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삽목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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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절간(節間)을 이용한 마디삽목 시(時) 삽수의 절위(節位)와 삽수의 소엽(小葉)부착 유무가 묘(苗) 소질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Nursery Plants Influenced by Leaflet and Raising Method for Soft-Nodal cuffing in Cherry Tomato)

  • 양승구;손동모;최경주;김상철;김월수;정순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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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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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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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마토 묘(苗)를 한마디씩 4-6마디로 절단하여 절간을 이용한 마디 삽목 시 삽수의 절위와 소엽의 부착유무가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방울토마토 뻬뻬와 꼬꼬 품종을 플러그 묘를 소엽 1엽을 부착하여 삽목한 처리구가 소엽을 모두 제거한 처리보다 초장과 엽수가 많았고, 지상부중 및 지하부중이 약 3-15배 정도 증가되었다. 토마토 마디삽목묘의 발근율은 하배축이 86%였으나 평균 96%의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토마토 플러그 묘(苗) 1주(株)로부터 4-6개의 삽수가 얻어졌고 삽목 후 20-24일에 정식 가능한 묘가 생산되었으며, 계속적인 증식이 가능하였다. 토마토 삽목묘의 뿌리는 실생묘에 비하여 직근이 적고 뿌리의 수가 많았다. 그리고 실생묘는 뿌리가 하배축의 끝에서 발근되었으나 마디삽목묘는 상토와 접촉된 모든 부위에서 발생되었다. 육묘방법에 따른 소엽의 변화는 실생묘는 자엽으로부터 마디가 생장점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약 1엽, 2엽, 3.5엽 5.5엽으로 엽수가 증가되고, 측지삽목묘는 11.3, 11.9, 13.2, 13.3엽으로 첫째 마디부터 엽수가 현저하게 많았다. 한편 마디삽목묘의 엽수는 약 3.5, 3.6, 4.4엽 및 5.8엽으로 증가되어 측지삽목묘보다는 현저하게 적었으나, 실생묘보다는 많았다. 같은 마디삽목묘의 소엽수(小葉數)도 삽수마디가 하배축에서 생장점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소엽수(小葉數)가 크게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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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셀의 크기와 배지(培地) 조성이 토마토 삽목묘(揷木苗)의 발근(發根)과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ug Cell Volume and Medium Composition on Rooting and Growth of Lateral Shoot Cuttings of Tomato Plant)

  • 양승구;조명수;최경주;김월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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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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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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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종자(種子) 파종에 의한 토마토 실생묘(實生苗)를 대체하고 반드시 제거(除去)해야하는 측지(側枝)를 이용한 삽목묘(揷木苗)를 다량생산(多量生産)하여 종자수입을 대체하고 공정육묘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本)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처리는 관행 삽목상과 배지용량 23mL인 트레이 128구부터 300mL 용량의 직경 8cm 비닐폿트를 이용하여 삽목하였다. 그리고 배지의 조성은 훈탄단용과 훈탄과 펄라이트, 훈탄과 피트모스,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혼용하여 이용하였다. 토마토 삽목묘(揷木苗)의 생육량(生育量)은 배지용량(培地容量)이 120mL 이상으로 증가되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배지 용량이 감소되어 플러그 수가 증가되면 묘(苗)의 생육은 저하되었으나 23mL 용량의 128구 플러그 트레이에서도 정상적인 묘(苗)가 생산되었다. 배지용량이 감소되면 지상부보다 지하부중이 크게 감소되었다. 토마토 측지삽목묘(側枝揷木苗)의 생육은 방울토마토 뻬뻬가 완숙토마토 모모타로 품종보다 양호하고 T/R율이 높았으며, 발근율(發根率)도 뻬뻬 품종은 100%였으나 모모타로는 90% 수준(水準)이었다. 배지용량과 배지종류에 관계없이 삽목후(揷木後) 15-20일경에 정식 가능한 묘가 생산되었다. 삽목 육묘용(育苗用) 배지(培地)의 조성이 발근(發根)과 근발달(根發達)에 미치는 영향은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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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에 있어서 Pon-Pon 처리(處理)에 의(依)한 종자(種子) 발아촉진(發芽促進)과 삽목(揷木)에 의(依)한 무성번식(無性繁殖) 개선(改善) (Seed Germination Improvement by Pon-Pon Treatment and Asexual Multiplication by Cuttings in Zanthoxylum piperitum)

