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권 선택 기준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7초

의류 제품의 소비자 상권 선택 기준 -수도권 신도시(분당, 일산)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Trade Area Selection Criteria for Apparel Products -The cases of Bundang and Ilsan-)

  • 손진아;이은영;박혜선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6권6호
    • /
    • pp.889-900
    • /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nsumers'selection criteria for their trade area when purchasing apparel products; to study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on the importance of the selection criteria; to examine consumers'willingness to visit specific trade area according to the types of apparel products. Four hundred sixty-nine female consumers who lived in the two new towns, Bundang and Ilsan participated in the study by completing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factor analyses, t-tests, paired t-teats and chi-square analys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consumer selected trade area based on shop variety within trade areas and range of products, customer services, environment of trade area, price level, entertaining features of the trade area, and the convenience of location and shopping time. In addition, the importance of these criteria varied according to the types of apparel products(i.e. formal wears and casual wears). The types of apparel products had influence on consumers'willingness to visit specific trade area. Consumers preferred the trade areas in the new towns for purchasing formal wears, whereas they frequented the trade areas in Seoul for purchasing casual wears.

네일샵의 경영형태 비교를 통한 프랜차이즈 선택동기와 경영성과 분석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motives to select and revitalise a franchise by comparing management practices of nail shops)

  • 이미선;안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4호
    • /
    • pp.201-211
    • /
    • 2014
  • 본 연구는 독립 형태의 네일샵과 프랜차이즈 형태의 네일샵 창업시 영향 요인에 있어서의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네일샵 경영자가 고객의 만족도와 네일샵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프랜차이즈 형태의 네일샵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네일샵의 프랜차이즈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네일샵은 독립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간에 창업시 또는 창업후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고객의 만족도나 월평균 매출액으로 평가한 경영성과도 독립점포에 비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더 높았다. 네일샵 경영자들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동일상권 내에서 경쟁강도, 위치적 접근성, 최신유행 연출능력 보유정도, 원장의 기술력 정도, 샵의 색상이나 로고의 우수성 중요시 정도, 실내분위기 관심 정도, 시술 대비 가격 수준, 종업원에 대한 동기부여 노력 정도가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가능성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를 지속하게 하는 요인으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절대적인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철회] 입지요인이 편의점 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분석 -부산지역·경남지역 대상으로 비교분석- ([Retraction] Analysis on the Effects of Location Factors on Sales of Convenience Stores -Comparative Analysis on Busan and Gyeong-nam Region-)

  • 황규성;이찬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2호
    • /
    • pp.129-137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지역과 경남지역의 편의점의 주요 입지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는 입지요인들과 매출 이익과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고 그 중 주요 상관관계 변수를 선택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각 요인들의 영향정도를 분석함으로서 파악 된다. 경쟁요인은 매출, 수익과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으며, 그 영향정도도 모든 입지요인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편의점 입지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요인이다. 이를 통해 최근 편의점의 입지선정 기준을 제시하고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점 예비창업자 및 점포개발자 뿐만 아니라 기타 소매점 점포 창업 준비자에게 입지선정방법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평면 데이터 분포에 영향을 끼치는 점 분포의 부분집합 추출 방법 - 소규모 소매점포의 매출자료를 이용한 상권 및 경쟁력 분석기법을 사례로 - (A Method for the Extraction of a Subset of Points from a Large Set of Points Affecting the Distribution of Surface Data - A Case Study of Market Area and Competitive Power Analysis by Sales Data of Micro Scale Retail Stores -)

  • 이정은;사다히로 유키오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12
    • /
    • 2006
  • 공간분석에서는 사용되는 공간데이터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징있는 분석법을 요구하므로, 다양한 접근법을 필요로 한다. 특히, 두 종류의 상이한 공간데이터 집합이 공존하는 경우, 어느 한 공간객체의 분포에 영향을 끼치는 다른 공간객체 집합에 대한 부분집합을 추출하여, 공간객체간의 관계성을 규명할 수가 있다. 지리정보시스템 등의 공간객체 분석기술의 발달로, 시각적으로도 간단히 공간객체간의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으나,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지는 추세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상에서 시각화된 공간객체 정보만으로는 서로 다른 공간객체간의 분포에서 상호관계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량적 기준을 통해, 서로 다른 두 공간객체 간의 관계성 분석을 주목적으로 한다. 모델화된 정량적 기준의 평가를 위해 분석에 사용되는 실제 데이터는, 소규모 소매점포의 매출데이터를 사례로 들기로 한다. 데이터 수집에 제한이 있다는 특수환경으로 인해,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모델은 로짓모델을 기반으로 한 미지파라미터 추정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다. 제안된 모델을 사용하여, 대상점포의 매출분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쟁점포를 일련의 경쟁점포 집합에서 추출하며, 그 결과의 타당성을 검증하도록 한다.

  • PDF

중소기업적합업종선정이 프랜차이즈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being selected as suitable business types, on the franchise industry)

  • 강창동;신건철;장재남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 /
    • 제17권5호
    • /
    • pp.1-23
    • /
    • 2012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낙수효과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고 중소 대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며 더불어 골목상권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된 것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추진현황은 제조업분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중 234개 품목을 신청 접수 받아 실태조사 및 분석하여 조정협의체의 품목을 선정하였다. 서비스업분야에서의 적합업종 지정은 사회적 갈등이 있는 업종부터 지정할 계획인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업과 관련된 3개 대분류 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지정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중소기업의 성장 동기가 저해될 우려가 있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지정은 소비자 후생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사전적 규제로 작용할 소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쟁을 제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며 FTA 체제의 주요 규정에 대한 위배 가능성도 있다. 뿐만아니라 대기업에 대한 역차별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대기업의 주력분야와 관계없는 서비스업에 대한 진출 확대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중소기업이나 중소상인의 보호를 위해서는 프랜차이즈시스템을 통해서 지역 중소기업을 발전시키고 마스터 프랜차이즈나 지역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같은 선진 계약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기업들의 경쟁력과 운영방식을 한층 더 진일보 시켜 중소 프랜차이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도 있지만 부정적 측면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지식경제부가 밝히고 있듯이, 프랜차이즈산업은 자영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여주고, 기존 자영업자를 조직화하여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용한 수단'임을 강조하고 정부 서민안정 대책으로 밝힌바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프랜차이즈는 적합업종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이며 이에 반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둘째,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국제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대기업들의 위축과 사기저하로 인하여 해외진출과 R&D, 식품안전에 대한 투자 감소와 더불어 국내 진출한 해외 기업들의 사업 확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국내 진출한 다국적 해외 프랜차이즈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현실에서 국제적 경쟁력 확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해외 프랜차이즈기업들과의 역차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셋째,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지정은 지금까지 제품을 사용해 왔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제한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후생을 감소시키는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한다. 또한 중소기업 간의 역차별 문제를 발생시켜 소수 중소기업이 시장을 독점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품의 효용을 판단하는 역할은 국가가 아닌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프랜차이즈와 관련하여 이미 가맹사업법과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 등의 시행으로 공정거래는 확보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이들을 보완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으로 이중삼중으로 규제하는 것은 오히려 프랜차이즈 분야에 과도한 제한이 될 것이다.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에서도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세계적 프랜차이즈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 과정이나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현재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프랜차이즈기업의 성장억제로 인하여 결국 가맹점의 매출감소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폐업하는 가맹점의 숫자를 증가시키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대기업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대기업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거래관계를 지속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