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존율 산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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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료의 에너지수준 및 단백질공급체계에 관한 연구 (Effects of Dietary Energy Levels and Protein Feeding System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규호;이상진;김삼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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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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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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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며 대사에너지 수준(2,900, 2,600kcal/kg)과 산란초기, 중기 및 말기의 단백질공결체계(17-17-15%, 17-15-13%, 15-15-15%, 15-15-13 %, 15-13-13%)를 달리하는 10개 처리에 백색 레그흔종 산란계 960수를 공시하며 1987년 6월 50일부터 1988년 8월 22일까지 60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초기 및 중기의 산란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말기의 산란율은 감소하였고 난중은 차이가 없었으며, 사료섭취양은 감소하였고, 사료요구율은 초기와 중기에는 개선되었으나 말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kg당 사료비는 초기와 중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말기에는 증가하였고. 성계생존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과 난중이 증가하였으며, 사료섭취양에는 차이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으며 산란kg당 사료비는 증가하였으나 성계생존율은 차이가 없었다. 3. 산란전기간의 생산성을 고러해 볼 때 대기에너지수준은 2,600kcal/kg, 단백질수준은 초기, 중기 및 말기에 각각 17, 15 및 13%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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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로와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Cold Storage Effect on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Orius laevigatus (Fieber) (Hemiptera: Anthocoridae) and Phytoseiulus persimilis Athias-Henriot (Acari: Phytoseiidae))

  • 김정환;김황용;한만종;최만영;황석조;이미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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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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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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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끌애꽃노린재와 칠레이리응애를 온도 6, 8, 10, $12{\pm}1^{\circ}C$, 습도 $70{\pm}10%$, 광주기 24시간 암조건에 저장하여 생존을, 산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의 70% 생존율이 가장 높은 온도는 줄알락명나방 알을 제공한 $10^{\circ}C$로 저장기간은 36일이었다. 피장기간별 산란수는 $10^{\circ}C$$10{\sim}50$일까지 저장한 결과, $37.1{\sim}120.5$개로 무저장 산란수 224.5개 대비 산란율은 $16.5{\sim}53.7%$로 감소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성충의 생존율이 가장 높은 온도는 $8^{\circ}C$이다. 저장기간별 산란수는 $8^{\circ}C$에 점박이응애 알을 먹이로 제공하여 $7{\sim}42$일 저장한 결과, 산란수는 $11.9{\sim}18.9$개로 무저장 산란수 26.4개 대비 산란율은 $45.1{\sim}71.6%$로 감소하였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Hatched Chick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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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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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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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황갈색 재래종, 토착 로드아일랜드종 및 토착 레그혼종을 이용하여 산란 초기(27~29주)와 산란 후기(50~52주) 때 생산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하여 발생한 병아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부화 시간, 발생 후 병아리의 생산능력 및 장기 무게를 조사하였고, 병아리의 생리적 활성도 파악을 위하여 IL-6 유전자 발현율 및 텔로미어의 상대적 길이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반응 정도를 알기 위하여 HSP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과 산란 시 연령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병아리의 강건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토종닭 품종 중 토착 레그혼종 병아리가 가장 강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존율이 저조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심장을 가지며, 모든 생리활성지표가 낮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높았기 때문이다. 비록 산란 초기에 생산한 병아리들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생존율은 낮았지만, 생존 개체들의 생리활성지표가 높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낮아 산란 후기 때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강건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강건성이 높은 병아리를 얻기 위해서는 강건성이 강한 품종을 선정하여야 하고,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의 이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6회 산란계 경제능력 검정 성적 발표 (1971.4.1~1972.8.15 : 500일간)

