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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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후작(麥後作) 황도(黃芩)의 시비량(施肥量)에 따른 수량성(收量性) (Effect of Fertilizer Levels on Dry Root Yield in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 Cultivated after Barley)

  • 박규철;권병선;박홍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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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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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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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 황금(黃芩)의 맥후작(麥後作) 직파재배시 적정(直播栽培時 適定) 시비량(施肥量)을 구명(究明)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을 개선(改善), 보완(補完)하고 수량(收量)을 증대(增大)시켜 안정생산(安定生産)에 기여(寄與)하고자 여천(麗川)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무비구(無肥區)$(N-P_2O_5-K_2O\;=\;0\;-\;0\;-\;0kg/10a)$의 개화기(開花期) 7월(月) 20일(日)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施肥區)가 7월(月) 21일(日)${\sim}$23일(日)로 $1{\sim}2$일(日) 늦게 개화(開花)하였다. 2. 생육형질(生育形質)인 경장(莖長), 경태(莖太), 분지수(分枝數), 주근장(主根長), 주근경(主根徑) 생경엽중(生莖葉重), 건경엽동(乾莖葉重)은 무비구(無肥區)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施肥區) 양호(良好)하였으나 다비구(多肥區)$(N-P_2O_5-K_2O\;=\;12-18-12kg/10a)$ 3. 수량형질(收量形質)인 건근중(乾根重)은 무비구(無肥區)보다 모든 시비구(施肥區)가 양호(良好)하였으나 그 중에서 중비구(中肥區)$(N-P_2O_5-K_2O\;=\;9-13.5-9kg/10a)$에서 10a당 건근중(乾根重)이 178kg으로 무비구(無肥區)의 126kg에 비(比)하여 41%가 증수(增收)되었고 표준시비구(標準施肥區)$(N-P_2O_5-K_2O\;=\;6-9-6kg/10a)$의 167kg에 비해서는 7%가 증수(增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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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발아 및 생장에 미치는 감마선 조사 효과 (Effect of Gamma Irradiation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Astragalus membranaceus)

  • 김동휘;박희운;박춘근;성정숙;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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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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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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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기는 한국의 중요 약용작물로 한약재 및 식품의 용도로 이용되고 있으며. 재배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병해 및 각종 재해 등에 대한 안정성의 확보이다. 본 연구에서는 황기의 돌연변이 육종체계 확립 및 유용변이체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Y-선 처리에 의한 발아, 출현 및 생존율 등에 대한 감수성을 구명하여 각종 병해 및 재해에 안정성을 지닌 돌연변이체를 육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시험재료로는 포천 재래종을 이용하였고 파종 후 4일째부터의 발아율은 무처리에 비하여 고선량 (300 Gy 이상)에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마선량별 생존율은 무처리 대비 100 Gy 32%, 200Gy 43%, 300 Gy 63%, 400 Gy 이상에서는 72${\sim}$89%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감마선에 민감한 형질은 초장과 분지수였고, 둔감한 형질은 엽폭, 엽장, 엽수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장, 분지수 및 생존율을 대상으로 한 황기의 생육 및 생존 반감 ($LD_{50}$)에 해당하는 선량은 $200{\sim}300$ Gy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감마선 처리구의 발아, 생존율 및 생육차이를 감안해 보았을 때 황기 돌연변이 유기를 위한 적정 감마선량은 $200{\sim}300$ Gy로 판단되었다.

생육모의 연구에 의한 한반도에서의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및 적응기술 평가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Rice Production and Adaptation Method in Korea as Evaluated by Simulation Study)

