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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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 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대두와의 단작 및 간작에 따른 생육단계별 자유채식량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oluntary Intake According to Growth Stage of Sorghum×Sudagrass Hybrid and Soybean in Mono and Inter Cropping)

  • 이상무;문상호;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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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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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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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수단그라스와 청예 대두와의 간작과, 단작재배시 생육단계별 채식율 및 자유채식량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단그라스와 대두 간작재배는 단작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ADF 함량에 있어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채식율(엽, 경, 수)은 통일 생육단계에서 간작재배가 단작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나, 유기숙 이후부터는 간작 단작 모두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생초의 자유채식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간작의 180cm구는 $516.7g/kg^{0.75}$으로 가장 높은 채식량을 보였던 반면, 황숙기구는 $197.6g/kg^{0.75}$로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건물섭취량은 간작구가 단작에 비하여 통일 생육 단계시 채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간작의 유숙기구는 $98.4g/kg^{0.75}$으로서 가장 높은 채식량을 나타냈다. 간작구의 단백질 섭취량은 180cm, 250cm, 수잉기, 출수기, 유숙기에 각각 9.6, 8.5, 7.2, 7.2, $7.2g/kg^{0.75}$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단작은 5.5, 4.2, 4.0, 4.8, $3.7g/kg^{0.75}$으로 간작에 비하여 매우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대두와의 간작은 단작재배에 비하여 채식율, 채식량, 단백질 섭취량을 증가시켜주는 재배 방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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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Curcuma longa L.)의 생산 및 최적 건조조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duction and Optimal Drying Condition of Curcuma longa L.)

  • 김용식;최성규;윤경원;서영남;서경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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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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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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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파종기에 따른 울금의 초장, 경직경 및 엽수는 5월 10일 파종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생육단계에 따른 울금의 생육변화를 살펴본 결과 울금의 생육최성기인 10월에 초장은 121 cm로 가장 길게 나타났고, 경직경 또한 3.45 cm로 가장 두꺼웠다. 엽수는 9월 20일 6매로 조사되었으나 이후 엽수가 감소함이 관찰되었다. 생육단계에 따른 울금 지하경 무게 변화는 생육기간에 경과함에 따라 지하경의 무게 증가가 비례하였으며, 11월 20일 조사에서 울금의 수량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울금을 건조하는데 가장 적합한 온도는 $40^{\circ}C$로 확인되었다. 부형제를 달리하여 제조한 울금환의 관능검사 결과는 향, 색, 맛, 조직감 및 종합적 기호도에서 찹쌀과 꿀을 부형제로 사용한 시험구의 기호도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밀가루만을 사용한 시험구의 선호도는 낮게 나타났다.

오이 코이어 자루재배시 배액분석을 통한 생육단계별 적정 양분흡수패턴 구명 (Nutrient Absorption Pattern by Analysis of Drainage through Growth Stages in Cucumber Coir Bag Culture)

  • 김성은;이재은;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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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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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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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이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을 분석하여 생육단계에 따른 pH, EC 변화와 주요 영양소의 흡수변화를 구명하고, 이를 적용하여 오이의 생육단계에 적절한 양분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액의 pH와 EC 변화양상 및 배액분석을 통하여 오이의 생육단계는 정식 후부터 착과기, 착과 후부터 수확기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온기에 가온시설 내에서 오이를 재배한 본 실험에서는 정식 후 첫 화방이 착과되기까지 약 3주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착과 후부터 첫 수확까지 소요일수는 약 7~10일로 조사되었다. 상위 화방으로 생육이 진행되는 속도는 약 3~4일정도 차이였고, 착과와 수확에 소요되는 일수는 대체로 일정했다. 오이의 코이어 자루재배 시, 전체 재배기간 중에서 착과 전에는 EC 농도를 $3.0dS{\cdot}m^{-1}$ 정도로 높게 관리하다가 착과 후에는 $2.0-2.3dS{\cdot}m^{-1}$ 정도로 낮추어 관리하고, 과실이 비대하면서 수분요구도가 증가하므로 일일급액량을 늘려주는 급액 관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원소별로는 질소, 인, 칼슘은 착과 전에는 N $700mg{\cdot}L^{-1}$, P $60mg{\cdot}L^{-1}$, Ca $110mg{\cdot}L^{-1}$ 수준으로 공급하고, 착과 후에는 N $660mg{\cdot}L^{-1}$, P $50mg{\cdot}L^{-1}$, Ca $100mg{\cdot}L^{-1}$ 수준으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착과 전기에는 각각 $400mg{\cdot}L^{-1}$$80mg{\cdot}L^{-1}$으로 공급하고, 후기에는 공급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비료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펄라이트경에서 배지내 격막이 오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Root Intercept Film in the Medium on the Growth and Yield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 김기덕;이재욱;이응호;문보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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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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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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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에 널리 보급ㆍ이용되고 있는 양액재배방식중 하나는 펄라이트경이며 대부분 비순환식이다. 펄라이트 재배에서의 적정 양액조성, 양액관리기술 및 배지내 환경조건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적정 수분관리는 작물의 생장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생육단계 및 재배시기별로 급액량을 달리하고 있지만 아직은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어 양액소모량이 더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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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시 $NO_3-N 과 NH_4-N$의 비율이 잎들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O_3-N and NH_4-N$ Ratio on the Growth of Perilla frutescens in Hydroponics)

  • 김영식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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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3년도 가을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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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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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경재배에서 이용되고 있는 적절한 질소원은 작물의 종류, 생육단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들깨의 선호하는 질소형태를 구명하므로서 수경재배를 이용하여 들깨잎을 생산하는데 적절한 배양액 조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행해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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