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순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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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유도 장치와 적외선 열화상을 이용한 철근부식탐지 비파괴 평가기법 (Non Destructive Technique for Steel Corrosion Detection Using Heat Induction and IR Thermography)

  • 권성준;박상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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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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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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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콘크리트내의 철근의 부식은 열화와 콘크리트 구조물의 조기파괴의 주된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비파괴 기법 중 전자기적 열유도방법과 적외선 열화상기법을 이용한 철근부식평가가 시도되었는데, 부식 또는 비부식된 철근의 열특성 차이를 이용한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개념을 배경으로 수행한 실험적 연구이며, 유도전류를 통해 콘크리트 표면으로부터 내부 철근을 가열하고 외부의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여 표면의 온도변화를 관측한다. 피복두께가 다른 콘크리트 시편은 앞면과 배면의 피복두께를 동일하게 제조하여 앞면에서 가열과 배면에서의 온도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IC (Impressed Current) 방법을 통하여, 철근 부식을 촉진하였으며, 적외선 화상을 통하여 온도가열과 냉각을 전 시험과정에 걸쳐 측정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부식/비부식 철근의 뚜렷한 온도변화를 확인하였으며, 부식된 시편에서 빠른 온도증가속도 및 냉각속도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콘크리트 매립철근의 비파괴적인 부식탐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6-17세 아동의 성장과 발육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제 2 세부과제 : 두개 및 안면 연조직의 성장변화 (SEMI-LONGITUDINAL STUDY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CHILDREN AGED 6 TO 17 Part II : GROWTH CHANGE OF CRANIOFACIAL SOFT TISSUE)

  • 박영철;이기준;한희경;이장열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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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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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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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대의 교정치료에 있어 치열궁의 문제뿐 아니라 안모에 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안모형태를 결정하는 연조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의 교정학 발달을 살펴볼 때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통한 경조직성장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 졌으나 연조직 성장변화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의 이러한 연구는 연구대상자 수와 분석방법, 계측방법에 있어서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고, 성장변화에 대한 연구는 태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 남.녀 6세에서 17세 사이의 악안면 성장과 발육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의 일부로 시행되었으며 3년간에 걸쳐 전신질환이 없고 발육상태가 양호하며 정상교합을 갖는 6-17세의 남자 409명과 여자 43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아동의 성장에 따른 안면부 연조직의 변화양상을 연구하기 위해 두개안면계측사진을 촬영하여 안모의 형태, 입술의 위치 및 형태, 코의 형태 그리고 입술의 두께 등을 계측한 후 연령별, 성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도표로 표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 론 1. 일반적으로 안모의 형태(facial form)는 여자에서보다 남자에서 더 장기간 성장이 지속되었으며 안면의 상부에 비하여 안면 하부구조의 길이가 더욱 큰 증가율을 보였다. 2. 상순과 하순의 두께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으나, 서양아동에 비하여 돌출된 입술의 양상을 보였다. 3. 코의 수평방향으로의 길이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4. 하안면부의 수평적인 두께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상순의 비저부위의 두께[A-Sn(FH)]의 성장이 다른부위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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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화에 노출된 콘크리트 취약부의 확률론적 내구수명 평가 (A Service Life Prediction for Unsound Concrete Under Carbonation Through Probability of Durable Failure)

  • 권성준;박상순;남상혁;노병철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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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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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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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도시 및 지하구조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탄산화는 사용기간의 증가에 따라 철근부식이 발생하며, 이러한 철근부식은 구조물의 성능저하로 진전된다. 하나의 RC 구조물이라 하더라도, 콘크리트 시공에 의해 건전부뿐 아니라 시공이음부 또는 균열부와 같은 취약부가 발생하기가 쉽지만, 진단시에는 일반적으로 건전부만을 대상으로 탄산화 거동을 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도시에서 사용중인 고가교의 RC 교각을 대상으로 하여 건전부, 균열부, 시공이음부 콘크리트의 탄산화 실태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된 탄산화 깊이와 측정된 피복두께를 확률변수로 하여, 사용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내구적 파괴확률을 도출하였다. 한편 국내 시방서에서 제시하는 목표파괴확률을 기준으로 대상구조물의 내구수명을 평가하였다. 동일한 기둥부재라 하더라도 건전부, 균열부, 시공이음부 콘크리트에 따라 도출된 내구수명은 각각 다르게 평가되었으며, 피복두께가 작고 균열폭이 큰 경우에서는 매우 빠르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피복두께의 변동계수에 따라서도 내구적 파괴확률의 변화가 크므로 적절한 시공과 품질확보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전치의 후방견인에 따른 입술과 주위 연조직의 수직적 변화 (The vertical changes of the lip and perioral soft tissue resulting from incisor retraction)

