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식생장기

검색결과 120건 처리시간 0.026초

톳(Hizikia fusiformis)의 초기생장에 대한 배양조건 (Culture Conditions on the Early Growth of Hizikia fusiformis(Phaeophyta))

  • 황은경;박찬선;손철현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99-211
    • /
    • 1997
  • 톳의 유성생식을 통한 인공종묘생산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초기 생장에 미치는 조도, 광주기 및 온도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각기 다른 조도 (500, 1,000, 2,000, 4,000, 8,000 lux), 광주기 (8 : 16, 12 : 12, 16 : 8 (L : D))와 온도 (10, 15, 20, 25, $30^{\circ}C$) 조건에서 유배를 70일간 배양한 결과 초기 생장 단계의 최적 조건으로는 조도 2,000-4,000 lux, 광주기 16 : 8 (L : D)와 온도조건으로는 15-2$0^{\circ}C$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생식생장기 냉수온이 벼의 Source와 Sink 관련형질 및 양분흡수에 관한 연구 III. 관개수온과 수심이 수의 관련제형질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s and Nutrient Uptake Related to Source and Sink by Cool Water Temperature at Reproductive Growth Stage III. Influence of Growth Characters and Nutrient Uptake Related to Panicle by Different Water Temperature and Water Depth)

  • 최수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242-248
    • /
    • 1986
  • 생식생장기 관개수온과 수심을 달리한 물관리방법이 Source와 Sink 관련형질의 생육 및 무기성분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간장, 수장, 추출도를 신장시켰으나 냉수관개는 역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냉수관개수심 5 cm는 감수분열기, 20 cm 심수는 유수형성기에 신장단축이 현저하였다. 2.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지경과 영화의 착생수 증대 및 퇴화를 경감시켰으나 냉수관개는이들의 착생수 감소 및 퇴화를 조장시켰고, 그 경향은 심수관개와 유수형성기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으며 불임율과 등숙비율도 유수형성기에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피해가 급증하였다. 3. 식물체의 무기성분조성은 보통관개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체내의 전질소 및 인산, 가리, 규산함량이 높았으나 냉수관개는 전규소함양을 높이고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억제시켰는데 그 경향은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다. 4. 인질비, 가리질비, 규질비는 상수관개보다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현저히 낮았고 조성비로 보아 지경은 엽신, 영곡보다 인산, 가리, 규산의 요구양이 많았다. 엽신, 지경, 영곡의 규질비와 수량과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고 엽신, 영곡에 비하여 지경의 규질비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 PDF

찬물 흘려대기 논의 수온 분포에 따른 벼의 엽 전개 일수 및 주간엽수와 출수일수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s in Days Required to Leaf Expansion, Leaf Number on Main Culm, and Days to Heading of Rice under Cold Water Flow System)

  • 윤성호;윤종선;유길림;박창기;정근식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214-219
    • /
    • 1991
  • 관계수온에 따른 벼 품종들의 출수일수, 주간엽 전개 소요일수, 주간총엽수 등을 조사하여 수온과 벼 품종들의 출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삼강벼 등 12개 품종을 공시하고, 찬물계속 흘려대기를 실시하여 동일 포장 내에서 수온의 차이를 둔 벼 내냉검정포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담수심을 5 cm로하여 찬물계속흘려대기를 실시할 때 관계수 정체시간은 3 시간 이었으며, 포장 내의 수온은 찬물유입구로부터 배수고를 향하여 거리가 밀어질수록 상승되었다. 대체로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수온도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배수구 쪽의 수온은 벼의 영양생장기에는 기온보다 높았지만, 생식성장기에는 낮았다 2. 수온 상승에 따라서 주간엽의 전개속도는 빨라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별로는 복광벼, 상풍벼, YR3486-16-2 등은 민감하였으나 Janack, 밀양4002 등은 다소 둔감한 편이었다 3. 영양생장기에 비하여 생식성장기에 1엽전개 소요일수가 두드러지게 늘어난 품종은 Janack, Paro-white 등이 었 다. 4. 1엽전개 소요일수의 품종간 차이는 수온이 높았던 영양생장기보다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았던 생식성장기에 켰다 5. 수온이 비슷한 조건일 때 수온의 차이에 의한 전체 공시품종의 평균 1엽전개소요일수의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의 생육단계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수온 13$^{\circ}C$-23$^{\circ}C$ 범위에서는 1$^{\circ}C$ 상승에 따라 1.3 일만큼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6. 수온에 따른 주간총엽수의 증감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수온이 상승됨에 따라 1 엽이 증가된 품종은 복광벼, 광명벼, China 988, YR3486-16 등이었고, 주간총엽수의 변화가 없었던 품종은 소백벼, Paro-white, 상풍벼, 풍산벼, 삼강벼, 밀양4002 등이었다 7. Janack 품종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주간총엽수가 증가되면서, 출수일수도 늘어났지만, 그밖의 품종들은 수온 차이에 의한 주간총엽수의 변화와는 관계없이 수온 상승에 따라 출수일수가 단축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마다 달랐다.

