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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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yphosate의 살초효과(殺草效果) 증진(增進)을 위한 살포방법(撒布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I.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와 살포량(撒布量)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Glyphosate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의 차이(差異) (Application Methods for Enhancing Phytotoxicity of Glyphosate I. Effects of Surfactants and Spray Volumes on Leaf Retention of Various Plant Species)

  • 이증주;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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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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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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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경엽처리제초제(莖葉處理除草劑)로스 glyphosate를 살포(撒布)할 때 여러 종류의 초종(草種)에서 살포량수준(撒布量水準)과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L-77과 Triton CS-7의 첨가(添加)에 따른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Glyphosate의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은 살포량(撒布量)이옥수수의 경우 10 l~20 l/10a, 쑥의 경우 40 l/10 a일 때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L-77과 Triton CS-7을 첨가(添加)함으로써 증가(增加)되었으나 관행살포량(慣行撒布量)인 80 l/10 a를 살포(撒布)할 때 L-77과 Triton CS-7을 첨가(添加)하면 오히려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이 적어지는 영향(影響)을 보였으며, 크로바에서는 40 l/10a의 살포량(撒布量)에서도 L-77과 Triton CS-7을 첨가(添加)할 경우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은 감소되었다. 2. 잎이 비교적 직립(直立)된 보리의 경우에 있어서는 80 l/10 a의 관행살포량(慣行撒布量)에서도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L-77과 Triton CS-7 을 첨가(添加)했을 때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은 현저히 많았다. 3. 잎이 가늘고 원주형의 세엽(細葉)인 쇠뜨기에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L-77을 첨가(添加)한 경우는 Triton CS-7이나 무첨가(無添加)에 비하여 관행살포량(慣行撒布量) 80 l/10 a에서도 엽면부착량(葉面附着量)은 더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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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처리가 감자 괴경형성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Effects of Various Treatments on the Tuber Formation of Potatoes)

  • 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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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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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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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온도, 일장 및 각종 생장조절제가 감자 괴경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4년 고대 농대 구내에서 남작품종을 공시하여 퐁트재배로 고온장일 환경하와 저온단일환경하의 포복지형성 이전 및 이후부터 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장일(16시간) 및 고온(주간최고 25~3$0^{\circ}C$, 야간최저 21~25.5$^{\circ}C$)장일은 감자 괴경형성을 저해하고, 단일(8시간)은 조장하며, 저온(야간최고 12~18$^{\circ}C$, 야간최저 8~13$^{\circ}C$)단일은 결정적으로 조장하였다. 저온과 단일에서는 지상부생육이 저하되는 경향이 보였다. 2. 고온장일하에서 GA처리(10ppm 4회살포)를 하였을때 포복지는 매우 길어졌으나 괴경형성은 저해되지 않었다. 3. 고온환경에서의 저온단일과 GA의 복합처리에서 포복지장은 길어졌으나 괴경형성은 전온단일의 단독 처리처럼 양호하였다. 4. NAA (5ppm), CCC(1000ppm), 2,4-D(5ppm), Sustar(250ppm)는 고온장일하에서 4회살포할 때 괴경 형성을 저해하지 않었고, 저온단일하에서 5~7회 살포할 때에도 괴경형성에 조장적이었다. 5. 고온장일하에서 B nine(0.25% 4회살포), MH (0.25% 3회살포), Rh 531(200ppm 1회살포), Ethrel (200ppm 2회살포)은 지상부생육을 억제하고 괴경형성을 저해하였으나, 저온단일하에서 동농도의 B nine과 10분지1 농도의 MH Rh 531, Ethrnl을 5~7회 살포할 경우에는 모두 괴경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었고 Bnine 이외에는 생장억제경향도 별로 없었다. 6. NAA(50ppm), CNS(1000ppm), Kinetin (2.5 ppm)은 고온장일의 4회살포에서는 괴경형성이 억제되었으나 저온단일하의 5~7회 살포에서는 거의 모두 정상적으로 괴경이 형성되었다. 7. 저온단일환경은 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초월하여 괴경형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보였다. 8. 생장조절제처리의 경우에 지상부생육의 조장 억제의 경향과 괴경형성의 조장 억제의 경향간에는 일정한 관계가 없는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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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모니터링을 이용한 분무기 형태에 따른 피레스로이드 농약 노출량 평가 (Evaluation of Exposure to Pyrethroid Pesticides according to Sprayer Type using Biological Monitoring)

