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삽수 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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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백선'의 플러그 삽목시 삽수조건이 발근 및 절화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Condition on Rooting and Growth of Cut Flower in Plug Cutting of Dendranthema grandiflorum 'Iwanohakusen')

  • 유용권;노용승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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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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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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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하국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백선' 품종의 플러그 묘 생산에 있어서 삽수의 조건이 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 및 절화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삽수에 부착된 엽수가 많을수록 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이 양호하였다. 삽수 길이에 따른 지상부 생육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발근은 삽수 길이가 5cm 이상인 처리에서 양호하였다. 삽수의 굵기가 굵을수록 지상부의 생체중이 무거웠으며, 굵기가 5.5 mm 처리에서 형성된 뿌리수가 가장 많았다. 삽수에 부착된 엽수가 많을수록 절화장이 길었고, 절화무게도 무거웠다. 삽수의 길이가 7~11 cm 처리에서 절화장, 절화무게, 엽수, 설상화수 등 절화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삽수 굵기가 5.5 cm 처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절화 생육이 우수하였다. 띠라서 '백선' 플러그 묘 생산시 굵기가 5.5 mm 정도의 7cm 길이의 삽수에 잎을 4장 부착하여 삽목하는 것이 묘의 생육 및 발근에 효과적이고, 정식 후 절화의 생육에도 적합하였다.

생장호르몬이 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 삽목 및 캘러스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lant Growth Hormone on the Cutting and Callus Formation in Sageretia theezans)

  • 박성혁;이다현;손호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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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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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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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는 갈매나무과 상동나무속 식물로 특이하게 늦가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가 익는 수종이며, 최근 암세포 생장억제 효과가 입증되고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예로부터 열매를 식용 및 약용하여 민속식물로서의 가치가 크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약용소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상동나무의 대량증식을 위하여 식물생장호르몬의 처리에 따른 효과적인 증식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상동나무 삽수묘는 고흥, 완도 일대에서 2019년 3월 19일에 2년생 가지를 수집하였으며, 3월 20일 삽목을 실시하였다. IAA(250, 500, 1,000 ppm), IBA(250, 500, 1,000 ppm), NAA(250, 500, 1,000 ppm), 루팅(200배) 수용액에 50개의 삽수묘를 3분간 절단기부를 침지 후 모래에 치상하였으며, 무처리구는 바로 치상하였다. 각 삽수상은 온실에 보관 후 1일 2회씩 관수 하였으며 120일간 유지하였다. 그 결과 전체 66.4%의 발근율을 보였고 캘러스와 뿌리의 발달은 평균 17.5 mm의 길이를 보였다. IBA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높은 발근율을 보였는데 그 중 500 ppm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41개 삽수묘의 부정근이 형성되어 82%의 발근율을 보였고, 평균 20.2 mm 길이의 뿌리가 생성되었다. IBA 1,000 ppm처리구에서도 38개의 삽수묘에서 캘러스 및 부정근이 형성되어 76%의 발근율을 보였다. 뿌리의 발달은 평균 18.4 mm로 IBA 500 ppm에 비해 길이가 짧았으나 뿌리의 길이가 삽수묘간 차이가 커 가장 긴 개체가 32.3 mm로 나타났다. NAA 500 ppm에서도 높은 발근율을 보였는데 32개의 삽수묘에서 부정근이 형성되어 64%의 발근율로 나타났다. 뿌리의 길이는 18.9 mm로 IBA 1,000 ppm에 비해 발근율은 낮았으나 뿌리의 발달은 평균 0.5 mm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는 29개의 삽수묘가 캘러스 및 부정근이 형성되었으며 58%의 발근율로 나타났으며 IAA, IBA, NAA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생장호르몬 당 발근율을 보면 IBA는 500 ppm, NAA는 500 ppm, IAA는 1,000 ppm에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루팅 수용액 처리구는 60%의 발근율을 보여 루팅 200배 수용액 침지와 무처리는 비슷한 수치의 발근율로 나타나 루팅은 상동나무 삽목 발근촉진제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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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 삽목시기와 토양조건이 발근 및 캘러스형성에 미치는 영향 (Differences in Rooting Rates and Callus Formation According to the Cutting Dates and Soil Conditions of Sageretia theezans)

