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식건강행위

검색결과 27건 처리시간 0.022초

성인초기 여성의 e헬스 문해력, 생식건강지식, 자아존중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연구 (The influence of eHealth literacy, reproductive health knowledge, and self-esteem on health-promoting behaviors in early adult women: a cross-sectional survey)

  • 신혜숙;송영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29-337
    • /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eHealth literacy, reproductive health knowledge, and self-esteem on early adult women's health-promoting behaviors (HPB). This study was based on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as a theoretical underpinning. Methods: Early adult women aged 18 to 35 years (n=165) were recruited by posting advertisements on social network sites for a student club and a faith-based community in Ansan, Korea. Willing individuals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online survey from June 1 to June 30, 2022. Standardized instruments were used to measure HPB, eHealth literacy, reproductive health knowledge, and self-esteem. 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ed income level, perceived subjective health, and internet usage tim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age of the respondents was 21.97±3.87 years. The total HPB score was 120.69, corresponding to a moderate level; and the total scores for eHealth literacy (30.24), knowledge of reproductive health (23.04), and self-esteem (35.62) were higher than the midpoint. The model explained 53.3% of variance in HPB, and self-esteem (β=.48, p<.001)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ther influential factors were, in descending order, higher economic level, higher subjective health status, greater eHealth literacy, and less internet use time (<2 hours/day). Conclusion: In order to promote the health of early adult women, counseling or programs that positively improve self-esteem appear promising, and eHealth literacy should be considered as a way to promote HPB using information technology.

일 대학 여대생의 생식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김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47-60
    • /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sexual autonomy related to reproductive health of female college student and affecting factors o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Methods: The sample included 329 females students S university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24th to 28th of october, 2016 by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2.0. Results: The subjects'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differed according to the age, sexual experience, dating experience, form of high school. The subjects'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xual knowledge and sexual autonomy,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sexual attitude. Sexual knowledge was influencing factors o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accounting for 79.0%. Conclusions: Therefore, this result suggest that the developing reproductive health education programs based on the findings and providing the programs on their demands.

중년여성의 여성생식기 관련 위생과 질 세척 행위 (Feminine Hygiene and Vaginal Douche Practices in Middle-aged Women)

  • 안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285-294
    • /
    • 2013
  •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survey feminine hygiene and vaginal douche practices in middle-aged women to obtain basic information for public health education. Methods: With a descriptive survey design, 134 middle-aged women who have menstrual period were recruited via convenience sampling. Survey contents were from the study by Czerwinski (2000) regarding feminine hygiene and vaginal douching practices. After obtaining IRB approval, a self-administere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study participants. Results: Mean age of middle-aged women was 46.88 years old. Fifty-six percent of the women practiced vaginal douching. Women performed douching with water (68%), commercial products (13%), soap (12%), and vinegar-mixed water (6%) for clean and fresh feeling, removal of unpleasant odor, and removal of vaginal discharge. Vaginal douche practic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 history of vaginitis.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most of the women practiced inadequate feminine hygiene especially in douching, suggesting that is important to develop education programs on feminine hygiene practices for women of all ages, especially regarding douching and hand washing before and after changing pads or tampons.

방사선과 대학생이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erceptions by College Students of Radiology about the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of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 여진동;고인호;김혜숙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79-99
    • /
    • 2015
  •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방사선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조사대상으로 2014년 2월 3일부터 2월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는 'X선의 차폐는 납이나 콘크리트로 된 물질이 가능 하다', '인체에서 생식선은 방사선에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직업상 피폭선량은 규정된 5년간에 대해 평균하여 연간 20 mSv를 넘을 수 없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는 '방사선피폭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아야한다'. '방사선 조사지역에서 작업 시 방호복을 착용해야한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태도 수준을 보였고, '방사선장치의 선량보정 (Calibration)을 위한 선량측정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서 가장 낮은 태도수준을 보였다. 3.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방사선 조사 시 방어벽(판) 뒤에서 작업을 한 다'. '방사선피폭관리에 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는 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행위 수준을 보였고, '근무지의 방사선 관련 장비가 순조로운 작업 상태로 되어 있는가를 사용 전 점점(Check)한다'는 가장 낮은 행위 수준을 보였다.

섬진강 유역 일 지역의 간흡충 관리 효과 (Clonorchis Sinensis Control Intervention at a Sumjin Riverside Area)

  • 박명도;신준호;손석준;박종;김석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4권1호
    • /
    • pp.135-142
    • /
    • 2009
  • 섬진강 유역 일개 군지역에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간흡충 관리사업 결과 간흡충 감염률과 감염관련요인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 확률표본추출한 8개 마을주민 699명 중 416명에 대해 간흡충 충란검사를 위해 대변검사와 관련요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1999년의 선행 연구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간흡충 감염률은 1999년의 19.0%에서 2005년 11.3%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Z)=0.000). 2. 간흡충 감염과 관련된 요인별 감염률은 남자와, 44세 이상자, 강변지역 거주자, 음주자 및 흡연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그 결과로써 1999년에 성별, 연령별, 지역별, 생식습관, 음주여부와 같은 요인에 따라 감염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2005년에는 그러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이전 간흡충 검사여부와 검사결과, 치료후 재섭취 여부에 관계없이 감염률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간흡충에 대한 인식 항목에서 간흡충증을 ‘잘안다’거나 ‘들어본적 있음’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건강행위 실천여부에 에서는 안 한다고 하는 군에서 감염률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간흡충 감염률은 5년 전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그 원인으로서는 지속적인 보건사업과 민물고기 생식률이 감소하고, 민물고기의 수나 종류가 감소하는 등 환경적인 변화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평균에 비하면 많이 높아서 간흡충 관리사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지속적인 간흡층관리사업의 결과, 감염 관련 요인으로 파악되었던 성별, 연령, 지역, 생식습관, 음주여부와 상관 없이 감염률이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져 이와 같은 특성에 관계없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 관리 사업이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신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Development and Effect Analysis of Pregnancy Recognition Improvement Program)