  • 구관효;윤기식;최재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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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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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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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식(食) 약용수종(藥用樹種)으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높은 초피나무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을 높이는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을 찾기 위하여 종자(種子)를 Pon-Pon에 세척(洗滌)하고 4가지 방법(方法)으로 10월(月) 초순(初旬)에 처리(處理)한 후(後) 1991년(年) 4월(月) 포지(圃地)에 파종(播種)하여 발아생장(發芽生長)한 묘목(苗木)을 당년(當年) 10월(月) 중순(中旬)에 거취(据取), 발아율(發芽率)과 묘목생장량(苗木生長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와 삽목증식법(揷木增殖法)을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삽목시기(揷木時期)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의 종류별(種類別) 농도(濃度)에 따른 삽목묘(揷木苗)의 발근율(發根率)과 묘목생장(苗木生長)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발아촉진처리(種子發芽促進處理)에 따른 포지발아율(圃地發芽率)은 Pon-Pon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74.3%로 가장 높았으며, 처리간(處理間)에 1%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묘목(苗木)의 신장생장형(伸長生長型)은 춘기(春期)부터 추기(秋期)까지 연속신장형(連續伸長型)이었고 종자발아(種子發芽) 후(後) 48일(日)째인 7월(月) 1일(日)부터 7월(月) 31일(日) 사이에 당년(當年) 총(總) 생장량(生長量)의 40.3%가 생장(生長)하여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량(生長量)을 보였다. 3. 삽목묘(揷木苗)의 발근율(發根率)은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종류간(種類間)에는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도간(濃度間)에 1% 수준(水準)에서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를 보였다. 4. 삽목묘(揷木苗)의 일차근수(一次根數)와 T/R율(率)은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구(處理區)가 무처리구(無處理區)보다 양호(良好)한 생장(生長)을 보여 주였다. 5. 삽목묘(揷木苗)의 T/R율(率)은 일차근수(一次根數)와 높은 부(負)의 상관(相關)(r=-0.7164)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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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상 엽면시비의 이론과 응용

  • 이여하
    • 한국양묘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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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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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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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이상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몇가지로 중요사항을 결론지어 요약할 수 있다. 1) 엽면시비는 그 대상을 주로 수목묘양성에 있어서는 삽목묘 상체묘 파종상의 발아묘에 효과가 있으며 과채류에 있어서는 이미 사용된지 오래며 각기 그 종류에 따라 사용목적이 다르다 2) 식물의 부위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른데 생장점에 가까운 곳이 그 흡수가 빠르고 효과도 좋다. 또한 엽면부위에 따라서는 잎의 표면보다 이면에서 약제의 흡수력이 크다. 3) 종류로서는 주로 요소는 묘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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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용액 처리가 개나리와 플라타너스삽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2) (Effects of Aluminum Solution Treatment on the Growth of Forsythia koreana and Platanus occidentalis Cuttings(2))

  • 김갑태;추갑철;진운학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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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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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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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목본식물에 대한 Al독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농도별(1.0, 2.5 및 5.0mM)수용액과 대조구로 지하수를 모래를 채운 화분에 삽목한 개나리와 플라타너스의 삽수에 1993년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 3회씩 처리하였다. 6월 16일 삽목묘를 굴취하여 생장관련형질(신초의 생장, 엽수 및 엽록소함량)과 뿌리의 길이를 처리간 비교하였다. 모든 생장관련형질들(신초의 생장, 엽수 및 엽록소함량)에서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뿌리생장의 경우 개나리삽목묘에서는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플라타너스삽목묘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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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속(屬) 수형목(秀型木)의 수심(水沈)에 의(依)한 지조맹아(枝條萌芽) 발생력(發生力)과 이를 이용(利用)한 녹지삽목(綠枝揷木) 증식시험(增殖試驗) (The Production of Adventitious Sprouts by Water-soak and Vegetative Propagation of Plus tree of Ash Species Through Cuttings of Their Sprouts)

