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새송이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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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RAW 264.7 세포에서 항염증 및 자외선 유도 마우스 피부손상의 개선에 대한 새송이 추출물의 효과 (Effects of Pleurotus eryngii extract against inflammation in activated RAW 264.7 cells and UV-induced skin damage in mice)

  • 조병옥;윤홍화;이현서;추정임;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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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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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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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먼저 새송이버섯 추출물인 PEE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항염증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 PEE를 처리했을 때 5과 15 mg/mL 등 높은 농도에서 NO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리고 LPS가 유도하는 $IL-1{\beta}$와 IL-6는 5 mg/mL 농도에서는 억제 없었으나, 15 mg/mL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다음은 UVB가 유도하는 C57BL/6 마우스 피부손상에 대한 PEE의 개선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PEE를 7일간 경구투여한 후 7일, 10, 13일 등 3일 간격으로 하루에 1회씩 UVB ($250mJ/cm^2$)로 마우스 등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손상을 유발하였다. UVB 조사 후부터는 PEE를 경구투여와 함께 피부에 도포하여 PEE가 피부 손상에 대한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PEE 투여군은 UVB로 유도되는 표피두께, 홍반지수 및 멜라닌 지수가 참고약물로 사용한 비타민 C(AA) 투여군과 유사한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PEE 투여군은 UVB가 유도하는 비만세포를 비롯한 염중세포 침윤이 현저히 억제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PEE는 항염증 효과와 더불어 UVB가 유도하는 피부손상을 개선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어 기능성 식품소재 및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leurotus eryngii 로부터 항암물질의 분리 (Antitumor Sterol Isolated from the Fruiting Body of Pleurotus eryngii)

  • 이영훈;박기훈;이병원;조용운;최영주;갈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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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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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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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송이버섯으로부터 활성추적법으로 항암활성이 있는 물질인 에르고스테롤 프록사이드를 분리하였다. 이 스테롤의 구조는 분광법과 NMR법으로 확인하였으며 분자식은 $C_{28}H_{44}O_3$이었다. 폐암과 난소암에 $IC_{50}$값은 각각 $7{\mu}M$$14{\mu}M$이었다. DNA단편화 실험에서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chromosimal DNA 를 사닥다리모양으로 분해하였고, 세포 분열주기의 억제실험에서 G1단계를 억제함을 관찰하였다.

Pleurotus eringii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의 복합효능 평가 (Evaluation of the Convergence Efficacy of Cosmetic Products Containing Pleurotus eringii Extracts)

  • 권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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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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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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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무농약 재배 Pleurotus eringii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의 효능을 평가하여 새로운 천연 화장품 원료를 개발 하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Pleurotus eringii 는 우리나라 경상남도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된 2016년산을 구입하여 건조한 후 80% EeOH로 상온에서 추출하였다.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은 DPPH assay와 ROS assay로 평가하여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고, 추출물 5%를 함유한 크림팩을 제조하여 수분, 유분, pH, 색소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T-zone부위의 유, 수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U-zone 유분변화, pH, 색소 등의 항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실험군의 피부변화가 대조군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여 Pleurotus eringii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효능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향 후 농도별, 추출조건 및 재배조건을 고려한다면 더욱 향상된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새송이버섯 열수 추출물이 마우스 비장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Extracts on the Activation of Spleen Cells and Macrophage in Mice)

  • 김경옥;류혜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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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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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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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 improved species of oyster mushroom, is a popular ingredient in Asian cuisine. Spleen cells were treated with various concentrations (0, 5, 10, 50, 100, 250, 500, and $1,000{\mu}g/mL$) of king oyster water extracts (KOWE); then, the proliferation of the cells was measured 24, 48, and 72 h after each treatment. Also, type 1 T helper cytokine productions ($TNF-{\alpha}$, $IFN-{\gamma}$, and IL-2) were measured in activated macrophage by KOWE in seven concentrations. Under the condition of its 50, 100, 250, and $1,000{\mu}g/mL$ for 48 h, the proliferation of cells was increase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fluctuation in the spleen cells proliferation for 24 and 72 h-long KOWE exposure. To determine cytokine ($TNF-{\alpha}$, $IFN-{\gamma}$, IL-2) productions of type 1 T helper cells, macrophage was stimulated by KOWE for 48 h. Treatment of KOWE gave a rise to the levels of $TNF-{\alpha}$ and $IFN-{\gamma}$, but not in that of IL-2 produc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king oyster mushroom water extracts may be beneficial for enhancing immune functions in its high concentration.