  • PDF

팥 포장에서 나비목 해충의 발생과 피해 양상 (Occurrence of Lepidopteran Insect Pests and Injury Aspects in Adzuki Bean Fields)

  • 정진교;서보윤;조점래;권윤희;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1호
    • /
    • pp.29-35
    • /
    • 2009
  • 팥포장에서 꽃과 꼬투리, 줄기에 피해를 입히는 나비목 곤충들로 콩명나방(명나방과), 팥나방(잎말이나방과), Ostrinia spp. (명나방과) 3종이 주 해충으로 발견되었는데, 포장 안의 거의 모든 식물체가 세 종 중 적어도 한 종 이상에 의해 가해를 받은 흔적이 있었으며, 꽃과 꼬투리의 $15{\sim}60%$ 정도가 피해를 받았다. 또 개화되지 않은 화서가 생식생장기 동안 계속 출현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미개화 화서의 지속적 출현은 꽃 피해에 의한 보상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체 관찰기간을 통해 콩명나방 유충의 평균밀도가 가장 높았는데, 시기적으로는 팥 생식생장기 중기까지 콩명나방이 우점하였으나 후기에는 Ostrinia spp.가 우점하였다. 콩명나방 유충은 1령부터 5령까지 모든 영기가 관찰되었고, 팥나방은 3령기 이후의 유충 영기들이 관찰되었다. 두 해충 모두 개화기에는 꽃과 줄기에서 주로 관찰되었고 개화기 이후에는 꼬투리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 Ostrinia spp. 유충은 3령기 이후 영기들이 개화기가 지난 다음부터 관찰되었는데 꼬투리와 줄기에서 발견되었다.

저온(低溫)의 정도(程度)와 기간(期間)이 수도(水稻)의 영화퇴화(穎花退化)와 불임(不稔)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Degree and Duration of Low Temperature on the Degeneration and Sterility of Spikelets in Rice)

  • 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 /
    • 제7권1호
    • /
    • pp.1-5
    • /
    • 1980
  • 수도(水稻) 신품종(新品種)들의 내냉성(耐冷性) 판별(判別)과 냉해대책(冷害對策)을 위하여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에 있어서 저온(低溫)의 정도(程度)와 기간(期間)이 임실(稔實)과 등숙(登熟)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도(水稻) 감수분열기(減數分裂期)에 있어서 저온(低溫)의 정도(程度)가 크고 기간(期間)이 길어 질수록 출수(出穗)가 지연(遲延)되고 불임(不稔)이 증가(增加)하였으며 저온(低溫)에 의(依)한 감수(減收)는 주(主)로 불임증가(不稔增加)에 기인(基因)하였으나 $15^{\circ}C$의 저온(低溫)에서는 출수(出穗) 지연(遲延)도 관여(關與)하는 것으로 보였다. 2. $15^{\circ}C$ 6일간(日間) 처리(處理)에서는 불임(不稔)과 발육정지립(發育停止粒)이 다 같이 증가(增加)하고 완전(完全) 발숙립(發熟粒)은 거의 없었다. 3. 신품종(新品種)들은 기존(旣存) 품종(品種)보다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 냉해(冷害)가 현저(顯著)하였고 내냉성(耐冷性) 검정(檢定)의 parameter로서는 감수분열기(減數分裂期)의 $15^{\circ}C$ 4일간(日間) 처리(處理)가 적당(適當)한 것으로 보였다.

  • PDF

적엽 및 제협처리가 콩의 동화물질 전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f and Pod Removal on Assimilate Translocation in Soybean Plants)

  • 성락춘;박지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377-382
    • /
    • 1993
  • 콩의 생식생장기인 착협시(R3)에 상부40%와 하부 60%로 구분하여 엽제거와 협제거처리에 의한 엽과 종실의 건물중, 가용성 당, 전분, 단백질 및 기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덕소농장에 황금콩을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엽하협제거처리의 하부 엽 건물중이 가장 높았고 상부 종실 건물중은 가장 낮았다. 2. 가용성 당합량은 처리간 엽과 종실에서 차이가 없었다. 3. 전분함량은 상엽하협제거의 하부 여에서 가장 높았다. 4. 단백질함량은 하부 엽이 상부 엽보다 높았는데 종실에서는 하엽상협제거의 하부에서 가장 낮았다. 5. 기름합량은 하엽상협제거의 상부 엽과 하부 종실에서 가장 높았다. 6. 콩 생식생장기의 장거리 전류에 있어서 동화물질은 상부에서 하부로 이루어지며, 단백질원은 하부에서 상부로 일어나지만 엽에서의 재이동은 약했다.