  • 강창수;김경호;최광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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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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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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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입술의 돌출을 해소하고자 하는 환자들은 자신의 안모 개선을 안모의 측면보다는 거울로 볼 수 있는 정면을 통하여 느끼는 것이 보편적이다. 안모의 정면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때에는 입술이 후방으로 들어간 정도와 함께 입술과 그 주위 조직의 수직적 변화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교정치료 진단이나 치료 후 평가를 위한 측모두부방사선 사진 분석 시 전통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입술의 시상적 이동뿐만 아니라 흔히 간과하기 쉬운 수직적인 변화에 관해서도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입술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성장이 완료된 성인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전치의 후방견인 시 나타나는 입술과 주위 연조직의 수직적 변화를 계단식 다중 회귀분석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하순의 philtrum길이 (SnLs, LiB') 는 전치의 후방견인 후 증가하였고, 상,하순의 vermilion height (LsStms, StmiLi) 와 vermilion length (LsLi) 는 감소하였다. 2. 상,하순의 길이 (SnStms, StmiB')와 연조직의 하안면 고경 (SnMe')은 치료 후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3. 상순의 philtrum길이 증가에 상악 전치의 정출 ${\Delta}U1V$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하순의 philtrum길이 증가에는 치료 전 overjet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4. 상,하순의 vermilion height감소에 상순의 두께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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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의 미세해부학적 고찰 (Microanatomy of Philtral ridge)

  • 이종호;전세일;명훈;임구영;서병무;최진영;정필훈;김명진;홍삼표;이재일;임창윤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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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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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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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구순열 수술에서 인중의 해부, 형태, 기능적 재건에 도움을 받고자 상순 및 하순의 전층표본을 가지고 미세구조를 관찰하였으며, 자연스럽고 미적인 인중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정상적 근육 부착의 재건과 구륜근 표층의 진피 부속물들의 회복과 장력 없는 상순의 접합, 진피 부속물들을 포함한 인중융기의 두께 회복 및 비탄력성 흉터 조직의 최소화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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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편악수술과 양악수술시 술후동태에 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OSTSURGICAL CHANGES BETWEEN ONE JAW SURGERY AND TWO-JAW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PATIENTS)

  • 최양숙;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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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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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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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교정 및 악교정수술 복합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총 42명 중 하악에만 수술을 받은 환자 18명과 상하악에 동시에 수술을 받은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초진, 수술전, 수술직후, 수술 6개월 경과후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채득하고 투사도를 작성하여 계측하였다. 골격, 치아 및 연조직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수술후 경조직 변화에 따른 연조직 변화를 편악수술군과 양악수술군에서 비교하고 술전교정치료시에 지침이 될 수 있는 상하악절치의 경사도에 대해 연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수술직후 양악수술군에서는 상악골 및 상악전치, 상순의 전방과 상방으로의 이동이 두드러졌다. 양군 모두에서 하악골 및 하악절치는 후방이동하였고 하순의 두께가 증가되었으나 두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고 전안모고경은 양악수술군에서 더 많이 감소되었다(p<0.05). 수술 6개월 경과후 편악수술군에서는 상악절치가 1.44mm 전방이동하였고, 하악절치와 하악골도 각각 1.26mm, 1.43mm 전방이동하였으나 양악수술군에서는 유의한경조직의 변화가 없었다. 2. 수술직전과 수술 6개월 경과후 양악수술군에서 상악골의 수평적 변화와 상순의 Sn, SLS, LS의 수평적 변화사이의 상관계수가 0.70, 0.73, 0.70이었고 변화율은 79%, 80%, 82%였다. 하악골의 수평적 변화와 하순의 LI, ILS의 수평적 변화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93, 0.94였고 변화율은 89%, 101%였다. 편악수술군에서는 하악골의 수평적 변화와 하순의 LI, ILS의 수평적 변화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73, 0.83이었고 변화율은 각각 92%, 104%였다. Pog과 Pog', Me와 Me' 사이의 수평적 변화율은 양군 모두 1:1 이었다. 3. 수술직전과 수술 6개월 경과후 양악수술군에서 상악절치의 수평적 변화와 상순의 Sn, SLS, LS의 수평적 변화사이의 상관계수는 0.72, 0.76, 0.75, 변화율은 각각 57%, 58%, 59%였다. 하악절치의 수평적 변화와 하순의 LI, ILS의 수평적 변화사이의 상관계수는 양악수술군에서 0.93, 0.90, 편악수술군에서 0.71, 0.89였고 변화율은 양악수술군에서 76%, 87%, 편악수술군에서 75%, 85%였다. 4. 편악수술군에서 악골의 전후방 부조화와 상하악절치 경사도사이 에 FMIA = 57.48-2.17 ANB, Ul-SN = -75.02+2.17 SNB의 회귀방정식을 구할 수 있었으며 결정계수는 각각 0.63, 0.63이었다. 양악수술군에서는 SNB와 FMIA, SNB 및 ANB와 U1-SN사이에 회귀방정식을 구할 수 있었으나 결정계수가 0.13에서 0.19사이로 낮아 유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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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연조직 측모 변화 (A longitudintal study of soft-tissue profile changes In korean adults aged from 24 to 32 years)