  • 박성혁;손용환;손호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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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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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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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암세포 생장억제 효과가 입증되어 약용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은 상동나무 (Sageretia theezans)의 대량증식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삽수묘를 시기별로 채취하여 삽목실험을 실시하였다. 삽수묘는 제주 대정읍, 전남 완도 보길도, 청산도 인근에서 수집하였으며, 상동나무 삽목은 시기별로 2019년 3월 21일(춘계), 7월 22일(하계), 9월 2일(추계)에 실시하였다. 토양조건은 모래, 원예용 상토, 모래와 원예용 상토를 1 : 1 배율로 섞은 토양에 각각 치상하였다. 삽목 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온 실에 약 100일간 보관하였으며 1일 2회 관수하여 관리하였다. 그 결과 춘계에 삽목한 삽수묘에서 66.4% 의 발근율로 나타났으며, 뿌리는 평균 17.5mm의 길이로 측정되었다. 하계는 27.4%의 발근율을 보였으 며, 뿌리는 평균 12.6mm의 발달을 보였다. 추계에는 29.6%의 발근율로 13.2mm의 뿌리 발달을 보였다. 상동나무는 춘삽이 추삽에 비해 발근율이 높고, 숙지삽이 상동나무 발근에 있어 유리한 것으로 사료된 다. 또한 토양은 모래에 삽목한 삽수묘가 60.3%로 가장 발근율이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모래와 원예용 상토를 1 : 1 배율로 섞은 토양이 42.7%의 발근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원예용 상토에서 25.4%의 발근 율을 보였다. 이는 상동나무 삽목시 배수가 양호한 상태가 뿌리 및 캘러스형성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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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신마'의 플러그 삽목시 삽수조건이 발근 및 절화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Condition on Rooting and Growth of Cut Flower in Plug Cutting of Dendranthema grandiflorum 'Shinma')

  • 노용승;유용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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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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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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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화 '신마' 품종의 플러그 묘 생산에 있어서 삽수의 조건이 지상부 생육과 발근 및 정식 후의 절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삽수에 부착된 잎을 전부 제거한 처리는 지상부 생육이 가장 불량하였고, 전혀 발근이 안 되었다. 잎을 4~6개를 부착하여 삽목하는 것이 지상부 생육 및 발근에 효과적이었다. 삽수길이는 5~7 cm 처리에서 지상부의 무게가 무거웠으며, 발근에 있어서는 다른 처리에 비하여 5 cm 처리에서 뿌리의 무게가 가장 무거웠고, 뿌리수가 가장 많았다. 삽수 굵기가 굵을수록 지상부 생육과 발근이 양호하였다. 삽수에 부착된 엽수가 4~6개인 처리에서 절화장이 길었으며, 줄기의 굵기도 컸다. 삽수의 굵기가 3.2 mm 처리에서 절화장이 가장 길었다. 따라서 국화 '신마' 플러그 묘 생산시 삽수의 굵기가 3.2 mm 정도의 5 cm 길이의 삽수에 4장의 잎을 부착하여 삽목하는 것이 묘의 생육 및 발근에 효과적이고, 정식 후 절화의 생육에도 적합하였다.