  • 송재석;최홍순;유호영;박병곤;권대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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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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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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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살포기의 종류에 따른 피레스로이드 농약의 노출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피레스로이드계 농약의 노출을 평가하기 위하여 사과 농작업자의 소변중 피레스로이드계 농약의 대사물질을 평가하였다. 결과에서는 살포량이 SS기 살포 그룹이 동력분무기 그룹보다 높았다. 하지만, 살포량과 살포면적을 통제하기 위하여 다변량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SS기 살포자와 동력분무기 살포자의 노출량은 차이가 없었다. 농약노출에 대한 정확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약 노출에 관련된 인자들이 통제되어야하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복숭아 수확후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세균성구멍병 방제효과 (Protection of Peach Trees from Bacterial Shot Hole with Bordeaux Mixture Spray during the Postharvest Season)

  • 김산영;권태영;김임수;최성용;최충돈;엄재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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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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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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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숭아 수확 후 보르도액의 살포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미백도 품종에 대해 9월 중순부터 1∼3회 살포한 후 이듬해 5월부터 세균성구멍병 이병율을 조사하였을 때,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방제효과는 살포횟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복숭아 수확기인 8월 상순의 경우 잎에서는 무처리구의 27.4%∼38.1%에 비해 보르도액 살포구에서는 9.7%∼31.8%의 이병율로 16.5%∼64.6%의 방제가를 보였고, 과실에서도 잎에서와 비슷한 경향이었는데 무처리구의 17.2%∼21.6%에 비해 41.9%∼70.9%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보르도액 살포로 인한 약해는 6-6식 보르도액에서 2정도의 약해를 나타내었고, 4-12식 및 4-8식 보르도액에서는 약해가 없었으며, 복숭아 품종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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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장치(撒水裝置)를 이용(利用)한 복숭아명나방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Control of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on Chestnut Orchard)

  • 정상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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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4호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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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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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밤나무재배지 내에 살수장치를 고정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일시에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밤나무의 중요 종실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2002년에 경기도 여주군 장천면에서 연구가 수행되었다. 공시약종은 fenitrothion 50% EC 1,000배액 및 diflubenzuron 25% WP 2,500배액을 사용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숭아명나방의 2세대 성충우화시기는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약 60일간이며, 우화최성기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의 약 10일간이었다. 살수장치(스프링클러)에 의한 수관약제살포는 관행의 지상약제살포와 비교하여 아주 효율적이었다. Diflubenzuron 25% WP 2,500배의 수관살포는 무처리의 피해율 30.4% 와 비교하여 2.3%(0.9-4.0%)로서 92%(86.7-97.0%)이상의 높은 방제효과가 있었다.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정약제 살포시기 및 살포횟수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10-15일 간격으로 4-5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비닐하우스용 돈분뇨 액비살포장치 개발 (Development of Swine Liquid Manure Spread System for Greenhouse)

  • 오인환;김운걸;송준호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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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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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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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닐하우스용 소형 액비살포기를 설계, 제작하였으며, 납작호스용 일체형과 견고한 둥근호스 분리형으로 되어 있다. 살포장치의 구성은 권취기, 유압모터, 유압실린더, 배출장치, 호스, 3점링크히치, 호스고정장치, 프레임 등으로 되어있다. 살포 시스템은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납작호스는 일체형에 사용되고 둥근호스는 분리형에 사용된다. 분리형은 좁은 공간에서 선회 등을 할 때 작업의 활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액비살포기를 사용함으로써 작업효율을 5배 정도 높일 수 있었으며, 인력소요는 1/3로 감소되었다. 원하는 살포량에 따른 작업속도를 맞추어주면 면적당 목표 살포량을 얻을 수 있다. 관리자에 대한 작업환경이 개선되었다.