  • 황상희;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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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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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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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성인에서 연령 증가에 따른 연조직 측모 변화 양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남자 17명과 여자 8명을 대상으로 24세와 32세에 촬영된 측모 두부X-선 규격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관찰 기간 동안, 남녀 모두 경조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p>0.05). 2. 연조직의 전후적 계측치에서 남자는 턱부위 (Pog', Gn')의 유의한 증가를, 여자는 하순 (LI)의 유의한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0.05). 3. 연조직의 수직적 계측치에서 남녀 모두 상순의 길이 (Sn-Sto) 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남자에서만 나타났고 하안면 고경 (Sn-Gn') 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4. 연조직 두께는 남녀 모두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턱부위 (Pog', Gn') 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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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심지 콘크리트 교각 취약부의 탄산화 조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urvey of Carbonation for Sound, Cracked, and Joint Concrete in RC Column in Metropolitan City)

  • 권성준;박상순;남상혁;조호진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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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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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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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도시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주로 탄산화에 노출되고 이에따라 매립된 철근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식이 발생한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조사 및 진단에서, 건전부의 탄산화 깊이가 주로 평가되며, 이를 근거로 내구수명이 평가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각과 같은 매스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적절한 타설을 위하여 조인트를 설치하게 되며, 초기재령에서 균열이 쉽게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20년 경과된 국내 대도시의 교각 구조물을 대상으로 탄산화 깊이를 평가하였으며, 건전부, 균열부, 시공이음부와 같은 국부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탄산화 거동을 분석하였다. 균열부 및 시공이음부의 탄산화 깊이는 건전부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으며, 피복두께가 작은 구조물에 대해서는 이러한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평가되었다. 또한 균열폭의 함수로 균열부 탄산화 깊이를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였으며, 기존의 실태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그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G292 세포에서 세포막 신장으로 활성화되는 $K^+$통로의 특성 (Properties of stretch-activated $K^+$ channels in an G292 osteoblast-like cell)