  • 한상돈;홍성호;민영택;김영모;김홍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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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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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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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물푸레나무 및 들메나무는 결실주기(結實週期)가 길고 암수 딴 그루이므로 우수개체(優秀個體)를 유전자(遺傳子) 변화(變化)없이 대량증식(大量增植) 시킬 수 있는 효과적(效果的)인 삽목(揷木) 등(等) 무성긴식법(無性緊植法)이 요구(要求)된다. 이에 전국(全國)에 산재(散在)한 우수개체(優秀個體)인 수형목(秀型木) 지조(枝條)를 채취(採取)하여 water culture로 맹아지(萌芽枝)를 유도(誘導)하고 발생(發生)된 맹아지(萌芽枝)와 포지(圃地)에 식재(植栽)된 2년생(年生) 실생묘(實生苗) 맹아지(萌芽枝)를 이용(利用)하여 녹지삽목(綠枝揷木)을 실시(實施)하였다. 물푸레나무 및 들메나무의 평균(平均) 수령(樹齡)은 각각(各各) 45, 50년생(年生)이었는데 길이 30cm, 직경(直徑) 5-15cm의 가지에서 시료당(試料當) 3.5개(個)의 맹아지(萌芽枝)가 발생(發生)하였고, 맹아지(萌芽枝) shoot길이가 10cm 이상(以上)되어 삽목가능(揷木可能)한 맹아지(萌芽枝)는 시료당(試料當) 0.6개(個)이었다. 수령범위(樹齡範圍) 29-100년생(年生)에서 수령(樹齡)과 맹아지(萌芽枝) 발생수(發生數) 및 삽목가능(揷木可能) 본수간(本數間)에 두 수종(樹種) 모두 상관(相關)을 보이지 않았다. 환경요인별(環境要因別) 삽목시험(揷木試驗)에서는 노지(露地)의 경우 물푸레 65%, 들메 63%의 발근율(發根率)을 보였고 온실(溫室)에서는 물푸레나무 84%, 들메나무 89%의 발근율(發根率)을 나타내어 노지삽목(露地揷木)보다 온실삽목(溫室揷木)이 좋았다. 상토별(床土別) 삽목시험(揷木試驗)에서는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2 : 1로 혼합(混合)한 상토(床土)에서의 발근율(發根率)이 평균(平均) 80% 로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삽목묘(揷木苗)의 뿌리발달(發達)에 있어서 비용기(非容器) 삽목묘(揷木苗)와 용기(容器) 삽목묘(揷木苗)의 발근(發根)된 뿌리수(數)는 3.6개(個), 2.9개(個)였고, 근장(根長)은 18.4cm, 12.3cm으로 비용기(非容器) 삽목묘(揷木苗)의 뿌리발달(發達)이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같은 조건(條件)에서는 상토공극(床土空隙)이 큰 상토삽목묘(床土揷木苗)(왕사)가 공극(空隙)이 작은 상토(床土)(펄라이트 : 버미큐라이트 : 피트모스= 1 : 1 : 1) 삽목묘(揷木苗)보다 뿌리발달(發達) 및 이듬해 shoot생장(生長)이 왕성(旺盛)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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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식물공장 생산에서 삽수의 채취 절위와 엽면적에 따른 단경삽목묘의 발근과 신초발아 특성 (Rooting and Budbreak of Single-Stemmed Roses (Rosa hybrida L.) as Affected by Axillary Bud Position and Leaf Area of Cuttings)

  • 김완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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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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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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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절화 장미의 식물공장적 생산을 위해 삽수용 모주의 성숙정도, 삽수의 채취 절위와 엽면적이 단경삽목묘(single-node cuttings)의 발근과 신초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의 성숙정도는 SNC의 발근 및 신초 발아 활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95% 이상의 발근 및 신초발아율을 나타났으며, 'Rote Rose'는 발근과 신초발아가 삽목 후 34일 경에 동시에 일어난 반면, 'Teresa'의 신초발아 소요기간은 18일로 발근보다 9일 먼저 시작되었으며 'Rote Rose'보다는 16일이나 짧았다. 삽수 채취 절위가 줄기 기부방향으로 내려갈수록 발근 및 신초발아의 소요일수는 늘어나고 발근율과 신초발아율은 감소하였다. 특히 'Teresa' 품종에서 더욱 뚜렷하였는데 신초발아의 소요일수는 최대 12일 지연되었고 신초발아율은 14.4%나 감소하였다. 또한 삽수의 엽면적이 클수록 발근 및 신초 발아율이 증가하고 소요일수도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