  • 사단법인 한국가금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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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0호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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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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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 육추율 육성율 성계생존율 육추율 99.7$\%$는 1회 98.5$\%$, 2회 99.2$\%$, 3회 99.8$\%$, 4회 98.3$\%$ 5회 98.7$\%$와 근사하다. 육성율 평균 87.1$\%$는 1회 97.5$\%$, 2회 97.2$\%$, 3회 96.6$\%$, 4회 97.9$\%$에 비하여 10$\%$정도 낮으며 5회 89.7$\%$보다도 2.6$\%$ 낮은데 이는 근년 많이 발생하는 마렉병 및 백혈병이 주원인이며,(7회 검정계 부터 마렉병 예방접종)현 김포검정사 신축이 장마로 인하여 지연되므로서 더욱 임시육추사에서의 육성기간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며 성계생존율은 평균 75.3$\%$이며, 1회 80.3$\%$, 2회 84.8$\%$, 3회 71.8$\%$, 4회 87.3$\%$, 5회 71.4$\%$ 이었다. 이를 폐사원인별로 보면 세균성 질환으로 인한 폐사가 전체폐사수의 8.9$\%$ 병독(마렉병 및 백혈병)이 61.5$\%$원충 0.7$\%$ 대사장애 9.2$\%$ 생식기장애 3.4$\%$ 내장파열(간파열 탈항등) 5.7$\%$ 곰팡이 1.1$\%$ 기타(복막염 장염등) 9.5$\%$로 마렉병 및 백혈병이 주인이며 이를 검정각회별로 보면 1.2회 32.3$\%$, 3회 43.3$\%$, 4회 41.3$\%$, 5회 56.2$\%$, 6회 61.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 성성숙일령 전체평균 155.9일로 가장 빠른 구는 4구의 144일이고 가장 늦은 구는 23구의 166일이며 1일 189.2일, 2회 181.2일 보다 30일 정도 빨라진 것은 1.2회 검정은 산란율 50$\%$ 연2일 산란한 전일로 계산하였으며 3회 검정부터는 산란율 50$\%$에 달한 일령으로 계산하였기 때문이다. 3. 산란율 산란지수 산란율 평균 64.6$\%$이고 최상위구는 77.1$\%$, 최하위구는 52.8$\%$이며 유색품종 평균산란율은 58.4$\%$ 백색품종은 66.6$\%$이며 성성숙일령이 빨라짐에 따라 전체산란율은 약간 떨어지고 있다. 산란지수-평균은 189.7개로 200개 이상 산란한 상위군이 모두 성계생존율이 높은 구임을 알 수 있다. 4. 사료요구율 전체평균 2.8로 1회 3.54, 2회 3.1., 3회 3.98 4회 2.87, 5회 2.83으로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으며 유색품종의 사료요구율 평균은 3.3이었다. 5. 난평균중량 평균 58.4g로 최상위구는 60.8g, 최하위구는 56.6g 이며 국산계의 평균난중은 57.9g 외국제 평균난중 58.6g이었다. 6. 체중 평균체중은 300일령 2,117.g, 500일령 2,207이며 유색품종은 300일령 2.6160g, 500일령 2.656.7g이었다. 7. 사료 섭취량 사료섭취량 평균은 1일수당 육추기 33.6g, 육성기 68.5g, 산란기 109.9g이었다. 8 경제성 총수입은 2,539,799 으로 전체수입의 85.3$\%$가 계란수입이고, 폐계 수입은 14.7$\%$이다. 지출은 총계 1,854.517원으로 전체 지출의 92.5$\%$가 사료비, 7.5$\%$가 초생추대이었다. 9. 후기 마렉병 백신이 71년 중반기부터 수입되므로써 마렉병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므로서 전체 폐사 수의 61.5$\%$를 차지하는 많은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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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산란계 경제 능력검정 성적 (1972. 4. 1~1973. 8. 15 : 500일간)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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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0호통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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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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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육추율, 육성율, 성계생존율 육추율은 99.9$\%$로서 1회 98.5$\%$, 2회 99.2$\%$, 3회 99.8$\%$, 4회 98.3$\%$, 5회 98.7$\%$, 6회 99.7$\%$와 비슷하였다. 육성율은 평균 98.8$\%$로서 1회 97.5$\%$, 2회 97.2$\%$, 3회 96.6$\%$, 4회 97.9$\%$와는 큰차가 없었고 5회 89.7$\%$ 6회 87.1$\%$ 보다는 약 12$\%$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MD 백신접종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성계생존율은 평균 86.3$\%$로서 87.3$\%$ 보다는 약 1$\%$낮았고 1회 80.3$\%$ 2회 84.8$\%$보다는 약 4.6$\%$ 높고 3회 71.8$\%$, 5회 71.4$\%$, 6회 75.3$\%$에 비하면 19$\%$나 높았다. 2. 성성숙일령 전체평균은 157.3일로 가장 빠른 구는 4구의 146일이고 가장 늦은 구는 10구와 17구의 161일이였다. 3. 