꼬마 새송이버섯 장아찌의 품질특성에 설탕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gar Content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shrooms (Pleurotus eryngii) jangachi)

  • 전은례;정난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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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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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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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ptimize the level of sugar added (20 (control), 15, 10, 5%) during the preparation of soy sauce-salted mushrooms (Pleurotus eryngii) jangachi without affecting the degree of preference. The salinity and sugar content during storage of soy sauce-salted mushrooms (Pleurotus eryngii) jangachi decreased significantly as the level of sugar added decreased. The moisture content was found to increase as the level of sugar added decreased. Additionally, the pH increased, while hardness decreased as the level of sugar added decreased during 3 weeks of storage. The L value (lightness) was not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until the addition of 10% sugar, while the a value (redness) and b value (yellowness) increase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vitamin C content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as sugar content decreased. Upon sensory evaluation of mushrooms (Pleurotus eryngii) jangachi, the highest value in appearance was observed for the 5 and 15% treatments, while 5% had the highest flavor value, 15 and 10% had the highest taste values, 10 and 15% had the highest texture values, the control and 5% had the greatest clarification values, and the 15 and 10% groups had the greatest overall acceptan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sugar level of 15% can be used without significantly affecting the overall acceptance.

느타리, 새송이, 팽이버섯의 용매추출에 따른 항산화활성 연구 (Study on Antioxidant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Jacq.) Que Pleurotus eryngii and Flammulina velutipes Extracts by Different Solvent)

  • 최진희;김진성;박종대;성정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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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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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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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optimal solvent extraction method [Distilled water (DW), 70% ethanol, 99% ethanol] of mushrooms, including Pleurotus ostreatus (Jacq.) Que, Pleurotus eryngii and Flammulina velutipes and improve their usability as natural antioxidants. To analyze antioxidant activities in each mushroom, total polyphenol, flavonoid contents,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cation radical (ABTS+) and fluorescence recovery after photobleaching (FRAP) were measured. All mushrooms showed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DW mushroom extract (p<0.001).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P. eryngii and F. velutipes DW and 70% ethanol mushroom extracts (p<0.05). All mushrooms showed the highest activities using DPPH and FRAP assays in the DW extraction method (p<0.001). P. ostreatus (Jacq.) Que and P. eryngii showed the highes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the DW extraction method, and F. velutipes showed the highest activity in the 70% ethanol extraction method (p<0.001). As a result of comparing IC50 values of DPPH and ABTS+ radicals and FRAP EC50 values, the DW P. ostreatus (Jacq.) Que extract showed high antioxidant activities (p<0.001). Pearson's correlation between total polyphenol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in all mushrooms (p<0.01). Therefore, extraction of the mushrooms with DW can enhance the extraction of effective bioactive substances and antioxidant activity.

Pleurotus eryngii Mycelium으로 발효한 더덕 차의 품질 및 항산화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Fermented Deodeok Tea with Pleurotus eryngii Mycelium)

  • 이지연;김병극;박홍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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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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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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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새송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발효 더덕의 가공제품 개발가능성과 발효차에 대한 기초자료 제시를 위하여 기초연구를 실시하였다. 이에 발효 더덕을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을 달리하여 발효차를 제조하여 이화학특성 및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이화학적 특성 결과, 갈색도, 탁도, 환원당,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였으나, pH는 감소하였다. 발효차의 항산화 활성의 경우, DPPH radical 소거능, FRAP 및 환원력은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180^{\circ}C$에서 30분 볶음 처리한 차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다른 시료에 비해 진한 색, 향, 맛이었으나, 버섯 고유의 취와 탄 향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80^{\circ}C$ 30분간 볶음 처리시료는 대조구와 비교 시 기능성 함량 수준도 높고, 무엇보다 기호도가 높아 소비자의 요구에 가장 부합되는 차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 발효 더덕은 항산화력이 높고, 고온노출에서도 물성이 비교적 안정하여 차 이외의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다수확 속성 품종 육종 및 관능평가 (Breeding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with a High Yield and Earliness of Harvest Trait and Its Sensory Test)

  • 임착한;김민근;김경희;김선영;이성태;허재영;권진혁;김동성;류재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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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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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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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존 큰느타리버섯 품종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단교배를 통하여 여러 가지 형질을 복합적으로 지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애린이와 나 계통을 모본으로 선택하고, 이들 계통으로부터 유래한 단핵균사간의 단교잡을 실시하였다. 애린이10${\times}$나5계통이 수확량, 생육소요일수, 전체적인 모양에서 다른 계통보다 우수하였고 이 계통을 애린이 3으로 명명하였다. 애린이 3은 큰느타리2호보다 수확일이 2~3일 빠르고, 수확량도 110.5 g으로 기존품종의 108%수준이었다. 갓직경과 대두께의 비율은 1.8로 기존품종의 2.1보다 우수하여 수확이나 유통시 버섯의 손상이 적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비자에 대한 맛과 구매의향 조사에서 육성계통은 31.4%가 매우우수, 53.3%가 우수로 평가한 반면 기존 품종은 20.7%가 매우우수, 34.8%가 우수로 판정하였다. 구매의향도 총 86.9%가 높음 이상이어서 기존 품종의 46.8%보다 높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스마트팜 재배를 통한 생육환경 분석 및 자실체 품질 특성 (Analysis of the growth environment and fruiting body quality of Pleurotus eryngii cultivated by Smart Farming)