국화 '백마'의 플러그 육묘시 삽목조건이 삽목묘와 절화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Condition on Growth of Rooted Cuttings and Cut Flower in Plug Cutting of Dendranthema grandiflorum 'Baekma')

  • 유용권;노용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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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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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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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마' 품종의 플러그 묘 생산에 있어서 삽수의 조건이 지상부 생육과 발근 및 정식 후의 절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삽수에 잎을 많이 부착할수록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잎을 4-6장 부착하여 삽목하는 것이 다른 처리에 비해 발근에 효과적이었다. 삽수길이에 따른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삽수길이를 5-7cm로 처리하는 것이 발근상태가 양호하였다. 삽수 굵기는 3.1mm 처리에 비해 3.6mm와 4.2mm 처리에서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이 양호하였다. NA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뿌리의 길이도 짧아졌다. NAA $100mg{\cdot}L^{-1}$를 1시간 처리하여 삽목하는 것이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에 효과적이었다.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2:2로 혼합한 배지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뿌리의 길이, 수 및 무게 등이 뿌리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잎이 적은 것보다 4-6개 부착된 삽수의 삽목묘를 정식했을 때, 절화장이 길고, 무게가 무거웠으며, 엽수도 많았다. 삽수길이에 있어서 7-9cm 처리가 절화장, 절화무게, 설상화 수 등 전반적인 절화의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백마' 플러그 묘 생산시 7cm 길이에 3.6mm 굵기의 4-6장의 잎을 부착한 삽수를 삽목하는 것이 삽목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 및 정식 후의 절화 생육을 위해 바람직하였다.

클레마티스 수삽번식 향상을 위한 삽수길이 및 NAA 농도 (Effective Cutting Length and NAA Concentration for Water Cutting Propagation in Clematis)

  • 길미정;유봉식;권영순;최성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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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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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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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클레마티스의 경삽에 의한 삽목번식이 잘 되지 않는 7-8월의 영양번식방법으로 수삽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삽시 적정한 삽수길이 및 발근제 처리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클레마티스 '호노라'의 1마디 삽수와 2마디 삽수를 NAA $0.1mg{\cdot}L^{-1}$에 처리하였다. NAA $0.1mg{\cdot}L^{-1}$ 처리구는 삽수길이에 관계없이 100% 발근되었지만, 무처리구는 1마디, 2마디 삽수 각각 약 30%와 19%로 발근율이 현저히 낮았다. 뿌리수, 뿌리길이도 NAA $0.1mg{\cdot}L^{-1}$ 처리구가 우수하였고, 그 효과는 1마디 삽수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호노라' 수삽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클레마티스 '파이루'의 1마디 삽수를 이용하여 NAA(0, 0.1, 0.5, $1.0mg{\cdot}L^{-1}$) 처리농도에 따른 발근율을 비교 하였다. 발근소요일수는 약 70-74일로 약 10주가 소요되었고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발근율은 NA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NAA $1.0mg{\cdot}L^{-1}$ 처리시 약 90% 발근되었다. 전반적인 뿌리의 생육은 NAA $0.5mg{\cdot}L^{-1}$ 이상의 농도에서 향상되었다. 하지만 '파이루'는 NAA를 처리하지 않아도 76%이상 발근되는 것으로 보아 '호노라'보다 수삽에 의한 번식이 용이한 품종으로 생각된다.

감마선 처리에 의한 장미 삽수의 발근 여부에 따른 생존율과 돌연변이 발생빈도 (Effect of Gamma-ray on Survival and Mutation Rates of Rooted Cuttings and Unrooted Cuttings in Rose)

