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시기, 등급, 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수삼의 호흡특성을 조사하였다. 채굴시기별 수삼의 호흡률은 3월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8월에는$0^{\circ}C$에서 7.88 mL$CO_2/kg{\cdot}hr$로 최고값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수삼의 주채굴시기인 10월, 11월 및 익년 3월에 채굴한 수삼의 호흡계수는 $1.03\~l.07$ 범위로 채굴시기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개체 당 중량이 $20.1\~90.0\;g$ 범위인 수삼을 4 등급으로 나눠 호흡률을 비교하였던 바 중량이 클수록 호흡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0월과 11월에 채굴한 수삼의 온도에 따른 호흡률은$0^{\circ}C$에서 각각6.27, 4.94mL $CO_2/kg{\cdot}hr$이었고 $20^{\circ}C$에서는 $0^{\circ}C$에 비해 각각 약 $5\~6$배 정도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추세는 채굴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10월 및 11월에 채굴한 수삼의 경우$0^{\circ}C$에서 $10^{\circ}C$로 품온 상승 시 채굴시기에 따라 $Q_{10}$ 값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0^{\circ}C$에서 $20^{\circ}C$로 상승 시 $Q_{10}$ 값은 각각 2.16, 1.77로 11월에 채굴한 수삼의 $Q_{10}$값이 10월 채굴한 것에 비하여 낮았다. 한편 저장 기간에 따른 호흡률을 조사한 결과 $0^{\circ}C$에서 90일 저장한 후에는 초기 값의 $50\%$ 미만을 나타내었다.
췌장이식의 성공률은 지난 10년 동안 상당히 상승되었다. International Pancreas Transplant Registry에 따르면 1995년 이래 미국에서만 매년 1,000건 이상의 췌장이식이 실시되고 있다. 장기이식후 나타나는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6개월 이내에 가장 높은 빈도수로 나타난다. 췌장이식환자에서는 신장을 이식한 것보다 두배나 높은 거부반응을 나타나며 이로 인한 입원율의 증가 항림프제(antilyinphocyte) 사용과 감염의 증가로 이환율이 높다. 더구나 Cyclosporine (CsA)을 기초로 한 면역억제제요법의 사용은 높은 급성 거부반응률(acute graft rejection)을 초래하여 이식한 장기의 조직손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Tacrolimus (FK506)의 사용은 이식환자에서의 거부반응을 감소시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acrolimus는 neutral macrolide로 cyclic peptide인 CsA과는 화학 구조는 매우 다르나 비슷한 면역억제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Tacrolimus의 사용시 신경독성, 신독성, 특히 고혈당증의 발생률이 높아 일부 이식센터에서는 장기 이식 후에 사용하기를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 연구논문에서 간과 신장 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 예방에 Tacrolimus는 CsA에 비해 이점이 있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현재 췌장이식 후 Tacrolimus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4-1996년 사이에 Tacrolimus 또는 CsA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요법을 투여 받은 췌장이식환자 10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Tacrolimus (n=54)와 CsA(n=57)의 급성 거부반응 예방 효과와 신부전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모든 환자는 항림프구 약물, Azathioprine, Prednisone을 이식 후 면역억제제로 투여 받았다 기준선으로부터 $20\%$ 이상의 혈청 creatinine의 상승이 있는 환자에서는 급성 신부전으로 정의하였고 신장생검법으로 거부반응을 진단하였다 Matched-pair analysis에 따르면 췌장이식환자의 6개월 생존율은 CsA군에서 $97\%$, Tacrolimus군에서 $96\%$로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p=0.57), 6개월간의 이식한 췌장의 보존율은 CsA군에서는 $88\%, Tacrolimus에서 $91\%$.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9). 췌장이식 후 6개월 동안 Tacrolimus의 사용은 생검으로 증명되는(biopsy-proven) 급성 거부반응의 발생빈도는 CsA보다 유의하게 낮았을 뿐만 아니라 (p<0.05) 거부반응 증상의 심각도 또한 감소시켰다 (p=0.03). 급성거부반응 발생빈도의 감소로 Tacrolimus군에서 antilymphocyte 치료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p=0.01). CsA군에서 Tacrolimus보다 신부전의 발생률이 높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췌장이식후의 최적의 면역억제요법의 결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Tacrolimus와 CsA을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득불평등 실태 및 원인을 분석해 본 후, 소득불평등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탐색해 보았다. 소득불평등 실태 및 원인 분석을 요약해 보면, 첫째 외환위기로 급등한 소득불평등도는 1999-2004년 동안 증감을 반복하였으며 2005년 현재 외환위기 직후와 같이 높은 수준이고, 둘째 소득불평등도 원인에 대한 장기분석(1985-2004년) 결과, 실업률, 비정규직비율, 지가상승률이 높을수록 소득불평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외환위기 전후(1995-2004)의 소득불평등도 원인분석 결과 실업률, 비정규직비율, 대 소기업임금비율이 높을수록 소득불평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넷째 장기자료(1985-2004)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던 지가상승률이 외환위기 전후자료(1995-2004)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장기자료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대 소기업임금비율은 외환위기 전후 자료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불평등 완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첫째 실업률을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둘째 비자발적 비정규직 비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고, 셋째 부동산 가격을 안정 또는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넷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일 수 있는 중소기업 종합지원대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본 연구 목적은 주요 항공사별 여객의 동향과 변동률을 도출하고 방향성과 동조화현상을 파악하는데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럼에서 항공사별 자료를 수집하고 201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총 155개 월간자료를 활용하였다. 