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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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환자의 상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Upper Limb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방요순;김희영;이문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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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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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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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상지기능의 관련 요인과 각 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MMSE-K(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n version) 24점 이상인 100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지기능은 성별, 우세손, 뇌손상 원인, 뇌반구 손상부위, 신체마비 부위, 언어장애 유무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아탈구 유무는 상지기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상지기능은 상지근력(Manual Muscle Testing),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 근 긴장도 (Modified Ashworth Scale), 장악력(Grip strength), 통증(Visual Analog Scale)과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위의 변수를 모두 포함하여 분석하면 77.6%의 상지기능 설명력을 보였고 이 중 상지근력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재활을 위해서는 특히 상지근력 강화와 더불어 고유수용성감각, 근 긴장도, 장악력, 통증 그리고 아탈구 유무의 관련 요인들을 포괄적으로 중재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측 상지 기능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Measurement Instruments of Bilateral Upper Extremity Function)

  • 이주현;이예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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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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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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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체계적 고찰을 통해, 대상자, 평가방법,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 등을 분석하여 임상 및 연구에서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4년 12월 한달 동안 PubMed 데이터베이스에서 'upper extremity'와 'motor acti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와 'assessment instrument' 'disability evaluations'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68개의 연구에서 44개의 상지기능 평가도구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평가도구에서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비율, 대상자, 측정방법,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 평가도구 중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는 2개로 가장 적었다. 모두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양측 상지수행을 통해 환측의 기능을 측정하는 평가도구였다. 평가도구의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양측상지기능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뇌졸중 환각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및 상지기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ACLT and FIM, MMSE-K, and MFT in Stroke Patients)

  • 이상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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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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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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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8명으로 인지기능은 알렌인지주순검사(Allen Cognitive Level Test) 와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creening Exam-Korea)로, 일상생활활동은 기능적독립성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로, 뇌졸중 상기 기능은 뇌졸중 상지기능검사(Manual Function Test)로 검사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알렌인지수준과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기능적독립측정, 뇌졸중 상기기능검사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p<.05). 본 연구에서는 알렌인지수준 검사와 일상생활활동과의 상관성 및 인지평가도구로서의 유용성을 제시하였고 편마비 환자 적용에 있어 문제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로봇보조(Robot-assisted)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bot-assisted Therapy on Function of Upper Extremity in Stroke Patients)

  • 황선정;유두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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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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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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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로봇보조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12개월 이내의 입원 환자 4명과 발병 12개월 이후의 외래환자 7명에게 각각 5~6주간 로봇보조 치료를 실시하였다. 로봇보조 치료는 상지기능 훈련을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앞으로 팔 뻗기 훈련을 통해 환자의 능력에 적합한 운동모드를 치료사가 선택하여 이루어졌다. 환자는 30분간 3차원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앞으로 팔뻗기 운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의 상지기능 변화를 위해 장악력 검사(Grip strength test), 한글판 울프운동기능검사(Korean-Wolf Motor Function Test: K-WMFT), 상자와 나무토막검사(Box & Block Test: BBT)와 팔 뻗기 수행시간을 중재 전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로봇보조 치료를 통한 상지기능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중재 전 후의 측정값의 변화량을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 연구 대상자 모두에서 결과값의 향상을 보였다.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외래환자의 장악력과 상지기능, 기민성, 수행시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입원 환자의 경우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 : 로봇보조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를 기초로 작업치료 영역에서도 로봇보조 치료를 통한 중재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을 위한 로봇보조 치료의 유용한 사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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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가상현실 치료의 유용성에 관한 고찰 (Feasibility of Virtual Reality for Enhancement of Upper Extremity Function Post Stroke)

  • 권재성;양노열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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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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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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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뇌 가소성을 동반한 상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강도 높은 가상현실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집중치료로써 임상적으로 유용한 훈련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 사용-의존성 즉 운동 강도와 반복은 마비 측 사지의 운동 기능향상에 중요한 치료적 요소이다. 최근에는 상지의 지속적 사용을 통한 뇌-가소성에 기반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가상현실 치료가 대두되었다. 가상현실 치료는 재활 임상환경에서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훈련강도와 반복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으로 채택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적 유용성 측면에서는 강도 높은 반복적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과 게임 같은 형식으로 높은 동기부여가 가능하다는 것, 실제 수행을 통한 다중감각적 피드백 제공, 상호작용이 가능한 과제지향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임상 환경에서 작업치료와 더불어 부가적으로 가상현실 치료를 실시하는 것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회복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신경되먹임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and 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on Cognition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in PostStroke.)