  • 김세원;이효정;김예솔;조영득;류재혁;강시용;김상훈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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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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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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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장미는 국화, 난과 더불어 3대 화훼작물에 속하며, 절화 및 분화, 조경, 꽃꽂이 등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본 연구는 장미의 발근된 삽수와 발근 전 삽수에 감마선을 조사하여 생존율과 돌연변이 발생빈도, 변이 스펙트럼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재료로는 스프레이형 장미 3품종('러블리디아', '엘로우바베', '햇살')과 스탠다드형 장미 2품종('비탈', '아쿠아')를 사용하였으며, 감마선 조사는 발근된 삽수와 발근 전 삽수로 구분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 저준위 감마선 조사시설에서 70Gy로 조사하였다. 발근 전 삽수의 감마선 처리구는 발근 후 생존개체만 정식하였으며, 발근된 삽수의 감마선 처리구는 바로 정식하였다. 생존율과 돌연변이 발생빈도, 변이 스펙트럼은 정식 후 30주에 비교하였다. 그 결과 발근된 삽수의 감마선 처리구는 생존율과 돌연변이 발생빈도가 각각 39.4%~55.1%, 0.7%~7.4%로 나타났으며, 발근 전 삽수의 감마선 처리구는 각각 16.4%~50.8%, 0%~5.1%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발근된 삽수가 발근 전 삽수에 비해 감마선 조사 시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율과 돌연변이 발생빈도를 보인다. 하지만 생존개체만을 대상으로 돌연변이 발생빈도를 비교할 경우 발근 삽수의 경우 1.8%~14.1%, 발근 전 삽수의 경우 0%~10%로 품종간의 차이는 다소 있으나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발근 삽수와 미발근 삽수 모두 다양한 화색, 화형, 꽃잎 수의 변이가 확인되어 변이 스펙트럼에서도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미발근 삽수를 방사선 처리에 바로 이용해도 발근 삽수가 차이가 없으므로 앞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삽수(揷穗)의 수분(水分) 통도저항(通導抵抗) (Water Transport Resistances of Cutting)

  • 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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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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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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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삽목후(揷木後) 발근(発根)하기 까지에 있어 발근용역(発根容易)한 수종(樹種)과 곤란(困難)한 수종(樹種)간의 통수저항(通水抵抗)이 어떻게 변화(变化)하고 있는가를 삽수(揷穗)의 부의별(部位別)로 측정(測定)하였다. 1. 삽수(揷穗)의 전체(全体) 저항(抵抗)(RT)은 수종(樹種)에 의해 크게 달랐으며 발근용역(発根容易)한 수종(樹種) (Euonymus japonica. Viburnum Awabuki)에서는 저항(抵抗)의 증대(増大)가 완만하였지만, 발근곤란(発根困難)한 수종(樹種)(Quercus glauca, Pasania edulis, Rhaphiolepis umbellata Mak var integerreima)에 있어서는 삽목후(揷木後) 시일(時日)이 지남에 따라 급격(急激)히 증가하였다. 2. 잎을 제거한 경전체(茎全体)의 저항(抵抗)(RS)은 발근용역(発根容易)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삽목후(揷木後) 시일(時日)이 지남에 따라 급격(急激)히 증가하였으며 발근곤란(発根困難)한 수종(樹種)의 경전체(茎全体)의 저항(抵抗) (RS)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3. 절단면부위(切断面部位)의 경의 저항(抵抗)(RC)은 발근용역(発根容易)한 수종(樹種)에서는 RC는 급격(急激)히 증가하고 있지만 발근곤란(発根困難)한 수종(樹種)에서는 거의 증가(増加)하지 않았고, 잎을 제거한 경전체(茎全体)의 저항(抵抗)(RS) 절단면부위(切断面部位)의 경(茎)의 저항(抵抗)(RC)의 변화(变化)에 기인하고 있었다. 4. 발근곤란(発根困難)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엽(葉)의 엽액부(葉腋部)의 저항(抵抗)(RL)이 가장 컸으며, 삽수(揷穗)의 전체(全体) 저항(抵抗)(RT)의 대부분(大部分)을 RL가 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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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落葉松)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관련된 물질(物質) 및 발근과정(發根過程) (Initial Root Development of Larix leptolepis Gordon Cuttings as Related to Organic Substances and Cutting Date)

