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담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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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목적에 따라 선호하는 챗봇의 성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hatbot Personality based on the Purposes of Chatbot)

  • 강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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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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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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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챗봇 서비스가 단순 테스크 기능을 벗어나 심리상담, 친구 역할과 같이 사람과 같은 수준의 지능을 가진 강인공지능으로 진화하기 위해 기술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챗봇을 사람으로 인지하기 위해서 일관된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함에도 그에 관한 기준이 부재하고 연구 또한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챗봇의 사용 목적과 사용자 유형에 따라 선호되는 챗봇의 성격에 관해서 연구하였다. 사용 목적은 심심할 때, 심리상담, 테스크(task)로 구분하였고 성격은 DISC이론의 주도형(D), 사교형(I), 신중형(C), 안정형(S)으로 4가지로 구분하였다.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사용 목적에 따라 선호하는 챗봇의 나이, 성별, 성격과 심심할 때 챗봇에게 기대하는 콘텐츠 및 말투에 대해서 설문 문항을 도출하였다. 설문한 결과 심심할 때는 주로 사람중심의 성격인 I, S, 테스크 목적일 때는 일 중심 성격인 D,C, 심리상담일 때는 느린 성격인 C,S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심리상담을 제외하고 중성을 선호했고 남성은 목적에 상관없이 여성을 선호하였다. 선호하는 연령대는 심심할 때는 또래이거나 어린 나이, 심리상담의 경우 또래이거나 다소 연상, 테스크 목적일 때는 주로 30대가 선호되었다. 심심할 때 기대하는 바에 있어서 대부분의 연령대가 정보를 선호하였지만 20대는 재미가 앞섰고 50-70대는 공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투에 있어서 20대와 6-70대는 존댓말에 대한 선호가 적지만 3-50대는 존댓말을 선호하였다. 결론적으로 심심할 때는 자신보다 낮은 존재, 테스크 목적일 때는 효율성, 심리상담의 경우에는 신중하게 듣는 태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챗봇의 서비스 목적에 따라 적합한 정체성을 설정하는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도서관에서의 독서치료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f Bibliotherapy for Children and Youth in School Library)

  • 황금숙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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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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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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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우리의 아동.청소년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병들어가고 있다. 아동.청소년 문제는 결국 그들의 마음속 상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건강한 삶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한 독서치료가 그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 하겠다. 학교도서관은 사서교사들이 상담교사와의 협력 아래 독서치료를 시행하기에 적합한 기관이다. 그러나 현재 학교도서관에서 독서치료를 수행하는 곳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의 독서치료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아동.청소년의 마음의 상처에 대한 진원지와 정신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이며, 둘째 독서치료용 독서자료 개발이며, 셋째 학교도서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서치료 프로그램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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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도서관 연구지원서비스의 현단계 (A Study on the Present Stage of Research Support Services of Academic Library in Korea)

  • 이용재;이지욱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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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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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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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도서관이 교수 및 연구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연구지원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국 대학도서관의 발전계획서를 수집하고 발전계획서에 나타난 연구 활동 지원 계획을 분석하고, 각 대학도서관의 홈페이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심층분석을 위하여 국내 대학도서관 연구지원서비스를 8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각 유형은 '주제가이드', '학술정보활용교육', '연구분석서비스', '연구상담지원', '연구윤리교육', '논문작성안내', '서지관리프로그램', '상호대차·원문복사'이다. 연구의 결과, 가장 많은 도서관들이 '맞춤형 이용자교육'을 중시하여 발전계획서에서 추진계획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주제별 학술DB교육 확대', '맞춤형 연구지원 서비스 확대', '연구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순으로 실행계획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연구 지원 강화 방안으로 '주제가이드 서비스 제공의 활성화', '연구지원을 위한 도서관 학술정보교육 확대', '연구성과분석 서비스 도입', '연구윤리 확립 지원'을 제시하였다.