국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그리고 외국항공사를 대상으로 변동률을 산출하였다. 분석결과, 상관관계분석은 한국 총 여객에 대해 아시아나,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외항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승률은 티웨이, 진에어, 제주항공, 외항사, 아시아나, 대한항공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Scatter 분석에서 한국 총 여객에 대해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매우 강한 동조화현상을 보여주었고,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외항사은 일정 수준 유사한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Box-Box Plot 분석에서, 각 항공사는 코로나 19 발생으로 일시적인 급등락현상이 다수 발생하였던 것으로 보였다. 저비용항공사의 출현으로 승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고 그럴수록 항공사 간 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기업 발전을 위해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과거의 산업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확률추세로부터 어떻게 전체 주식시장과 두 가지 거시경제 변수인 경기동행지수와 산업생산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세 가지 검정절차를 제시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당월의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은 과거의 시차를 지닌 특정 산업부문 포트폴리오 수익률에 대하여 양(+)의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예측 1'과 전체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특정산업부문의 수익률에 대하여 선행성을 지닐 수 없다는 '예측 2'에 대한 검정 결과는 '예측 1'과 '예측 2'가 지지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거시경제변수 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토대로 하여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업종 정보의 점진적 확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각 산업들의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이 VAR 모형을 토대로 볼 경우 Granger 인과관계를 갖고 있는 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1개 업종은 각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 21개의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산업제품의 가격 상승과 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음료 업종에서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과 상호간의 인과성을 나타내었으며, 인터넷과 화장품 업종에서는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이 이들 업종에 대하여 일방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은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3년생 '캠벨얼리' 포도의 수체 생육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대기온도, $390{\mu}L{\cdot}L^{-1}\;CO_2$),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39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상승구(대기온도, $70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700{\mu}L{\cdot}L^{-1}\;CO_2$)로 구성되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가 312.6cm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고, 대조구는 206.2cm,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상승구는 각각 255.6, 224.8cm이었다. 하지만 신초 직경은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립 횡경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이산화탄소 상승구가 $14.6^{\circ}Brix$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으며 온도 상승구에서 $13.9^{\circ}Brix$로 가장 낮았다.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는 약 11일 정도 단축되었고,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온도 상승구는 4일과 2일이 단축되었다. 생육기 광합성과 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광합성률은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의 생육초기에 높았으나, 하계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감소하여 증산량과 상반되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과거의 산업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확률추세로부터 어떻게 전체 주식시장과 두 가지 거시경제 변수인 경기동행지수와 산업생산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세 가지 검정절차를 제시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당월의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은 과거의 시차를 지닌 특정 산업부문 포트폴리오 수익률에 대하여 양(+)의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예측 1'과 전체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특정 산업부문의 수익률에 대하여 선행성을 지닐 수 없다는 '예측 2'에 대한 검정 결과는 '예측 1'과 '예측 2'가 지지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거시경제변수 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토대로 하여 전체주식시장 수익률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업종 정보의 점진적 확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각 산업들의 포트폴리오 수익률과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이 VAR모형을 토대로 볼 경우 Granger 인과관계를 갖고 있는 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1개 업종은 각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을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 21개의 산업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산업제품의 가격 상승과 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음료 업종에서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과 상호간의 인과성을 나타내었으며, 인터넷과 화장품 업종에서는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이 이들 업종에 대하여 일방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mgN\;{\cdot}\;L^{-1}$ 및 0.000-0.804 $mgN\;{\cdot}\;L^{-1}$이였다. 