  • 김길자;김다미;안호섭;최진경;김선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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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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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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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ICT기반 스마트팜이 급속도로 증가추세이다. 버섯의 생육환경요인은 온도, 습도, CO2, 광이 주 요인이지만 그동안 온도 위주의 자동제어가 사용되어왔다. 큰느타리버섯의 생육환경 조절은 온도는 자동제어하지만 가습과 환기는 경험을 기준으로 한 타이머 사용을 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온도, 습도, 환기까지 자동제어를 통해 큰느타리버섯의 1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설정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환경제어시스템 및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 한 후 기존의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상태에서 생육실의 조건과 자실체의 생육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A농가의 경우 온도는 약 17℃에서 발이시키고 자실체 생육기에는 약 16도로 관리하였다. 습도는 초기 95%로 유지하다가 초발이 이후에는 가습을 하지 않는 경향이었다. CO2 관리는 센서도 없었으며 갓과 대의 모양을 보면서 관행적으로 환기하고 있었고 700 ppm에서 최고 2,500 ppm까지 유지하는 경향이었다. 이 농가의 자실체 품질은 평균 개체중 125 g, 대굵기 53 mm,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1.8, 갓직경/대굵기 1.25 수준으로 A등급(특품)~B등급(상품) 사이에 해당하였다. B농가의 경우는 온도는 약 19~17℃에서 발이시키고 자실체 생육기에는 약 17℃로 관리하였고 생육후기에는 13~15℃였다. 습도는 83~95%로 육안관찰하면서 관행적으로 조절하는 경향이었다. CO2 관리는 센서는 있었으나 제어는 하지 않았고 갓과 대의 모양을 보면서 관행적으로 환기하고 있었고 640 ppm에서 최고 4,500 ppm까지 유지하는 경향이었다. 이 농가의 자실체 형태는 평균 개체중 102 g, 대굵기 48 mm,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2.2, 갓직경/대굵기 1.2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환경조건 특히 CO2 농도에 따라 큰느타리버섯의 품질이 결정됨을 알 수 있었으며 A농가의 환경조절 방법을 개선하면서 DB화하면 정밀한 스마트팜 모델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총식이조사 및 UV/태양광 조사 버섯에서의 비타민 D 분석 (Vitamin D analysis in the Korean total diet study and UV/sun light irradiated mushrooms)

  • 서민정;노인화;이지연;권성옥;김초일;이계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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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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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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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 식품 중 비타민 D 주요 급원으로 선정한 버섯류(3종), 어패류(10종), 알류(1종), 육류(7종), 두류(1종), 유류(4종), 가공식품(3종), 유지류(1종)로, 총 30종에 대표 조리법을 포함한 148건에 대해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리 국민 평균 총식이섭취량의 90% 이상을 포괄하는 대상 식품을 선별 후 식생활에서 활용되는 조리법 선정을 통해 조제된 실제 섭취 상황에 가까운 한국형 총식이조사를 기반한 '대표 식품×대표 조리법'으로서 새송이버섯(굽기), 가다랭이(그대로) 등 53종으로 6개의 지역별 시료를 불검출의 경우 1건만 분석하였고, 검출된 경우 6건 전부 분석하여 총 148건에 대해 비타민 D 함량 및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분석은 유효성검증 및 국제 분석 관리프로그램인 FAPAS를 참여하여 숙련도 테스트 결과, Z-score 2 이하의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대표 식품×대표 조리법'의 비타민 D 결과는 어류에서는 멸치(볶기)에서 124.0 ㎍/kg의 농도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고, 두 번째로 고등어(굽기)에서 120.2 ㎍/kg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다. 달걀의 경우 달걀(끓이기)은 검출되지 않았고, 달걀(부치기)에서 최고 33.1 ㎍/kg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다. 육류에서는 닭고기와 쇠고기는 전부 검출되지 않았고, 돼지고기의 경우 굽기에서 12.2 ㎍/kg으로 검출되었다. 유제품의 경우 요구르트(액상)에서 136.9 ㎍/kg, 가공식품 중 시리얼의 경우, 155.1 ㎍/kg의 농도로 비타민 D가 검출이 되었는데, 이는 비타민 D 강화 제품으로 보인다. 생표고버섯을 햇빛에 12시간 노출 시에 비타민 D 함량이 303.4 ㎍/kg으로 높았으며, 건조형태에 따라 갓이 위로 향할 때보다, 주름부분을 위로 향하였을 때 비타민 D2의 함량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비타민 D 함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 우리 국민의 1인 1일 평균 비타민 D 섭취량은 0.99 ㎍/day이었으며, 비타민 D 섭취량에 기여한 중요 3가지 식품은 요구르트, 액상(31.3%), 달걀(28.1%), 시리얼(11.4%) 순이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에서 제공하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20년) 중 비타민 D의 1일 충분 섭취량(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 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은 영유아 5 ㎍/day, 남녀 6세부터 75세 이상 5-15 ㎍/day로 본 연구에서 추정한 1인 1일 평균섭취량과 비교하였을 때,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타민 D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양식이나 식습관을 통해 비타민 D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 D 섭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의 경우 햇빛 또는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비타민 D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식습관을 통해 비타민 D 부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