  • 이충근;김준환;손지영;양운호;윤영환;최경진;김광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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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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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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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작물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벼 생산성 변화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주요 변동요인인 온도 및 $CO_2$ 농도와 적응수단인 재배시기가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작물모형은 영화수 및 임실율 모델을 모델을 도입하고, 종실중 및 등숙율 모듈을 추가하여 벼 수량결정 방법을 개선한 'ORYZA2000'을 사용하였으며, 모델의 입력자료인 품종특성 모수는 벼 생태형별로 종생종인 오대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의 품종특성 모수를 사용하였으나 발육속도 품종특성 모수는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생육모의 지역은 기상청 소속 기상대와 관측소가 소재하는 지역 중에 30년 이상 기상관측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56개 지역을 북부, 중부, 남부의 3개 기후지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시기 조정여부는 최적파종기를 기준으로 설정하였는데,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온도가 22.5가 되는 파종기를 지역별 최적파종기로 설정하였다. 기상자료는 1981~2010년을 기준년도로 하여 기상연구소에서 제작한 2011~2100년 기간의 3개 평년(2011~2040, 2041~2070, 2071~2100)의 A1B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일별 기후자료로 작성하였으며, 생육모의 조건은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 및 $CO_2$ 농도만 변화를 주거나 기후변화에 따라 온도, $CO_2$ 농도 및 재배시기 등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생육모의 결과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만 변화를 주었을 경우 $1^{\circ}C$ 온도 상승에 따라 벼 수량은 6.7~10.6%까지 감소하였으며, $CO_2$ 농도만 변화를 주었을 때는 100ppm $CO_2$ 농도 증가에 따라 1.0~2.7% 증가하였다. 벼 생산성은 벼 생태형 및 기후지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재배시기를 고정하였을 때 기후변화에 따른 벼 수량의 증감율은 조생종에서 -0.3~-23.4, 중생종에서 -1.9~-27.3, 중만생종에서 -1.7~-28.6%이었으며, 재배시기를 조정하였을 때는 조생종에서 3.3~-0.2, 중생종에서 1.8~-5.9, 중만생종에서 2.3~-7.4%로 조중생종에 비해 중만생종의 수량 감소율이 컸으며, 재배시기 조정여부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의 차이가 컸다. 기상환경 및 재배 요인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대한 기여도는 기후온난화가 59.8%로 가장 크며, 재배시기 11.8, $CO_2$ 비료효과 9.7, 벼 생태형 1.7%의 순이었다. 온도와 재배시기의 상호작용 효과는 1.5%이었으며, 그 외 모든 상호작용 효과는 1% 이내로 생산성 변화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수량관련 생육형질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에 대한 기여도는 재배시기가 고정되었을 경우 영화수가 13.5~45.8%, 등숙율이 53.1~86.2%였으며, 재배시기를 변경할 경우 영화수는 46.2~78.3%, 등숙율은 21.6~53.4%로 재배시기 여부에 따른 수량관련 생육형질의 기여도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벼 생태형간에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임실율은 벼 수량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

파종기 및 온도처리가 콩의 생육 및 Isoflavone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 Temperature on Plant Growth, Isoflavone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Soybean)

  • 정건호;이재은;김율호;김대욱;황태영;이광식;이병무;김홍식;권영업;김선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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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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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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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콩의 파종시기 및 생육온도를 달리하였을 때 생육반응, 수량성 및 isoflavone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밭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개발에 활용하고자 수행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월파종구는 6월파종구에 비해 콩 식물체의 생육이 왕성하고 식물체의 수분함량이 개화후 약 40일까지 비교적 높은 상태가 유지되지만, 6월파종구는 개화 후 등숙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식물체의 수분함량이 개화후 30일부터 급격히 감소되었다. 2. 6월 파종구는 5월 파종구에 비해 100립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고, 생육온도가 높으면 100립중이 증대되었으나 control + $5^{\circ}C$에서는 오히려 감소되어 파종시기 및 생육온도별 등숙 반응이 달랐다. 3. Isoflavone 함량은 5월파종구의 평균이 $1201.8{\mu}g/g$이었으나 6월파종구는 $1479.8{\mu}g/g$으로 5월파종구 대비 약 $278{\mu}g/g$ 함량이 높았다. 생육온도에 따라서는 5월파종구 Mc + $3^{\circ}C$ 및 Mc + $4^{\circ}C$ 처리구는 isoflavone 함량이 증가되었으나, Mc + $5^{\circ}C$의 isoflavone 함량은 오히려 낮았고, 6월파종구는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isoflavone 함량이 감소하여 파종시기별 온도처리 효과가 달랐다. 4.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oleic acid의 조성이 증가되고 linoleic 및 linolenic acid가 감소되었으나 palmitic 및 stearic acid의 조성도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5. 주경절수는 isoflavone 함량 및 불포화지방산 조성에 모두 관여하는 변수로 나타났는데, 주경절수와 isoflavone 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 부의 상관관계(r = -0.661)가 있었고, 불포화지방산과는 정의 상관관계(r = 0.775)를 보여 주경절수가 증가되면 isoflavone 함량이 낮아지고 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율의 증가에 관여하는 형질로 판단되었다.