  • 김정애;김주옥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4호
    • /
    • pp.77-87
    • /
    • 2018
  • 본 연구는 최근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임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 혼합설계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었고,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M시와 M군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19-21세)로 구성된 총 16명이었다. 프로그램 개발과정은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Dorothy Johnson 의 행위체계이론을 근간으로 하였으며, 문헌고찰과 국가정책 보고서를 참고하였다. 문헌을 통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은 가임기 여성 25명으로부터 저출산에 대한 원인 및 대안을 도출한 후 전문가 패널 토의 검증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3영역으로 구성되었다. 1영역은 여성 생식관련 교육, 2영역은 친구 맺기, 3영역은 건강 체크이다. 양적 연구 결과 분석은 SPSS 18.0을 활용하여 Shapiro wilk와 Wilcoxon sign rank으로 분석하였고, 질적 연구결과 분석은 포커스 그룹을 활용하여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임신인식은 사전(M=3.21, SD=.342), 사후(M=4.46, SD=.398)로 통계적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하게 상승하였고 (p<0.01), 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분석 결과는 <깊이 생각하게 됨>, <임신은 축복>, <여성 당사자의 현실적인 요구 반영>로 3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즉, 본 동료 그룹(peer group)을 활용한 임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참여 이전보다 임신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임신은 축복이라는 인식을 하는 동시에 임신을 하는 당사자인 여성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신 인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일개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상병 및 진료비 구조분석 (Analysis of Frequent Disease and Medical Expenses Structure of Patients Admitted in a Vaterans Hospital)

  • 김경환;이석구;김정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0권1호
    • /
    • pp.1-14
    • /
    • 2005
  •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재원기간과 진료비분석을 위해 일개 보훈병원에서 2001년 1월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9,640명의 진료비 대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70.9%, 여자 29.1%로 남자의 비율이 여자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70대이상 42.6%, 50-60대 31.8%, 20대이하 13.4%, 30-40대 12.1%로 나타났으며, 의료보장별로는 의료보험이 78.1%, 의료보호가 14.2%, 일반환자가 4.1%, 자보환자가 2.8%, 산재환자가 0.8%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분포는 내과가 28.3%, 정형외과 21.3%, 외과 16.6%, 신경외과 7.1%, 소아과 5.9%로 나타났다. 보훈 대상자군의 성별분포는 남자 99.3%, 여자 0.7%이였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51.6%, 50-60대 42.2%, 30-40대 4.7%. 20대이하 1.6%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거주자 1, 550명 43.5%, 충남 거주자 838명 23.5%, 충북 거주자 785명 22.0%순으로 나타났다. 2.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21대분류 상병분포는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기타 결과 17.1%, 소화기계의 질환 16.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13.9%, 호흡기계 질환 9.4%, 비뇨 생식계의 질환 8.6%로 나타났다. 보훈대상자군을 21대 분류상병별로 보면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19.4%, 소화기계의 질환 16.8%,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15.7%, 비뇨 생식계의 질환 9.7%, 순환기계 질환이 8.2%순으로 나타났다. 3. 평균 재원일수는 29.0일, 보훈대상자군 51.8일, 비대상자군은 15.7일이며, 총진료비는 평균 3,669,579원, 보훈대상자군 7,263,877원, 비대상자군 1,560,333원이다. 본인 및 보험자 부담비율은 55.2 : 44.8로 나타났고, 본인부담 비율은 보훈 대상자군의 경우 61.7%, 비대상군의 경우 33.0%였다. 4. 대분류 상병별 총진료비는 순환기계 질환 6,593,662원,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4,716,317원, 비뇨 생식계 질환 4,487,799원,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가 4,199618원이며, 항목별 진료비 구조는 입원료가 34.7%, 약제비 13.2%, 행위료 부분이 48.6%, 기타 3.4%로 나타났고, 항목별로는 입원료가 34.7%, 물리치료 및 처치료가 26.3%, 수술료 9.7%, 주사재료비 7.8%, 투약재료비 5.4%, 검사료 52%순으로 나타났다. 보훈대상자군의 경우 물리치료비 및 처치료 35.3%, 입원료 35.2%, 주사재료비 62%, 수술료 5.9%로 나타났으며, 비대상자군의 경우 입원료 35.7%, 수술료 16.4%, 주사재료비 11.4%, 검사료 8.3%로 나타났다. 5. 보훈대상자의 거주지와 병원간 거리별로 상병구조를 비교해 보았을 때 21.5Km내의 지역에서는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소견 56.0%,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55.6%, 눈 및 눈 부속기의 질환 52.9%순으로 나타났고, 21.5km 밖의 지역에서는 신생물 57.4%,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55.9%, 비뇨생식계의 질환 5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보훈대상자의 70.6%가 60세 이상이고, 평균재원일수가 51.8일 점을 볼 때 보훈병원에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총진료비가 높은 순환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신생물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상위 7개 질환군이 77.9%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노인연령층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치사율이 높은 뇌혈관 및 심혈관의 순환기계 질환, 악성신생물, 그리고 불의의 사고를 주요 건강문제로 설정하여 뇌혈관 및 심혈관의 순환기계 질환은 적절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유지를, 악성신생물의 경우는 만성질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장애 및 만성질환에 따른 불편의 최소화를 주요 목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해야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