  • 구영본;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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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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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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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낙엽송(Larix leptolepis Gordon)의 삽목발근에 관련된 제(諸) 요인(要因)을 구명하기 위하여 녹지삽목 시기인 7월 10일을 전후해서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5주간 삽수를 채취하여 삽수내 수분함량, 탄수화물함량, 무기물함량을 조사하고, IAA 함량은 2주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하였으며, 십목 후 매주 삽수를 굴취하여 뿌리 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클론 별 IAA 함량에서는 발근이 잘되는 클론이 발근 어려운 클론의 삽수 생중량 g당 평균 $1.26{\mu}g$에 비하여 $1.31{\mu}g$으로 다소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녹지삽목의 적절한 시기로 판단되는 7월 8일에서 15일 사이 삽수의 수분 함량은 발근 잘되는 클론이나 그렇지 안은 클론 각각의 수분함량은 76%, 75%로 조사되었다. 갱생기(更生枝)(hedged branch) 삽수(揷穗)의 탄수화물, 인산, 질소 함량은 각각 19.8%, 0.61%, 1.87%로 처리하지 않은 비교목(比較木) 삽수(揷穗)의 13.8%, 0.41%, 1.42%에 비하여 함량이 많았다. 탄수화물의 함량과 C/N율도 갱생지의 삽수가 비교목의 삽수보다 높았다. 클론간 탄수화물의 함량은 삽목 시기인 7월 8일 과 15일에 발근이 우수한 클론은 16.2%와 12.6%인데 비하여 발근 불량한 클론은 10.2%와 7.8%로 우수클론이 비교적 많은 경향을 보였다. C/N율도 삽목 시기부터 발근이 우수한 클론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무기성분의 경우 $Mg^{{+}{+}}$, $K^+$, $Ca^{{+}{+}}$은 발근 불량클론이 많았으나 인산은 발근 우수클론이 많았다. 낙엽송 삽목(揷木) 발근(發根)에 관여(關與)하는 물질(物質)은 특정한 한가지 물질에 의하여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질소, C/N율, K/C율, 인산 등의 여러 가지 물질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근기(原根基)가 나타나는 시기는 삽목 1주일 후부터이며 그 위치는 대부분의 사부조직 이지만 극히 일부는 캘러스 조직에서도 관찰되었다. 근기(根基)는 대개 2주 후부터 관찰되었고 새로운 뿌리로의 발달은 빠르면 3주 후에 삽수의 표피 외부로 나타나고 대개 삽목 5주 후부터 뿌리로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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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수(揷穗)의 클론, 모수령(母樹齡), 채취부위(採取部位)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가 낙엽송(落葉松)(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lones, Ortet Age, Crown Position, and Rooting Substance upon the Rooting of Cuttings of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

  • 정덕영;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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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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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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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채종원에서 개화결실이 부진한 낙엽송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증식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삽수의 모수령, 채취부위, 클론 및 발근촉진제가 삽목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실시하였다. 2, 8, 16, 30년생 모수에서 7월 하순경 당년에 생장한 삽수를 채취한 후, 발근촉진제인 IBA(Indole Butyric Acid)를 1000, 2000. 5000ppm의 세가지 농도로 5초간 처리하였다. 삽수는 peatmoss, vermiculite, perlite를 1 : 1 : 1 로 배합하여 조제된 온실내 삽목상에 삽목한 후 3개월이 경과된 10월 하순에 발근여부를 조사하였다. 발근촉진제 무처리의 경우 발근율은 2년생에서 52%, 8년생에서 48%, 16년생에서 36%, 30년생에서 20%인 반면, IBA 1000ppm 처리시 가장 높은 발근율을 얻었는데 2년생 80%, 8년생 71%, 16년생 52%, 30년생 25%로 발근율이 향상되었으며, 부정근의 수와 주근의 길이가 모수령이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며, IBA 처리로도 증가하였다. 시기별 생존율은 삽목후 15-45일 사이에 현저히 감소한 반면, 그 후에는 생존율이 거의 감소하지 않았으며, IBA 처리로 생존율이 향상되었다. 모수의 클론별 발근율 조사는 8년생 모수를 사용하였는데, IBA 1000ppm 처리시 강원 49호에서 40%로 저조한 반면, 충남 6, 7호와 전북 1, 9호는 67%로 가장 커서 클론간에 발근율이 차이가 있었다. 삽수의 채취부위에 따른 위치효과는 수관 상부에서 채취한 삽수가 IBA 처리시 발근율이 평균 53%로 가장 낮았으며, 수관 하부가 56%, 수관 중부는 60%의 순으로 발근율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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