최근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가을보리의 수량구성요소 및 생육단계 변화 (Impact of Recent Weather Variation on Yield Components and Growth Stages of Winter Barley in Korea)

  • 심교문;윤성호;정영상;이정택;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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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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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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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근래 지구 온난화 현상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춥지 않은 겨울' 날씨가 지속되어 가을보리를 비롯한 겨울(월동)작물의 생육과 수량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최근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가을보리의 생육시기, 생육기간, 수량, 수량구성요소의 변동양상을 분석하였으며, 각 생육단계별 기상요소가 보리의 수량과 관련되는 재배적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원에서 14년(1987∼2000년)동안 올보리 품종의 평균수량은 지난 21년(1974∼2000년) 평균보다 헥타르(ha)당 0.42톤이 증수되었다. 증수의 요인은 단위면적당 수수 확보이고, 1수입수의 증가도 다소 기여하였으나, 천립중은 평균보다 오히려 0.6그램(g)정도 가벼워졌다. 2. 풍년에는 흉년보다 단위면적당 수수는 많았고, 1수입수는 비슷하였으나, 천립중은 가벼웠다. 그리고, 월동기간은 짧았고, 유묘기간과 분얼기간이 길어졌다. 출현기간에 기온이 높아 발아율이 높았으며, 단위면적당 수수가 증가되었다. 반면에 흉년에는 월동기간의 저온과 분얼 및 등숙기간의 많은 강수량으로 단위면적당 수수가 감소하였다. 3. 올보리 품종에서 수량은 단위면적당 수수와는 밀접한 정의 상관이었지만, 1수입수 및 천립중 하고는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단위면적당 수수는 천립중 및 수장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4. '춥지 않은 겨울' 날씨로 지속된 14년(1987∼2000년) 동안에 생육재생기의 출현초일은 평균(1974∼2000년) 출현초일 보다 5일 일찍 나타났다. 또한 생육재생기는 출수기 및 성숙기의 출현초일과 높은 정의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이 기간의 등숙기간은 평균 등숙기간과 비슷하였으나 월동기간은 평균보다 9일 짧아졌다. 반면에, 유묘기간과 분얼기간은 평균보다 3일 길어졌다. 5. 올보리 품종의 수량에 영향을 주었던 생육단계별 기상요소는 월동기간의 기온(+상관)과 일조시간(-상관), 분얼기간의 강수량(-상관), 등숙기간의 증발산위(+상관) 였다. 천립중에 유의적 영향을 주는 생육단계별 기상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분얼기간의 고온과 건조한 대기는 줄기의 신장에 불리하였지만, 이삭의 신장에는 유리하였다. 즉, 올보리 품종의 수량에는 월동기간과 그 이후 생육단계에서 기상요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다.

우량인삼생산(優良人蔘生産)을 위(爲)한 육종생리학적(育種生理學的) 연구(硏究) (I) -우량묘삼생산(優良苗蔘生産)을 위(爲)한 기초연구(基礎硏究)- (Fundamental Studies for the Production of Korea Ginseng(Panax ginseng) (I) -Fundamental Study for the Production of the Good Quality Seedlings of Korea Ginseng-)

