다보상비 책정 및 지급시 이를 체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전산자료 부재 등으로 보상비 집행의 투명성이 저하될 소지가 있다. 이에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별로 용지보상시스템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근간으로 범국가적으로 보상업무를 선진화 할 수 있는 보상자료 통합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BIM 모델을 활용한 2D 전자도면 대체 가능성 분석 -도로분야 전자납품체계를 대상으로- (Analysis of Substitutability of 2D Electronic Drawing Using the BIM Model -Focusing on the Electronic Delivery System in Road Field-)

  • 서명배;주기범;김남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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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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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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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토목분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발주가 늘어남에 따라 발주처에서는 BIM 기반 성과품을 납품받고 있으나 관련지침 등이 미흡하고 작성방법, 수준, 성과품 목록 등이 구체적이지 않아 기존 2D기반의 성과품과 혼용해서 납품받고 있다. 이는 설계사나 시공사의 업무가중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관리해야 할 자료가 많아져 발주처에서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2D 기반의 전자납품체계가 BIM발주체계로 전환될 경우 BIM모델에서 추출하여 활용하거나 대체가 가능한 2D기반의 성과품들을 조사하여 중복된 성과품을 최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실시설계가 완료된 도로공사를 대상으로 BIM 모델링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근간으로 총 3,767개 도면항목에 대해 2D도면 추출 가능여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67%인 2,549개의 도면항목이 BIM모델에서 2D도면으로 추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연결종합, 토공, 부대공 등과 관련된 도면항목들의 대체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향후 BIM 관련 성과품 납품체계 개발시 2D 도면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도서기호법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국내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 (The Survey of Actual Condition on Improvement and Point at Issue of Currently Book Numbers in Korean University Libraries)

  • 조윤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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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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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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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서기호는 분류기호와 구별되어 도서의 서가 위치를 지정해주는 독자적인 장치로서 문헌의 기본기입요소, 즉 저자, 서명, 출판연 등을 포괄하는 문헌 속성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은 동서용 9종과 양서용 2종으로 총 11종의 도서기호법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의 대학도서관 110개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도서기호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행 도서기호법에 대한 문제점과 현행 도서기호법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서기호법으로 변경할 경우 고려사항의 인식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에 대학도서관의 전문사서들이 인식하고 있는 도서기호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서기호의 중복과 효율적인 장서관리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현행 도서기호법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서기호법으로 변경할 경우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도서기호 중복 해소와 기존체계와의 일관성 및 서가배열을 중요 요소로 인식하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과 고려사항을 기반으로 현행 도서기호체계의 개선방안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행 도서기호법의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도로분야 BIM 성과품 납품체계 개발을 위한 국내외 지침 및 발주사례 분석 (Analysis of Guidelines and Ordering Cases for BIM Deliverable Delivery System Development in Road Sector)

  • 서명배;김진욱;최원식;주기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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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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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7-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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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도로분야에 BIM을 활용하여 수량산출, 설계예산서 작성, 공정관리, 간섭검토 등을 하고자 하나 이를 위해 필요한 적절한 지침이나 가이드라인 등 관련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BIM 적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도로분야 BIM 성과품 납품체계 개발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배포되어 있는 다양한 토목 BIM 관련 가이드라인 및 발주문서 등을 수집하여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성과품 목록, 납품파일 형식, 기존 2D 기반의 성과품 활용여부, 성과품 제작도구, 성과품 납품방법 등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BIM 활용용도에 따라 성과품 목록, 제작도구 등이 달라 표준화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반면, 납품파일 형식이나 납품방법은 유사하여 공통적인 가이드 제시가 용이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당분간 BIM기반의 성과품이 2D성과품을 대체하기는 어려워 병행하여 납품받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향후 도로분야 BIM 성과품 납품체계 개발을 위한 근간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양관련 생물다양성협약 의제 소개 (The Present of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Maritime Agenda)

  • 백진욱;이강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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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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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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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에 158개국이 서명한 이후, 현재 194개국 당사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생물다양성협약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이익 공유(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ABS)를 다룬 나고야의정서가 채택되어 2014년 10월 12일에 발효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물다양성협약 및 나고야의정서 발효가 해양생물다양성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난 생물다양성총회에서 해양 및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적었으며, 이에 따라, 이와 관련된 논의도 늦어졌다. 하지만 이번 제12차 평창 생물다양성총회에서 생물학적 또는 생태학적 중요해역 (Ecologi-cally or Biologically Significant marine Areas, 이하 EBSA) 및 기타 해양관련 문제를 논의하였다. 우리나라는 나고야 의정서에 아직 정식으로 가입하지 않았지만 유전자원 이용 시 사전통보승인(Prior and Informed consent, PIC) 및 상호합의조건 (Mutually Agreed Terms, MAT) 그리고 다자간 이익공유체계 (Global Multilateral Benefit-Sharing Mechanism, GMBSM)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는 생물자원 보유국으로서 정부는 국내 생물자원의 관리체계 및 법률을 빠르게 정비하여야 한다. 또한 이용국으로서 학계 및 산업계가 국외의 생물자원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정보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조선시대 『노자(老子)』 주석서에서 '인의(仁義)'와 '사(私)' 개념의 전개 (Developing of 'benevolence and justice(仁義)' and 'individual's self desire(私欲)' in Chosŏn commentators of Daodejing (道德經))

  • 김윤경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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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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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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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조선시대 "노자" 주석의 특징은 '유학자의 노자 읽기(이유석노(以儒釋老))'로 대표된다. 그러나 조선사상사 안에서 "노자" 주석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는 좀 더 미시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유학과 대립되는 "노자"의 '인(仁)을 끊고 의(義)를 버린다(절인기의(絶仁棄義))', '성인은 어질지 않다(성인불인(聖人不仁))' 등의 사유가 5종의 "노자" 주석서에서 어떻게 해석되는가를 살피고, 나아가 시대에 따른 해석의 변화과정에 주목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인의(仁義)'는 당대 사회의 윤리적 표지이며, 모두가 따라야 할 공동체의 선이었다. 이이 박세당 홍석주가 "노자" 텍스트 상의 '인의(仁義)' 부정에 대해 유자(儒者)의 입장에서 비판하거나, '인의(仁義)'를 적극 변호한다면, 서명응과 이충익에 이르면 '인의(仁義)'는 '공공선'의 위상에서 벗어나, 판단 주체의 도덕적 자각이 요구되는 도덕률로 언급된다. 또한 율곡과 홍석주가 '천리(天理)의 공(公)'으로서의 '인의(仁義)'의 추구가 '무사(無私)'라고 본다면, 이충익에게서 '무사(無私)'란 개체의 이익을 위해 인의(仁義)를 따르는 것을 반성해야 되는 상태이다. 이 때 반성의 주체는 사회공동체가 아닌 개인이다. 요컨대 조선시대 "노자(老子)" 주석사 안에서 '도덕률'에 대한 인식변화는, 천리(天理)의 당위성이 강조되는 중세시기에서 근대로 넘어가면서, '공동체의 선(善)'이 해체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 안에서 개인은 도덕률의 순종자에서 도덕률의 판단 주체로 변모하였다. 서명응 이충익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는 18세기 정치 이데올로기화 된 정주학에 대한 반성과 극복의 과정이 투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