규소농도는 0.0-6.2 $mgSi\;{\cdot}\;L^{-1}$의 범위로 3-5월에 매우 낮았으며, 계절적인 변화가 뚜렷히 나타났다. 저질의 입자는 0-125인 silt및 coarse silt로 이루어져 있으며, COD는 51.4-116.9 $mgO_2\;{\cdot}\;gdw^{-1}$로 평균 93.0 $mgO_2\;{\cdot}\;gdw^{-1}$ 이였다. 저질내의 TP및 TN의 농도는 각각 0.04-1.46 $mgP\;{\cdot}\;gdw^{-1}$ 및 0.12-1.03 $mgN\;{\cdot}\;gdw^{-1}$이었다. 표층의 엽록소 a의 정점별 평균값은 정점 1, 2 및 3에서 각각 15.6, 15.2 및 16.0 $mg\;{\cdot}\;m^{-3}$으로 유사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은 총 49종이 출현하였으며, 생물량은 50-23, 350 cells ${\cdot}\;mL^{-1}$로 2001년 9월에 가장 많았다. 이 시기의 우점종은 녹조류인 Schroederia judayi이였으며, 생물량은 20,417 cells ${\cdot}\;mL^{-1}$이였다. 송지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화학성층을 파괴시켜 심충에 용존산소를 공급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모래톱으로 인해 막혀져 있는 해수
수용성 규산질 비료가 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포장 시험을 수행하였다. 기존의 입상 또는 분상 광재 부산물 규산질 비료와 대비하여, 처리 수준에 따른 규산의 벼 흡수 정도를 알아보았다. 시험 장소는 강원도 춘천시 천전리에 있는 강원대학교 부속농장이었다. 2012년 5월 10일에 오대벼 30일 묘를 논 포장에 정식하였으며, 구의 면적은 $25m^2$, 재식 밀도는 15주 $m^{-2}$이었다. 처리한 규산질 비료의 양은 입상 $2,000kg\;ha^{-1}$, 분상 $60kg\;ha^{-1}$, 수용성 $20kg\;ha^{-1}$를 표준으로 50 %, 100 %, 200 %로 각각 시비하여 재배 후 수확하여 분석하였다. 벼의 줄기 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4 번째와 5 번째 마디의 절간 5-cm를 잘라 한쪽을 고정하고 중심에 추를 달아 줄기의 꺾임 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벼 줄기의 강도를 측정해본 결과 무처리에 비해 규산질 비료가 시비된 토양에서 생장한 벼에서 강도가 월등히 높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벼 줄기 꺾임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규산질 비료를 시비한 모든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용성 규산질 비료를 시비한 처리구의 벼에서 꺾임 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용성 규산질 비료가 토양 내 수분과 반응하여 빠르게 흡수되어 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수량 조사에서 알 수 있었는데, 처리량에 비해 127 의 수량 상승률을 보인 입상 광재 규산질 비료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시비한 수용성 규산질 비료에서 125 의 수량 상승률을 보여 동등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를 부동산시장에서 서울지역아파트가격과 전국주택매매가격지수를 선정하여 경기선행지수와 함께 각 지표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찾아보았다. 또한 각 지표들 사이의 흐름을 서로 비교하여 선행성이 성립되는지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주가지수와 서울지역아파트가격, 전국주택매매가격, 경기선행지수의 상관관계와 선행성을 분석해 보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종합주가지수나 부동산시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이에 선행하는 지표를 찾아 그 추이를 먼저 분석해 보는 것이다. 지난 1987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27년 동안 KOSPI의 상승률은 687%로 나타났으며 CLI은 443%, 서울아파트는 391%, HPPCI는 263%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서울아파트와 CLI, KOSPI, HPPCI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KOSPI는 상관계수 0.877인 HPPCI와 서울아파트는 상관계수 0.956인 CLI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분석결과 CLI는 주식시장 및 부동산시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주식시장 및 부동산시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CLI의 흐름을 먼저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이 연구는 수심에 따른 공기소모량의 변화를 인간의 특성 및 이론값과의 비교·분석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대상자 A·B는 수심에 따라 각각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다. 둘째, 실험대상자 C는 수중 25m에서 공기소모량의 상승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깊은 수심의 수압에 신체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호흡이 다른 참여자보다 다소 빨라 공기소모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셋째, 실험대상자 D·E는 공기소모량이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는 D와 E의 연령이 각각 37세, 35세로 실험대상자 중 가장 젊고, 체력이 강건하며, 군 복무 당시 해상의 심해 잠수경험이 풍부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넷째, 실험대상자 분당 평균 공기소모량은 수면과 비교하여 수중 5m는 약 1.45배, 수중 10m는 약 1.85배, 수중 20m는 약 2.8배로 분당 공기소모량이 증가하였다. 이는 구조대원 각자의 경험과 체력, 신체가 수중에서 적응하는 정도의 차이, 그리고 수중 호흡법이 달라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실험 평균값과 이론값의 차이는 실험대상자 구조대원 5명 각자의 경험과 체력, 신체가 수중에서 적응하는 정도의 차이 및 수중 호흡법에 따라 이론값보다 많거나 적게 공기를 소모하여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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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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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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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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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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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