열무 중 살충제의 잔류농약 분해 특성 연구

  • 김준형;서혜영;최근영;정양모;박순연;김관수;최택열;손길선;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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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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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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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열무의 안전한 생산을 위한 생산단계에서의 각 농약 잔류량 변화 추이와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농산물 안전성 평가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제 시험포장에 열무를 파종한 후 수확 10일 전에 4 종(diazinon, endosulfan, cypermethrin, cyhalothrin)의 살충제를 각 성분별로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기준량 및 배량의 처리구에 직접 살포하여 열무의 포장상태에서의 잔류량 감소(생물학적 반감기)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농약별로 2 수준 농도의 표준물질을 첨가하여 실험한 결과 평균회수율은 diazinon 98.7∼99.9%, endosulfan 97.6∼98.5%, cypermethrin 98.3∼99.6%, cyhalothrin 98.4∼99.1%이였고, 검출한계는 diazinon 및 cypermethrin은 0.04 mg/kg, endosulfan은 0.012 mg/kg, cyhalothrin은 0.01 mg/kg 이었다. 약제 살포 후 분해속도가 빠른 성분은 diazinon > endosulfan > cypermethrin >cyhalothrin 순이었다. 작물체(열무)내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류량의 변화를 1차 반응으로 표현하여 농약 4종의 살포농도별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한 결과, 기준량 살포의 경우 diazinon 0.9일, endosulfan 2.0일, cypermethrin 2.2일, cyhalothrin 2.5일 그리고 배량 살포의 경우에는 diazinon 1.1일, endosulfan 2.0일, cypermethrin 2.1일, cyhalothrin 2.2일로 나타났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열무 중 약제 살포 후 수확일은 잔류허용기준(MRL)을 적용시킬 경우 기준량으로 볼 때 diazinon은 6일 후, endosulfan은 10일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성 피레스로이드계인 cypermethrin과 cyhalothrin은 농약살포 후 2 시간 후에 농약 잔류량이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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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치패발생장 조성을 위한 모래살포가 저서동물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 - 태안군 고남면 모래톱 갯벌 사례 - (The Impact of Sand Addition to An Intertidal Area for the Development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Habitat on Benthic Community Structure - the case of an sandbank in Gonam-myeon, Taean-gun -)

  • 윤상필;송재희;김연정;안경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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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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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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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바지락 치패발생장 조성을 위한 모래살포가 저서동물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모래살포 전 후 저서동물군집과 퇴적환경의 시.공간 변화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래살포 작업은 2010년 7월에 태안군 고남면 모래톱 갯벌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장조사는 모래살포구역(실험구)과 비살포구역(대조구)에 각각 3개 정점을 선정하고 2010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모래살포 후 실험구의 표층퇴적물은 극조립사로 변했으나 약 4개월 후부터 계절적인 세립화가 진행되어 약 8 개월 후 모래살포 이전과 동일한 극세립사로 되돌아갔다. 모래살포 직후 실험구 저서동물군집의 출현종수 및 개체밀도는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주로 Apocorophium acutum, Photis sp. 등의 갑각류에서 피해가 컸다. 그러나 감소된 출현종수와 개체밀도는 기존종의 회복과 주변 서식종의 재점유 과정을 통해 점차 증가하였으며, 출현종수는 모래살포 후 약 3개월 뒤에, 개체밀도는 약 4개월 뒤에 본래의 수준을 회복하였다. 저서동물군집의 우점종은 모래살포 전에 A. acutum, Photis sp. 등이었으나, 모래살포 직후 Heteromastus filiformis, Macrophthalmus japonicus 등을 거쳐, 가을 이후 Musculista senhousia, Ruditapes philippinarum, Mediomastus californiensis 등으로 변해갔다. 모래살포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서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생태지수는 모래살포 전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하였으나 군집의 구조는 지속적인 종조성 변화로 인해 연구 후반까지도 모래살포 전의 구조를 회복하지 못하였다.