  • 최범열;박종성;김영래;김문규;조재성;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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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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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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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묘삼(苗蔘)의 재배현황(栽培現況) 및 재식위치(栽植位置)에 따르는 생육(生育)의 차이(差異)와 형질상호간(形質相互間)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져 이 조사연구(調査硏究)를 수행(遂行)하였던바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부분(大部分)의 농가(農家)에서 지력증진(地力增進)을 위(爲)한 특별(特別)한 고려(考慮)는 거의 없었으며 시비(施肥)는 기비(基肥)로서 녹비(綠肥)만을 시용(施用)하고 있고 금비(金肥)의 시용(施用)은 전(全)혀 없었다. 2. 종자(種子)의 개량(改良)을 위(爲)한 노력(努力)은 전(全)혀 없었고 종자(種子)는 3년근(年根)의 인산(人蔘)에서 채종(採種)하고 있었으며 재식밀도(栽植密度)는 평균(平均) $1.8cm{\times}2cm$였다. 3. 묘삼(苗蔘)의 생육전반(生育全般)에 걸쳐 재배포장(栽培圃場)(농가(農家)) 간(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재배포장(栽培圃場)에 따라 변이정도(變異程度)가 가장 큰 형질(形質)은 근직경(根直徑)이었고 다음이 경태(莖太)였으며 변이정도(變異程度)가 가장 적었던 것은 근장(根長)이었다. 4. 근직경(根直徑)을 제외(除外)한 모든 형질(形質)의 발육(發育)은 전열(前列)에서 현저(顯著)한 저조(低調)를 보였고 근직경(根直徑)은 후례(後例)에서 가장 짧았다. 5. 경장(莖長)과는 어떠한 형질(形質)도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근직경(根直徑)과 경태(莖太), 엽폭(葉幅)과 경태(莖太) 엽폭(葉幅)과 엽장간(葉長間)에는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경장(莖長)과 근직경(根直徑), 경장(莖長)과 경태(莖太), 경장(莖長)과 근장간(根長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으나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이고 있어 주목(注目)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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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방 기상요인과 감자의 생육 및 수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Meteorological Elements and Yield of Potato in Goheung Area)

  • 박희진;권병선;신종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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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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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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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전남 고흥군의 농가포장에서 감자의 주요특성과 재배기간중 관측된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생육 및 수량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 및 수량추정식을 유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기상요인 중 변이가 큰 것은 3월과 4월의 최저기온으로서 변이계수는 각각 368.0%, 126.0%였으며 5, 6월의 평균기온, 최고기온 및 최저기온은 비교적 변이가 적 었다. 2. 생육 및 수량형질의 변이계수에서 수량은 3.7%로 매우 낮아 품종고유의 유전특성의 지배를 많이 받는 반면, 경장은 14.3%, 경수는 9.3%로 높아서 어느정도 환경요인에 영 향을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3. 4월의 강수량 및 6월의 평균기온과 수량간에는 부의 상관으로 나타났다. 4. 생육 및 수량간에 는 모두가 정의 상관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4월의 강수량을 이용하여 경장을 추정한 결과 $Y_1$: 82.47-0.11X ($R^2$=0.3959)의 직선 회귀식을 유도할 수 있었고, 역시 4월의 강수량을 이용하여 수량을 추정한 결과 $Y_2$: 2003.61-0.94X ($R^2$=0.5418)의 직선 회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들에 대한 분산분석에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기에 수량에 대한 추정식을 이용하여 이론적 수량과 실제 수량의 오차를 구한 결과 값이 같아서 잘 적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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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뀌의 추출물이 감자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Aqueous Extract from Persicaria longiseta on Growth and Yield of Potato)

  • 이희선;우성배;송진영;강정환;김태근;김현철;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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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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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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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개여뀌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용성 추출액의 농도에 따른 재배작물인 감자생육에 미치는 알레로패시 효과를 조사하였다. 감자 시험구 처리는 개여뀌추출물 무처리, 25%, 50%, 75%, 100%로 하였으며, 개여뀌추출물의 처리는 정식 1일 후부터 5일 간격으로 처리구에 따라 관주하였다. 개여뀌의 수용성 추출액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하여 맹아가 완료되는 시기가 1일이 빨랐고, 경수는 0.3-0.4/1주 개가 많았다. 경장은 생육초기에는 개여뀌추출물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컸으나, 생육 중반 이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 및 지상부 생체중은 개여뀌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감자의 총수량/$m^2$은 개여뀌를 처리한 100%구에서 $13.8kg/m^2$로 가장 많았으며 처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감자의 크기별 개수는 4 g 이하, 5-30 g 미만의 괴경 수량은 각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31 g 이상의 괴경 수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개여뀌 수용성 추출물 처리구가 현저히 높았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개여뀌의 allelopathy 효과는 감자의 생육과 수량형질이 촉진되어 친환경 비료로써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경운과 무경운 조건에서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의 질소분시비율 (Nitrogen Split Application of Direct-seeded Rice in Tillage and No-tillage Systems)