방문요양보호사의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A Study on Visiting Caregiver's Perception of Elder Abuse)

  • 오청욱;강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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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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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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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재가시설 방문요양보호사들의 노인학대와 관련한 인식정도를 학대신고 및 관련 교육경험을 중심으로 조사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방문요양보호사 24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노인학대 인식은 높았으며, 학대 유형 중 신체적 학대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고, 재정적, 언어적, 방임 그리고 정서적 학대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방문요양보호사들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가 중요하다고 인식했으나, 다수의 경우가 신고경험이 없고, 알고 있는 신고기관 종류가 대부분 경찰로 다소 제한적이었다. 관련 교육에 있어서는 다수의 방문요양보호사들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의 학습요구도가 매우 높았으며, 노인학대의 사례와 대처방법, 가족에 대한 상담과 교육방법 등 재가 현장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주로 희망하였다. 이에 재가시설 방문요양보호사들을 위한 노인학대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유형별 노인학대의 인식, 신고의무 및 신고체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구체적인 학대사례와 대처방법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재가의 특성 상 가족들의 상담과 교육 또한 중요내용으로 포함될 필요가 있다.

성별에 따른 SNS사용유형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연구: 집단소속감, 지각된 사회지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ing Sites and Depression by Gender: Mediating effects of Collective Identity,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Negative Comparison)

  • 이승욱;최윤영;이현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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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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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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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Social Networking Sites(SNS)의 사용유형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지지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3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집단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고, 부트스트랩 분석으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로는 남녀 모두 SNS를 통해 집단소속감을 느끼며 높은 집단소속감은 높은 사회지지와 낮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고, 높은 부정적 사회비교는 높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집단소속감과 부정적 사회비교 간의 유의미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의 경우 집단소속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사회비교 역시 높았고 이는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SNS의 사용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집단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성별에 따른 집단 내에서의 소속감은 부정적 사회비교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었고 이에 따라 우울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초임과학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협력적 멘토링 과정에서 나타나는 멘토교사의 멘토링 유형 및 유형 변화 분석 (Analysis of Mentor Teachers' Mentoring Type and Type Changes in Collaborative Mentoring Programs for Professional Development of Beginning Science Teachers' Teaching Practice)

  • 정도준;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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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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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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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교수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초임 중등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협력적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교사의 멘토링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멘토링이 진행됨에 따라 멘토교사의 멘토링 유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멘토링에서 수집된 멘토교사와 멘티교사의 일대일 멘토링 대화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협력적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교사는 관찰자, 비판적 동료, 지원자, 지시자, 역할 모델, 평가자, 상담자, 동반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멘토교사의 멘토링이 멘티교사의 과학교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멘티교사의 수업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멘토교사는 멘토링을 실시하기 전 멘티교사와 함께 과학교수에 대한 신념, 멘토링 방법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멘토교사는 멘티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의 멘토링 과정을 평가하는 데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과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culturation Type and Life's Satisfaction among Marriage Immigrant Women)

  • 전리상;조홍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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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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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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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문화적응 유형을 파악하고, 이 유형들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적 연구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 문화적응유형을 동화 요인, 변화 요인, 주변화 요인, 분리 요인 등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화적응유형들 중 통합 요인, 동화 요인 등이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그리고 분리 요인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에 잘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의 본국 가족, 친구 등과의 교류장치 개발, 또한 한국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 확대, 한국 사람들의 친근한 처우와 교류 촉진 등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에서의 거시적 정부정책도 동화주의 정책 보다는 다문화주의를 지향할 필요도 있다. 본 연구는 표본의 지역적 한계,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 변수의 한계, 횡단적 연구로의 한계 등으로 앞으로는 더 폭넓고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인문치료의 진단 및 평가: 감각유형에 따른 말속도와 기본주파수의 실험음성학적 분석 (Diagnosis and Evaluation of Humanities Therapy: The Phonetic Analysis of Speech Rates and Fundamental Frequency According to Preferred Sensation Type)

  • 이찬종;허윤주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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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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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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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실험음성학적 분석을 통해 선호감각유형과 발화속도 및 기본주파수 (이하, $F_0$)와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36명 (남학생 17명, 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선호감각유형검사를 실시하였고, 읽기와 그림보고 말하기 과제, 그리고 대화과제를 실시하여 말속도를 측정하였고, 일상대화시의 $F_0$와 말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D (내부언어) 유형을 제외했을 때 V (시각) 유형의 경우 읽기과제에서 말속도와 상관성이 있었고, D (내부언어) 유형을 포함했을 때 A (청각) 유형과 F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또한 VAK (시각, 청각, 촉각) 유형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말속도의 경우 인터뷰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VAKD (시각, 청각, 촉각, 내부언어) 유형의 평균에서는 전체 과제에서 V (시각) 유형이 A (청각) 유형보다 발화속도가 빠르고 $F_0$가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에서 선호감각유형과 $F_0$와 말속도가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문치료 진단 및 평가에서 주관적 감각유형검사와 함께 말소리의 객관적 분석을 통하여 감각유형검사의 보완적 역할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호감각유형과 발화속도 및 $F_0$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의 기초토대를 마련하였다.