  • 정민우;심선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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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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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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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되먹임(Neurofeedback; NFB)을 통한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CACR)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후 3개월에서 1년 이내이며,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환자 44명을 NFB군(14명)과 CACR군(14명), 대조군(16명)의 세 그룹으로 배치시켰다. NFB 훈련과 CACR 훈련은 6주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전, 사후 평가기간을 포함하여 총 9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측정은 인지, 상지 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훈련 전후와 그룹간의 인지, 상지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들의 훈련방법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 MMSE-K) 총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NFB군은 실험전 16.92 점에서 실험 후 20.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17.85 점에서 실험 후 22.14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18.62 점에서 실험 후 19.2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상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뇌졸중 상지 기능인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 총점을 분석한 결과 상지운동 영역에서 NFB군은 실험 전 4.64 점에서 실험 후 5.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3.92 점에서 실험 후 5.3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3.68 점에서 실험 후 4.7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NFB 훈련과 CACR 훈련, 전통적 재활훈련 이후 인지기능과 상지 기능의 향상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 각 개인에게 적절한 훈련방법을 적용한 NFB 훈련과 CACR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토콜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2년 4개월 동안 수행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 사례연구 (Two Years and Four Month's Complex Exercise for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Balance Proficiency of a Older Woman With Stroke : A Case-Study)

  • 이상헌;최유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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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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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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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관절가동범위 및 근력강화운동, 반복적인 과제-지향적 활동으로 구성된 복합운동프로그램을 뇌졸중 환자에게 2년 4개월 동안 적용하여 상지 기능 및 균형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한 좌측 편마비 증상을 보이는 68세 여성으로 매 회기 1시간씩, 주 3회, 2년 4개월 동안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브론스트롬의 손 회복 단계와 상지 회복단계, Fugl-Meyer Assessment of Motor Function, 뇌졸중 상지기능검사로, 균형 능력은 Tinetti Gait & Balance Scale로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상지 기능과 균형 능력이 유지 및 향상 되었다. 이를 통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상지 및 균형 능력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복합 운동프로그램 수행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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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이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ask Oriented Circuit Exercise i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Self-Efficacy in Stroke Patients)

  • 이규동;최원호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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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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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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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28명을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을 시행한 실험군 14명과 일반적 과제지향 운동을 시행한 대조군 14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중재는 주 5회 30분씩 4주간 실시하였으며 중재 전 후 상지기능과 자기효능감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뇌졸중 기능 회복 평가와 자기효능감 척도를 평가하였다.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군은 중재 후 상지기능의 어깨/팔꿈치/아래팔, 손, 협응력과 속도 항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자기효능감 척도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일반적 과제지향 운동군은 중재 후 상지기능의 어깨/팔꿈치/아래팔 항목에서만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군과 일반적 과제지향 운동군을 비교한 결과 상지기능의 어깨/팔꿈치/아래팔, 손 항목에서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자기효능감 척도에서는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순환식 과제지향 운동이 일반적 과제지향 운동보다 상지기능을 증진시킨 것을 알 수 있다.

국악장단을 이용한 음악치료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sic Therapy Using Korean Traditional Rhythmic Modes on the Upper Extremity Fun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 주민애;박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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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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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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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악장단을 이용한 음악치료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B시에 소재하는 요양원의 장기요양보호 적용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치매진단 환자 13명이며, 상지기능평가(MFT), 일상생활동작, 인지기능검사(관리기능)에 대해 음악치료 전 후의 점수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악장단의 청각적 자극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유의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치매평가의 관리기능까지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임상현장에서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국악장단을 활용한 음악중재의 타당성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또한 치매노인을 위한 음악치료프로그램의 개발 시 국악장단이 이들의 신체기능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팔 뻗기 과제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연구 (The Effects of Upper Limb Reaching task on Upper Limb Function and Self-Efficacy for Patients with Stroke: Case Study)

  • 송승일;조영남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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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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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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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팔 뻗기 과제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단일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에 소재한 K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 만 39세 뇌졸중 진단을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팔 뻗기 과제는 6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고 1회당 30분간 실시하였다. 과제 전-후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기능은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에서 중재 전 왼손 10개, 오른손 40개에서 중재 후 왼손 22개, 오른손 43개로 증가하였다. 자기효능감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척도에서 중재 전 41점에서 중재 후 70점으로 증가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팔 뻗기 과제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