전신복장법을 이용한 농약 조제 및 살포 과정 중 살충제 Imidacloprid에 대한 사과 과수원 농작업자의 노출 평가 (Exposure Assessment of Apple Orchard Workers to the Insecticide Imidacloprid Using Whole Body Dosimetry During Mixing/Loading and Application)

  • 이재윤;노현호;박효경;정혜림;진미지;박경훈;김정한;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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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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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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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신복장법(whole body dosimetry, WBD)을 이용한 사과 과수원 농약 살포자의 살포농약 조제 및 살포 과정 중 imidacloprid 수화제 사용에 의한 노출 특성 및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농약 살포 전 방제복, 장갑, 마스크, 호흡 노출량 측정 장치를 착용한 후 speed sprayer를 이용하여 acephate+imidacloprid 25(20+5)% 1,000배 희석액을 3,000 L/ha/살포자의 비율로 청주 인근의 10개 사과 과수원에 살포하였다. 노출시험은 조제자와 살포자에 대하여 각각 나누어 수행하였다. 시험농약은 HPLC-DA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부위별 평균 회수율은 81.5-108.6%, 평균 포장회수율은 73.8-86.7%로서 모두 적합하였다. 조제자 및 살포자의 노출량은 imidacloprid 총량 대비 0.0014-0.0279%이었으며, 조제자와 살포자 모두 장갑의 노출량이 가장 높았다. 또한 농약 살포자의 농약 사용에 대한 위해성을 측정하기 위한 안전한계(margin of safety, MOS)는 조제자와 살포자 각각 97-355, 46-196으로서 speed sprayer를 이용한 imidacloprid 살포 시 사과 과수원 농약 살포자에 대한 위해도는 매우 낮았다.

다층 도플러 유속계(ADCP)를 이용한 황토 살포 해역의 플랑크톤 평가 (Distribution of Zooplankton by ADCP's Echo Intensity in the Coastal Water used Yellow Loess)

  • 박주삼;추효상;문성룡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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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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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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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에서는 적조가 발생하면 적조발생 해역에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황토가 살포되는 해역은 대부분 가두리 양식장 주변이며 매년 권장 살포량이상으로 대량 살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적조가 발생하여 매년 황토가 살포되어온 해역과 황토가 살포되지 않은 해역을 대상으로 추계(2008년 10월)와 춘계(2009년 4월)에 플랑크톤 네트에 의한 채집과 ADCP에 의한 체적산란강도를 계측하여 플랑크톤 분포특성과 플랑크톤의 분포밀도를 조사하였다. 황토를 살포하지 않은 해역에서 채집된 생물의 종수 및 단위체적당 개체수는 높았으나, 황토를 살포한 해역에서는 낮았다. 각 정점에서 채집한 플랑크톤의 종별, 체장별 개체수와 분포밀도의 평균치를 이용한 체적산란강도 $SV_c$와 ADCP에 의해 계측된 체적산란강도 $SV_m$를 비교해 본 결과, 황토를 살포하지 않은 해역의 $SV_c$$SV_m$는 거의 일치하였으나, 황토를 살포한 해역의 $SV_m$$SV_c$보다 4.3 dB 높았다. 즉 황토를 살포한 해역에서는 부유물이 ADCP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ADCP에 의해 계측된 체적산란강도의 수평분포도에서 체적산란강도는 황토를 살포한 해역이 황토를 살포하지 않은 해역보다 높았으며, 봄철이 가을철보다 높았다. 또한 체적산란강도 추정에 ADCP를 이용하면 채집에 의한 분포밀도의 과대 또는 과소평가를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