  • 이석순;홍승범;백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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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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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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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운과 무경운 조건에서 수도를 건답휴립직파할 때 질소분시비율이 수도의 생육과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직파재배용으로 육성중인 밀양 9005의 건조종자를 6kg / 10a 수준으로 1990년 5월 17일 산파하고, 맥류휴립산파기로 복토하였다. 질소-인산-가리를 15-10-10kg /10a 수준으로 시용하였는데 인산과 가리는 모두 기비로 시용하였다. 질소는 기비 : 담수직후 : 담수 2주후 : 출수 25일전 : 출수기에 요소를 10 : 20 : 30 : 20 : 20%, 20 : 30 : 20 : 20 : 10%, 30 : 40 : 0 : 20 : 10%로 분시하였고, 완효성시비료는 질소가 40%이고, 비효특속기간이 120일인 latex 피복한 요소를 전량기비로 시용하였다. 경운에서는 무경운에 비하여 출수기가 1일 지정되었고, 출수기의 엽면적지수가 컸으며, 도복지수가 적었을 뿐 입묘수, 수량, 수량구성요소, 도복관련형질 및 간기부의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질소분시비율간에는 완효성비료 전량기비구에서 간장, 유효경비율, 간기중, 천립중, 수확지수가 더 컸으며, 무경운의 완효성비료 전량시비구에서 수량이 더 높았다. 완효성비료 시용구에서는 생육 초기에는 질소함유율과 흡수량이 가장 낮았지만, 출수기 이후에는 질소함유율과 흡수량은 다른 질소분시구보다 높았다. 분얼수는 완효성비료 시용구에서 가장 낮았고, 생육초기에는 질소의 기비비율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생육중기에는 20 : 30 : 20 : 20 : 10%의 분얼수가 가장 높았지만 유효경비율이 달라 수수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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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의 콩 생육(生育) 및 수량(水量)에 미치는 토양산도(土壤酸度) 보정(補整)과 근류균(根瘤菌) 접종효과(接種效果) (Effects of Liming and Inoculation on Growth and Yield of Soybean in Paddy-Upland Rotational Cropping)

  • 조승호;황영현;이상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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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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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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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 콩을 재배(栽培)할 경우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한 산도보정(酸度補正)과 근류균(根瘤菌) 접종(接種)의 효과를 검토한 바,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 콩재배시 근류착생(根瘤着生) 정도(程度)는 1년차에 비하여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높았으며 콩의 생육초기(生育初期)에 비하여 개화기(開花期)에는 그 차이가 더 컸으며, 품종간에도 근류착생(根瘤着生)에 차이가 인정 되었다. 2.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는 유.무한형(有.無限型) 공(共)히 석회(石灰)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근류접종(根瘤接種) 효과가 인정되었으나 석회시용시(石灰施用時)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석회시용(石灰施用)과 근류접종(根瘤接種)이 콩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는 크게 영향하지 않았고, 개화기(開花期)에는 이들 형질의 대부분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남해(南海)콩에비해 무한형(無限型)인 Williams 79에서 증가폭이 더 컸다. 4. 성숙기(成熟期)의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생(收量生)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품종별(品種別)로는 남해(南海)콩에서 보다 Williams79에서 더 컸다. 또한, 2품종 공(共)히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는 석회(石灰) 시용시(施用時)에는 없었으나 석회(石灰) 무시용시(無施用時)에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5. 석회(石灰) 및 근류접종(根瘤接種)에 관계(關係)없이 1년차 대비(對比) 3년차의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성(收量性)이 높아 답전윤환(沓田輪換) 재배(栽培)의 년차증가(年次增加)에 의(依)해 콩의 생육(生育)은 양호(良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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