  • PDF

질소(窒素)의 만기추비(晩期追肥)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Nitrogen Top Dressing at Later Stages on the Growth and Grain Yield of Rice)

  • 한문갑;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 /
    • 제12권2호
    • /
    • pp.174-182
    • /
    • 1985
  • 우리나라 수도재배상(水稻栽培上) 중요(重要)한 과제(課題)의 하나인 질소효율(窒素效率)을 높이면서 다수확(多收穫)을 기(期)할 목적(目的)으로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질소추비(窒素追肥)의 효과(效果)를 구명(究明)코자 실험(實驗)한 바 다음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질소(窒素) 증시(增施)에 의해서 엽면적(葉面績)과 순동화율(純同化率)이 향상(向上)되고 많은 영화수(穎花數)가 확보(確保)되었다. 2 질소(窒素)의 생육후기(生育後期) 중점시용(重點施用)은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와 결실기(結實期)의 생장속도(生長速度)를 높였으며 분얼(分蘖)의 유효화(有效化)및 생산기관(生産器官) 대(對) 비생산기관(非生産器官) 비율(比率)을 크게 만들어 질소효율(窒素效率)을 높이는데 기여(寄與)하였다. 3. 수도(水稻) 다수확재배(多收穫栽培)에서 질소(窒素)의 생육후기중점시용(生育後期重點施用)은 내파성(耐把性) 품종(品種)의 재배(栽培)및 지력배양(地力培養)과 함께 유효(有效)한 방법(方法)이었다.

  • PDF

착색단고추 고랭지 하계 수경재배용 품종 선발 (Selection of Suitable Cultivars for the Hydroponics of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in the Alpine Area in Summer)

  • 원재희;정병찬;김종기;전신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25-430
    • /
    • 2009
  • 본 시험은 고랭지 여름재배에 적합한 착색단고추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의 농가에서 암면배지의 수경재배로 수행되었다. 파종과 이식은 각각 2월과 4월에 하였고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확하였다. 총 12품종을 공시하여 7품종을 선발하였는데, 품종 선발 조건으로는 수출 규격품과의 비율이 높고 장마 및 고온기에 착과가 안정적이어서 8~10월의 수량이 높은 품종이었다. 따라서 고랭지 여름재배용 적품종으로는 적색계는 'Special'과 'Cupra', 주황 색계는 'Boogie', 'President'와 'Fellini' 그리고 황색계는 'Fiesta'와 'Derby'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은 품종 간의 다양한 특성을 제공하여 금후 여름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기 위한 기본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며, 고랭지 여름재배 농가들의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을 조절하는 정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식생장기 저온이 미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ow Temperature at Reproductive Stage on Rice Grain Quality)

  • 정응기;최해춘;홍하철;문헌팔;신영범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805-809
    • /
    • 1997
  • 본 시험은 저온이 1993년과 기상이 양호했던 1994년에 작물시험장 진부출장소 포장에서 생산된 산간고령지 장여품종 둔내벼를 공시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평가 비교함으로써 벼의 생식생장기 저온이 미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실시하였다. 1. 벼의 감수분열기~등숙기까지의 7, 8월에 기온은 각각 평균기온이 2.2~7.4$^{\circ}C$, 최저기온이 0~8.9$^{\circ}C$가 1993년이 1994년 보다 낮았다.2. 수실율과 수량은 1993년이 11.8%와 0.4MT /ha이었고, 1994년은 84.3%와 5.5MT /ha이었다. 3. 쌀의 아밀로오스 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함량은 1993년산이 1994년산보다 1.6% 높았다. 4. 알칼리붕괴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호응성은 1993년산이 45mm로 1994년산의 59mm보다 호화 gel이 더 굳어진 특성을 나타내었다. 5. 쌀가루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저온이 1993년 산이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 및 강하점도는 낮았고, 응집점도와 취반점도는 높았다. 6. 식미관능검정에서는 1993년산이 1994년에 비해 밥모양이 1.43, 밥냄새가 0.53, 밥맛이 0.85, 찰기가 1.04 및 질감이 0.97, 식미총평이 1.31의 차이로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 PDF

배액전극제어법을 이용한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시 일회급액량 구명 (Appropriate Each Irrigation Quantity in Irrigation System Controlled by Drainage Level Sensor for Perlite Bag Culture of Tomato)

  • 김성은;심상연;이상돈;김영식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9권1호
    • /
    • pp.36-42
    • /
    • 2011
  •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에서 급액방법으로 배액전극제어법 적용시 일회급액량이 작물의 생육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생육단계별 적정 일회급액량을 구명함으로써 적정 급액관리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가 수행되었다. 처리로는 일회급액량을 적게 주는 처리(S-S)와 많이 주는 처리(L-L), 1화방수확기를 기점으로 적게 주다가 두 배로 급액량을 늘이는 처리(S-L)와 많이 주다가 반으로 줄이는 처리(L-S)를 두었다. 작물의 전 생육기간동안 일회급액량이 많거나 적은 처리에서는 배액율이 낮고 불안정해지며 생육이 좋지 않았다. 생육단계에 맞게 정식 후 1단 수확기 이전까지는 일회급액량을 약 145mL로 많이 주다가 이후에 70mL까지 줄여주는 L-S처리에서 뿌리분포가 좋고, 수확량이 가장 많았고, 배액율도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토마토 재배시 일회급액량을 생육단계에 따라 달리 해 주어 급액패턴을 다량소회에서 소량다회로 변화시켜 주는 것이 토마토의 생육과 수확량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L-S처리로 일회급액량에 변화를 주었을 때, 토마토의 생장양상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바뀌는 것을 식물생육지표 조사에서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