산란율, 산란지수 산란율은 평균 62.0$\%$이고 가장 높은 구는 15구의 68.9$\%$ 이였다. 산란지수는 평균 205.1개로 1회 190.8, 2회 198.3, 3회 184.2, 5회 186.5, 6회 189.7개에 비하여 높고 4회때와 근사하였다. 4. 사료요구율 전체평균 3.23으로 1회 3.54, 2회 3.1과는 근사하나 3회 2.98, 4회 2.87 5회 2.83에 비하여 낮은 것은 사양표준은 작년도와 같으나 원료사료 특히 단백질 사료의 품질저하에 원인이 있었다. 5. 난평균 중량 검정계군 전체의 평균난중은 61.2g으로 최상위구는 64.70g, 최하위구는 58.3g이였다. 6. 체중 검정계의 전체의 평균제중은 300일령 1925.1g, 500일 1938.4g이며 유색품종은 300일령 1986.7g, 500일령 1948.4g이였다. 7. 사료섭취량 사료섭취량 평균은 1일수당 육추기 32.1g 육성기 73.0g 산란기 115.6g이었다. 8. 경제성 총 수입은 7,269,072.34으로 전체수입의 85$\%$가 계란수입이고 15$\%$는 폐계수입이었다. 지출은 5049,690으로 전체 지출의 99.95$\%$가 사료비 0.05$\%$가 초생추대이었다. 9. 후기 검정수수미달은 참고구로 처리하였고 축산시험장과 대천종축장에서는 당초부터 참고구로 출품하였다. 대신의 개리슨, 신기의 하바드 코메트는 수정율이 낮아서 검정수수가 미달되었으며 영국의 Sykes International Co. 에서 출품한 Sykes Tinted(WL$\times$RIR BX)는 출품회사에서 직접 종란을 항공편에 보내 인수 부화하여 검정하였다. 7회 부터는 초생추에 MD(뎁타백) 백신을 하여 초산전후에 폐사율이 적었으며 72년 11월부터 국산어분에 의한 염도의 과다에 의하여 약 2주일 설사를 하여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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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산란피크 육용종계 산란기의 에너지 공급체계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ying Energy Supply Series on Egg Production and Feed Cost of Broiler Breeders Peaked in Summer Season)

  • 함영훈;김상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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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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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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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절기에 산란피크기간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를 공시하여 2002년 4월부터 2003년 l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 Table 2 와 같은 4 가지 에너지공급체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평균난중 및 성계 생존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란율은 l 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사료요구율, ME 및 CP요구량과 사료비는 모두 l일 에너지공급량이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5) 본 연구의 결과 l일 ME공급량을 24주령에 280kcal로부터 30∼34주령에 400kcal 까지 증가시키고 35주령 이후 380kcal를 공급한 Tl 처리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형광단백질 발현 유전자변형 누에(Bombyx mori )의 환경위해성 평가연구 (The Study of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 for Fluorescent Genetically Modified Silkworms)

  • 김현정;정철의;구태원;이훈복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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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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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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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곤충(초파리, 모기, 누에)은 해충방제, 유용물질생산, 의학연구 등을 위해 유전자변형 곤충으로 개발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유전자변형 곤충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 등이 거의 실시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유전자변형 누에의 환경위해성 평가를 3가지 항목(이동성, 생존능력, 산란 및 부화율)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기본 사육 절차에서의 탈출가능성(이동성), 둘째, 사육환경으로부터 탈출시 생존 가능성(8개의 극한 환경조건; 고온, 저온, 건조, 습함, 먹이의 유무), 셋째, 비유전자변형 누에♀ ${\times}$ 비유전자변형 누에♂, 비유전자변형 누에♀ ${\times}$ 유전자변형 누에♂, 유전자변형 누에♀ ${\times}$ 비유전자변형 누에♂, 유전자변형 누에♀ ${\times}$ 유전자변형 누에♂으로부터 나온 산란 및 부화율을 비교 하였다. 유전자변형 누에와 비유전자변형 누에의 이동성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 및 부화율 또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다만, 비유전자 변형 암수쌍에서 산란된 알의 부화율보다 유전자변형 누에♀와 비유전자변형 누에♂에서 산란된 알의 부화율이 통계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극한환경에서의 생존율 실험에서 상대적으로 유전자변형 누에가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생존율이 낮았으며, 특히 고온조건의 환경에서 통계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저온 조건의 경우 누에 유충의 동면으로 인해 실험결과를 명확하게 얻을 수 없었다. 유전자변형 누에와 비 유전자변형 누에가 일부의 차이를 보였으나 모든 실험에서 유전자변형 누에의 값이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유전자변형 누에의 위해성은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