가정폭력 행위자의 유형: 이론에 따른 세 하위유형의 검증 (A Typology of Maritally Violent Men: Testing the Three Batterer Subtypes Derived from Theory)

  • 장희숙;김예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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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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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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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사법부의 보호처분을 받은 전국의 217명 가정폭력 가해남성들을 대상으로 행위자의 유형을 구분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유형화 과정에서 본 연구는 특히 Holtzworth-Munroe와 Stuart가 제안한 세 하위유형이 타당한지 확인하였다. 군집분석을 사용해서 밝혀진 결과에 따르면, Holtzworth-Munroe와 Stuart의 세 유형분류는 타당성이 있으며 그에 따라 한국 행위자들에 대한 적용 가능성도 어느 정도 확인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신체 및 심리적 폭력 수준이 가장 낮고, 아동기 학대경험이 적으며, 알코올에 덜 의존하는 생활패턴을 보인다. 성격기질 측면에서도 특징이 없는 편이며, 모든 MCMI 변인들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형1은 아내에게만 폭력을 행사하며, 비교적 양호한 성평등적 태도를 갖고 있고 부부관계 만족도가 높다. 두 번째 유형은 중간 수준의 폭력성을 보이며 이러한 폭력은 아내에게만 행해지고 있었다. 유형2는 가장 높은 수준의 의존성, 경계선성, 회피성, 수동공격성을 기록하고 있다. 알코올 의존도는 유형1과 비슷하나 질투심, 자존감, 태도 변인들은 유형3과 근사한 수치를 보인다. 이들은 특히 주장기술이 부족하고, 부부관계에서의 불만족을 표출하고 있었다. 세 번째 유형은 신체적, 심리적 폭력의 정도가 가장 높고 아내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폭력을 행사한다. 이들은 가장 높은 반사회성과 공격성을 나타내고 있다. 아동기 학대경험이 가장 많고, 알코올 남용이 심하며, 통제력이 낮다. 또한 여성의 성역할에 대해 보수적이면서 폭력 사용에 대한 허용도가 매우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초로 행위자 유형별로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입방안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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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사회성측정 지위 유형과 동적학교생활그림검사(KSD)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ypes of Sociometric Status and KSD Reaction of Hig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안이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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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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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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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4, 5, 6)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KSD 반응의 차이와 사회성측정에 의한 5가지 지위의 유형별로 KSD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에 근거하여 진행된 연구였으며, 동시에 KSD 반응이 사회성측정의 지위 유형을 어느 정도 판별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였다. A시에 소재한 4학년 5학급, 5학년 5학급, 6학년 10학급으로 총 20개의 학급에 대하여 안이환(2007)이 개발한 사회성측정과 Burns와 Kaufman(1970)의 KSD를 실시하였다. 피검자의 수는 총 366명이었으며 엄밀한 형태의 층화군집표본 추출법은 아니었다. 3개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차례대로 독립표본 t 검증, 일원변량분석, 판별분석법이 사용되었다. 그 결과, 성별에 따른 KSD 반응의 3요인 가운데 인물상의 행위, 인물상의 특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역동성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일원변량분석의 결과 여학생의 KSD 반응 가운데 인물상의 특징 및 역동성 요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인물상의 행위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KSD 반응 가운데 인물상의 특징이 남녀에 대한 구분 및 사회성측정의 지위 유형과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田中志帆(전중지범)(2009)이 제안한 KSD 채점체계 영역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 이 제기되었다. 마지막으로, KSD 반응이 사회성측정을 잘 판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회성측정을 보완하는 도구로서의 투사적 그림검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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