  • 이상국;정동근;서덕준;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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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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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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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인체 골종양에서 유래한 G292세포를 이용하여 압력으로 세포막을 신장(stretch)시켰을 때 $K^+$통로의 전기적 찰성 변화를 연구하였다. 배양된 세포에서 유골전극을 이용하여 세포막 내측이 유리전극의 외부로 향하도록 inside-out patch를 얻어 단일이온통로전류를 막전압고정법 (patch clamp recording)으로 기록하였다. G292세포의 세포막 내외에 140 mM KCl 용액이 있는 상태에서 유리전극내 전압을 -80 mV로 고정했을 때 전도성이 $270\pm27\;pS,\;113\pm12\;pS,\;48\pm8\;pS$인 3가지 종류의 $K^+$통로를 관찰하였다. 전도성이 낮은 48 pS의 $K^+$통로는 모든 세포막에서 관찰하였으며 270 pS 및 113 pS의 $K^+$ 통로는 일부 세포에서만 관찰하였다. 48 pS의 $K^+$통로는 세포막 외측에 음의 전압을 가하면 활성화되고 양의 전압을 가하면 활성화되지 않는 외향성 정류특성을 보였다. 세포막 외측에 음압을 가하면 48 pS의 $K^+$통로는 활성화되었으며 이온 통로가 열리는 확률($P_{open}$)이 가하는 압력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G292세포주에 3가지 종류의 $K^+$통로가 존재하며 전도성이 낮은 48 pS의 $K^+$통로만이 세포막 신장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활성화되는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K^+$ 통로의 활성화는 세포가 기계적 자극을 받아 세포막이 신장되면 세포막전압을 과분극시키며 조골세포에서 기계적 감수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여 조골세포의 골개조에 관여할 것으로 추측된다.순에서는 수술 후 잉여 연조직에 의한 두께의 증가가 나타나고 상순에서는 구륜근에 의한 장력에 의해 상순의 두께가 감소하였다가 보정 기간 후 새로운 악골 위치로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다. 5. II급고무줄과 수직고무줄 적용 시를 비교해 보면 수직고무줄 장착시 전치부 치근막에 인장력이 더 넓게, 그 크기는 더 작게 나타났다. 반면에 구치부 치근막에 나타나는 응력의 분포와 크기는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전치부 치근막 인장부위에서 인장력은 견치에서 제일 컸다.상적 제1대구치간 치열궁 폭경의 예측이 1 mm의 오차한계 이내로 예측된 경우는 Cha 들의 예측식이 $40\%$ 로 가장 높으며, Pont와 Schmuth의 예측식은 각각 $29\%$$13\%$ 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상악 절치의 근원심 폭경의 합으로부터 이상적 제1소구치간 치열궁 폭경 및 제1대구치간 치열궁 폭경을 예측하는 것은 임상적 신뢰성이 낮을 것임을 시사한다.교정력을 효과적으로 전체 치열로 전달할 수 있는 독특한 기계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7. 구순 반흔 제거수술시기로는 4-6세군 ($27.5\%$), 6-8세군 ($19.6\%$), 2-4세군 ($13.7\%$)이 $60\%$이상을 차지하여 초등학교 취학 전에 구순의 반흔을 제거하려 함을 알 수 있었다. 8. 비변형 교정수술시기로는 0-2세군 ($7.1\%$), 2-4세군 ($14.3\%$), 4-6세군 ($21.4\%$), 6-8세군 ($14.3\%$)으로 초등학교 취학이전이 $57.1\%$로서 최근의 조기 치료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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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인 두개안면골격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CRANIOFACIAL STRUCTURES IN SEVERE ADULT CLASS III MALOCCLUSION)

  • 박창진;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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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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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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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인환자는 많은 경우 심미성증진과 기능증진을 위해 악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경조직 및 연조직 측모윤곽선의 형태를 정상교합자와 비교 분석하고, 두개악안면구조의 특성을 파악하여 부조화의 소재를 규명하고자 이 연구가 시행되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된 환자 중 ANB각의 차이가 -2이하인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환자 112명의 측모두부 규격 엑스선 사진을 연구자료로 이용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3.1세였다. 대조군으로는 성인 정상교합자 50명의 측모 두부 규격 엑스선 사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 녀 각 25명씩이었다. 전후방기준으로는 Nasion perpendicular to FH line을 사용하였으며, 수평 기준선으로는 FH line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정상교합자와 비교한 심한 III급 부정교합자 안면골격의 특징을 다음과 같다. 1. 나지온점에서 프랑크프르트 수평선에 내린 수선을 기준선으로 III급 부정교합자의 경조직 측모 윤곽을 평가하였을 때, III급 부정교합자의 전두부, 상악의 전방돌출도는 정상과 유사하였으나, 하악은 정상에 비하여 심하게 돌출되어 있었다. 2. III급 부정교합자의 연조직 측모윤곽은 오목하였다. III급 부정교합자의 연조직 두께는 전두부에서는 정상과 차이가 없었으나, 상순은 두껍고 비상순각은 작았으며, 하순과 하순구부위의 연조직은 얇고 하순의 외번도는 작았다. 3.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저(전방두개저의 길이, 후방두개저의 길이 및 안상각)는 정상에 비하여 작았다. 4.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두개저에 대한 중안면부(안와하연점)의 전후관계는 정상과 유사하였으나,중안면부의 길이는 짧았다. 5.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두개저에 대한 상악의 전후방관계는 정상과 유사하였으나 상악골의 길이는 짧았다. 6.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두개저에 대한 하악의 전후관계는 전방돌출되어 있었으며, 하악지 및 하악체 길이는 크고, 하악각이 크며, 이부각(Chin angle)이 작았다. 7. III급 부정교합자의 상악 절치는 전방경사되어 있었으며, 하악 절치는 설측경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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